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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
공주시 공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
[충청25시] 공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공주시니어클럽이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11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공주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 공익형-시장형을 동시에 평가하는 3그룹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공주시니어클럽은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에서 개최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에서 장관 표창과 함께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시는 이날 기념식과 함께 서울광장에서 충청남도 대표로 노인일자리 홍보관을 운영해 공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의 모범 사례를 알려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1억을 투입해 7개 수행기관에서 46개 사업을 추진해 29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지원했다.
올해는 166억을 투입해 47개 사업단을 통해 3600여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앞으로도 노인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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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개관…시장 활성화 기대
공주시, 유구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개관…시장 활성화 기대
[충청25시] 공주시는 유구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고객지원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진행된 유구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개관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유구시장 상인회원 그리고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비 4억원을 포함, 총 1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08.8㎡, 지상 2층 규모로 고객지원센터를 건립했다.
고객지원센터는 1층 고객지원센터와 2층 상인회 사무실과 회의실로 조성됐다.
특히 고객지원센터에서는 이용객 편의 제공은 물론 유구시장의 대표 음식인 뿌리 갓김치 등 지역 특산품과 시장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유구시장은 지역의 중심 상권으로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그동안 시장 이용객과 지역 상인을 위한 거점이 없어 시장 이용객과 지역 상인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따라서 이번에 조성된 고객지원센터는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상인들에게 역량 강화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권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 경영현대화 지원사업 △유구시장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유구시장 우수시장박람회 참가지원 등 다양한 유구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고객지원센터 신축으로 유구시장 발전에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 앞으로 지역 주민들이 더 쾌적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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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풍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완료…농촌활력 도모
공주시, 신풍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완료…농촌활력 도모
[충청25시] 공주시는 농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신풍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 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42억 4천만원을 투입해 낙후된 면 소재지를 지역 고유의 테마가 살아있는 농촌발전 거점지역으로 개발해 왔다.
신풍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 역량강화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 23일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김문환 신풍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장, 강후식 신풍면 이장단 협의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풍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을 알렸다.
대표 시설로 조성된 새바람 문화복지센터는 신풍면 산정리 일원 498.75㎡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은 체력단련실과 동아리방, 카페 등이 들어섰다.
또한, 신풍노인회관 인근에는 다목적체육관 개념의 배트민턴장이 건립됐고 새바람 노인문화센터 리모델링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체적인 발전 역량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운영 및 관리는 신풍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운영위원회에 민간 위탁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신풍면에는 이번에 준공한 신풍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외에도 2026년까지 유구읍 농촌중심지 배후마을 사업,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 등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준공한 신풍면을 포함해 탄천과 계룡, 의당, 우성면 등 5개 지역에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324억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농촌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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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
공주시,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
[충청25시] 공주시는 2024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근절과 미세먼지 저감과 병해충 확산 방지, 산불방지 등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오는 10월 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오는 27일까지 읍면동별 파쇄지원 신청서를 받은 뒤 마을별·농가별 파쇄 일자를 협의한 후 파쇄지원단을 현장에 파견해 고춧대, 깻대,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 파쇄를 무료로 지원한다.
파쇄지원 물량에 따라 추가 신청 접수도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상반기 파쇄 지원 활동을 지켜본 농가들의 문의가 많아 원활한 파쇄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동 인원을 2개조 6명에서 4개조 12명으로 확대했으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도 파쇄기 5대를 신규 확보했다.
또한, 파쇄 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기 위해 지난 23일 농기계임대사업소 교육장에서 파쇄지원단 12명을 대상으로 파쇄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운전 조작 실습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실시한 사업에서 영농부산물을 파쇄 후 토양에 살포해 퇴비로 활용하는 자원순환은 물론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근절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병해충 확산 방지, 산불 발생 감소에도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하반기 사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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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백제문화제 ‘수호신 진묘수’ 와 1500년전 시간여행 떠난다
제70회 백제문화제 ‘수호신 진묘수’ 와 1500년전 시간여행 떠난다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에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국보 ‘진묘수’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올해 70주년을 맞은 백제문화제의 주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 으로 부주제는 ‘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로 정했다.
진묘수는 1971년 발굴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에서 1500년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완전한 상태로 출토된 동물상 석수로 백제에 유입된 도교사상 영향력을 보여주는 국내 유일 진묘수이다.
시는 올 백제문화제에 웅진 백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진묘수를 재조명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공식 포스터에도 진묘수를 전면에 내세웠다.
먼저, 그동안 무령왕의 서사를 중심으로 공연을 펼쳐왔던 백제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웅진판타지아가 올해는 수호신 진묘수를 주제로 새롭게 선보인다.
형식도 와이드 스크린을 활용해 3D 영상 및 특수효과 등을 결합한 디지털 실감형 융복합 공연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70여명에 달하는 퍼포먼스팀과 판소리, 무용단, 시민 등이 참여해 몰입감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NEW 웅진파타지아’ 공연은 9월 28~29일 10월 1~5일 등 총 7회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린다.
진묘수와 함께하는 미션 게임형 모바일 스템프투어 ‘무령왕릉에서 사라진 진묘수를 찾아줘’도 관람객의 흥미를 끌어당긴다.
