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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활짝 핀 충남교육청 8일 무궁화의 날을 맞아 교육청 안뜨락서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
김지철 교육감이 무궁화 꽃차를 시음하며 직원들이 찍은 무궁화 배경 사진을 보고 있다.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 안뜨락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궁화의 날을 기념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무궁화 바로알기 안내판 전시 △직원들의 무궁화 배경 사진 전시 △무궁화 3행시 우수작 전시 △무궁화 홍보 영상 상영 △무궁화 포토존 운영 △무궁화 개인용 화분 증정 △무궁화 분화 전시 △무궁화 꽃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나라꽃 사랑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사전에 공모한 ‘무궁화 배경 사진’에 44편, ‘무궁화 3행시’에 110편의 작품을 응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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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신산업·지역 맞춤 직업계고 학과개편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신산업 분야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6교 22개 학과에 대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단행하고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개편된 학과로 학생을 모집한다.
대전시 4대 미래 핵심 전략산업 바이오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생활과학고는 △바이오제약과 △바이오뷰티테크과, 유성생명과학고는 △바이오제약생명과를 각각 신설했다.
또한 국방 분야는 충남기계공업고가 교육부 지정 협약형특성화고로 선정됨에 따라 △방산장비설계과 △방산건설과 △방산설비과 △AI로봇운용과로 학과를 개편했다.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발맞추어 대전도시과학고는 친환경자동차와 기계분야를 융·복합한 △모빌리티과를 신설하는 한편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4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으로 △전기·배터리과가 최종 선정되어 7.5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그 밖에도 계룡디지텍고는 게임산업 확대와 성장에 따라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게임콘텐츠과와 관련 미디어 영상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임미디어과를 각각 신설해 미래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했다.
또한, 대전신일여고는 지역 패션산업과 유통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패션마케팅과를 신설해 지역 산업계와 연계를 강화했고 대전도시과학고는 지역의 식품가공 및 디저트 산업의 전문인력 수요와 중학생들의 진로 희망을 반영해 △파티시에과를 신설했다.
그 밖에도 계룡디지텍고가 전통 산업을 더욱 내실화하는 △소프트웨어과 △자동화설비과 △전기과로 개편을 하고 대전신일여자고가 기존 경영계열과 문화콘텐츠계열을 학과로 변경해 △지식경영과 △문화콘텐츠과로 모집하며 유성생명과학고는 생명과학과를 △스마트원예·화훼장식과 △반려동물과 △조리제빵과로 자동차건설정보과를 △건설정보과 △자동차·건설기계과로 각각 학과 분리했다.
대전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우리 지역 직업계고가 학생과 학부모, 산업체가 선호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교육과정 개편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직업계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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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원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원장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충청25시]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5일과 7일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면하고 있는 관내 학원장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4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한국보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관내 200여명의 학원장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실습, 응급처치 상황 AR·VR 체험 등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학원에서 심정지 등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었다”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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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곡초중학교 개교준비 막바지 ‘개교지원 TF와 함께’
대전둔곡초중학교 개교준비 막바지 ‘개교지원 TF와 함께’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4. 9. 1.자 대전둔곡초중학교의 정상 개교를 위해 ‘대전둔곡초중 개교업무 지원 TF’를 운영해 개교업무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둔곡초중학교 개교업무 지원을 위해 최근 3년 내 신설학교 개교업무 경력이 있는 행정실장과 지원청 내 계약·급식 등 분야별 담당자 등 12명으로 ‘대전둔곡초중 개교업무 지원 TF’를 구성했다.
‘대전둔곡초중 개교업무 지원 TF’에서는 3차례의 협의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교육과정에 필요한 교육용 기자재부터 각종 비품·급식기구 구매계약 컨설팅뿐 아니라, 기관 고유번호증 및 인증서 발급, 공인 조각 등 개교를 위한 막바지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통합학교 특성에 맞게 유·초·중학교 학교급별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신속한 개교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TF 운영을 내실화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필중 운영지원과장은 “대전 관내 최초 통합학교인만큼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개교 준비에 애쓰고 있는 학교 교직원들을 위해 분야별, 단계별 지원에 힘쓰고 있다”며 “개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TF를 운영해 성공적인 통합학교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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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안전한 통학로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박차
위탁 용역 업체 관계자와 교육청 직원들이 7일에 바른유치원에서 통학로와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점검하고 있다.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2학기 대비 통학로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현장 점검은 통학로에 있는 교통안전시설 등을 확인하고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 여부 등을 점검해,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학로와 교육환경보호구역에 관한 학교 자체 점검 업무를 교육청으로 이관했다.
또한, 현장 점검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위탁 용역 방식으로 추진하고 교육청 관련 부서 직원들이 동반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분야는 △통학로 안전 △교육환경보호구역 총 2개다.
통학로 안전 분야의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 통학로 주변의 △차량 감속 유도시설 설치 여부 △무단횡단 방지시설 설치 여부 △주·정차 금지 시설 여부 확인 등이다.
교육환경보호구역 분야의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 출입문 및 경계선 위치 확인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금지 행위 및 시설 운영 상황 △교육환경보호구역 알림 표지판 설치 여부 및 관리 상태 등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점검 후에 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책무다”며 “우리 교육청은 이번 합동 현장 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의 안전 취약 요소를 찾아내고 신속하게 해결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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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9월 1일자 교원·교육전문직원 인사발령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8월 7일 2024년 9월 1일자 본청 과장, 직속기관장, 교육지원청기관장 등이 포함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새로운 교육수요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9월 1일자 조직개편을 고려한 자질과 능력 중심의 인사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
인사 규모는 유·초등 277명장 121명, 교감 83명, 교육전문직원 73명), 중등 141명이다.
