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공주시, ‘제민천’ 빛과 미디어의 하모니로 새롭게 변신
공주시, ‘제민천’ 빛과 미디어의 하모니로 새롭게 변신
[충청25시] 공주시는 왕도심 일대를 가로지르는 제민천 일원에 빛과 미디어가 어우러진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민천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올해 인구대응 소멸기금 15억원을 투입해 ‘제민천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먼저, 제민천 주요 교량인 금성교와 봉산교에 ‘미디어 글라스’ 첨단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을 활용해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한다.
낮에는 푸른 물결이 흐르는 청정한 하천으로 밤에는 형형색색의 빛이 반사되면서 제민천 특유의 낭만이 물씬 풍기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함께 제민천변 산책로 1km 구간에 발광 다이오드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미디어 글라스는 현대적인 감각의 미디어 아트를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공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상영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번 주말 개최되는 문화유산 야행과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왕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제민천 조명시설과 미디어 글라스 설치는 공주시의 도시미관을 혁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며 “앞으로도 공주시를 찾는 모든 이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05
-
공주시 세무과 직원들,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300만원 기탁
공주시 세무과 직원들,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300만원 기탁
[충청25시] 공주시청 세무과 직원들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지난 4일 기탁했다.
김기분 세무과장 등 세무과 직원들은 지난 5월 충남도가 실시한 ‘2023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받은 포상금 중 300만원을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시청 세무과 직원들은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시상금 중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매년 기탁해 오고 있다.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까지 총 2천800만원을 기탁했다.
공주시청 세무과 직원들은 “경기 침체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의 인재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올 상반기 장학생 550명을 선발해 총 3억 85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하반기 장학생은 10월 공고 및 신청·접수해 11월 선발할 예정으로 총 6개 분야 337명, 2억 6000만원을 편성해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09-05
-
공주시, 1호 저탄소인증 벼 재배 농가 탄생
공주시, 1호 저탄소인증 벼 재배 농가 탄생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에서 처음으로 저탄소인증 벼 재배 농가가 탄생했다고 5일 밝혔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이용해 생산 전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인 농산물’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2년이다.
시는 농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3년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벼 재배농가 중 대상자를 선정해 1년간의 컨설팅을 실시해 왔으며 신풍면의 작목반이 벼 분야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취득했다.
이들 농가는 10ha의 논에 중간물떼기와 바이오차 투입 기술을 적용했는데 이 기술이 저탄소 농업기술로 인정받았다.
중간물떼기란 출수 30~40일 전 5~10일간 논에 물을 빼주는 영농기술로 2주 이상 실시할 시 관행 대비 40%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으며 또한 벼의 헛새끼를 억제하고 도복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탄소를 포집해 저장·이용하는 기술인 바이오차는 탄소, 수소, 산소, 무기물을 일정 비율 섞은 것으로 비료 대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논의 질산화를 억제해 1ha당 150kg의 질소를 저감하고 토양 내 공극을 형성해 통기성과 배수성도 좋게 해 토양물리성도 개선된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기존 인증을 취득했던 5품목과 더불어 1호 저탄소 인증을 받은 벼 재배 농가가 공주시의 마중물 역할로써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를 더욱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5
-
공주알밤×메가MGC커피, ‘달콤한 가을의 밤’ 음료 출시
공주알밤×메가MGC커피, ‘달콤한 가을의 밤’ 음료 출시
[충청25시]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공주알밤을 활용한 음료가 전국 3천여개 매장에 출시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앤하우스 메가MGC커피는 가을 시즌을 맞아 ‘밤밤 크리미 슈페너’ 와 ‘밤밤 찰떡 프라페’ 등 음료 2종을 출시하고 전국 3천여개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음료 출시는 지난 7월 최원철 시장과 김대영 메가MGC커피 회장이 공주알밤산업 발전과 상호 공동 이익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나온 첫 번째 결과물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을 활용한 신제품이 출시된 5일 아침 메가MGC커피 공주대점을 방문해 첫 번째 주문 고객으로 공주알밤 음료를 구입해 맛을 봤다.
또한, 시민들이 공주알밤 음료를 맛볼 수 있도록 홍보했으며 매장 점주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음료 판매와 홍보를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 자체가 명품 브랜드로 공주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밤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지역특화발전 특구로 지정되어 있는 시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을 4차례나 수상한 공주알밤 브랜드를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 키오스크 및 배너, 포스터 등에 노출해 홍보할 계획이다.
2024-09-05
-
공주시, ‘2024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우수 지자체상 수상
공주시, ‘2024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 우수 지자체상 수상
[충청25시] 공주시가 최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에서 열린 ‘2024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공주시를 비롯해 전국 64개의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농촌진흥청 등 관련 기관 및 다양한 기업이 참가해 농업 관련 정보를 나누고 귀농·귀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홍보했다.
