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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초등학교, 청룡동에 종량제 봉투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청룡동은 천안삼거리초등학교가 청룡동 취약계층을 위해 음식물 종량제봉투 10여 묶음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안삼거리초등학교 학생들은 천안시에서 시행하는 종이팩,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통해 우유팩과 맞바꾼 음식물 종량제봉투를 모아 청룡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 모 학생은 “버려질 수도 있는 우유팩을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쓰레기 봉투로 바꿔 환경도 보호하고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도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모 교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뿐만 아니라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고혜경 동장은 “천안삼거리초등학교의 소중한 나눔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기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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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 2024년 4차 정기회의 개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 2024년 4차 정기회의 개최
[충청25시] 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18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4년 분과별로 추진한 사업 성과 보고와 행복키움지원단 단장 등 임원 선출로 진행됐다.
올해 행복키움지원단은 △우리동네 우렁각시 찾아가는 모니터링 △시네마 드림 데이 △나만의 힐링정원 △오감발달 과자집 만들기 체험 △드림청룡단과 요술램프 등을 추진했다.
또 해태htb천안공장과 ‘음료후원’ 협약, 25개 아파트와 우리동네 복지안전망인 ‘착한이웃 아파트’ 협약, SM스마트치과와 ‘취약아동을 위한 치과검진 및 치료비’ 협약 등 복지자원 연계도 진행했다.
이문자 단장은 “올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활동해 주신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7년간 단장으로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고혜경 청룡동장은 “올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키움지원단의 많은 활동과 지원으로 좋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했음 좋겠다”고 전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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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충남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천안문화재단에 기부금 전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와 충남산업단지경영인협의회는 지난 18일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과 성금 50만원을 천안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천안문화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혁신기획팀, 김양곤 충남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과 기부금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 주신 두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성금을 토대로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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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광고기획, 원성2동 취약계층 위해 100만원 기부
공장광고기획, 원성2동 취약계층 위해 100만원 기부
[충청25시] 공장광고기획은 지난 18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천안시 원성2동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원성2동 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석용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석용 대표께 감사드리며 이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장광고기획 박석용 대표는 원성2동 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을 하며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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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내도서관, ‘시민과 함께하는 톡톡톡’ 간담회
아우내도서관, ‘시민과 함께하는 톡톡톡’ 간담회
[충청25시] 천안시 아우내도서관은 지난 18일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톡톡톡’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과 지역아동센터장, 독서문화프로그램 강사 등이 모여 아우내도서관 발전방향과 2024년 지역아동센터와의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
문현주 관장은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인 ‘꽃다운 청춘 동화가 되다’를 통해 제작한 그림에세이집을 어르신 대표에게, 함께하는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제작한 ‘알맹이 그림책’을 어린이 대표에게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꽃다운 청춘 동화가 되다’ 그림에세이집과 함께하는아동센터의 ‘알맹이 그림책’은 작은갤러리에서 병천새순지역아동센터의 ‘꿈을 읽는 아이들’ 프로그램 결과물은 2층 로비에서 오는 26일까지 전시한다.
문현주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의식으로 농촌지역에 위치한 아우내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대화를 시도했다”며 “지식정보문화공간으로서 더욱 노력하는 아우내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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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가족친화인증’ 4회 연속 인증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도시공사가 4회 연속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이나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가족친화제도 실행, 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공사는 2015년 최초 인증 이후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며 일·가정 양립 모범기관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공사는 올 한 해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임산부와 함께하는 친환경 아기 용품 만들기, 어린이 초청 물놀이 및 스케이트 체험과 같은 다양한 가족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천안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근로자 대상으로는 임신직원 축하용품 지원, 육아기 근로자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고 육아휴직 대체 근로자의 신속한 채용과 복직 직원의 희망부서 우선 배치를 통해 휴직 근로자의 부담을 경감했다.
또 자녀 돌봄 휴가, 난임 휴가 등 임신·출산·육아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일·가정양립 정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공사 관계자는 “결혼·출산·육아 지원제도를 개선·확대하고 천안시 관련 정책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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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1동 통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원성1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8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원성1동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원성1동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원성1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광천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통장들의 작은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문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용경 동장은 “늘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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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활동보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행복키움지원단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윤곤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 협의회장을 비롯한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의 우수사례 발표와 김석중 퍼스코리아 대표의 ‘사회적 고립 가구와 고독사 예방역량강화’ 교육, 힐링프로그램 ‘소원 다육이’ 만들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 복지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채우기 위해 애써주신 행복키움지원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모두가 행복한 천안 만들기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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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학대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천안시 아동학대 예방위원회 위원, 아동학대 분야 전문가, 관련 업무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방행정발전 연구원의 아동학대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보고에 이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정책 제언과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충남 최초로 지난 7월 이번 연구용역에 착수한 후 18세 미만 아동 1,125명, 일반 성인 553명, 신고의무자 380명 등 총 2,058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또 현재까지 아동학대 현황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천안시 아동학대 실태에 대해 분석했다.
연구원은 시민 인식조사와 아동학대 현황을 바탕으로 △위기아동 발굴 및 조기개입 강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내실화 △피해아동 신체적 및 정서적 회복지원 강화 △재학대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시스템 강화 △아동학대 대응 인프라 및 협력 체계 강화 등 관련 정책을 제언했다.
천안시는 이번 아동학대 실태조사 결과와 보고회에서 언급된 정책 제언 내용 등을 2025년 아동학대 예방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아동학대 실태조사 결과를 향후 아동학대 예방 정책수립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연구용역의 결과가 단순한 보고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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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6번째 자립준비청년 독립 응원 ‘첫 걸음, 첫 집들이’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가 19일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독립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6번째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집들이’의 주인공은 가정위탁 보호종료 후 첫 독립생활을 시작하는 20세의 사회초년생 청년이다.
현재 아르바이트와 취업 준비를 하며 사회로의 첫 출발선에 서 있다.
첫 독립을 축하히기 위해 천안시는 물품지원비 50만원을 지원했으며 천안시복지재단은 독립생활지원금 100만원, 1사1그룹홈 회원들은 생필품, 김, 주방식기, 타올 등을 함께 전달했다.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사업은 사회적으로 독립하는 자립준비청년과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인적자원 등을 연계해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 내 안전망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고 지속으로 청년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집들이 주인공인 자립준비청년은 “이번 집들이 지원으로 필요했던 침대와 가전 등을 살 수 있게 되면서 자립정착금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덕분에 어떤 일이든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집들이 사업’을 통해 천안시 자립준비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건강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이들의 현실적인 필요와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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