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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5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위한 종합대책 수립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충청25시] 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의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종합대책은 경제, 안전, 복지, 보건, 환경의 5대 분야에 걸쳐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차량 소통 및 안전대책 △가축질병 방역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비상진료 및 보건 △깨끗하고 불편 없는 명절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시책 23개 과제로 이뤄졌다.
군은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중점 수거 대책을 추진해 적체된 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시행하고 연휴 중 쓰레기 수거일 지정 및 군민·귀성객 위한 깨끗한 환경 조성 등에 나선다.
이어 군민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금산군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설치 및 비상 진료를 시행하고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에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등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유관기관과 상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연휴 대비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전세버스, 택시 등 여객자동차의 안전 점검도 추진한다.
또, 상황 발생에 대비해 특별교통대책본부,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 가축방역상황실 등을 운영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들께서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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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기금 조기지원 등 맞춤형 지원 확대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최근 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어려움이 커진 소상공인들을 현실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에 맞춘 맞춤형 지원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소상공인 특례보증기금은 경영 여건 악화로 금융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조기 정책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2월에 시행하던 특례보증을 한 달 앞당겨 1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기금은 120억원 규모로 초저리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금리 대출자를 저금리로 전환하고 이자 비용 및 보증료율 감면에 따른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연평균 2.81%대, 보증료는 연 0.85%로 일반 대출에 비해 우대 조건이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2년 거치 후 일시 상환하거나, 3년 또는 5년에 걸쳐 균등 분할 상환이 가능하다.
다만, 금리는 기준금리와 연동되므로 변동될 수 있다.
시는 금융기관의 추가 출연 상황에 따라 출연금을 유동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카드 수수료 지원 한도를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하고 업체별로 10만원까지 화재 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경영 환경 개선 자체 사업 등 정부 사회보장제도의 취지와 소상공인 지원 방향에 맞춘 촘촘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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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따뜻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훈훈’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NH농협공주시지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떡국떡 100상자를 시에 기탁했다.
농협공주시지부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뿐만 아니라 농산물 꾸러미, 다문화가정 학용품 나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황광환 NH농협공주시지부장은 “사회적으로 나눔의 따뜻한 열기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설 명절 떡국떡을 드시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삼이씨앤지는 1억원 상당의 보도블록을 기탁했다.
㈜삼이씨앤지는 2018년 공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올해까지 취약계층에 마당뜰 고르기 사업을 진행했다.
공주시자원봉사센터는 고마봉사단과 백제봉사회 등과 함께 16개 읍면동의 취약계층과 노인가구, 장애인 가구 등 그동안 총 75가구를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정효선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일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의 기관과 기업들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 리더들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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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21일 산성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오전 11시 행사이번 캠페인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요 성수품 등의 가격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과 소비자교육중앙회 공주시지회, 산성시장 상인회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물가안정 캠페인뿐만 아니라 설 연휴 기간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을 마친 최원철 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상품 구매를 독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24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시정 방침을 정하고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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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토마토뿔나방 방제약제 지원…2월 7일까지 접수
공주시, 토마토뿔나방 방제약제 지원…2월 7일까지 접수
[충청25시] 공주시는 토마토뿔나방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설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 신청을 2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외래에서 유입된 검역병해충으로 줄기와 과실 등 식물체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빠른 번식력으로 초기 방제를 하지 않으면 유충 밀도가 급격히 증가해 수확량 감소를 초래할 수 있어 예찰과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시는 토마토뿔나방 확산을 차단하고자 시설토마토 재배 농가를 전수조사하고 일반 농가와 친환경 농가를 구분해 맞춤형 방제약제와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 농가는 농약을, 친환경 농가는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해 3월과 9월에 2차례 교호 살포를 지원하며 특히 방제가 어려운 친환경 농가에는 교미교란제와 예찰 방제 트랩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진 기술보급과장은 “지난해 토마토뿔나방이 친환경 인증 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는데, 올해는 철저한 사전 예찰과 방제를 적극 지원하겠다.
