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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영유아 조기발견 · 교육지원 홍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영유아 조기발견 · 교육지원 홍보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영유아 교육지원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대전지역 교육기관, 의료기관,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에 16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영유아 조기 발견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표준화 도구로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영유아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을 안내함으로써 영유아와 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지원 대상은 장애 등록 또는 장애 위험으로 인해 개별적 교육이 필요한 만 3세 미만의 영아와 만 3~5세 유아이며 특수교육 대상자 선정 배치를 통해 영아는 무상교육을, 유아는 의무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만 3세 미만의 특수교육대상 영아는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영아교육지원실에서 개별화가족서비스계획에 따른 개별·그룹수업, 가정연계 활동 등의 무상교육을 받게 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영유아 교육지원 홍보물 배부로 특수교육대상영유아의 조기 발견과 교육 기회 확대를 넘어 가족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기관과 유관 기관, 지역사회와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특수교육대상영유아 교육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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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기
대전교육청,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기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 위 센터와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는 5월 15일 본관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각종·특수학교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생 정신건강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교육청 위 센터와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부모의 정신건강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강의는 최명환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을 초빙해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매년 새로운 교육 주제를 선정해 학부모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교육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를 양육하며 전문적인 조언이 절실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공감과 함께 방향성을 제시받아 큰 위로를 받았다”며 “대전시교육청과 학생정신건강거점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학부모가 이러한 유익한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교육이 마음이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해 애쓰시는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정신건강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가정과 학교 환경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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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집중점검으로 노후 건축물 내 급식실 점검 완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해 관내 학교시설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교육시설 안전점검 대상은 관내 건축연도가 30년이상 경과된 건축물 내 위치한 급식실로 유성여고 등 6개소이며 해당 건축물의 구조안전, 소방, 가스, 전기 설비 분야 등의 화재 발생인자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화재 발생시 학생 비상 대피로 확보 및 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차 진입도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더불어, 안전점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했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학교 시설물 관리자로 해금 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 조광민 시설과장은“시설물 안전점검은 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며 “최근 학교 급식실의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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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아 여행가자”
“댕댕아 여행가자”
[충청25시] 한국관광공사는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펫박람회 ‘2025 메가주’에 참가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을 주제로 홍보관을 선보인다.
이번 홍보관에는 공사와 함께 울산, 태안, 순천, 포천, 익산, 경주 등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된 6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관람객은 지역별 관광 프로그램과 숙박시설, 관광지, 체험행사 등 반려동물 동반여행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친화관광지와 여행 펫티켓을 주제로 펼쳐지는 OX퀴즈, 공식 인스타그램 견문잡지사 팔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있다.
이벤트 참가자는 반려동물 즉석 사진 액자, 반려동물 어메니티, 웰컴키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 수의사 설채현의 ‘독독 여행을 두드림’ 프로그램 참가 신청도 할 수 있다.
오는 6월 8일 하이커그라운드에 열리는 해당 프로그램은 낯선 환경과 여행을 두려워하는 반려견과 반려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강연으로 반려견의 행동 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같은 날 열리는 원포인트 레슨에는 12개 팀을 선정할 계획으로 참여를 원하는 반려인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홍보관 현장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사 조윤미 관광콘텐츠전략팀장은 “반려동물과의 여행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여행 준비부터 여행정보, 여행 펫티켓까지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행복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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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5월 13일과 5월 16일에 총 두 차례에 걸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유치원장, 학교장, 직속기관장 등 관리감독자 156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관리감독자가 매년 이수해야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 위험성평가 △안전문화 구축과 관리기준의 이해 △근골격계질환의 이해 및 예방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법령 해석에 그치지 않고 교육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방안을 관리감독자 스스로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교장은 “사례 중심 강의가 실질적인 문재 해결에 큰 도움이 됐고 평소 놓치기 쉬운 산업재해 발생 위험 요인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안전은 모든 교육활동의 전제조건.”이라며 “교육현장에 안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 꾸준히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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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진로교육원, 신산업분야 진로교육모델 개발 교원연수 운영
세종진로교육원, 신산업분야 진로교육모델 개발 교원연수 운영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신산업분야 진로 교육 모델 개발 교원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신산업 분야 모빌리티, 신재생 에너지, 미래 농업 등을 주제로 진로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먼저, 모빌리티 뮤지엄에서는 드론, 자율주행 시설을 체험하고 이어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다양한 진로 직업 세계를 찾아보았다.
또한 국립농업박물관을 탐방해 스마트농업, 어류양식을 이용한 수경재배를 탐구하면서 미래 사회 먹거리에 대한 진로 설계 시간을 가졌다.
