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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보건복지부 아동정책영향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공주시, 보건복지부 아동정책영향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청25시] 공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4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각종 법령, 계획, 사업 등이 아동과 아동의 권리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 총 211개 지자체에서 594건의 자체 평가가 실시된 가운데, 공주시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올해 아동과 관련한 9개의 사업과 1개의 법령·자치법규를 충실히 자체 평가했으며 특히 아동들의 개선 의견을 수용하는 등 아동 권리의 관점에서 아동 친화적 행정을 실현한 점을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아동 정책 포럼에서 공주시의 아동 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공주시가 아동의 삶과 권리의 관점에서 아동 정책을 우수하게 시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아동 정책이 아동 권리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는 이번 아동 정책 영향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 앞으로 모든 아동의 권리가 최대한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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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GNLC 국제포럼’서 지속 가능한 녹색 학습도시 비전 제시
공주시, ‘GNLC 국제포럼’서 지속 가능한 녹색 학습도시 비전 제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주관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시에서 개최된 제6차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국제회의는 55개국 100여 개의 학습도시 대표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 행동의 선두에 선 학습도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습도시들의 역할을 조명하고 평생학습을 통해 기후 회복력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기후 행동에 대한 약속으로 △포괄적이고 공정하며 질 높은 교육 보장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도시 조성 △기후 변화 대응 △모든 연령대의 건강한 삶 보장과 웰빙 증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시장 포럼에서는 전략적 우선 과제로 ‘학습도시 역량 강화’, ‘학습도시의 데이터, 모니터링 및 리더십 개선’, ‘회원 도시 간 협력 강화’를 강조하며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강관식 부시장과 안명 평생교육과장 등을 포함한 공주시 방문단은 ‘지속 가능한 녹색 학습도시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기후 행동을 위한 혁신적인 노력과 비전을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강관식 부시장은 “공주시는 수년간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 참여형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을 통해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포럼에서는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각국의 실천 사례를 공유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글로벌 사회에서 평생학습은 개인과 공동체 모두에게 필수적으로 사회적 포용성, 경제적 지속 가능성, 환경적 책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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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풍 김좌용 상무, 공주시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6일 출향인 김좌용 ㈜진풍 상무가 고향 사랑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좌용 상무는 공주시 사곡면 월가리 출신으로 현재 ㈜진풍과 ㈜정도토건의 상무로 재직 중으로 지난해 고향 사랑 기부액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300만원을 기부하며 2년 연속 고향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또한, 답례품으로 고맛나루 쌀을 선택했으며 기부금의 30%인 90만원 상당의 고맛나루 쌀 10kg 30포를 고향인 사곡면에 재기부해 훈훈한 정을 더했다.
김좌용 상무는 “공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공주시를 응원하고자 고향 사랑 기부를 2년 연속 하게 됐다.
우리 고향 공주에 고향 사랑 기부 제도가 활성화되어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2년 연속 고향 사랑 기부를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마음에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기금 사업과 기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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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이돌봄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공주시, 아이돌봄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충청25시] 공주시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4년 아이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전국 227개 아이 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서비스 성과, 제공 현황, 안전 관리 등을 평가한다.
공주시는 도농 복합형 기관으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더욱 의미가 깊은 수상이다.
아이 돌봄 서비스는 양육 공백으로 돌봄이 필요한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 돌보미가 방문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단법인 공주대 교육 나눔에서 제공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돌봄 정책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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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에 명예시민증 수여
공주시,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에 명예시민증 수여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권중천 희창물산 회장에게 공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주시의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했거나 시정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각 부서에서 추천받아 공주시 시정 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예시민을 최종 선정한다.
권중천 회장은 공주시 농특산물의 해외 시장 개척과 유통 경로 확보 등 농특산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공주시와 희창물산은 지난해 8월 지역 농산물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미국 H마트 LA 지점에서 공주시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 행사 등을 진행하며 수출 확대에 협력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와 맺은 소중한 인연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공주시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공주시와 명예시민 간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소통과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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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기계임대사업 7년 연속 전국 ‘우수 운영기관’ 선정
공주시, 농기계임대사업 7년 연속 전국 ‘우수 운영기관’ 선정
[충청25시] 공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23년 전국 농업기계 임대사업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업기계 임대사업 종합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매년 진행하는 평가로 전국 147개 시군의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총 21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공주시는 밭농업기계 농기계 비율,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종합 평가 결과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2009년부터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부상담소와 북부상담소를 추가 설치해 농업인들이 적기에 필요한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25년에는 스마트 농업기계 교육관 준공, 콩 정선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와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자동화 및 정밀화되는 농업기계의 발전에 맞춰 신기종 농업기계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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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최숙자 향토작가, 사군자의 향기 초대전 열려
미당 최숙자선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충청25시DB)
[충청25시]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의 사군자로 대표하는 문인화의 진수를 보여줄 미당 최숙자의 향토작가 문인화초대전이 5~8일 4일간 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공주문화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향토작가 문인화초대전을 개최한 미당 최숙자선생은 대한민국 서예전람 회(국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문화체육관광관광부장관상, 대전·충남 서예전람회 우수상 등 실력을 겸비한 향토작가로서 국립공주대,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등 문인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미당 최숙자선생은 이번전시회에서 “삶에 아쉬움과 부족함이 있을 때 조용히 먹을 갈아 하얀 화선지에 자연의 식물을 소재로 시를 지어 화제를 쓰고 그림을 그린다”며 “그림은 제 삶의 사랑이고 행복”이라고 말했다.