농업인들은 정식 초기 방제와 지속적인 자가 예찰을 통해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3월 국내에서 토마토뿔나방이 발견된 이후 시는 5개 지점에 예찰 트랩을 설치해 정기적인 예찰과 현장 지도를 통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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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명절 인사, 마음만으로도 충분해요”
공주시, “설 명절 인사, 마음만으로도 충분해요”
[충청25시] 공주시는 21일 시청 광장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청탁금지법에 의해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를 근절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공주시의원, 공주시 공무원 노조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직무와 관련된 선물 및 금품 수수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음을 알리며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을 확립할 것을 다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청탁금지법 준수 등 청렴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깨끗한 명절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며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운전이나 근무 태만 등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설 명절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과 투명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마일리지 운영, 청렴 교육 의무 이수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내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취약 분야를 파악하고 개선을 위한 시책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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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군밤축제&밤산업 박람회 역대 최다 21만 5천명 흥행몰이
공주시, 군밤축제&밤산업 박람회 역대 최다 21만 5천명 흥행몰이
[충청25시] 알밤의 고장 충남 공주시에서 열린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가 역대 최다 관람객을 유치하며 지난 2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역대 가장 많은 관람객 21만 5천명을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최다 기록인 15만명을 훌쩍 넘은 수치로 중부권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타오르는 장작불에서 알밤을 구워 먹거나 알밤한우, 닭꼬치, 소시지 등을 그릴 위에서 익혀 먹는 체험장은 5일 내내 밀려드는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눈 놀이터 ‘겨울왕국 눈꽃왕국’을 새롭게 조성해 어린이 방문객들이 이글루, 눈사람, 회전 썰매 등 다양한 겨울 놀이에 빠져들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국내 유일의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는 체계적인 준비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한 내용을 선보이면서 ‘2028년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밤 지역관, 기업관, 해외관 등 테마별로 마련된 12개 전시관은 밤 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했고 한·일 밤 산업의 국제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포럼과 업무협약도 진행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일본과 베트남 등 해외 바이어와 국내 바이어 그리고 공주, 합천, 하동, 부여 등 14개 밤 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한 수출 구매상담회에서는 업무협약 체결 3건과 수출 계약 1건이 현장에서 이뤄지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축제 기간 21만 5천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밤 생산 농가에는 오랜만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공주 지역 38개 밤 생산 농가와 단체, 24개 밤 가공식품 업체가 참여한 직거래 장터는 밀려드는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설 명절을 앞두고 품질 좋은 밤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밤 가공식품, 고맛나루 장터 등도 성황을 이루며 축제 기간 입점업체의 매출액이 8억원을 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인파를 고려한 안전에도 최우선을 두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을사년 새해 첫 축제에서 안전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중부권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며 “이제는 그 명성에 걸맞게 국내 밤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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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의 첫걸음, 주거비 지원으로 함께한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형성과 귀농 귀촌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예비 귀농인 임시주거시설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택을 임차해 거주하는 예비 귀농인에게 월 임차료를 10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이전 논산시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자 중 논산시로 귀농을 희망하는 자이며 신청일 기준 2달 이내 논산시 전입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는 논산시청 홈페이지공고/고시 게시판 및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사업 신청서 및 귀농 정착 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하면 되며 오는 2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 또는 Fax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귀농인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도시민들이 미리 체류하면서 안정적으로 영농 창업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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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혁신 행정으로 변화하는 논산의 가치 높여나갈 것”
백성현 논산시장, “혁신 행정으로 변화하는 논산의 가치 높여나갈 것”
[충청25시] 논산시가 20일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새로운 논산’ 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연간 시정 로드맵을 점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이하 전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5개 국, 4개 실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올해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심도있게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과감하고 창의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장기적인 경영 운영 방침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어떻게 활용해 나갈 지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및 어드벤처 키즈파크 조성사업 등 △논산시 농산물 수출판로 확보를 통한 농업의 세계화와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미래인재 양성교육 시스템 및 청년 지역정착 등 논산형 인구정책 △도로·교통·주거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의 세부 실행안이 논의됐다.
특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농식품 해외박람회 △2025 논산딸기축제 등 1분기 중 당면한 대형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와 △장마철 도래 전 재해 대응망 강화 △상반기 신속집행 등 시의성이 중시되는 영역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보고된 역점 사업에 대해 일일이 살펴본 백성현 논산시장은“현재와 미래를 함께 내다볼 수 있는 포괄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여러 외부적인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국방산업의 변화를 통해 오직 논산의 가치를 높여나가고 논산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다뤄진 내용을 토대로 부진 사항을 개선하는 동시에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과제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매월 역점사업 심사분석에 임할 방침이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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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임시 대형차량 공영주차장 조성.불법주차 근절
논산시 임시 대형차량 공영주차장 조성.불법주차 근절
[충청25시] 논산시가 대형차량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논산시 임시 대형차량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24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부적면 마구평리 111-7번지 일원에 조성된 임시 대형차량 공영주차장은 1만3028㎡면적에 주차면수 약 155대가 주차 가능한 규모이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2-3일 이내 단기 주차 가능하다.
단, 건설기계 및 캠핑카는 제한된다.
시는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도심지 주택가의 불법 주차 문제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와 대형 차량 주차장을 원하는 운수종사자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심지 주택가와 도로변 불법 주차구역에 밤샘 무단 주차하는 화물차에 대한 집중 계도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 등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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