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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 신청 받아
공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 신청 받아
[충청25시] 공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산불 예방,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 지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 사업은 영농 작업 후 발생한 과수, 밭작물의 잔가지 등 영농 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퇴비로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산림 연접지, 고령층, 취약층, 그리고 기타 농경지 순으로 우선해 영농 부산물 수거와 파쇄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영농 부산물을 불태우는 대신 파쇄 후 퇴비화하는 자원 순환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며 상반기 파쇄 지원단 도움이 필요한 마을은 1월 31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농가는 비닐, 노끈, 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을 미리 제거하고 발생한 영농 부산물을 필지 내에 일정 간격으로 사전 모아 두어야 파쇄 및 수거 작업이 용이하다.
시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와 영농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고려해 매년 사업 신청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쇄 지원단과 협력해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한기에 관행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라며 “파쇄한 부산물은 토양과 함께 경운하거나 밭에 뿌려 퇴비로도 활용 가능하니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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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특·축산 및 가공식품 수출 역대 최고 ‘충남 1위’
공주시, 농특·축산 및 가공식품 수출 역대 최고 ‘충남 1위’
[충청25시] 공주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농식품 수출 실적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충남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KATI에서 제공하는 수출 통계에 따르면, 공주시의 지난해 농특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분야 수출량은 3만 5549톤에 달했다.
이는 전년보다 40%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충남 도내 수출 1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수출액은 1억 4131만 달러로 품목별로 살펴보면, 농산물은 1억 3472만 달러, 축산물은 586만 7000 달러, 임산물은 51만 9000 달러, 수산물은 20만 9000 달러였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이 3975만 7000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러시아, 베트남, 미국 순이었다.
시는 충남도와 함께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수출 시장 개척 지원 △수출 유망 품목 공동 마케팅 지원 △농산물 수출 선도 조직 육성 △수출 농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을 통해 내실 있는 수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관내 4개 업체와 함께 LA 한인축제 홍보 판촉전에 참여해 농특산물을 완판하는 쾌거를 이뤘고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공주 알밤과 가공식품을 첫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열리는 겨울공주 군밤축제 &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미국 H-마트와 현지에서 동시 개최하고 행사에 사용될 공주 알밤 2.6톤을 수출했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 시와 수출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략적 수출 상품을 개발하고 수출을 확대해 지역 농가의 수익 극대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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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문체부 ‘2025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공모 선정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 운영 인력을 지원해 작은도서관의 운영을 활성화하려는 사업으로 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순회사서의 인건비를 포함한 활동비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순회사서 1명을 채용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옥룡동 작은도서관, 금학동 작은도서관, 공주예술전문 작은도서관 등 공주시 관내 3개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며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순회사서는 자료 선정 및 수집, 정리, 열람, 대출 서비스, 독서 문화 프로그램 상담, 자원봉사자 교육 등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공공도서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작은도서관의 실질적인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순회사서 사업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작은도서관 운영의 내실화를 실현해 지역 주민들에게 책을 통한 소통의 채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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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2025 공주 시각예술 작가전 모집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 역량 강화와 전시 기회 확대를 위해 다음 달 11일까지 ‘2025 공주 올해의 작가전’, ‘2025 공주 차세대 작가전’, ‘2025 공주 올해의 사진작가전’에 참여할 시각 예술인을 모집한다.
전시 장소는 아트센터고마 전시실이며 1차 행정심의와 2차 심사위원회의 종합심사 등을 거쳐 최종 작가가 선정된다.
선정된 작가들은 기획 초대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
지원 내용으로는 전시 공간 제공, 도록 제작 지원, 홍보물 제작, 작품 운반 및 설치, 전시 기획 큐레이터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되고 신청을 원하는 시각 예술인은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현장 접수 및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 역량을 강화하고 시각예술 분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 공주 작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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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세요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이달 말까지 올해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당초 연납 할인율은 2.75%로 예정되었으나, 지난해 말 법률 개정을 통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4.58%로 유지됐다.
시는 지난 10일 2024년 연납 납부자와 신규 신청자에게 2만여 건, 34억원 규모의 납부서를 발송했다.
이 기간에 납부하지 않더라도 가산세는 부과되지 않으며 6월과 12월에 자동차세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연납 후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말소되는 경우에는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가 환급된다.
신청은 1월 31일까지 시청 세무과 또는 각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위택스 또는 ARS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다만, 1월 연납분은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납부해야 한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적극적으로 신청하고 납부해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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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향사랑기부금 활용사업 ‘고향사랑 빨래방’ 호응
공주시, 고향사랑기부금 활용사업 ‘고향사랑 빨래방’ 호응
[충청25시] 공주시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달받은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한 ‘고향사랑 빨래방’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을 기부자가 공감하고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기금 사업으로 ‘고향사랑 빨래방’ 사업을 발굴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했다.
