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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당진시,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충청25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 개최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3월부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2년 연속 시행되는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은 영농현장에서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불법 소각할 경우, ‘폐기물관리법’ 제68조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시는 이를 방지하고 안전한 처리를 유도하고자‘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3월에 집중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파쇄지원단은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읍면동별 4인 1조로 구성해 농기계임대사업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잔가지 파쇄기를 활용해 작업을 대행한다.
대상 농가는 산림이 인접하고 자가 파쇄가 어려운 농업인들을 우선 지원하며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농촌지도자회장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밭농업 영농부산물에 한해 파쇄작업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파쇄기와 트럭 진입이 가능한 농경지에 부산물을 쌓아두면 된다.
단,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 운영을 위해 파쇄 저해물질은 미리 제거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봄철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부산물을 소각해 산불이 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고령 농업인의 영농부산물 수거 처리의 불편을 없애고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로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저감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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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당진시 난 연합 전시회 개최. 봄 향기 물씬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 난 연합회는 3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당진문화원에서 제7회 당진시 난 연합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당진시 도시농업 발전과 지역주민의 정서적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당진시 난 연합회원이 정성 들여 가꿔온 한국 춘란 150여 점을 전시하고 내·외부 심사를 거친 17점의 우수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3월 1일 오전 11시~오후 5시 △3월 2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당진시 난 연합회는 당진 난우회, 당찬 난우회, 서해 난우회가 연합한 단체로 난 우수품종 발굴 및 배양 연구와 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매년 봄 전시회 개최를 통해 한국 춘란의 아름다움과 고귀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난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봄을 느끼는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우리 당진시가 한국 춘란 산업 육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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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건강 취약계층 예방접종 사업 확대
당진시보건소, 건강 취약계층 예방접종 사업 확대
[충청25시] 당진시 보건소는 3월부터 임신부와 배우자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60세 이상 취약계층에는 대상포진·파상풍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주민등록상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임신부와 그 배우자로 1회에 한해 지원된다.
접종은 ‘미즈맘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파상풍 예방접종은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대상포진은 수포성 발진과 급성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생백신 1회 접종만으로도 예방돼 발병을 줄일 뿐 아니라 접종 후 발병하더라도 증상 완화 및 합병증 발생 감소로 입원율을 낮춘다.
또한, 파상풍 접종은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감소하지만, 정기적인 추가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 10년마다 보강 접종을 권장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건강 형평성을 확보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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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 개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25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추진사업 △신규사업 13건 △계속사업 102건 등 총 115건, 확보 목표액 4,312억원의 국정과제 및 시 중장기 계획 등의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데 필요한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사업에는 △당진~대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당진~서산 [국지도70호] 도로건설사업 △가축분뇨 공공자원화시설 설치사업 △스마트 양식단지 클러스터 조성사업 △남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대규모 현안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경찰수련원 신축 사업 △용연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송악읍 기지시지구 뉴빌리지사업 등 시가 발굴한 13건의 신규 자체 사업 보고로 정부예산 확보 실현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대상 사업의 차질 없는 예산확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전략적인 확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당진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며 “ 앞으로도 정부 중점사업에 부합한 신성장동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완성도를 높여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당부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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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민선8기 4년차 읍면동 순방 종료
오성환 당진시장 민선8기 4년차 읍면동 순방 종료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24일 당진2동을 끝으로 오성환 당진시장이 주재한 민선8기 4년차 14개 읍면동 순방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 설명과 2025년 지역별 투입되는 예산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해결을 위해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소통행정을 펼쳤다.
오 시장은 후반부 일정에서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정주여건 개선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소득이 되는 특화작물 지원 및 청년농 양성 △교통 편의를 위한 신호체계 활성화 △정미면의 자연휴양림 조성 △대호지면의 골프장 조성 △면천의 문화관광 활성화 △호수공원 조성 및 도시개발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현안 건의로는 △도로 확포장 △인도 확장 △행복버스 노선 증설 △농수로 배관 정비 △마을안길 정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원 요청 △도시 재생 및 구도심 활성화 △경로당 증축 및 복지 사업 확대 △교육 및 복지 인프라 구축 등 약 300건이 접수됐다.
