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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깨끗한 축산농장 간부 공무원 현장 견학
당진시, 깨끗한 축산농장 간부 공무원 현장 견학
[충청25시] 당진시는 15일 부시장을 포함 당진시 간부 공무원 50여명이 관내 ‘깨끗한 축산농장 현장 견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농장 축산환경개선 우수사례와 스마트 축산ICT 시범단지 등 당진시 선진축산 현장을 체험하고 당진시가 나아가야 할 축산정책 시정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사례로 선정된 순성면 대주농장은 약 6,600두의 돼지를 사육할 수 있는 규모로 순성면 주요 민원 발생농장이었다.
2020년부터 액비순환시스템, 축사시설 현대화, 중앙배기구 세정탑 등 본격적인 축산환경개선을 시작해 2022년까지 축사 시설 현대화를 추진했다.
농장주 스스로 각고의 노력과 축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2023년 민원 발생 0건, 농식품부 우수 사육 농가 현장 견학, 당진시장 현장 견학, 양돈농가 축산 환경개선 교육 사례홍보 등 민원 발생농장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농장’ 으로 탈바꿈했다.
대주농장에 이어 당진낙농축협 육성우 전문 목장인 ‘자연으로농장’과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자연그대로 농장’을 방문했다.
새끼 안 낳은 소 2019년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육성우 전문 목장인 ‘자연으로 농장’은 젖소 육성우 전문 위탁관리를 통해 농가 노동력 절감하고 농장 사양관리를 개선했다.
2024년 스마트축산 ICT시범단지인 ‘자연그대로 농장’은 쾌적한 사육환경, 첨단 ICT 설비, 기존 낙농가 이주 등 동물복지형 친환경 축산업과 지역 공익 증진에도 힘쓰는 등 당진시 미래 선진 축산형 롤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향후 2차 산업 유가공과 3차 산업 서비스 체험·관광 시설로 확대해 6차 산업형 축산 복합단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명환 축산지원과장은 “이번 깨끗한 축산농장 현장 견학은 당진시의 다양한 친환경 축산업 정책을 통해 조성된 깨끗한 축산농장을 체험함으로써 기존 축산농장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농장 육성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축산 환경개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상생하는 깨끗한 축산농장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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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을 국화향 가득한 합덕농촌테마공원에서 만나요
당진시, 가을 국화향 가득한 합덕농촌테마공원에서 만나요
[충청25시] 당진시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국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15회 당진국화전시회가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합덕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당진국화전시회는 매년 가을의 꽃인 국화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국화연구회원들이 직접 키운 분재작품 55점과 김대건 신부님, 서해복선전철 등 당진을 상징하는 국화조형물 50점이 전시된다.
주말에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맛 좋고 신선한 농산물을 살 수 있는 농산물판매장이 운영되고 짚풀공예와 도자기공예, 연잎밥 만들기, 합떡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11월 1~2일에는 야외 체험마당에서 합덕역 개통기념 화합한마당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창한 가을날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가을꽃 국화를 만끽하고 신리성지, 삽교호관광지, 면천읍성 등 주변의 관광지를 둘러보며 지친 일상의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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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참가
당진시,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참가
[충청25시] 당진시가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당진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렸다.
‘문화와 레저의 중심, 미래 관광 충남’ 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는 선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서울시장과 충청남도 15개 시군 단체장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은 충청남도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이어질 충남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한 행사다.
시는 시군 홍보부스에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상설로 진행되는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와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 및 주요 관광명소를 홍보하고 해나루쌀과 농·특산품을 널리 알렸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당진시 홍보물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기지시줄다리기 시연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이 눈길을 끌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선포식으로 당진시를 비롯한 도내 시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이뤄져 충남 재 방문률 100% 달성과 지역 브랜드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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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진로·진학 지원사업 전문가 초청 특강 성료
당진시, 진로·진학 지원사업 전문가 초청 특강 성료
[충청25시] 당진시가 1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학생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KAIST 정재승 교수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당진시 진로·진학 사업의 전문가 특강 중 마지막 특강으로 뇌과학자로 유명한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로봇, AI와 경쟁해야만 하는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을 위한 창의적인 뇌 만들기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을 뇌과학 분야를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는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 아이를 어떤 인재로 키울 것인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강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의를 맡은 정재승 교수는 100만 권이 넘은 베스트셀러 과학 서적과 네이처 학술논문을 모두 가진, 우리 시대 가장 주목할 만한 과학자로 2009년 다보스포럼에서 ‘차세대 글로벌리더’에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근정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당진시의 진로·진학사업은 올해 말까지 1:1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이며 신청 등 자세한 정보는 http:당진.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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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들레일터 제2사업장 개소
당진시, 민들레일터 제2사업장 개소
[충청25시] 당진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장애인 보호작업장 ‘민들레일터 제2사업장’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민들레일터는 2015년 신평면에 개소해 판촉물 인쇄와 견과류 생산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 활동과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시는 2021년 건립된 장애인회관의 유휴공간 261㎡를 활용해 민선8기 공약사항인 ‘장애인일자리 확대 추진’을 위해 민들레일터 제2사업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설치된 민들레일터 제2사업장에서는 기존 생산품인 견과류 포장 및 판촉물 인쇄와 함께 LED 조명기구를 생산하게 됐으며 10명의 발달장애인이 일자리를 갖게 됐다.
