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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에도 안전한 대민서비스 제공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에도 안전한 대민서비스 제공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2025년 설 명절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공단은 6일부터 10일까지 명절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20일부터는 공단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위행위 · 시설 및 보안관리 등에 대한 특별 감찰을 시행하고 있다.
설 연휴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명절 연휴기간 동안 무료 개방한다.
공설봉안당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방문예약제 및 온라인 성묘 시스템 운영을 통해 추모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곡교천 야영장도 명절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되며 신정호, 곡교천 자전거 대여소는 설 명절 당일에 휴관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의 경우 설 당일인 1월 29일 무료 개방해, 아산시민과 귀성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며 산림박물관은 설 당일 휴관한다.
이 밖에 생태곤충원은 1월 28일과 29일 휴관하며 건강문화센터는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휴관한다.
시설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각 시설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효섭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아산시민 및 귀성객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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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의정활동 빛나다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의정활동 빛나다
[충청25시] 서산시의회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문수기 전반기 위원장이 주민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소음피해지역 이통장님들로 구성된 서산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음피해대책위원회로부터 영예로운 감사패를 수상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문수기 의원은 제9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소음특위 위원장직에 있으면서 제20전투비행단 인근 주민들의 고질적인 소음 피해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주민들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구하는 등 실질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다.
2020년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이 시행된 이후 위 법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해왔으나, 금전 보상만으로는 주민들의 건강권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문수기 의원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개선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서산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지역 주민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획기적인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조례에 따라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은 난청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소음성난청이며 중도난청 이상 환자는 보청기 구입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문수기 의원은 "이번 표창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그동안 소음 피해로 고통받아온 주민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겸허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조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필요한 제도 개선을 힘차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의정활동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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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찰-자율방범대 공동체치안 활성화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 경찰-자율방범대 공동체치안 활성화
[충청25시] 당진경찰서는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협력 단체인 자율방범대 당진1동지대와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깨진 유리창 이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거리 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다.
이에 중앙지구대 순찰 1팀에서는 2025년 1월부터 Pre-Cas 및 Geo-Pros를 자체 분석해 치안 수요가 높은 우두동 일대에서 집중 단속을 펼쳐 담배꽁초 투기, 침 뱉기 등과 같은 기초질서위반사범 총 36명을 단속 및 계도했다.
이러한 공동체 치안활동 전개로 우두동 일대에서 담배꽁초 투기 횟수가 점차 감소해 깨끗한 거리가 조성되고 있으며 폭력 신고 건수도 현저히 줄어든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정규순 당진1동 자율방범대장은 “중앙지구대와 함께 매달 범죄취약지역을 분석 및 선정해 월 7회의 주기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평온한 거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중태 중앙지구대장은 “자율방범대와의 협력 치안을 바탕으로 살기 좋고 범죄 없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우두동을 시발점으로 해 경범죄 집중 단속 및 계도를 지속적으로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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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명절 앞두고 보훈 가족 찾아 위문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해
백성현 논산시장, 명절 앞두고 보훈 가족 찾아 위문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해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6·25참전유공자와 월남전참전유공자 2가정을 방문했다.
백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안부를 살피고 큰절을 올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다.
을 항상 가슴 깊이 새기고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분들의 애국심과 호국보훈정신을 기리며 이러한 정신을 소중히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올해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1,907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독립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의 공훈에 보답하고자 매년 명절 및 호국보훈의 달 등의 시기에 국가보훈대상자를 거주지의 읍·면·동장이 직접 찾아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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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설 명절 대비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가동
논산시, 설 명절 대비 감염병 비상방역체계 가동
[충청25시] 논산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연휴 기간 타 지역 이동량 증가로 인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호흡기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시행됐다.
보건소는 설 연휴 동안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감염증에 대비해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지역사회 건강 보호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며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만큼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충분히 씻어 먹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이 중요하다.
또한,인플루엔자 환자도 최근 9주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감시와 대응이 필요하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환자 접촉 최소화 △마스크 착용 권고 △올바른 손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이 강조된다.
보건소 관계자는“2일 이상 설사와 구토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촘촘한 비상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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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월 7일부터 21일까지 윤봉길체육관 실내놀이터 무료 개장
예산군, 2월 7일부터 21일까지 윤봉길체육관 실내놀이터 무료 개장
[충청25시] 예산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아동의 건강하고 즐거운 방학생활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윤봉길체육관 실내놀이터’를 개장한다.
군은 2월 7일부터 21일까지 총 15일간 ‘윤봉길체육관 실내놀이터’를 무료로 개장하며 지난해와 차별화된 놀이기구를 설치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놀이시설을 운영함으로써 아동 및 보호자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윤봉길체육관 실내놀이터에서는 ‘독립운동가존’을 마련해 미래의 기둥이 될 아동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시키고 독립운동가 등 애국지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교육과 놀거리가 함께 공존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실내놀이터가 방학을 맞은 관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봉길체육관 실내놀이터’ 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실내놀이터 전용 누리집 또는 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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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설 명절 맞아 청렴캠페인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설 명절 맞아 청렴캠페인 실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이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전개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2025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22일 본관 1층 중앙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선물 주고받기 관행을 근절하고 청탁금지법의 준수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홍보 배너 및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 활동 △청탁금지법 유인물 배포를 통한 직원 교육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 서약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명절 기간의 청렴 실천을 강조하는 서한문을 통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할 것을 당부하고 이와 함께 청렴한 행정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담아 외부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서한문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청탁금지법 준수와 더불어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협력에 대한 요청 사항이 담겼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연중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선도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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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 설맞이 명절 꾸러미 전달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 문성동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3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이웃들이 명절을 행복하고 든든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떡국떡과 만두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전했다.
권숙자 단장은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온정을 나누고자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준비한 떡국떡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청수 동장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어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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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거읍, 설 맞이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전달
천안시청 전경(겨울)(사진=천안시청)
[충청25시] 천안시 성거읍은 22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백미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거읍은 주민들과 지역기업, 단체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후원물품을 취약계층 36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천홍6리 피순임 이장은 떡국떡 350kg를 후원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성거읍은 오는 24~ 30일 성거읍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과 생필품 등이 담긴 ‘희망SOS 상자’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성경 읍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많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거읍은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를 확대하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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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2동, 설 맞이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
천안시 불당2동, 설 맞이 취약계층 위문품 전달
[충청25시] 천안시 불당2동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성열 동장은 설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중장년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민 김 모 씨는 “명절에 아무도 올 사람이 없어서 외로웠는데, 동장님께서 직접 방문해 먹거리도 챙겨주시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가슴이 먹먹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성열 동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불당2동을 만들기 위해 살뜰하게 살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주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그분들의 어려움을 헤아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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