‘고향사랑 빨래방’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가정의 이불을 수거해 깨끗이 세탁한 뒤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공주시로부터 위탁 사업을 맡은 공주시자원봉사센터는 공주시 새마을부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 지역인 유구읍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까지 73개 마을을 대상으로 93회를 운영하면서 지역민 546명의 이불 1528채를 수거하고 세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새마을부녀회원 147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불 수거, 세탁, 배달까지 일사천리로 수행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는 생활 멘토링과 반찬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 희망의 등불이 됐다.
공주시자원봉사센터와 공주시 새마을부녀회는 지역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올해도 4천여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투입해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숙현 공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고향사랑 빨래방 사업이 마을 공동체 봉사 활동에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평 공주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세탁 후 잘 포장된 이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웃음을 보는 것이 매우 보람차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행복을 전달하는 일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서 세탁되는 이불의 수와 수혜자가 늘어나고 있어 지역민들의 삶이 좀 더 윤택해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환하게 밝히는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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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지역특화 지역 발전 견인
공주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지역특화 지역 발전 견인
[충청25시] 공주시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과 고마학습나루 상반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역 주민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특화 프로그램에 집중하며 다양한 맞춤형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는 마을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고마학습나루 영상백서 △생태활동가 양성 △마을 인재 탐색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평생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 학습 공간 조성 사업으로 학습 기자재 지원 5개소와 리모델링 2개소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의 평생학습센터는 읍면에 10개소, 동 지역에 강북 1개소가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총 648개의 과정에 8234명이 참여했다.
최원철 시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활성화는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지속 가능한 학습과 성장을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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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공주 공산성 골목형상점가 방문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공주 공산성 골목형상점가 방문
[충청25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3일 공주시 공산성 골목형 상점가를 방문해 점포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공산성 골목형 상점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맞은편 금성동 일대에 형성된 상권으로 2만 3389㎡에 256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달 31일 골목형 상점가로 최초 지정됐다.
오영주 장관은 신규 지정된 공산성 골목형 상점가 내 원조공주떡집, 베이커리 밤마을, 공산성부추해물칼국수 매장을 차례로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공주산성시장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원조공주떡집은 공주 본점 외에도 서울, 경기 지역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며 베이커리 밤마을은 공주 지역 특산품인 밤으로 만든 디저트 밤파이 등이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공산성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대표인 김인범 회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각종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게 됐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진입도 가능해졌다 관광도시인 공주를 더 홍보하며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주 장관은 “공산성 골목형 상점가가 지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시작 단계에 있지만,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점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속하게 대응책을 마련하겠다.
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골목형 상점가와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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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겨울공주 군밤축제·밤산업 박람회’ 성공 개최 총력
공주시, ‘겨울공주 군밤축제·밤산업 박람회’ 성공 개최 총력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 와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앞두고 축제 현장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원철 시장과 송무경 부시장, 관광과 및 산림자원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박람회 총감독 등은 14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행사장 전반을 점검했다.
이들은 군밤축제와 밤산업 박람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사장 구성과 배치, 안전 관리 체계, 편의시설 등을 집중 점검했다.
최원철 시장은 “알밤과 닭꼬치, 소시지 등을 구워 먹는 대형 화로와 그릴 사용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것”을 강조하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겨울왕국 눈꽃왕국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안내 및 진행 요원 70여명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해 인파 혼잡 관리에 나서고 한파에 대비해 난로 설치와 핫팩 등 보온 물품 배부에도 신경 써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장을 방문해 주제별 전시관 등을 살펴보고 국내 밤산업의 비전과 발전 방향 및 활성화를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의 장이 되도록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성장하며 올해도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겨울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관람객 안전과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과 ‘대한민국 밤이 더 좋아진다’라는 주제로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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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공주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유구읍과 정안면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이 추진되는 녹천1지구, 세동1지구, 신달1지구, 인풍1지구, 석송1지구의 행정복지센터와 마을회관을 찾아 토지소유자들에게 사업지구 현황을 설명하고 각 지구별로 10명 내외의 소유자 협의회를 구성했다.
시는 2026년 말까지 유구읍의 녹천1지구, 세동1지구, 신달1지구와 정안면의 인풍1지구, 석송1지구 총 1167필지, 82만 5천㎡에 대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토지소유자의 입회를 통해 경계 조정과 경계 결정, 이의신청 기간 등을 거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경계 확정과 사업 완료 후 면적이 증가하거나 감소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산정해 해당 토지소유자에게 통보하는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김만수 민원토지과장은 “전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이 사업 추진에 동의해야 충청남도에 사업지구 신청이 가능하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의 지구 지정 동의서 제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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