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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바로바로 생활 불편 처리 서비스’ 큰 호응
예산군, ‘바로바로 생활 불편 처리 서비스’ 큰 호응
[충청25시] 예산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바로바로 생활 불편 처리 서비스’ 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전기 시설, 수도 설비 등 생활에서 불편함을 겪었지만 위험하거나 비용 문제 등으로 수리를 하지 못했던 부분을 군이 재료비를 부담하고 협약된 업체의 기술 인력 지원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접수된 생활 불편 민원은 총 38건으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 만족’ 응답이 95%를 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주민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으로 예산읍에 거주하는 채 모 씨는 “며칠 전부터 싱크대 수전에서 물이 새서 불편했는데 바로 와서 고쳐주셨고 방에 형광등이 나갔지만 혼자 교체할 수 없어 걱정이 컸는데 조명 문제 또한 바로 해결해 주셨다”며 “몸도 불편하고 형편도 넉넉지 않아 누구에게 부탁하기도 어려웠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예산읍 손 모 씨도 “베란다 방충망 고정이 안 돼 바람이 불면 덜컹거리고 떨어질 것 같아 수리를 요청했는데 이번에 오셔서 방충망을 실리콘으로 튼튼하게 고정해 주어 바람이 불어도 걱정이 없다”며 “작은 수리였지만 큰 위로가 됐고 이런 세심한 서비스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분야, 설비 분야, 소규모 집수리 등 가구당 70만원 이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소지 읍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재구 군수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우 전등 고장이나 배관 막힘 같은 작은 생활 불편 사항도 경제적 부담이나 신체 불편 등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해 해당 사업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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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예방수칙 철저한 준수 당부
예산군, 코로나19 예방수칙 철저한 준수 당부
[충청25시] 예산군은 최근 홍콩, 중국 등 인근 국가의 코로나19 환자 발생 증가 및 정부 방침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6월 30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의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 등이며 접종 희망자는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을 통해 접종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인 환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일상에서 철저히 지켜주시고 접종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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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장애인복지 길잡이 배포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예산군 장애인복지 길잡이’를 정비하고 정보 제공 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2025년 예산군 장애인복지 길잡이’는 장애인이 각종 서비스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예산군 유관기관 △예산군 장애인복지시설·단체에서 시행하는 각종 서비스에 대한 상세 안내와 함께 유관기관 연락처를 기재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군은 해당 길잡이를 군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시설과 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방문간호사, 홀몸노인 생활지원사 등에게도 배포해 현장에서 서비스 제공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기준으로 정비된 장애인복지 길잡이가 7355명의 등록장애인 한 분 한 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산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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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무더위 대비 저소득 독거노인·고독사 위험 1인 가구 등 안전 확인
예산군, 무더위 대비 저소득 독거노인·고독사 위험 1인 가구 등 안전 확인
[충청25시] 예산군은 평년보다 높은 여름철 기온이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혹서기 대비 저소득 취약계층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며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구, 1인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거동이 불편한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가정 방문을 통해 △냉방기기 설치 여부 및 작동 상태 점검 △지붕 누수 등 주거환경 확인 △질병 등 건강 상태 점검 △응급 시 비상연락망 확인 △식사 등 결식 우려 여부 등을 확인해 저소득층 폭염 보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에어컨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2년 9가구, 2023년 16가구, 올해는 22가구에 냉방기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안전 확인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이 함께 돌보는 복지 공동체 분위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한 경우에는 적극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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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간육종가 신만영’ 국화개발품종 평가회 개최
예산군, ‘민간육종가 신만영’ 국화개발품종 평가회 개최
[충청25시] 예산군은 지난 27일 신양면 불원리 소재 신만영 농가 국화재배 포장에서 충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지원을 통해 ‘민간육종가 신만영 국화개발품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군과 충청남도, 농업 관련 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육종가의 국화 신품종 육성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등록 및 내외빈 소개와 축사를 시작으로 전시품종 설명 및 재배포장 견학, 종합토의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참석자들은 신만영 농가가 직접 육성한 국화 품종들을 둘러보고 재배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들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행사에서는 민간육종 6품종과 화훼연구소 개발 5품종 등 총 11개 신품종이 전시됐으며 ‘영영’, ‘영오렌지’, ‘영체리’, ‘영크림’, ‘영나리’, ‘영핑크’ 등 품종이 소개돼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신만영 농가는 지난 2019년 ‘영크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개 품종을 등록했으며 2개 품종은 현재 등록 추진 중으로 민간육종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신만영 농가는 신양면 불원리 일원에 위치한 총 6600㎡ 규모의 국화 재배 농장으로 11년간 국화 육종에 힘써온 국내 대표 민간육종 농가이며 현재 주요 육성 품종은 스프레이 국화로 품질 향상과 신품종 개발을 통해 화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오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민간육종가 국화 육성품종 평가회를 예산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군은 도내 국화재배 면적의 25%를 차지하고 절화국화 출하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국화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민간육종 분야에서 보여준 농가의 열정과 성과에 큰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예산국화가 브랜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화훼연구소가 오가면에 위치해 있어 예산의 화훼 농가들이 연구와 기술 지원에서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며 “이는 민간육종 품종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는 민간육종가의 우수한 품종 개발 성과를 널리 알리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화훼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도 군은 화훼 농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연구·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 화훼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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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예산문화원 충남학 현장답사 실시
예산군, 2025년 예산문화원 충남학 현장답사 실시
[충청25시] 예산군은 예산문화원에서 진행된 2025년 충남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북 상주의 도남서원과 박물관, 문경새재 일대에서 충남학 현장답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학 프로그램은 예산문화원이 주관하며 예산군민을 대상으로 이론 강의 7회와 현장답사 1회로 구성돼 오는 6월 11일까지 운영된다.
