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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공주시,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충청25시] 공주시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자살 예방 대책 협업 과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자살 예방 대책 협업 과제’ 발표 심사는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지자체 시책을 평가하고 이를 모범 사례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의 자살률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공주시는 관내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21개 부서에서 28개 자살 예방 협업 과제를 추진하며 다양한 자살 예방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왔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추진한 ‘마음 안심 아파트 운영’ 사업을 비롯해 치매 정신과와 국립공주병원이 협업한 ‘청소년 성장 마음 건강 힐링 프로그램 운영’ 사업이 이번 심사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마음 안심 아파트 운영’ 사업은 관내 취약 아파트 4곳과 업무 협약을 통해 공주시 가족센터, 국립공주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자살 고위험군 발생 시 빠르게 연계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공주병원의 ‘청소년 성장 마음 건강 힐링 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찾아가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공감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치유와 위로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형성하려는 노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치매 정신과의 ‘65세 이상 우울감·치매 선별 검사 전수 조사’ 사업이 장려상을 받았고 시설관리 사업소의 ‘치유의 숲 조성으로 시민들의 심신 치유 및 안정’ 사업은 입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자 치매 정신과장은 “2025년에도 자살 예방을 위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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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팝 팝 신나는 팝아트가 온다”
“팝 팝 팝 신나는 팝아트가 온다”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고 새로운 전시를 제공하기 위해 2024 기획전으로‘팝 바이브’를 오는 12월 10일부터 명년 1월 19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한다.
이번 팝아트 전시는 공주에서 처음으로 팝아트 분야 작가 7인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모스플라이, 신창용, 아트놈, 유영운, 홍원표, P.Kim 김태기, 조세민 등 7명의 작가는 요즘 팝아트 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조류 중 하나인 팝아트는 광고 만화, 영화, 상품 등을 예술의 소재로 사용하며 대중적인 이미지를 재해석하고 예술로 승화시켰다.
작가들은 대중문화의 반영, 반복과 복제, 밝고 강렬한 색상, 아이러니와 유머를 통해 대중문화에 유쾌하게 접근하고 소비문화의 속성에 대해 탐구한다.
동시대에 대한 관심과 대중과의 접점을 모색하는 작가들의 태도는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가치를 지닌다.
본 전시는 팝아트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질문을 던짐으로써 대중문화의 예술적 가치와 방향성에 대해 주목하고자 한다.
전시 제목인‘팝 바이브’는 팝아트를 확장된 개념에서 재조명하고 그 바이브가 일시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주하고 확장되는 느낌을 담고 있다.
전시작품들은 대중문화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그 다층적 면모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관람객을 팝아트의 끊임없는 변주와 확장을 체감하며 대중문화와 예술의 융합을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시 비수기인 1월까지 전시를 연장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나도 팝아트 작가’라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주 화, 수, 목, 토 오후 2시와 오후 4시에는 전시해설도 들을 수 있다.
개막식은 파티 형식으로 가볍게 진행될 예정으로 작가인 P.Kim 김태기의 디제잉으로 전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역시 전시작가인 홍원표가 직접 라이브 드로잉을 실시해 전시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12월 10일 오후 6시에 전시장 로비에서 진행되고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다과와 음료 등이 제공된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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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따뜻한 사랑을 나눕니다
공주시, 따뜻한 사랑을 나눕니다
[충청25시] 공주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 모금 기간이 시작된 12월 1일부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공주시토목설계협회와 ㈜가람엔지니어링은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3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공주시토목설계협회와 ㈜가람엔지니어링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할 뿐만 아니라, 재난 피해 주택의 긴급 안전 점검 등 재능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토목설계협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공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1+3 사랑의 집짓기’ 사업비로 후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주시민들의 대중교통을 책임지고 있는 공주교통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최원철 시장은 “12월이 되자마자 지역의 기관과 단체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잘 사는 공주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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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 화합의 날’ 행사 개최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 화합의 날’ 행사 개최
[충청25시]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3일 공주시 농업회관에서 ‘귀농귀촌협의회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시의회 의원,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및 내외빈 등 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식전 공연에서는 어울림 무대에서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 파머스 밴드 공연 등 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개회식에서는 협의회 회원들이 올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본 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장학금 100만원을 공주시에 기탁했다.
