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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결과 보고회 개최
천안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결과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천안시가 지난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16개 소관 부서가 참석해 집중안전점검 결과를 보고하고 위험 요소 조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사고 우려가 크거나 국민적 관심이 높은 시설물, 시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점검을 신청한 시설물 등 21개 시설유형 83개소에 대해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결과 225건의 위험요소를 발견했으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계도 및 긴급안전조치를 실시한 후 지속해서 추적·관리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신속히 조치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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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교육 운영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진입교육’을 오는 7월 1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24일 시작한 이번 교육에서는 청양고등학교 바이오식품과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적경제기업 사례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진로탐색 검사와 분석 △사회적기업가 정신과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실습 등이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운영 실습을 위해 천안의 대표 제과업체 ‘뚜쥬루’의 최종석 상무이사가 청양고등학교에 방문해 제과, 제빵 기술 지도를 진행한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제품은 같은 날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열리는 ‘으랏차차 사회적경제 주간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여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가로 양성할 수 있는 기회”며 “앞으로도 청양군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사회적경제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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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수 품질인증제’ 대도시 소비자 겨냥 신뢰 확보
‘청양군수 품질인증제’ 대도시 소비자 겨냥 신뢰 확보
[충청25시] 청양군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청양군수 품질인증’ 대상 품목을 점차 늘려가며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선순환 경제 기틀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양군수 품질인증제는 대도시 소비자의 친환경 농산물 수요에 대응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돼 농산물과 가공품, 벌꿀을 대상으로 품질인증마크를 부여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 20일 ‘2025년 제1회 청양군수 품질인증 관리위원회’를 열고 품질인증마크 사용 승인 심의를 통해 농산물 298개 농가 826개 품목, 가공품 2개 업체의 8개 제품, 벌꿀 6개 농가를 승인했다.
제도의 시행 첫해인 2021년에는 103 농가 △2022년에는 63% 증가한 168 농가 △2023년에는 40% 증가한 235 농가 △2024년에는 20% 증가한 283 농가가 승인을 받아 직매장, 학교급식, 공공급식처 등 다양한 곳에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청양군수 품질인증제는 5단계, 15개 실천 과제로 GAP 기준을 넘어선 까다로운 생산기준을 제시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출하를 유도한다.
이를 통해 청양군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쌓고 있으며 인증제 참여 농가와 업체도 지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군은 친환경 안전 먹거리 생산을 촉진하고 푸드플랜 관계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증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는 2026년까지 품질인증 농가를 300곳으로 늘릴 계획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소포장재 구입비의 80%, 농업환경 개선장비 구입비의 70%를 보조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군 농촌공동과 최이호 과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유통시장 대응과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군수 품질인증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농가의 친환경 인증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시켜 대도시 공공급식 관계형 시장에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푸드플랜 출하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청양군수 품질인증 관리위원회 위원들이 2025년 청양군수 품질인증마크 승인에 대해 심의하고 있는 모습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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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군민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서천군청전경(사진=서천군)
[충청25시] 서천군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군민의 안전 보장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025년에도 군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20일부터 2026년 6월 19일까지 1년간 운영되는 이번 자전거보험은 서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등록된 외국인도 동일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전거보험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민간 보험과의 중복 보장도 가능해 해당 항목에 해당되는 군민은 제약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주요 보장 항목으로는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1000만원,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장해 정도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치료 진단을 받을 경우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위로금이 지급되며 입원 기간이 6일 이상인 경우에는 20만원의 입원 위로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자전거 운전 중 타인에게 상해 또는 사망 등 피해를 입혀 형사합의가 필요한 경우 최대 3000만원, 벌금이 발생할 경우 최대 2000만원, 구속 또는 공소 제기에 따른 변호사 선임 시에는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올해 총 3천만원의 보험료로 군민 전체를 일괄 가입했으며 보험금 신청은 사고 발생 후 관련 증빙서류를 구비해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구승완 안전관리과장은 “예상치 못한 자전거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자전거보험 제도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보호 장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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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청양군민을 위한 wind story’ 공연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청양군민을 위한 wind story’ 공연
[충청25시] 청양군이 오는 7월 1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청양군민을 위한 윈드스토리 ‘세계 최고의 관악작곡가 필립스파크의 초상’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청양군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연하게 될 4개 작품 중 첫 번째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8월 28일 극단 달팽이주파수의 연극 ‘한여름 밤의 꿈’ △10월 16일 서울 와이즈 발레단의 ‘헨젤과 그레텔’ △11월 27일 마당극패 우금치의 ‘쪽빛 황혼’ 이 예정돼 있다.
이번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청양군민을 위한 윈드스토리’는 세계 최고의 관악 작곡가 필립 스파크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소프라노 김순영, 클라리넷에 조인혁이 협연해 윈드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클래식의 다채로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예매는 오는 7월 17일까지 청양문예회관 사무실이나 홈페이지 예매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1만원의 입장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군민과 관객 모두가 클래식의 정수를 즐기고 무더위를 잊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문화예술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윈드오케스트라는 1974년 창단돼 매년 30회 이상의 연주회를 통해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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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호우주의보 발표에 따른 비상대응체제 운영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호우주의보 발표에 따른 비상대응체제 운영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아산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의보는 20일 오후 오후 4시경 발효되어 21일 새벽 4시경 해제됐다.