군에 따르면 충남학 프로그램은 충남과 예산 지역의 인물, 역사, 지리, 문화, 풍수 등을 주제로 강의와 답사를 병행하는 교육과정으로 201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총 620명이 수료했으며 지역 정체성 확립과 공동체 의식 형성에 긍정적으로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현장답사는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체험과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지역사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는 데 큰 효과를 거뒀다.
참여한 수강생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앞으로 현장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밝혔다.
충남학 프로그램 담당자는 “군민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알찬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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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CCTV통합관제센터, 이륜차 자동신고 시스템으로 골든타임 확보
예산군CCTV통합관제센터, 이륜차 자동신고 시스템으로 골든타임 확보
[충청25시] 예산군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6일 오전 8시경 이륜차 자동신고 시스템을 통해 발생한 사고를 신속히 감지하고 경찰 및 보호자와 연계해 운전자의 구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건 당일 시스템에서 운전자의 넘어짐을 즉시 감지해 관제요원에게 알림을 보냈으며 요원은 운전자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응답이 없자 보호자에게 현장 확인을 요청하는 동시에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운전자는 119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군은 이륜차 자동신고 시스템을 통해 사고를 조기에 발견하고 골든타임 내 신속한 구조를 가능하게 해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으며 경찰·소방 및 보호자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CCTV통합관제센터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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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청사 주차관제통합시스템 설비 개선으로 방문객 편의 증진
예산군, 군청사 주차관제통합시스템 설비 개선으로 방문객 편의 증진
[충청25시] 예산군이 군청사 주차관제통합시스템 설비 개선을 통해 방문객 편의 증진에 나서고 있다.
예산군청사 주차장은 총 636대 규모로 경차 45대, 장애인 차량 20대, 민원인 전용 주차구역을 별도로 지정·운영 중이다.
정문·서문·후문 등 3곳의 출입문에 주차관제시스템을 설치해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군은 기존 노후화된 군청사 주차관제시스템의 차량번호인식기와 검지기 각 8대, 관리 프로그램을 교체하고 지하주차장 출입구에 차단기를 설치해 평일 업무시간에만 지하주차장을 개방, 야간시간엔 등록차량만 출입해 지하주차장의 야간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있다.
또한 차단기 막대에 안전표지판을 부착해 차량이 서행운행 할수 있도록 하고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 했으며 이 주차관제통합시스템을 개선을 통한 시험 운영을 거쳐 6월 2일부터는 24시간 차단기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청사 내 주차장 도로바닥면에 민원인 전용 주차장 안내 유도화살표 등 도로 표시를 도색해 군청사를 처음 찾는 방문객도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4시간 녹화 중인 폐쇄회로CCTV 상시점검으로 사각지대를 줄여 주차장을 안전관리 하고있다.
이외에도 군은 기존 지하주차장에 설치됐던 전기차 충전기 3대를 지상이으로 이전하고 5대를 추가 개통해 전기차 충전구역을 조성해 총 12면의 전기차 충전소를 6월 중순부터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효율적인 청사 주차장 관리를 위해 주차관제시스템을 개선했을 뿐 아니라, 상시 근무하는 주차관리요원 2명이 직접 민원인에게 주차 안내해 주차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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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가정성 가공제품 해외시장 개척 추진
예산군, 예가정성 가공제품 해외시장 개척 추진
[충청25시] 예산군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태국 국제식품박람회에 관내 기업 2개소와 함께 참가해 ‘예가정성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예가정성 홍보관’은 충청남도 농식품 수출확대 사업과 예산군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사업을 연계해 추진되며 예가정성 브랜드 홍보를 비롯해 △예산 황토사과 △예산 대추방울토마토 △사과·배 등 생즙 △한과 △고품질 삼광쌀 △와인류 등 6개 업체의 예가정성 인증 가공제품이 전시된다.
군은 이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충남경제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해 예가정성 인증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 △참여업체 바이어 수출 상담 및 매칭 등 다양한 해외 판로개척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태국은 동남아 시장 진출의 핵심 관문인 만큼,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예가정성 인증 제품이 동남아를 넘어 전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해외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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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름철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 점검 실시
예산군, 여름철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 점검 실시
[충청25시] 예 산군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5월 27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최재구 예산군수가 직접 현장을 참관해 재해 예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점검 대상지는 지하차도, 둔치주차장, 배수펌프장 등 집중호우 시 침수 및 고립 위험이 높은 주요 시설들로 군수는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해당 시설의 작동 상태 및 대응 체계, 배수 기능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 히 지하차도의 배수 능력과 경보 시스템, 둔치주차장의 통제시설, 배수펌프장의 작동 상태 및 유지관리 현황 등이 중점적으로 점검됐으며 군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사소한 요소도 빠짐없이 살폈다.
최재구 군수는 “자연재해는 예측이 어렵지만 철저한 사전 준비만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위험 요소는 선제적으로 제거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한 사항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여름철 기상 상황에 따라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며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홍보 및 교육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