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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백석동 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 복지재단에 후원금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백석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백석동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는 2017년부터 1억 5,000여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정평희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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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어린이집 ‘날라리 오카리나 연주 봉사팀’,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동참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24일 천안시어린이집 ‘날라리 오카리나연주 봉사팀’ 이 24일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날라리 오카리나연주 봉사팀 팀원들은 이날 천안시청을 찾아 아동 기본권을 위한 후원금 105만원을 전달했다.
오카리나연주 봉사팀 김미옥 원장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천안시 아동 권리보장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천안시어린이집 오카리나연주 봉사팀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확산으로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천안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천안시복지재단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해 안정적 자원을 확보하고자 2022년 11월부터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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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봉사단,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에 후원금 기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24일 천안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봉사단이 취약계층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후원금 48만원을 모금캠페인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봉사단은 천안시청에서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아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 결성된 천안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봉사단은 120개의 가정어린이집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매월 1회 이상 마을환경개선, 나눔봉사 등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장은선 천안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봉사단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천안 만들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모금캠페인에 동참한 천안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봉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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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가 구체적인 도시재생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도시·주거환경 정비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35년을 목표로 천안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과 도시재생 사업 극대화를 위해 쇠퇴현황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신규, 변경, 폐지 등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2030년을 목표로 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에는 기존 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해 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정비예정구역과 정비 방향을 재정비한 내용을 담기로 했다.
기존 정비예정구역 현행 여건과 주민 요구 등을 반영해 유지, 해제, 신규 지정 등이 제시됐다.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은 충청남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받을 계획이며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은 천안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세부사항을 점검·보완해 과업을 마무리하고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아갈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용역은 천안시 도시재생의 미래전략과 도시정비의 기본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용역의 결실을 공유하고 앞으로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현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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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31일까지 ‘천안사랑카드 환급’…경기 회복 돕는다
천안시, 31일까지 ‘천안사랑카드 환급’…경기 회복 돕는다
[충청25시] 천안시는 오는 31일까지 천안사랑카드 10만원 이상 사용자 대상으로 최대 3만원을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환급 이벤트는 경기 회복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행사기간 천안사랑카드 결제액이 △10만원 이상~20만원 미만, 1만원 △20만원 이상~30만원 미만, 2만원 △30만원 이상에는 3만원의 천안사랑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내년 1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 응모 없이 천안사랑카드 10만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농어민수당, 산후조리지원금, 임산부교통비지원금 등 정책수당은 사용 실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 이벤트를 통해 소비가 위축되어 힘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동안 시민분들께서 천안사랑카드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사랑카드는 최근 천안시민이 뽑은 올해의 천안시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됐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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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년 노인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충청25시] 천안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천안시 노인실태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시의 고령화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인복지 발전방안과 노인종합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8개월간 추진됐다.
용역은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고령화 사회에서의 정책적 과제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65세 이상 노인 1,000가구를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통해 가족 및 사회적 관계, 건강, 돌봄 및 안전, 여가·문화 및 사회생활, 경제, 주거, 가치관, 노인복지 정책 등 9개 부문 실태를 확인·분석했다.
용역을 맡은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내년 3월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간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천안시 노인복지 정책의 방향성을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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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원도심 ‘원성2지구’새롭게 태어난다…뉴빌리지로 개조
천안 원도심 ‘원성2지구’새롭게 태어난다…뉴빌리지로 개조
[충청25시] 천안의 원도심인 원성동 일원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아파트 수준의 생활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뉴빌리지’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천안시는 원성2지구가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0억원과 도비 30억원 등 총 18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최초로 선정·시행하는 뉴빌리지 사업은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주차, 안전 등 생활인프라를 공급해 아파트 수준의 정주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원성2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 과거의 번영을 회복하는 명품 주거환경 조성’을 주제로 재개발 해제구역인 원성동에 수요대응형 주택공급을 유도해 주거시설의 자율적인 정비가 이뤄지는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2025년부터 5년간 국도비 180억원을 포함 총 250억원을 투입해 원성2지구 15만㎡에 주차타워·노외주차장을 조성하고 건강증진센터·생활문화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스마트 기능이 도입된 화령공원 리모델링, 골목길·도로정비사업 등이 추진된다.
천안시는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생활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원성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뉴빌리지 사업 공모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며 “뉴빌리지 사업은 낙후된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다줄 중요한 프로젝트로 원성동에 명품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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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모임 플루토 청년아트페어 작품 판매 수익금 기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2024 청년아트페어 ‘100그라운드’ 참여한 ‘플루토’팀이 작품판매 수익금 300만원을 천안문화재단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이사, 플루토팀 이정식 작가, 박주은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재단에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문화홀씨 사업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플루토’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천안 청년 작가들의 모임으로 문화예술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며 작품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성성 UCC몰 일원에서 ‘2024 청년 아트페어 100그라운드’를 진행했으며 2023년도부터 다양한 장르 2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대중들이 예술을 감상하고 소통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취지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전시작품 판매 수익금을 문화홀씨 사업운영을 위해 기부해주신 플루토 팀에게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으로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 창작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과 천안시민을 잇는 소중한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우수 콘텐츠 개발과 예술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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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계약이행 통합서 도입으로 행정 효율성 UP 만족도 UP
천안도시공사, 계약이행 통합서 도입으로 행정 효율성 UP 만족도 UP
[충청25시] 천안도시공사는 계약이행 통합서를 도입해 계약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내부직원 및 계약상대자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고 23일 밝혔다.
공사가 올 1월부터 도입한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는 계약 시 계약상대자가 계약업무 처리에 필요한 서류 약 10종을 간소화해 1종으로 통합한 서약서이다.
통합서 도입 전에는 계약상대자가 제출 서류 과다로 인한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고 일부 소상공인들의 계약 기피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내부직원들도 계약서류 검토에 따른 업무 피로도도 상당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고자 공사는 계약업무 경감 우수사례를 참고해 계약서류를 일원화한 계약이행 통합서 도입을 추진했다.
도입 결과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업무 효율이 증대됐으며 계약 과정 중 소모되는 인쇄물과 토너가 절약돼 예산 절감은 물론 탄소배출 감소로 녹색경영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또한, 약 1년간의 시행 후 내부직원 및 계약상대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매우 만족, 만족, 보통을 나타내며 계약 업무 처리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업체의 불편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계약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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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팬클럽 ‘얼씨구다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금 기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가수 김다현 팬클럽 ‘얼씨구다현’은 23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과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300만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금주 얼씨구다현 총괄매니저는 “이날 기탁한 장학기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조성한 것으로 지역 취약계층 지원과 꿈과 희망을 꽃피우려는 인재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사랑장학재단 이사장인 박상돈 시장은 “후원금은 재단의 취지에 따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꿈을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김다현씨와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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