3부에서는 국제농업연수 사례를 살펴보며 농업과 농촌의 발전적인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장기자랑을 통해 참석자들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최원철 시장은 “귀농귀촌협의회는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함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상생과 나눔을 실천해 오셨다.
신규 귀농귀촌인의 정착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귀농귀촌을 원하는 분들이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는 올해 재능 기부 활동을 비롯해 환경미화 활동, 선진지 견학, 선도 농가 방문, 지역별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소외 계층을 위한 빵 나눔 봉사뿐만 아니라 도시민 유치 홍보를 위한 지역 축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귀농 창업 자금 및 주택 구입 지원 △귀농인 정착 장려금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지원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화합행사 지원 △멘토·멘티 현장 실습 교육 등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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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SNS 서포터즈’ 30명 발대
공주시, ‘2025 SNS 서포터즈’ 30명 발대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의 축제 및 행사와 다양한 지역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할 ‘2025년 공주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3일 시청 집현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블로그 20명, 영상 10명 등 총 30명으로 여행 블로거, 사진작가, 회사원, 프리랜서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들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공주시 곳곳을 누비며 사진으로 기록하고 글로 새겨 공주의 멋과 맛, 축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매력을 콘텐츠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시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취재해 전파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소셜미디어는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한 중요한 홍보 도구이다 앞으로 시 공식 미디어 채널에서 활발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공주시를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채널,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7개 채널을 운영하며 온라인 시정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제10회 2024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3관왕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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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길, 큰 변화’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실시
‘작은 손길, 큰 변화’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와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 손길, 큰 변화’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기부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실시한 공주시 고향사랑기부금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소액 기부를 희망하는 기부자와 결정세액 10만원 미만의 저연차 근로자들의 기부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총 15일간 진행되며 5만원 이상 공주시로 고향사랑기부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90명에게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공주시는 2025년도에도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영구치 치료비 지원 사업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이불 빨래 대행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추가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기부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힘써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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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성인문해교육 ‘생에 첫 꿈을 찾는 체험학습여행’ 추진
공주시, 성인문해교육 ‘생에 첫 꿈을 찾는 체험학습여행’ 추진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시 성인 문해 교육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생에 첫 꿈을 찾는 체험 학습 여행’을 다녀왔다고 3일 밝혔다.
공주시 성인 문해학교 수강생과 각 과정 담임 교사 등 40여명은 최근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체험 학습 여행을 떠나며 올해 1년간의 교육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위협 요인을 이해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실천 운동 방법을 배우는 ‘실버 생태 교육’과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5대 기후관을 관람했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문해 학습자들이 교과서 수업 외에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젊은 시절 못다 한 학업에 대한 아쉬움을 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문해 교실 23개소를 운영하며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초등 학력 인정 문해 교육 기관으로 지정받아 초등 학력 과정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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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안심식당 311개소 지정…식사 문화 개선
공주시, 안심식당 311개소 지정…식사 문화 개선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용 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생활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부터 ‘식사문화 개선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비치 등을 실천하는 음식점을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공주시의 안심식당은 지난해 대비 19% 증가한 311개소로 매년 약 40개소의 신규 업소를 추가 지정하며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지정 기준 이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2회 이상 위반할 경우 지정이 취소되고 1년간 신규 지정이 제외된다.
안심식당은 소비자들이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에 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 시 음식점 상호 아래에 ‘안심식당’ 표식이 나타나도록 했다.
임승수 보건정책과장은 “안심식당 영업주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등 위생 물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며 “외식업소 방문자와 영업주 모두가 만족하는 외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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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개최
공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일 공주 힐스포레에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 2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양질의 돌봄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과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공주 만들기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역량 강화 교육은 △인문학 등 소양 강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노인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소진 예방을 위한 시간과 종사자 간 상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노인 복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공주시에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 기관이 4곳 있으며 3300여명의 서비스 대상자를 240여명의 종사자들이 돌보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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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협회 간담회 개최
공주시,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건설협회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최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건설협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 종합건설협의회, 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내 건설업 대표 9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건설협회 관계자들은 현장 여건에 맞는 현실적인 공사비 편성, 비효율적인 공사관리 등 다양한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또한, 종합건설과 전문건설을 구분하지 않고 공주시와 건설업계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제기된 안건을 적극 검토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설업 환경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최원철 시장은 “건설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개선 대안을 마련하고 건설업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이뤄지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며 “건설업계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큰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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