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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침돌봄 ‘온실’ 실시…돌봄 사각지대 해소
공주시, 아침돌봄 ‘온실’ 실시…돌봄 사각지대 해소
[충청25시] 공주시는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침 돌봄 ‘온실’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이 추진하는 아침 돌봄 ‘온실’ 사업은 공주시와 지역 내 돌봄 기관, 지역 초등학교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해 제공하는 맞춤형 돌봄 사업이다.
지난해 신월초등학교에서 ‘온실’ 사업을 진행했던 시는 올해부터는 관내 학생 수가 많은 주요 초등학교의 돌봄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신관초등학교, 부설초등학교까지 추가 공모에 참여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선정된 학교에는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에서 돌봄 활동가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공주시는 이용 아동들의 간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아침 돌봄 사업은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등 부모들의 이른 출근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아동을 주 대상으로 하며 학교별로 15명 내외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까지로 각 학교별로 1명씩 배치된 아동 돌봄 활동가가 정규 수업 시간 전까지 돌봄 교실에서 아침식사 대용 간식 제공과 필요 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게 된다.
신월다함께돌봄센터가 신월초등학교와 신관초등학교의 아침 돌봄을 운영하고 강남다함께돌봄센터에서 부설초등학교 아침 돌봄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부모 수요 조사를 통해 3월 17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최원철 시장은 “아침 돌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주신 학교 측에 감사드리며 아이 키우기 좋은 공주시를 위해 학부모 및 아이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돌봄 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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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애터미와 제민천변 장미관광길 조성 업무협약
공주시, 애터미와 제민천변 장미관광길 조성 업무협약
[충청25시] 백제 왕도 충남 공주시의 왕도심을 가로지르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민천변이 장미관광길로 새롭게 탈바꿈된다.
공주시는 14일 시청 집현실에서 애터미 주식회사와 제민천변 왕도심 일원에 장미길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최병조 경제문화국장, 윤용순 애터미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영찬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의 관광산업 육성과 아름다운 도시 경관 조성에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시와 애터미 주식회사는 금성교와 웅진교 사이 670미터에 달하는 제민천변에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사계장미’ 5천주를 식재한다.
장미 식재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실시되며 공주시민과 애터미 주식회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에 식재하는 사계장미는 노발리스, 썸머 메모리즈 등 20여종으로 한겨울을 제외한 3계절 내내 개화해 형형색색 화려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하고 아름다운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도시재생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는 왕도심 일원이 이번 제민천변 장미관광길 조성으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와 애터미 주식회사는 장미관광길 조성 후 관리 및 장미 보급에 협력하는 등 필요한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이 제민천변을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터미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공주시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윤용순 애터미 대표이사는 “애터미는 공주시에 각종 복지차량 및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프로젝트 또한 지역사회 발전의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주시와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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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음식점 위생등급 컨설팅’ 무료 제공
공주시, ‘음식점 위생등급 컨설팅’ 무료 제공
[충청25시] 공주시는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위생등급 평가를 희망하는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전문 업체의 사전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주시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자 중 선착순 28곳이며 기존에 컨설팅을 지원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공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음식점 등 위생등급 컨설팅 신청’을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업소는 위생 수준 평가항목에 대한 사전 진단, 전문가의 1대1 맞춤형 방문 컨설팅과 30만원 범위 내에서 청소비와 위생용품을 지원받는다.
단, 컨설팅을 받은 업소는 반드시 올해 위생 등급 평가를 받아야 한다.
박경운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컨설팅은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지만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을 위해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많은 점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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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석장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과 교류 협약 체결
공주석장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과 교류 협약 체결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2일 석장리 박물관 방문자 센터에서 전곡 선사 박물관과 전시 및 학술 정보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주시 최병조 경제문화국장과 전곡 선사 박물관 이한용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박물관 전시 및 교육, 학술 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선사 유적 가치를 보존하고 활용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특별 전시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전시 유물 및 자료 상호 대여에 협력하며 구석기 유적의 보존과 학술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 도서를 발간하고 학술 정보도 교류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오는 5월 ‘석장리 구석기 축제’ 기간 중 전곡 선사 박물관과의 협력 순회전인 ‘석기 이력서_가죽을 다루는 도구들’ 전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석장리 박물관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최병조 경제문화국장은 “이번 협약식은 단순히 두 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서 구석기 유적과 문화유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공주시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주가 국내외 구석기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독일 네안데르탈 박물관과 유럽 구석기 네트워크와 협약을 체결하고 유럽-아시아 공동 저서 발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세계 구석기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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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나래원 수목장 및 시설 확충
공주시, 나래원 수목장 및 시설 확충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 나래원 수목장 및 시설 확충 사업’ 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1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시·도의원, 지역 주민 그리고 나래원 장사 시설을 공동 이용하는 논산시, 부여군, 청양군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수목장 시설이 공개됐다.