이날 장애인회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임경원 사회복지법인 민들레처럼 이사장, 조영재 충남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사업장 개소를 축하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을 응원했다.
또한 민들레일터 근로 장애인들이 준비한 난타와 댄스 공연을 선보여 더욱 뜻깊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이근방 민들레일터 시설장은“장애인은 비장애인과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삶을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며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독립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중증장애인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민들레일터 제2사업장과 같이 장애인이 일하고 싶어 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8월 금별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신규 설치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당진시청사 내에 중증장애인일자리 카페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일자리 시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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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입 면접 대비 맞춤형 컨설팅 확대 추진
당진시, 대입 면접 대비 맞춤형 컨설팅 확대 추진
[충청25시] 당진시가 대학 입시 시즌을 맞아 1:1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 추진한다.
당초 1인 최대 5회까지 가능했던 컨설팅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7회까지 2회 확대해 컨설팅 횟수를 모두 소진한 학생들이 대입 면접을 대비한 면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면접 컨설팅에 한해 당초 오프라인에서 주말에만 진행했던 컨설팅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주중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지난 5월 진로·진학 사업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1:1 전문 컨설팅 외에도 학교 캠프,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대학 탐방, 학부모 세미나와 전문가 특강 등을 추진 중이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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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당진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충청25시] 당진시가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해 2024년 당진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청, 시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5개 기관과 여성, 청소년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단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범죄 예방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지역축제 및 옥외 행사 안전관리 △효율적인 CCTV 관리 및 확충 △학교폭력 예방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화재 예방 등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어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범죄취약지역을 발굴하고 자치경찰관련 공모사업을 신청해 △당진천 범죄 예방 국비 3억원 △읍내7통 일원 범죄 예방 디자인사업 국비 2억원 등을 확보하며 범죄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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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산 아미쌀 몽골 수출 확대
당진시, 2024년산 아미쌀 몽골 수출 확대
[충청25시] 당진시와 국립식량과학원이 협력해 육성하고 있는 당진특화 아미쌀의 몽골 수출길이 확장될 전망이다.
당진시와 협력해 아미쌀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미소미는 아미쌀 등 당진쌀의 수출 확대를 위해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당진쌀 홍보·판촉전을 개최했다.
이번 홍보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이어 우브르항가이주에 2024년산 아미쌀이 수출될 예정이다.
올해 아미쌀 몽골 수출 목표량은 전년 20톤에서 50% 증가한 30톤이다.
아미쌀은 2022년 당진시가 공모전을 통해 아미쌀로 이름을 지은 후 2024년까지 싱가포르, 네덜란드, 몽골, 캐나다 등 4개국에 58톤 수출한 성과가 있으며 국내 쌀 수급에 따른 쌀값 하락 등에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밥맛이 우수하고 식감이 좋은 ‘아미쌀’의 수출국이 확대돼 많은 국가에서 시식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고 세계인이 인정하는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쌀로 아미쌀을 육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아미굿즈 3종 개발, 아미쌀 농가맛집 육성 등 아미쌀 홍보·판매, 군부대 아미쌀 홍보 행사 등 아미쌀 인지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 추진하고 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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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 업무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
당진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 업무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
[충청25시] 당진시는 14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당진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업무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 GS EPS㈜ 정찬수 대표이사, 당진시 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당진경찰서 이승용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당진시는 사업을 총괄하며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조사·선정하고 GS EPS㈜는 본 협약에 필요한 기부금을 조성·기탁해 운영 지원하며 당진시복지재단은 후원금을 운용·집행하고 당진경찰서는 범죄예방 활동을 기획·수립해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지원에서 더 나아가 문화예술과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및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시는 협약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아동 문화체험, 장애인 근로·구직자 건강검진 지원, 주거약자 주거환경 개선,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 기금 지원,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며 당진경찰서는 스토킹·묻지마 범죄 예방 사업 수립 및 사업 수행을 맡게 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우리시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소통·협력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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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산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 공모선정 기금 30억 확보
당진시, 송산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 공모선정 기금 30억 확보
[충청25시] 당진시는 주민들의 문화 체육시설인 ‘송산문화스포츠센터’ 가 공모사업에 지난 10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비 30억을 지원하는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송산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문화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면적 2,500㎡의 총사업비 약 194억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재정건전성을 위해 지난 7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지원했다.
‘송산문화스포츠센터’는 연면적 2,500㎡의 문화체육시설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같이 체육 및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로 계획했다.
지난해까지 사업대상지 토지매입을 진행했고 현재 건축기획을 완료하고 설계용역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중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송산문화스포츠센터는 지역의 체육시설로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과 도서관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거주만족도 높여주는 시설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25년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7년 송산 문화스포츠센터의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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