미션 장소는 공산성 방문자센터, 공주알밤센터, 산성시장, 요새카페 등으로 백제문화제에 놀러 온 ‘고마곰과 공주’ 가 사라진 진묘수를 찾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며 공주여행을 보다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행사장을 지킬 길이 20m, 높이 13m에 달하는 대형 진묘수 조형물에는 프로젝션 맵핑을 연출해 역대 백제문화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올해 백제문화제는 제70주년을 맞아 수호신 진묘수와 함께 시공간을 넘나들며 1500년전 백제로의 역사 탐방을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한 만큼 역사와 낭만이 흐르는 백제의 왕도 공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70회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제민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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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떠나는 드림 캠핑 운영
공주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떠나는 드림 캠핑 운영
[충청25시] 공주시는 관내 드림스타트 2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만의 편안한 쉼과 자연에서의 힐링을 지원하는 드림 캠핑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평소 가족과 여행·캠프 등 외부 활동의 기회를 잘 갖지 못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드림 캠핑을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여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들이 자연을 직접 경험하며 환경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시간을 갖게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일 계룡면에 있는 ㈜클레리아와 이용 요금 할인과 이용자 편의 증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총 20가구 80명의 신청 가구 중 10월 첫째 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2가정을 선정해 드림 캠핑을 진행한다.
드림 캠핑에 신청한 다자녀 가족의 아빠는 “이제 막 태어난 신생아 때문에 가족 여행을 떠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자녀 5명과 함께 편안하고 조용한 캠핑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대된다”고 기뻐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준비하며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속적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으로 3개 영역 34개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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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소년 꿈의 나침반 되다 진로토크 콘서트 성료
공주시, 청소년 꿈의 나침반 되다 진로토크 콘서트 성료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1일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청소년 진로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특히 신관동, 월송동 등 도서관 인근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 140여명이 참여했다.
공주 출신이자 재능디자인 연구소 대표인 손영배 강사는 이날 △나답게 살기 위한 자기이해와 진로독서를 통한 진로 탐색 △학생의 진로설계와 진로지도 △진로독서를 통한 진로활동 사례 및 활용 △진로 직업 교육 등 진로선택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실감나게 전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신청자들에게 개별 맞춤형 멘토링과 코칭을 제공하고 행사 전후 청소년 동아리의 고고장구와 케이팝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욱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유익했다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진로토크 콘서트가 청소년과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발견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시는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따라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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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불연성폐기물 전용 특수 규격봉투 판매
공주시, 불연성폐기물 전용 특수 규격봉투 판매
[충청25시] 공주시는 소량의 불연성폐기물 배출을 위한 20리터 단일규격의 특수 규격봉투를 새롭게 제작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마대 형태로 제작된 특수 규격봉투는 깨진 유리·도자기·사기그릇·화분·타일 등 이사나 집수리, 정원 손질 후 일시에 발생되는 5톤 미만의 소각이 불가능한 폐기물을 담아 배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일련의 공사작업 시 공사를 착공하거나 작업을 시작하는 때로부터 완료하는 때까지 5톤 미만으로 발생하는 공사장 생활폐기물도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다.
특수 규격봉투 사용 시 봉투 앞면의 배출자 표시를 반드시 기재해 배출해야 하고 소각이 가능한 일반쓰레기나 음식물·재활용품 등은 분리배출해야 한다.
이번에 제작된 봉투는 장당 1500원으로 대형마트 등 관내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사전 주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일반 규격 봉투에 담기 어려운 불연성폐기물을 배출하기 위해선 시중 철물점 등에서 일반마대를 구입해 폐기물을 담은 후 별도로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구입한 대형폐기물 수수료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해야 했다.
시는 이번 특수 규격봉투 제작으로 폐기물 배출 절차가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관련 지침상 자치단체 전용마대 제작 시에는 20리터 규격 이하로 제작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대용량 폐기물은 기존방식과 같이 배출하면 된다.
또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5톤 이상의 건설폐기물이나 폐석면·슬레이트 등 지정폐기물은 전문처리업체를 통해 위탁처리해야 하며 배출 요령 위반 시 소정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소세은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 특수 규격봉투를 활용한 불연성폐기물 배출제가 정착되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판매·유통에서부터 수거·운반·처리까지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이용자 불편이 없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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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새 시책 80개 발굴…우수시책 6건 선정
공주시, 2025년 새 시책 80개 발굴…우수시책 6건 선정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5년 새 시책 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과 강관식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시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발굴한 총 80건의 새 시책 중 국·소별 심사를 거쳐 선정된 23건의 시책을 놓고 심사를 벌였다.
새 시책을 추진할 담당 팀장으로부터 추진 배경과 세부 사항 등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 등 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 이어 강관식 부시장, 국·소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시정조정위원의 심사와 공주시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투표를 거쳐 최종 6건의 우수 시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 시책은 부서 포상금과 함께 2025년 주요 업무 계획 수립 및 본예산에 반영해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역점 사업들의 성과가 창출되는 중요한 시기”며 “시민의 행복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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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백제마라톤’ 1만명 넘게 참여하며 성황리 마무리
‘공주백제마라톤’ 1만명 넘게 참여하며 성황리 마무리
[충청25시] 2024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지난 22일 공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전국의 마라톤 동호회원과 시민 등 1만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22년 역사를 지닌 공주백제마라톤 대회는 풀코스, 32km, 하프코스, 10km, 5km 코스 등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무료로 신청이 가능한 5km 코스에 충남, 세종, 대전권 소재 초중고 학생들이 가족 단위로 참가해 추억을 만드는 등 1만명이 넘는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하면서 중부권 최대의 마라톤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공주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전의경회, 자율방법대, 해병전우회 관계자 등 170여명이 도로 질서 유지에 배치돼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이번 대회 풀코스 남자부에서는 박현준 씨가 2시간 28분 37초로 정상에 올랐고 풀코스 여자부 정상은 노은희 씨가 3시간 14분 38초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5km 코스를 완주한 최원철 시장은 “중부권 최대 축제인 공주백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는 28일 개막하는 백제문화제에도 많은 분들이 공주를 방문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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