시는 충남도 균형 발전 사업으로 135억원을 투입해 7382㎡에 달하는 부지에 304주, 3648기를 추가로 안장할 수 있는 수목장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화장로 1기 증설과 사무동 신축, 화장장 리모델링 등의 시설 확충 사업이 진행됐다.
시는 이어 오는 7월까지 3층에 납골 안치단 9500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나래원을 찾는 유족들이 편리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 나래원은 2013년 개원 이래 현재 9994기의 고인을 안장하고 있으며 시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느껴 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시설 확충을 통해 나래원 수목장이 더욱 품격 있고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더욱 발전하는 나래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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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최원철 공주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청25시] 최원철 공주시장이 13일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인구 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주제 아래 지난해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및 단체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5일 대전광역시 박희조 동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시장은 “인구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시민들이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급격한 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책 발굴 토론회를 통해 발굴한 △결혼 장려금 △아이 돌봄 자부담금 시비 지원 확대 △다자녀 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 △다자녀 가구 주택 구입 및 전세 자금 대출 이자 지원 △공동주택 다자녀 특별 공급 배정 확대 등의 시책을 올해부터 시행한다.
또한, 지난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정책과를 신설해 인구, 청년, 생활 인구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 시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돈곤 청양군수를 지목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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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3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청년 소통창구 역할
공주시, 제3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청년 소통창구 역할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2일 강북청년공유공간에서 ‘제3기 공주시 청년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이다현 공주시청년센터장 등이 참석해 청년 네트워크의 출발을 축하했으며 위원장과 분과위원장을 선출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 및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발족한 공주시 청년 네트워크는 공주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4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창업·일자리 △문화·관광 △복지·교육·주거 △농업·환경 등 4개 분과에서 각 분야에 대한 정보 교류와 의견 수렴, 시정 참여, 청년 정책 발굴 및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발전의 원동력은 강한 청년에서 나온다 이를 위해 공주시 청년 네트워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제안하는 의견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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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산물 직매장 안전관리 강화
공주시, 농산물 직매장 안전관리 강화
[충청25시] 공주시는 농산물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안전 검사 등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민 다소비 농산물과 최근 3년간 공주시에서 발생한 부적합 품목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0일까지 집중 수거 및 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검사는 농산물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중 사과, 양파, 콩나물, 시금치, 파 등 국민 다소비 농산물과 상추, 부추, 쪽파, 들깻잎, 대파 등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있는 농산물 등 총 60건을 대상으로 한다.
수거한 농산물은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허용 기준 초과 여부와 친환경 및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 기준 위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농산물 직매장에 신속하게 통보하고 판매를 금지한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직매장 담당자와 부적합 농가를 대상으로 1:1 맞춤 교육 및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23년부터 매년 농산물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 총 143건을 수거·검사하는 등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소비가 증가하는 농산물과 부적합 농산물에 대한 집중 관리를 위해 수거·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농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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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올해 확대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부동산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한 청년 등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 피해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전세 사기 피해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상담 대상을 청년, 취약계층, 다문화 가정 등으로 확대하고 일반 시민까지 포함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전월세 계약 상담,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하는 집 보기 동행, 주거 정책 안내 등이다.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공주시 누리집이나 공주시 민원토지과 토지행정팀을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상담 공인중개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난해 총 82명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만족한다’는 답변이 80%가 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에도 더욱 정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관련 전문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상담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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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해빙기 맞이 방역소독 활동 전개
공주시, 해빙기 맞이 방역소독 활동 전개
[충청25시] 공주시는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을 매개로 하는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까지 집중적으로 유충 구제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빙기에 모기 유충 1마리를 방제하면 성충 500마리 이상을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인력 투입, 약품 비용 절감 등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따라서 시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방역 소독 기동반을 편성해 정화조, 하수구, 맨홀, 하천 등 모기 유충 주요 서식지 1만 7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유충 구제 약품 살포와 분무 소독 등 방역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다중 이용 시설에 설치된 해충 유인 퇴치기의 본격 가동을 시작하고 휴대용 방역 소독기 무료 대여, 방역 소독 약품 무상 보급 등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방역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방역 취약지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방역 소독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특히 시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주변 웅덩이, 폐타이어 등 고인 물 제거와 생활 쓰레기 처리 등 해충 서식지 제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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