공단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즉시 비상대응체계 1단계를 운영했다.
공단은 호우주의보 발효 즉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비상대응체계 1단계를 운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상황관리에 나섰다.
20일 오후 4시부터 21일 9시까지 유선 보고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전 사업장의 인명 및 시설물 피해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호우주의보 해제 후에도 전 사업장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으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효섭 이사장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특보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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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전국 최초 AI 활용 홍보조례 전면 시행, ‘공공홍보의 혁신 모델’로 부상
서천군, 전국 최초 AI 활용 홍보조례 전면 시행, ‘공공홍보의 혁신 모델’로 부상
[충청25시] 서천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공식 홍보 체계에 도입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서천군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군정홍보 조례’를 2025년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례는 AI 기반 홍보 콘텐츠의 제작·운영, 윤리적 기준 마련, 디지털 포용, 기술 활용 지원 등을 명문화한 것으로 공공홍보의 디지털 전환을 제도화한 전국 최초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챗GPT, AI 음성합성, 이미지 생성 툴 등을 활용해 △기획형 뉴스 ‘서천 뉴스 잇슈’ △AI 아나운서 영상 △AI 다국어 뉴스 △사회적 약자 맞춤 콘텐츠 △군민 참여형 홍보송 등 100건 이상의 AI 홍보 콘텐츠를 시범 제작해왔다.
특히 기획부터 제작, 송출까지 AI를 전면 활용한 영상·음성·자막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기존 예산 대비 약 90% 절감, 유튜브 평균 조회수 200% 상승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다.
군의 이러한 시도는 화성시연구원이 발간한 ‘화성이슈리포트 제14호’를 통해 서울 동작구와 함께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며 생성형 AI를 본격 도입한 선도 지자체로 외부 평가도 받고 있다.
임창혁 서천군 홍보팀장은 “공공정보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되어야 정책에 대한 신뢰와 공감이 뒤따를 수 있다”며 “서천군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AI 기반 홍보방식을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에 관한 기본법’ 제16조에서 명시한 지방정부의 AI 기술 도입 촉진 책무에 부합하며 새 정부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실현’과 초거대 AI 공공 활용 전략과도 방향을 같이한다.
특히 민간 중심 생태계 조성과 지역 AI 인프라 확충을 지향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군의 AI 홍보체계는 국가 정책의 지역 실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조례에는 △AI 콘텐츠 제작 시 윤리 기준 준수 △정보의 사실성 검증 △정보소외계층 대상 콘텐츠 접근성 보장 △군민기자단과의 협력 구조 △AI 활용 교육 및 예산지원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문의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충희 홍보감사담당관은 “정부 정책 흐름과 기술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AI 기반 공공홍보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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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3기 투자유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부여군, 제3기 투자유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23일 군청 군수실에서 부여군 제3기 투자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여군 투자유치위원회 위원 위촉과 향토기업 선발 관련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투자유치 분야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부여군의 전략적인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투자유치위원은 임기 2년 동안 기업 유치 활동과 관련한 자문 및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사항에 대한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장은 관련 조례에 따라 홍은아 부군수가 맡았으며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 노승호 부여군의회 의원 △ 류경환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장 △ 강수현 충남연구원 △ 조성준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 문찬두 법무법인 신우 변호사 △ 이희철 전 부여군 투자유치담당관 등이다.
홍은아 위원장은 “앞으로 투자유치위원회가 부여군의 주요 투자유치 사업에 자문과 지원을 통해 기업 유치에 실질적인 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
지역의 여건에 맞는 기업이 잘 정착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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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직원 대상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부여군, 직원 대상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충청25시] 부여군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6월 18일부터 27일까지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인공지능 기반 첨단 도구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위탁해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실무 중심으로 설계된 교육에서는 시나리오, 이미지, 영상,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분석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실질적 역량 강화가 목표다.
부여군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분석, 활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군민을 위한 봉사와 행정 신뢰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매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기 교육과 더불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정보화교육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군민 중심 스마트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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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자치행정과장 자녀들, 아버지 퇴직 기념 고향에 사랑 전해
서장원 자치행정과장 자녀들, 아버지 퇴직 기념 고향에 사랑 전해
[충청25시] 부여군청에서 오랜 세월 공직에 몸담아온 서장원 자치행정과장의 퇴임을 앞두고 두 딸인 서장미, 서유리 씨 그리고 사위 박영준, 이윤수 씨가 지난 23일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총 200만원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아버지의 퇴임을 축하하며 자녀들이 뜻을 모아 고향 부여를 위해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하며 퇴임의 순간을 따뜻하게 장식했다.
서 과장은 재직 기간 동안 감사팀장, 농업정책과장,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부여군의 행정과 농정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서장미 씨는 “아버지께서 정년을 맞으시고 부여군에 대한 마음이 각별하신 걸 느꼈다”며 “가족 모두가 아버지의 마지막 걸음을 함께 기억하고 싶어서 기부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정 곳곳에서 헌신하신 서장원 과장님께 감사드리며 자녀분들의 부여 사랑 또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부여군 특산품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꾸준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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