체험시설 탐방뿐만 아니라 진로 교육 역량을 키우기 위해 디자이너 문제해결 방식그룹수업을 통해 학생참여형 진로교육 모델을 실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신산업 분야 외에도 다양한 4차 혁명 분야 주제를 다루고 있는 교수학습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미래사회 대비 진로 탐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민식 원장은“신산업분야 교육과정 연계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책 연구단지 및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앞으로 진로교육원은 스마트시티 특성을 살린 세종형 학생 진로체험활동을 제공해 미래사회 대비 진로를 찾고 역량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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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소위생사 대상 쉼과 힐링의 체험중심 연수 성료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5월 16일에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서 청소위생사 131명을 대상으로 체험중심의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청소위생사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치유, 그리고 동료 간 소통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직접 재배한 식물로 조성된 공간으로 전시와 공원의 기능을 갖춘 자연 치유 공간이다.
연수에 참여한 위생사들은 업무 장소에서 벗어나 5월의 햇살 아래 수목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채로운 식물 자원을 보며 동료들과 차를 나누고 자연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 연수 참가자는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일상 속 피로를 덜고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청소위생사 배치 및 인력관리뿐만 아니라 쾌적한 학교 환경 유지를 위한 청소 용역 활동, 위생관리 물품 구입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청소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깨끗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청소위생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연수가 잠시나마 직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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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공동체와 리더십에 대한 고민, 세종학생연합회 한울, 지속 가능한 미래로 한걸음 더 나아가다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 태안군 청포대 썬셋 수련원과 안면도 수목원에서 ‘2025년도 상반기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한울 리더십 캠프는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소속 중고등학생 45명과 세종학생자치연구회가 함께 참여해 생태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과정들로 기획됐다.
캠프에서 자연과의 교감,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역량 강화, 학생 주도의 문제해결 경험을 통해 ‘에코리더십’을 기르도록, △1부 갯벌 생태체험 및 해변 플로킹 △2부 행동 유형으로 알아보는 나의 리더십과 교육공동체 소통법 특강 △3부 공동체 레크레이션 △4부 팀별 에코미션 수행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청포대 갯벌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해양 생물의 다양성을 관찰하며 생태계의 중요성을 느끼고 갯벌 정화 활동으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체험하도록 했다.
이어진 공동체 레크레이션은 학생들 간의 신뢰와 협업을 유도해 자치조직 내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행동 유형으로 알아본 나의 리더십과 교육공동체의 소통법이라는 주제의 리더십 강의로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이해하고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효과적인 소통 전략을 모색할 수 있었다.
또한 안면도 수목원에서 학생들은 탄소중립과 지역 환경 문제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과 실행, 결과를 발표하는 경험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과 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1박 2일간의 한울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통과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개인의 삶을 넘어 환경과 전 지구적 삶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리더는 단순히 앞장서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자연과 지구, 그리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함께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나아가 공동체 안에서 나의 역할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한울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생태적 전환 시대를 이끄는 지속 가능한 미래사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생 주도의 자치 역량 강화와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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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중, 역사관과 도서관 개관식 개최를 알리다
금호중, 역사관과 도서관 개관식 개최를 알리다
[충청25시] 금호중학교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이자 개교기념일을 맞아 학교 내 역사관과 도서관 ‘너울책마루’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 총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전임 교직원, 세종시교육청 관계자, 지역사회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1952년 개교한 금호중은 2018년에 금남면에서 대평동으로 이전했으며 2025년에는 제73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금호중은 ‘비학’의 이념 아래 독서·인문 교육과 예술·체육 교육을 특색 사업으로 운영하며 창의적이고 균형 잡힌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역사관은 금호중의 상징과 역사적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여러분이 바로 금호중학교의 역사이자 미래이다’라는 구호 아래, 학생들이 선배들과 학교의 역사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역사관과 연결된 공간에는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 ‘너울책마루’ 가 마련됐다.
2024년 사용자 참여형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됐으며 ‘너울’ 이라는 이름에는 넓은 파도처럼 유연하고 깊이 있는 배움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도서관은 자유열람공간, 독서공유공간, 개인학습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와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승연 교장은 “이번 역사관과 도서관 개관을 통해, 금호중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현재를 함께 나누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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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중, 감사의 마음 우리가 직접 전해요
나성중, 감사의 마음 우리가 직접 전해요
[충청25시] 나성중학교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자치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감사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감사의 마음, 우리가 전해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교직원과 전교생이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한 달 전부터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사전 준비가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안을 작성하고 담당 교사와 협의해 실현 가능성을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카네이션과 감사 상장 전달식 △선생님 미담 듣기 △작품 롤링 페이퍼 만들기 △스승을 주제로 개사한 합창 공연 △반 퀴즈 온 더 블록 △교사 인터뷰 영상 시청 △감사 편지 낭독으로 구성됐다.
행사 전체는 학생들이 손으로 기획하고 진행되어 진정성 있는 감동을 자아냈다.
학생자치회 회장 3학년 김고은 학생은“선생님들께 진심을 전하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다”며 “스스로 계획하고 운영한 만큼 뿌듯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지도한 박형주 교사는 “학생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승옥 교장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사제 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졌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교사와 학생이 협력하며 공존하는 교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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