또 "회원들과 함께 붓과 손, 마음이 하나로 어울려 묵묵히 각자의 역량과 개성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법고창신'의 정신에 따라 열정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여정에서 ‘교학상장’의 뜻처럼 서로 배우고 나누며 성장해왔기에 오늘 이 자리가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며 "향토작가 초대전을 개최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 이일주 문화원장님과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일주 문화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충청25시DB)
이일주 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공주를 예로부터 문향이요 예향이라고 불러왔다“며 ”이는 곧 웅진백제왕도요 천년수부인 공주가 품격 높은 문화도시라며 문화원은 지역정체성에 잘 부합하는 사군자전시회로 새로운 70년을 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미당 최숙자선생은 이번 초대전에서 사군자로 대표하는 문인화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며 “옛날선비들은 ‘난향백리, 묵향천리, 인향만리’라 했다”며 “선비의 덕목을 드러내듯 고고한 사군자작품속에서 짙은 묵향과 고결한 인향 덕향에 심취해보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이번 개인전에는 서예 17점, 문인화 9점 총 26점 작품이 전시된다.
공주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케익 커팅(사진=충텅25시DB)
한편, 미당 최숙자 선생은 대한민국 서예전람회 대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대전충남 서예전람회 우수상, 인터넷 서예대전 제1회 대상, 초대작가상, 대한민국 서예고시대전 특선상, 대한주부클럽 전국 신사임당 서예대전 입선, 전일전 서법회 국제예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사)대한민국 서예전람회 심사위원, (사)서울 윤봉길의사 기념관 서예대전 심사위원 등 경력과 현재는 (사)한국서가협회 문인화분과 부위원장 초대작가, 충남서가협회 이사 초대작가, (사)한국서가협회 공주시지부장을 맡고 있고 문인화 미당회원 전(5회), 미당 먹그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립공주대 평생교육원과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공주시 대한노인회 문인화 강사, 공주시 노인종합복지관 사군자 강사등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2-06
미당 최숙자 공주시 공주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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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원, 개원 70주년 기념식 개최
공주문화원 개원 70주년 기념식(사진=충청25시DB)
[충청25시]충남 공주문화원(원장 이일주)이 개원 70주년을 맞아 성대하면서 조촐한 기념식을 갖고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공주시민과 함께 새로운 문화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5일 공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전임 문화원장들과 원로 인사를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문화원의 지나온 긴 세월을 회상해보며 그동안 문화원 발전과 노고에 서로 치하하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기념식에는 나태주 시인이 축시를 낭송했으며, 칸타빌레 합창단, 공주농악보존회, 최선 무용단 등 지역 예술단체들이 축하 식전공연을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이일주 공주문화원장은 축사를 통해 "공주는 웅진백제의 왕도이자 천년수부의 역사를 지닌 자랑스러운 역사도시로 공주문화원은 1954년 문화진흥의 기치 아래 출범했다"며 "한국전쟁 직후 개원한 이래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공주의 중심에서 문화를 선도한다’는 의지로 꾸준히 문화 진흥에 힘써 왔다"고 말했다.
또 "개원 초기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지역문화학교 운영, 청소년 직업교육, 백제문화제 주관, 향토사 자료 수집과 연구 및 출판, 반출 문화유산 환수 등 다방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그동안 뒤에서 묵묵히 문화원을 위해 애써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1954년 출범한 공주문화원은 지난 70년간 4차례 원사 이전과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2024-12-06
공주시 공주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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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페스티벌, 겨울 공주 따듯한 군밤과 함께 등장
축제 포스터
[충청25시]겨울의 문턱,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공주 페스티벌 – 겨울공주’가 오는 7일 제민천 감영길에서 오후 6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공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킬러 프로그램인 ‘공주 페스티벌’의 네 번째 이야기로 8월 ‘물의 공주’, 9~10월 ‘빛 품은 백제의 공주’, 11월 ‘상상 속의 공주’에 이은 결정판이다.
각 테마별로 방문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공주 페스티벌’은 이번에 ‘겨울왕국’ 속의 ‘엘사’를 연상케하는 겨울공주가 등장하여 화려한 퍼레이드 및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기쁨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행사장을 찾는 분들에게 공주시의 대표 특산품인 군밤을 제공해화려함 속에 따뜻한 맛을 선사하며,메인 행사외에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무료 체험존과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한 해가 저무는 12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공주 페스티벌-얼음 공주’에 참여하여 화려한 감동과 따뜻한 온정을 함께 느껴보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06
겨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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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청년 경제 포럼’ 개최
공주시, ‘2024 청년 경제 포럼’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5일 ‘스튜디오 디’에서 청년들의 경제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 경제 활동가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4 공주 청년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 청년 경제 활동가 성장을 위한 공감 포럼’ 이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 경제 활동의 현황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 청년 경제 활동가를 비롯한 공주시 노사민정 관계자 등 40여명은 제민천 왕도심 청년 창업자들의 자생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창업자들의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했다.
특히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청년들의 활동과 성장, 경제적 자립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포럼과 연계해 오는 12일에는 지역 내 성공적인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대 적용할 방안을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모색하는 원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청년 경제 활동가들이 실질적인 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주시의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청년 경제 활동 지원은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제”며 “이번 포럼이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실질적인 대안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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