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70회 백제문화제’ 구름 인파로 북적…흥행 청신호
‘제70회 백제문화제’ 구름 인파로 북적…흥행 청신호
[충청25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0회 백제문화제’ 가 지난 주말 개막한 가운데 수만 인파가 백제의 왕도 공주를 찾아 축제를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지난 28일 개막한 백제문화제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지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관람객들은 1500년전 화려했던 백제로 부활한 공주에서 선선해진 가을바람을 맞으며 휴일을 만끽했다.
28일 저녁 개최된 개막식 행사에는 수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축제를 밝혀줄 혼불이 안치됐고 일본 야마구치시, 필리핀 바기오시 등 공주시와 교류 관계를 맺고 있는 국내외 2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동아시아 교류강국 백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어 올해 축제 최고의 기대작인 ‘NEW 웅진판타지아’ 가 관람객에서 첫선을 보였다.
수호신 진묘수와 함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디지털 실감형 융복합 공연에 관람객들은 시선을 떼지 못하며 탄성과 박수갈채를 보냈다.
공연은 10월 1~5일 저녁 9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계속된다.
이튿날 펼쳐진 ‘무령왕의 길’은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새로운 킬러 콘텐츠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무령왕의 장례 행렬과 성왕의 즉위식 등이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고 참여 시민과 관람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연회장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미르섬에 조성된 백제마을 고마촌은 백제문화제 70번째 생일잔치가 펼쳐지고 있다.
백제 시대를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교육적 요소와 재미까지 더해주면서 왁자지껄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시는 특히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는 등 축제 기간 휴일이 6일이나 돼 축제 흥행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10월 2일에는 믿고 듣는 힐링 버스킹 프로그램인 SBS 음악 예능 ‘더 리슨’ 녹화가 금강신관공원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들이 다수 출연한다.
신관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공주 최대 규모 거리 퍼포먼스 축제인 ‘웰컴투신관동’ 축제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4일에는 DJ그린과 DJ뉴진스님의 EDM 파티가 펼쳐지고 5일에는 2인조 힙합 그룹 긱스의 멤버 루이와 가수 유성은, 래퍼 키드밀리의 힙합 공연이 열린다.
90년대를 풍미한 인기 그룹 터보와 다국적 걸그룹 트리플에스는 폐막일인 10월 6일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폐막 세레머니는 저녁 6시부터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린다.
최원철 시장은 “문화강국이자 해상강국이었던 백제의 문화가 백제의 왕도였던 공주에서 1500년만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케이-컬처 원조’인 백제의 위상과 가치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
제2기 공주시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제2기 공주시 청년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6일 공주시청년센터에서 ‘제2기 공주시 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과 관내 청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청년지원센터 임대환 센터장으로부터 ‘청년정책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이어 특강을 바탕으로 지역청년과 네트워크 위원간 소통, 제안의 시간을 가졌으며 워크숍 후에는 청년네트워크 전체회의를 통해 하반기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공주시 청년네트워크는 공주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28명으로 구성됐다.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교류와 의견수렴, 시정참여,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청년들이 소통해 구상한 다양한 의견들이 ‘청년체감’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7
-
공주시, 메타버스 활용 초등학교 도로명주소 교육 진행
공주시, 메타버스 활용 초등학교 도로명주소 교육 진행
[충청25시] 공주시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KT에서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개발한 도로명주소 디지털 교과서는 가상의 공간이 실제 생활공간처럼 이루어져 도로명 관련 주소 체계를 이해하고 주소정보 체계를 직접 만들어 보는 학습 공간이다.
시는 지난 10일 마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일 학봉초등학교, 26일 교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도로명주소의 기본적인 설명을 들은 후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건물 유형별 번호판, 도로명판, 시설물에 설치된 사물주소 등을 직접 제작·설치해 보며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석화 민원토지과장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공주시, 신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년 8월 개관
공주시, 신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년 8월 개관
[충청25시] 공주시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문화·여가 거점 공간이 될 신관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내년 초 준공하고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관동 구)KBS공주방송센터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226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44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해 작은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진로교육센터, 평생학습관, 청소년수련관 등 총 6개의 주요시설이 들어선다.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으로 시는 6개 시설을 관리하는 담당자들과 공사 현장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공간 배치와 마감재 등에 대한 점검을 벌이고 있다.
특히 내년 8월 복합커뮤니티센터 개관·운영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운영 방안 및 운영원가 산정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는 등 최적의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다양한 교육, 문화, 여가 거점 공간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2024-09-27
-
‘제70회 백제문화제’ 백제의 왕도 공주서 내일 팡파르
‘제70회 백제문화제’ 백제의 왕도 공주서 내일 팡파르
[충청25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70회 백제문화제’ 가 백제의 왕도 공주시에서 내일 개막해 10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제민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새로운 프로그램과 야간 행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24개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NWE 웅진판타지아’ 가 기존 뮤지컬 형식에서 디지털 실감형 융복합 공연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진묘수를 주제로 백제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기술로 표현해 몰입감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왕도심에선 백제문화제 킬러 콘텐츠인 ‘웅진성 퍼레이드’ 와 ‘무령왕의 길’을 통해 무령왕의 탄생과 죽음, 성왕 즉위를 통해 백제 중흥을 이끈 무령왕과 조우할 수 있는 이색 볼거리가 열린다.