당진시는 이번 14개 읍면동 순방을 통해 접수된 건의에 대한 처리 계획을 건의자에게 통보하고 가능한 사안은 즉각적인 처리를 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당진시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며“순방 기간 중 춥고 궃은 날씨가 지속됐다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이 넘는 시민분들께서 행사장까지 직접 발걸음 해주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건의해주신 의견들은 행정에서 역량을 집중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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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하반기 고용률 71.3% 역대 최대 달성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2024년 하반기 고용률 71.3%를 기록하며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 20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결과에 따르면, 당진시는 2024년 하반기 고용률 71.3%를 기록해 1위인 서귀포시에 이어 전국 77개 시 단위 중 두 번째로 높은 고용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2%p 상승한 수치로 전국 시 단위 평균 고용률 보다 8.9%p 높은 수준이다.
특히 2013년 통계자료 작성 이후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다.
여성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7%p 증가한 58.6%를 달성했고 남성 고용률은 82.1%를 기록해 전국 시 단위 1위를 달성했다.
당진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6조 9,620억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달성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청년타운나래,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통한 연령별, 성별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공일자리 지원사업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고용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투자 유치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고용률을 높이고 인구증가의 선순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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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 힘찬 총성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25일 천안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 3.1절 기념 제53회 충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역전경주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역전경주는 2025년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채점 종목으로 포함돼 올해 첫 공식 경기로 주목받았다.
이날 선수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각 시군을 대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 1위 서산시 △ 2위 당진시 △ 3위 천안시가 차지했으며 역전경주대회 특성상 1분 1초를 다투는 긴장감 넘치는 경주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천안독립기념관 일원 45.4km를 12개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당진시에서는 남자 일반부, 여자 일반부, 남자 고등부, 여자 고등부, 남자 중등부, 여자 중등부, 남자 초등부, 여자 초등부 등 총 2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선전을 펼쳤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22일 대회 준비 막바지 훈련이 진행된 당진종합운동장을 방문해 “당진시를 대표해 열정을 다 하는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선수단 및 육상연맹협회 관계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날 경기 현장을 찾은 당진시체육회는 “지난 수년간 꾸준한 엘리트 육상 투자와 지원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도민체전은 물론 2026년 충청남도민체전 개최도시인 당진시를 널리 알리고 종합우승을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진시는 겨울철 동계 훈련을 위한 비닐훈련장을 설치하는 등 전국 육상 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17만 시민과 함께 체육 도시 당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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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업인을 위한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지원
당진시, 농업인을 위한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지원
[충청25시] 당진시는 농업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기계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t 미만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80명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당진시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신청은 3월 5일까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이며 지게차 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경우 운전면허증 사본도 추가 제출해야 한다.
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는 3월 12일 문자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사업 선정자는 3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이 가능한 중장비학원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청구서 통장 사본, 수료증,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최대 25만원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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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상공인에 경영정상화 자금 긴급 지원
당진시, 소상공인에 경영정상화 자금 긴급 지원
[충청25시] 당진시는 고금리·고물가·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28일부터 47억2000만원의 예산으로 업체당 현금 5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사업장을 두고 2024년도 연매출이 1억400만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단, 사행성·유흥업 등 일부 업종, 무등록 사업자, 비영리 기업 및 단체, 태양력 ·화력·수력 등의 발전업 및 전기 판매업을 영위하는 사업자, 그리고 휴·폐업 사업자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8일 오전 9시부터 4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당진시 장애인회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시행 첫 주는 혼잡한 상황에 대비해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 시 소상공인 본인이 신분증, 통장 사본과 함께 △신청서 △2024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 △2025년 2월 28일 이후 발급한 사업자등록증명원을 제출해야 한다.
단, 사업자등록증명원은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공식 증명서로 일반적인 사업자등록증과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또한,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자와 수임자의 신분증 모두를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2월 28일부터 개설되는 충남경제진흥원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 외에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당진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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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 실시
당진시, 2025년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 실시
[충청25시] 당진시는 2025년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관외 거주자 2~5인으로 구성된 팀이 당진을 방문해 관광하고 소비한 금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필수조건으로 당진시 내 관광지를 2개소 이상 방문해야 하며 관광지 내, 음식점, 카페, 체험장, 숙박시설 등에서 소비활동을 하고 사회적관계망서비스에 당진 관광지 방문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을 올리면 인센티브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기준은 △7만원 이상 소비 시 3만원 △10만원 이상 소비 시 5만원 지원 △15만원 이상 소비 시 8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15만원 이상 소비 시 관광지 3곳을 방문해야 신청 기준이 충족된다.
개별관광객 인센티브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시에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일정 비용을 지원해 우리 시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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