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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남면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감자반찬 지원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은 26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감자를 이용한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시했다.
반찬나눔에 사용된 감자는 성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것으로 기부받은 감자를 이용해 반찬을 만들고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김재성 단장은 “힘들게 직접 재배한 감자를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행복키움지원단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위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명 성남면장은 “지역 내 여러 주민단체가 어려운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렇게 힘써주시는 주민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성남면행복키움지원단은 이번 감자반찬나눔 뿐만 아니라 지역급식업체후원 및 기부금 등을 통해 마련한 반찬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의 영양개선과 안부확인에 힘써오고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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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동,‘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실시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문성동은 26일 여름철 폭염대비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집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여름철 주거취약지인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직접 배부하고 어려운 이웃 발견시 즉각 제보를 요청하며 캠페인 활동을 추진 했다.
권숙자 단장은 “때이른 폭염과 장마로 더욱 힘들어 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각별히 살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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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취약계층에 열무김치 나눔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쌍용3동 새마을남·여협의회는 26일 쌍용3동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직접 열무김치를 담갔고 새마을남녀협의회가 후원한 열무김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김진민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길 동장은 “이번 나눔을 위해 정성을 다하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김치를 필요한 분이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3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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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맞춤형 생필품 꾸러미 전달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맞춤형 생필품 꾸러미 전달
[충청25시]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5일 여름이불 및 식료품으로 구성된 130만원 상당의 맞춤형 생필품 꾸러미를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생필품 꾸러미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실제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했다.
이번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중·장년 1인 가구는 “평소에 꼭 필요한 여름이불 및 식료품을 후원해 줘서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영섭 단장은 “맞춤형 물품 지원사업은 받는 분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동 동장은 “맞춤형 생필품 꾸러미가 중·장년 1인 가구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맞춤형 물품지원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가구 특성에 맞는 물품을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봉명동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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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다정육식당, 일봉동 취약계층에 돼지고기 지원
한우다정육식당, 일봉동 취약계층에 돼지고기 지원
[충청25시] 천안시 일봉동은 26일 다가동에 위치한 착한업소 한우다정육식당이 한여름 취약계층의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위해 돼지고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변종훈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고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경 동장은 “한우다 변종훈 대표의 꾸준한 지원은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준다”며 “일봉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우다 정육식당은 일봉동 착한업소 5호점으로 2021년 5월부터 매달 3kg상당의 돼지고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봉동행정복지센터 열린곳간을 통해 취약계층 5가구에게 전달되고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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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천안 · 골프존문화재단, 취약계층 위해 천안시복지재단에 500만원 기부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골프존카운티 천안과 골프존문화재단은 26일 천안시복지재단 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골프존문화재단 설립목적인 ‘나눔과 배려’의 비전에 따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천안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천안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천안과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키트 지원과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학습용 전자기기 구입비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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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년 제1회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 개최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충청25시] 천안시는 26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도시숲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시의원, 도시숲·정원분야 전문가, 지역의 주민대표,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불당동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신선한 공기가 흐르는 건강한 도시숲’ 조성을 목표로 녹음이 있는 숲속의 도시,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숲 조성, 기존 열악한 도시숲의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으로의 개선 등 세 가지 추진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025년까지 시행될 불당동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서북구 불당동 1499번지 등 4개소 일원에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6ha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숲으로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해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불당동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계획 및 설계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전국 최고의 도시숲을 조성해 천안시가 친환경 그린도시의 선두 주자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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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2024 상반기 공모사업비 4억원 확보 쾌거
천안문화재단, 2024 상반기 공모사업비 4억원 확보 쾌거
[충청25시] 천안문화재단은 올해 상반기에만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하는 각종 공모사업 6건에 선정되어 국비 및 민자 사업비 4억 1천 5백만원의 추가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사업비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과 공연지원사업으로 활용되어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분야는 △문화예술 교육사업 2건, 1억 5천 5백만원 △공연지원사업 3건, 약 2억 2천 9백만원 △미디어 창작지원센터 사업 1건, 3천만원이다.
문화예술 교육사업으로는 발달장애인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미소창작소’와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무용 예술교육 ‘꿈의 무용단 천안’이 2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된다.
공연지원사업으로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유통 사업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맞춤형 콘텐츠 유통과 순수예술을 접목한 공연장 활성화를 추진하게 된다.
미디어 창작지원센터 사업은 SK브로드밴드 본사,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주최로 전국미디어센터 10개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천안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영상미디어 활용과 제작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이사는 “재단 구성원 모두가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한 신규 문화예술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천안문화재단은 문화 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시대 흐름에 맞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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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통합돌봄센터 및 중간집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26일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복합적인 의료와 돌봄 수요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통합돌봄센터 및 중간집을 운영할 민간위탁기관과 협약을 추진했다.
천안시 통합돌봄센터는 돌봄거점기관으로 방문돌봄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중간집은 퇴원후 회복기 환자들의 회복지원을 위한 단기 입주 시설로 10월부터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수탁자로 선정된 한숲복지재단 서정만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동남구 봉명동에 위치한 통합돌봄센터에서는 노인복지에 대한 상담,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중간집은 퇴원환자가 최대 3개월까지 머물면서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방문가사, 방문재활, 방문진료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 통합돌봄센터 및 중간집은 처음 운영하는 시설임에도 함께 용기 내어준 한숲복지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천안시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만 한숲복지재단 이사장은 “처음 운영하는 통합돌봄센터와 중간집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 통합돌봄센터는 도시재생과에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통해 대지 404㎡에 3,170백만원의 예산이 투입해 조성한 4층 건물로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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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충청25시] 천안시는 지난 5월에 이어 26일 오후 3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세번째 대상자를 선정해 자립준비청년의 집을 직접 방문해 첫 독립생활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이 평소 얘기했던 ‘막상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믿고 상의할 만한 곳이나 어른이 필요하다’는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천안시에서 시작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전통적 미풍양속인 ‘집들이’라는 이미지를 모티브로해 첫 독립에 필요한 살림살이나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인적 자원망을 연계함으로써 인적·물적지원 역할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자는데 의미가 있으며 더불어 자립정착금이 원래의 목적대로 미래를 대비할 종잣돈으로 간직되도록 하는데도 기여한다.
이번 ‘집들이’의 주인공은 올해 2월 보호 종료되고 첫 독립 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으로 새로운 시작을 발돋움하는 청년이며 현재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구직 중에 있다.
본 사업에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는 1사1그룹홈 회원들 중 ㈜커리어잡스가 해당 청년을 돕는 인적자원으로 1:1 매칭됐으며 해당 청년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직업상담 및 교육, 취업 알선 등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욕구에 맞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
더불어 독립생활에 필요한 각종 살림살이 등을 구입하도록 천안시복지재단 100만원, 천안시 50만원과 1사1그룹홈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각종 생필품세트, 디퓨저, 쌀, 구운김, 선풍기, 주방식기, 타올, 텀블러 등 살뜰한 마음이 담긴 후원품도 함께 전달된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우리 청년들이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해 보다 많은 응원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닿아 자립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자립 후에도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하게 성장한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천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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