특히 지난해 백제문화제 역사상 처음 개최해 호평받았던 ‘무령왕의 길’은 올해 연회장까지 구성해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웅진 백제만의 정체성이 담긴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하다.
‘백제 혼불 채화’, ‘웅진백제 5대왕 추모제’ 등 제례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통민속·예술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여기에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조명, 별빛·등불·미디어아트로 물들 가을밤 야경은 번성했던 백제의 밤을 재현할 예정이다.
한편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8일 저녁 6시 30분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웅진 밤하늘을 밝혀줄 혼불이 안치되고 주제공연인 ‘new 웅진판타지아’ 가 첫선을 보인다.
이어 아이돌 그룹 스테이씨, 육중완 밴드 그리고 공주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트로트계 아이돌 박서진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백제문화제의 백미인 화려한 불꽃쇼도 펼쳐진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70주년을 맞은 백제문화제를 통해 백제의 역사·문화와 축제의 위상을 재정립할 것”이라며 “150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하는 백제의 진수를 백제의 왕도 공주에서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7
-
공주시, 국고개길 범죄예방 디자인 적용 마을 조성
공주시, 국고개길 범죄예방 디자인 적용 마을 조성
[충청25시] 공주시는 범죄예방 디자인이 적용된 ‘국고개 효심·안심 마을만들기’ 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은 물리적 공간의 특성과 디자인을 활용해 범죄 가능성을 줄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범죄예방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3년 충청남도 주관 범죄예방 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총사업비 5억 5천만원을 투입해 국고개 일원에 범죄예방시설을 설치했다.
사업대상지는 중동성당, 충남역사박물관 등 역사·문화적 건축물이 존재하고 있으나 주변에 숙박업소와 상가 시설 등이 산재해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또 주변시설이 노후하고 주민 휴게공간이 부족한 문제점도 있었다.
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정원 조성 △골목길 환경개선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 및 안심 비상벨 설치 사업 등에 다양한 방식의 범죄예방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는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공주경찰서와 해당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다양한 소통 과정을 거쳤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시민 일상의 생활 안전이 한층 높아졌다 안전 취약지역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꾸는 환경 개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7
-
공주시,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가져
공주시,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 가져
[충청25시] 공주시는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지역 국회의원인 박수현 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원철 시장과 박수현 의원, 강관식 부시장, 실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주요 현안 3건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사업 5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원철 시장은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2028 국제밤산업박람회 개최 △금강정원 대상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금강민물고기 생태체험관 건립 △유관순 교육관 건립 △하수도정비 중점관리개선 △죽당리 대지예술공원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국립공주대 의과대학 신설을 비롯해 세종시에서 KTX공주역을 지나 탄천지역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 지난해 침수 피해가 컸던 옥룡동 지역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개선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가 계획한 현안 사업들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 시 집행부, 시의회의 긴밀한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주요 정책 추진과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의원은 “최원철 시장님을 비롯한 공주시 공직자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며 중앙부처와의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토대로 예산 심의 기간에 맞춰 국회를 방문하는 등 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4-09-26
-
공주시, 제70회 백제문화제 ‘무료 셔틀버스’ 운행
공주시, 제70회 백제문화제 ‘무료 셔틀버스’ 운행
[충청25시] 공주시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 기간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행사장 인근인 금강둔치공원 일원 4곳에 총 175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이곳이 꽉 들어차면 인근 국립공주대학교 주차장과 구)공주터미널 임시 주차장으로 유도한다.
이와 함께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 9일간의 축제 기간 중 휴일에 한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를 위해 45인승 전세버스 4대를 가동해 낮 11부터 밤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노선은 강북을 순환하는 노선과 강남 둔치 육교를 오가는 노선 등 2개이다.
또한, 행사장과 공산성, 무령왕릉와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를 위해 고마열차를 축제 기간 추가로 운영한다.
계속해서 축제 기간 신관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을 통과하는 차량을 우회시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금강철교는 오는 10월 11일 자정까지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시는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전의경회, 해병전우회, 자율방범대 등의 자원봉사 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관람객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불편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26
-
공주시,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실시
공주시,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실시
[충청25시] 공주시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민관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지난 25일 신관동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3개 단체가 주관한 가운데 공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됐다.
70여명의 참석 인원은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술·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판매금지 홍보와 계도 활동에 이어 모텔 및 성인용품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에 대한 점검·단속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성매매 없는 세상, 함께 걷는 발걸음에서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성매매가 우려되는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평상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9-26
-
공주시,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점검 실시
공주시,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점검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5일 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공주시와 공주경찰서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의무 대상인 관내어린이집 38개소, 지역아동센터 7개소 등 통학차량 총 54대에 대해 이뤄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 운행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를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했으며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아동과 부모, 종사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차량 지도·점검 등을 철저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