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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더불어민주당 강선구 ·이정순 의원, “윤석열을 구속하라” 대통령 규탄 성명 발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의회 더불어민주당 강선구,이정순 의원은 오늘 긴급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과 폭력적인 국정운영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구속 조치를 촉구했다.
두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운영과 지방자치 파괴 행위로 인해 예산군과 같은 지방자치단체가 심각한 재정적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하며 윤석열 정권을 "국민과 국가의 존립을 위협하는 범죄 집단"으로 규정했다.
강선구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과 불법적 재정운영은 예산군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며 “예산군이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린 것은 윤석열 정권의 폭력적 국정운영의 단적인 예”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을 무너뜨린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 지방을 모두 외면한 범죄자”고 비판했다.
이정순 의원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재정 정책은 지방정부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며 “예산군뿐 아니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이러한 폭력적인 국정운영의 피해를 입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단순한 무능을 넘어선, 국민과 지방자치단체를 위협하는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그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범죄자로 구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선구 의원은 “예산군은 재정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운영과 지방재정법을 지키지 않는 범죄적 재정운영으로 우리 예산군의 자율성과 지속가능성을 훼손하고 있다”며 “그의 폭력적인 국정운영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반드시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정순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폭력적 국정운영에 맞서기 위해 국민과 지방의 연대가 필요하다”며 “우리 더불어민주당 예산군 협의회는 예산군 주민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의 범죄적 폭주를 막아내고 지방자치의 존립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강선구, 이정순의원은 “윤석열 정권은 국민과 국가를 더 이상 파괴하지 말고 즉각 물러나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무책임한 행태를 규탄하며 그의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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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2024년 차량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2024년 차량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충청25시]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운영하는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이 2024년 차량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3대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노인종합복지관은 2010년 한국마사회, 2015년 KT&G 복지재단에서 차량을 지원 받았으나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9년간 차량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상황이어서 이번 공모 선정이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계속되는 차량공모사업 탈락에도 노인종합복지관은 시설 중심이 아닌 찾아가는 서비스로의 전환을 필수 요소로 판단하고 공모사업에 매년 빠짐없이 도전했으며 그 결과 3대 선정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복지관은 지난 11월 27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량지원사업을 시작으로 12월 2일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환경부, 월드비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EV패키지 전기차 지원을 받았으며 12월 3일 KT&G 복지재단의 차량지원사업까지 총 3대의 차량공모사업을 유치했다.
노인종합복지관장인 동준 스님은 “복지관이 지원받은 차량을 적극 활용해 관내 어르신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노인종합복지관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차량 지원 사업에 선정된 만큼 지원받은 차량이 어르신 복지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즐거움과 희망을 열어가기 위해 전문적 사회복지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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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수입식품판매점·외국음식점 집중 단속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오는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수입식품 판매업소 및 외국음식점 등에 대한 충청남도 합속 및 자체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관내 외국인이 늘어나고 소비 환경이 다양한 형태로 변화됨에 따라 외국 음식점·수입식품 판매점을 대상으로 무신고·불법 수입식품 등을 단속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 내용은 무신고 수입 식품 판매 행위, 표시 사항 미표시 및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수입식품 판매점과 외국 음식점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및 불법 수입식품 유통 판매 차단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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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완료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복지대상자의 자격 및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실시한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 차상위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복지수급자 중 25개 공적기관으로부터 소득·재산 변동자료가 통보된 1271가구에 대해 상담 및 소명자료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로 군은 급여변동 773가구, 급여중지 247가구를 확인했으며 6가구에 대해 총 609만원의 복지급여 환수를 결정하고 사회보장급여 복지대상자 자격 변동을 현행화했다.
군은 이번 확인조사 기간 중 맞춤형 권리구제를 위해 적극적인 소명기회를 제공하고 복지급여 자격중지 예상 가구에 대해서는 특례 적용, 차상위 등 타 서비스를 연계했다.
