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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2024 서울아트쇼’ 공주작가 전시 개최
공주문화관광재단, ‘2024 서울아트쇼’ 공주작가 전시 개최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 24번 부스에서 국내 최대 아트마켓 미술 축제인 ‘2024 서울아트쇼’에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아트쇼는 보다 폭 넓은 문화 향유를 관람객과 공유하고자 하는 아트쇼이자,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 미술축제이다.
소수의 전유물로서의 예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예술을 모토로 시작해 매년 크리스마스 대표 미술축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서울아트쇼에 충남 공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 4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미술 시장 촉진을 위한 ‘2024 지역작가 예술시장 참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송은아, 이수아 작가를 선정하고 공주문화예술촌의 ‘우수작가 역량강화 지원사업’ 으로 입주작가인 나현진, 배상아 작가를 선정해 총 36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또한 2024년도 마지막 아트페어로써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해 실제 작품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등 공주 지역 작가들의 서울 미술시장 진출에 높은 관심과 이목이 쏠리는 열기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다.
서울아트쇼는 24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25일부터 27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7시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28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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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지역 청년 공예인들과 2024년 핸드메이드페어 참가
공주문화관광재단, 지역 청년 공예인들과 2024년 핸드메이드페어 참가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 는 2024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청년 공예인들과 함께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어는 지역 청년 공예인들의 더 넓은 창작 활동의 기반으로 공주를 중심으로 한 공예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핸드메이드페어는 매년 수많은 공예 작가들과 브랜드가 참여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알리는 자리이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의 독창적인 분위기 속에서 활동하는 청년 공예인들에게 자신 작품의 시장성 검토 및 잠재 고객과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핸드메이드페어 참가는 공주가 지닌 문화정체성과 공예 역량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지역 청년 공예인들에게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판로를 열어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하는 청년 공예인들은 금속 및 주얼리 공예, 도자기, 냅킨 공예, 비누 공예 등 공주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공예인들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출품할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인 만큼 공주만의 독창적인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공주의 공예 문화를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 공예인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이들이 스스로 자생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공주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페어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며 이를 통해 공주의 문화적 매력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해 본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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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작품전 및 성과공유회 개최
공주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작품전 및 성과공유회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임립미술관 특별전시관 B동에서 2024년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공주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1년 동안 열심히 학습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수강생들이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미술관에서의 유화 △서각 △흙으로 예술하다, 도자공예기능사 △조소 △생활 속 목조각 등 5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49명의 수강생 작품 80점이다.
공주시는 공주의 인문, 역사, 문화 자원을 학습과 연계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 114개 프로그램에 1009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작품전은 시민들이 올 한 해 동안 쌓아온 학습의 결실을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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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 개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청년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유스리아 공주’ 모델 개발 과정과 2024년 7월 30일 발표된 청년 경제활동 지원 공동선언을 기반으로 취·창업 지원 생태계 구축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원철 시장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공주시의 중요한 과제”며 지속 가능한 청년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 현안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심의·협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 공주시와 지역 노사 대표, 고용·노동 관련 전문가, 시민, 노동관청 등 노사민정 각계 대표자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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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 자살예방 우수 협업과제 선정
공주시, 2024년 자살예방 우수 협업과제 선정
[충청25시] 공주시는 자살률 감소를 위해 올해 추진한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를 평가하고 우수 부서와 기관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진행한 서면 심사를 통해 각 실·과 18개 과제, 읍면동 및 유관기관 20개 과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는 목표 달성도, 활용·전파 가능성, 연계·협력성, 효과성, 지속성 등 5개 세부 지표와 가점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그 결과 실·과 부문에서는 시민안전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고 읍면동 및 유관기관 부문에서는 공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민안전과는 주요 위험장소인 교량에서의 투신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지능형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설치하고 이를 상시 관제해 자살 발생 건수를 ‘0’건으로 유지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안심아파트 운영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 아파트 4곳과 협약을 맺고 국립공주병원, 공주시 가족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자살 고위험군 발생 시 빠르게 연계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선정된 부서와 기관에 각각 최우수 7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2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자살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협업과제가 더욱 많이 발굴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의 여러 부서와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자살예방 대책들이 실효를 거두어 자살자가 대폭 감소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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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 신규 위촉
공주시,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 신규 위촉
[충청25시] 공주시는 최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명예 계룡면장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자,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계룡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지명예 면장으로 위촉된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은 계룡면 월암리 출신으로 계룡초등학교와 경천중학교를 거쳐 영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공주시지부 지부장과 계룡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반포면에서 ‘춘산메밀꽃’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은 “고향인 계룡면의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고향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애향심을 가지고 명예 면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공주시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여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출향 인사 중 애향심이 강한 인사를 주민 추천을 통해 명예 읍면동장으로 위촉하고 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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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 이어져
공주시,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 이어져
[충청25시] 공주시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과 현물 등의 이웃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산성상인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67포를 기탁했다.
김인범 회장은 올해 충남 제과제빵 명장에 선정된 기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를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넥스코에서도 350만원 상당의 화장지 60세트를 전달했으며 대한양계협회 공주시지부는 삼계탕 420팩을 기탁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우성농공단지 내 블록 제조업체인 한일에코산업가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성심재가복지센터 직원들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 120만원을 공주시에 전달했다.
최원철 시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나누려는 마음들이 전해져 추운 겨울이지만 훈훈한 기운이 느껴진다”며 “기탁된 성금과 현물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더불어 잘 사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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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식품부 ‘2024 귀농귀촌 플랫폼 운영 성과’ 장려상 수상
공주시, 농식품부 ‘2024 귀농귀촌 플랫폼 운영 성과’ 장려상 수상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9일 세종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4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지자체관 운영 성과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것으로 올해 전국 103개 시군의 정보 등록 및 활용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공주시는 평가 항목인 △귀농귀촌 가이드 △종합정보 △교육정보 △알림 정보 △사후관리 실적 등록 △지자체관 이용 실적 등 6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및 지역 융화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과 상담 실적 부문에서 다른 시군보다 우수한 성과를 낸 결과로 전국 5위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은 귀농귀촌인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정보 제공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귀농귀촌 정책, 농지 및 주거, 일자리, 교육 및 복지 등 다양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하루 평균 1만 6천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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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친화도시 2회 연속 지정’ 쾌거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 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 및 지정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0일 공주시청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공주시는 2019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다시 한번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부서별 협력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 △여성친화도시 전담 인력 확보 △여성 일자리 협의체 및 안전 태스크포스 운영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및 활동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추진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또한, 주기적으로 ‘성인지 통계’를 발간해 여성친화 및 성평등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탄탄히 구축해왔다.
시는 이번 지정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5년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와 12개 세부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공주 만들기에 나선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경력단절여성의 지역 맞춤형 창업 지원 △여성 안심 주거지역 조성 △안전한 돌봄 시스템 구축 △여성 거점 활동 공간인 여성회관 활성화 등 시민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여성친화적인 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그동안 공주시는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모두가 공감하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매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의지와 기반이 마련된 지자체를 선정해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한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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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 유공 ‘우수기관’ 선정
공주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 유공 ‘우수기관’ 선정
[충청25시] 공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해 각 지자체마다 4년 단위로 수립하는 사회보장의 중장기 계획으로 민관이 협력해 이를 얼마나 잘 수행했는지를 매년 평가한다.
공주시는 △시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구축 △촘촘한 생활 안전망 구축 △다함께 누리는 여가 생활 보장 △사람 중심 서비스 운영 내실화 등 4대 사회보장 전략에 기반한 34개 세부 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의 탄탄한 사회보장제도를 바탕으로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시민들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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