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는 보령교육지원청 한태희 교육장,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 금산교육지원청 이인원 교육장, 홍성교육지원청 임광섭 교육장, 예산교육지원청 박동신 교육장, 태안교육지원청 류재환 교육장을 임명했고 직속기관장은 교육연수원 심상용 원장, 과학교육원 이찬원 원장, 진로융합교육원 고은자 원장을 각각 임용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교육 변화의 핵심은 학생 주도성 인식과 미래교육 체제 전환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사정책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현장 지원 중심의 신뢰받는 인사시스템을 통해 소통·협력하는 지원행정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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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하반기 AI융합 메이커교육 교원 연수’ 운영
대전교육정보원, ‘하반기 AI융합 메이커교육 교원 연수’ 운영
[충청25시] 대전교육정보원은 8월 6일부터 9월 6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 1층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AI융합 메이커교육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AI융합 메이커교육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초·중등 교원 127명을 대상으로 AI융합 메이커교육, AI연계 Design&Making, 레이저 가공 AI 메이커교육, AI융합 3D모델링&프린팅 메이커교육, AI연계 DIY 원데이 클래스, 목공레이저3D 프린터 장비 활용 연수 등 총 8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 내용은 인공지능과 메이커교육의 융합을 통해 교원들이 새로운 교육적 개념 및 방식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연수 인원은 과정별 16명 이내의 소규모로 구성해 실습 중심의 연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인공지능과 메이커교육의 융합은 미래 교육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을 것이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익히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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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보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폭염 취약계층 보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충청25시] 행정안전부는 8월 7일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 주재로 관계부처, 지자체와 함께 폭염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8월 5일 대통령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 점검, 현장 근로자와 농업인 등 피해 예방, 농수산물 수급 상황 관리 철저 등을 지시함에 따른 조치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농수산물 수급관리를 위한 기관별 주요 대처사항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주말을 포함해 노약자 일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지자체의 취약노인 보호대책 시행실태를 점검하고 위기노숙인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 주야간 순찰을 지속 추진한다.
지금까지 생활지원사 3만 5천 명이 834만명의 안전을 확인했다.
고용노동부는 폭염 대응 비상대응반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해 현장 근로자를 보호한다.
건설·물류·유통·외국인사업장 등 취약 업종에 대해 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에서 기관장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보호를 위해 낮 시간대 농작업 중단 교육·홍보, 마을방송 및 농경지 순찰 강화, 고령농업인 대상 안부전화 등을 추진한다.
또한, 매일 농축산물 수급상황 점검회의와 주산지 생육상황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농산물 비축물량을 공급하는 등 수급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해양수산부는 고수온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해 양식장 어류 수급 관리를 강화한다.
190개소의 수온 관측망으로 해수온을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어업인에게 신속히 해수온 정보를 제공한다.
각 지자체는 농업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폭염 특보 시 읍면동장, 이통장과 자율방재단 순찰을 강화한다.
재난문자, 스마트 마을방송, 소방차 사이렌 경보를 통해 무더위 시간 작업을 자제할 것을 독려한다.
아울러 이한경 본부장은 오늘 오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근로자에 대한 폭염 대책을 점검한다.
이 본부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건설근로자 보호대책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특보시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근로시간 조정과 작업 중지, 규칙적인 휴식 등 선제적인 조치를 당부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현장근로자,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도록 지속 점검하겠다”며 “국민께서도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행동요령을 실천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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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응 지원 예산, 건설·물류 중심으로 20억원 추가 투입
고용노동부(사진=PEDIEN)
[충청25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8월7일 10:30, 전국 지방노동관서장이 참여하는 폭염 대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가용 가능한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건설현장, 물류센터 등 폭염 취약 사업장을 중심으로 쿨키트, 그늘막, 이동식 에어컨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20억원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00억원 규모의 지원 계획을 발표·실행한 데 이어 최근 전국에 연일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특히 건설현장, 물류센터 등을 중심으로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마련한 조치이다.
이정식 장관은 이날 지방노동관서장 회의에서 올해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건강 상황을 크게 우려하면서 “8월 말까지 비상대응 체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유지하면서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경우 사업주와 근로자가 작업을 우선 중단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라”고 말했다.
“만에 하나, 온열질환으로 인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작업중지 명령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
“최근에는 물류센터, 배달종사자의 온열질환 우려가 크게 제기되고 있는 만큼, 휴게시설의 설치, 물과 쿨링 보호구 지원, 휴식 보장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세심하게 살펴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정식 장관은 기후 위기 상황, 물류·유통 산업의 발전 등 환경 변화를 감안해 폭염 등에 대응한 근로자 건강 보호조치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노사와 국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면서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동약자들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합리적 보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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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원 차관보, 중국 간쑤성 스모우쥔 부서기 면담
정병원 차관보, 중국 간쑤성 스모우쥔 부서기 면담
[충청25시]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7일 중국 간쑤성 스모우쥔 부서기와 외교부에서 면담을 갖고 한중관계 및 한-간쑤성 간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차관보는 최근 한중간 고위급 교류의 흐름이 계속되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지방정부 차원의 협력은 상대적으로 정책적 유연성을 갖기 어려운 중앙정부 간 협력을 보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고 이번 스 부서기의 방한을 계기로 간쑤성과의 협력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스 부서기는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이번 방한을 통해 한-간쑤성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한중관계 증진에 기여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정 차관보는 우리 기업들이 간쑤성 내에서 안정적 투자 및 경영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간쑤성 측의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스 부서기의 방한은 중국 간쑤성 지도자로서는 최초의 방한으로 우리나라와 간쑤성 간 교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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