앞으로도 군은 부정수급을 사전 차단하고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복지급여 대상자에게 신고 의무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증가하는 복지대상자 관리를 위해 투명하고 정확한 조사 체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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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겨울철 대비 정부관리양곡 가공·보관시설 일제점검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겨울철을 맞아 정부관리양곡 가공 및 보관시설 35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안전 보관 실태 및 정부관리양곡 가공·보관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가공시설 부분은 △작업자의 위생 상태 △설치류 및 조류 접근 현황 등을, 보관시설 부분은 △양곡대장과 실 재고량 일치 확인 △보관창고 시설 △병해충방지 시설 △안전보관상태 등을 각각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점검 결과를 가공·보관시설 대표에게 통보해 최대한 신속한 시일 내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추후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질의 정부양곡이 공급될 수 있도록 꾸준한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며 “미흡한 점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정부양곡 보관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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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
예산군, 2024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5일 보건복지부 ‘2024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추진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이룸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보건복지부 및 시범사업에 참여한 전국 8개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2023년 장애인 개인예산제 모의사업’에 이어 ‘2024년 장애인개인예산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전국 유일 지자체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 등 5건의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수상한 장관상은 기관 표창 및 주민복지과 이준호 주무관에 대한 공무원 표창, 아름다운집 민간기관표창, 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 조영재 원장과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예산군지회 한구현 사무국장 개인표창 등 총 5건이다.
장애인 개인 예산제는 장애인의 활동 지원 급여의 20% 이내 해당 금액을 대상자가 직접 구매계획을 수립하고 원하는 재활 및 서비스를 선택하게 하는 제도이며 올해와 내년 시범사업을 거쳐 2026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개인 예산제를 선제 도입하고 적극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경제활동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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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성료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11월 13일부터 실시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산물벼 1194톤을 매입했으며 가루쌀 및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건조벼 5241톤 매입을 완료했다.
매입 품종은 삼광벼와 안평벼이며 품종검정을 통해 매입 품종 외 품종을 매입한 농가는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제한된다.
당초 40㎏ 기준 3만원이 지급되던 중간 정산금은 10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 발표에 따라 4만원이 지급되며 최종 금액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에 지급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해 및 병충해 발생 등 어려운 환경 속에도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삼광벼와 친들벼로 농가에서는 갑작스럽게 변경된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품종검정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 농가를 대상으로 5% 표본을 선정해 시료를 채취한 뒤 벼 품종 검정을 실시하는 제도이며 공공비축미곡으로 선정된 품종과 불일치한 품종을 매입한 농가는 앞으로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불가하나 파종·수확, 건조과정에서 혼입 가능성을 감안해 20% 이하 혼입은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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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겨울철 한파 대비 가로수 월동 준비 완료
예산군, 겨울철 한파 대비 가로수 월동 준비 완료
[충청25시] 예산군이 황금사철나무 등 관내 가로수의 월동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염화칼슘 제설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한파와 강풍으로부터 식물의 생육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황금사철나무 주변에 볏짚 거적으로 방풍벽을 설치했다.
작업 대상지는 예산읍 군청로와 금오대로이며 총연장 1.3㎞에 황금사철나무 1만3000본이 식재돼 있다.
군에 따르면,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 살포 시 토양이 알칼리화돼 수목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워지고 심하면 고사에 이르게 된다.
또한 황금사철나무는 생육 한계온도가 영하 14.9~12.3℃인 내한성이 중간 정도의 수종으로 중부지방에서는 한파에 대비한 월동 작업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올겨울 강추위가 예고된 만큼 특색있는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식재된 황금사철나무가 동해를 입지 않도록 방풍벽 설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로수 뿐만 아니라 공원 시설물에 대해서도 동절기를 대비한 퇴수 작업 등 유지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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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계획 조례 개정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군 계획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해 지역 내 숙박시설과 휴게음식점 설치에 관한 입지를 허용하는 등 규제 사항을 완화한다.
이번 조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른 것이며 군은 이를 반영해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사항은 △생산관리지역 내 일부 지역에서 카페 등 휴게음식점 설치 허용 △계획관리지역 내 도로 경계로부터 50m 이내 숙박시설 규제 완화 △산업유통형 개발진흥지구에서 공장 등을 건축할 경우 건폐율 완화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 계획 조례 개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행정규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실생활에 부합하도록 지속적인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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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16개 사업 대상자 확정
예산군,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16개 사업 대상자 확정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3일 예산군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분야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16개 사업의 대상자로 56임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일 산림분야 임업 관련 기관 및 협회장, 임업인 등 심의위원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격요건 확인 등 적격 여부 등 대상자 최종 심의·의결을 통해 지원 대상 56임가 및 총사업비 7억100만원을 확정했다.
군은 신속 지원을 위해 기존에는 사업 당해년도에 진행하던 대상자 확정 심의를 사업 시행 전년도에 진행해 추진 일정을 앞당겼으며 추후 충남도 및 대상자에게 선정 결과를 통보해 2025년 1월부터 16개 분야 사업에 대한 보조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타 농업 분야와 마찬가지로 임업인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과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재해로 인한 임산물 생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임업인의 임산물 생산 증대를 통한 소득향상을 위해 계획된 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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