공주시는 박람회 기간 부스를 운영하면서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귀농귀촌인 역량강화교육 등 귀농·귀촌 정책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공주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도 다수 방문해 박람회 활동을 도우면서 힘을 실었다.
특히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과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을 안내해 예비 귀농인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아울러 9월 28일 개막하는 제70회 백제문화제 등 공주시 관광 및 축제, 시정 정보 등도 집중적으로 홍보하면서 공주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 같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공주시는 박람회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열린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데에 이은 겹경사이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는 귀농·귀촌 지역 커뮤니티 회원들도 방문해 귀농·귀촌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귀농·귀촌 지역 커뮤니티 지원사업은 귀농·귀촌이라는 유사한 관심을 가진 도시민이 여러 지자체의 관련 사업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공주시가 귀농·귀촌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향에서 홍보를 지속해 가겠다. 앞으로도 도시민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 사업 발굴과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04
-
공주시,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7일 개장
공주시,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7일 개장
[충청25시] 공주시는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이 오는 7일 하반기 개장한다고 밝혔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은 공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로 하반기 장터는 7일 개장해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1회 진행된 상반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는 약 2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서는 반찬 및 채소를 소포장해 1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20여 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한다.
개장 첫 주말인 이번 주에는 샤인 머스캣을 시중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재생종이를 활용한 에코페이퍼 팔찌 만들기, 바구니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샤인 머스캣 탕후루 무료 나눔 행사도 실시한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3년 차에 접어들면서 공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소비자의 신뢰가 쌓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4
-
공주시,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행사 다채롭게 진행
공주시, ‘세계 자살예방의 날’ 기념 행사 다채롭게 진행
[충청25시] 공주시는 매년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생명사랑주간은 9월 1일부터 14일까지로 ‘자살예방 상담전화 마음구조 백구’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오일장을 맞은 유구전통시장에서 공주시보건소, 생명존중협의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홍보하고 자살에 대한 낙인을 없애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우울감 검사 부스를 운영했으며 주민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강북교차로에서 자살예방 상담전화번호 백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는 출퇴근길에 자주 마주치는 지역 주민들에게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상담전화 109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생명사랑주간인 9월 1일부터 14일까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나만의 백구 만들기’ 누리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마음의 안전망을 형성하며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누리집을 통해 자신의 ‘백구’를 만들 수 있으며 자신에게 의미 있는 상징이나 표현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김기남 공주시보건소장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존중협의체와 다양한 기관의 캠페인 참여가 자살이 사회적 책임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함께 힘을 모아 서로의 마음을 지키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04
-
공주시, 추석 성수품 원산지 집중 단속 나서
공주시, 추석 성수품 원산지 집중 단속 나서
[충청25시] 공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3일까지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산물 등의 부정 유통 행위를 막기 위해 집중 단속활동을 벌인다.
이를 위해 시는 충청남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주지원과 함께 식품 제조 가공업체를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법뿐만 아니라 축산물위생, 식품위생법 관련 준수사항 등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유구전통시장과 산성시장의 노점상을 대상으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외국산 제품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 등을 단속한다.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며 원산지 미표시 업체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식품 관련 업체 단속과는 달리 노점상은 홍보와 계도에 주안점을 두어 원산지 표시 이행 점검과 원산지 표시판, 홍보물 등을 배부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민생분야에 대해 중점 단속하고 특히 원산지 표시 관련 위법사항은 강력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
공주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공주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3일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주시 주관으로 공주경찰서와 공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충남 어머니안전지도자회 등 관계기관 및 단체 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자 보호 의무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30km 서행운전 △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 수칙과 보행 시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캠페인 주제인 ‘아이 먼저’ 디자인을 적극 활용해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홍보물과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가 운영하는 홍보 전광판과 버스 정류소 등에 ‘아이 먼저’ 영상을 송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인 만큼 어린이들을 배려하며 운전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다 같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
공주시와 경찰서 학교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이루어 캠페인 추진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을 개선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03
-
공주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확대 시행
공주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확대 시행
[충청25시] 공주시는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을 위해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환경 인식개선을 위해 올 초부터 읍면동 단체회의를 비롯해 마을 경로당,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대상지를 접수받아 환경강사를 현장에 파견해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
상반기 동안 초등학교 13회, 읍면동 17회 등 총 30회 교육을 실시해 1400여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부터는 관내 중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으로 공주중, 탄천중학교를 포함해 총 22회, 1천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세은 자원순환과장은 “지속적인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공주시민들의 환경 인식이 날로 개선되고 있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새싹들에게 올바른 자원순환의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존 세대 또한 다함께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