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무더운 여름, 온가족 공예체험으로 더위 날려요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한밭교육박물관은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 간 공감과 유대감 형성을 위해 ‘2024년 방학N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학 중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참여하는 공예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 내용은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나만의 서체로 가훈, 다짐, 명언을 아크릴 판에 직접 써보는 무드등 만들기와 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냅킨아트 부채 만들기로 구성했다.
이번 가족 체험은 8월 10일 11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초등학생 4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8일부터 26일까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선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발해 7월 30일 오후 4시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조승식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예 체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7
-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로 안전성 검증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 동안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했으며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에 납품되는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회, 175건을 검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대전교육청, [주)테크니스트, [주]헐커스로부터 운동복 및 마사지 크림 기부 받아
13일(토), 고등학생들의 체육계열 진로진학 역량 함양을 위해 유성고에서 개최된‘제2회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에서 스포츠 물품·의류 생산업체 ㈜테크니스트가 600만 원 상당의 운동복을, 스포츠마사지 크림 생산업체 ㈜헐커스가 230만 원 상당의 마사지 크림을 후원했다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7월 13일 고등학생들의 체육계열 진로진학 역량 함양을 위해 유성고에서 개최된‘제2회 대전체육교육 진로진학 페스티벌’에서 스포츠 물품·의류 생산업체 ㈜테크니스트가 600만원 상당의 운동복을, 스포츠마사지 크림 생산업체 ㈜헐커스가 230만원 상당의 마사지 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와 ㈜헐커스 김미영 대표는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운동복과 스포츠마사지 크림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교육청이 체육계열 진로진학교육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체육대학 입시 전략 특강, 입시 종목별 트레이닝 방법론 강의, 선호대학의 진로진학 대학생 멘토 상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는 대전 배드민턴 엘리트 선수 출신으로 2016년 운동·경기용품 도매업으로 회사를 설립해 5년 만에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배드민턴 종목의 물품과 의류를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이 회사는 대전 학생 선수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헐커스도 대전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일상생활 및 스포츠 활동 에너지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 식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대전 관내 학생 선수들에게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진지하게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운동복 및 마사지 크림을 기부해주신 ㈜테크니스트와 ㈜헐커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7
-
대전교육연수원, 세계시민교육과 함께 미래를 꿈꾸다
7월부터 10월까지 대전 관내 고등학교 44교, 1학년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다양성 존중과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2024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한다
[충청25시]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부터 10월까지 대전 관내 고등학교 44교, 1학년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다양성 존중과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2024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 세계시민교육은 타인에 대한 존중과 협력, 가치와 나눔, 공감과 성장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활동이 총 5기수, 3일 통학형으로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기르기 위한 특강, 지구촌 위기와 과제 해결을 위한 토의·토론 중심 글로벌 프로젝트 활동이 진행되고 2일 차에는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 부소산성과 낙화암, 고란사 답사와 백마강 황포 돛배 체험을 통해 우수한 전통문화와 우리의 정체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3일 차에는 유네스코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을 방문해 기후 위기를 의제로 모의유네스코총회 활동을 통해 각 나라 대표가 되어 실천방안을 직접 논의해 볼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세계시민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지구 곳곳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론하고 협력하는 경험은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부한 학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대전시교육청의 적극행정 사례를 심사해주세요
홍보물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온라인 국민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국민심사는 행정안전부 ‘소통24’누리집의 정책참여, 국민심사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한 사례 3건을 투표하면 된다.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접수된 11건에 대해 1차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6건의 사례를 선정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발굴할 예정이다.
온라인 국민심사로 선정된 6건의 우수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인원과 등급이 결정된다.
우수사례를 제안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 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번 심사 대상 사례는 △전국 최초 사립 임용 출제평가위원단 구성 및 운영 △나이스 교무업무 및 교육망 현장 컨설팅 실시 △소규모 병설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사업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교육공무직분야 자체 매뉴얼 제작 등 사용자 지원 △대전교육연수원 진입로 일부 확장 △대전고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업 추진 등 △학교 건물 내 출입통제 시스템 설치 사업 △학교부지를 활용한 안전한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 △창의인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업 △현장밀착형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 사업 추진 △2024학년도 국제교류사업 및 대전국제교육원 설립 사업이다.
선발인원이 전년보다 확대되고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의 이해도와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양질의 우수사례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있으며 접수 건수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학생, 학부모와 국민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 발굴로 소통과 협력의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충남교육청, 수해 피해 학생 복구 신속 지원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지난 7월 초 충남 남부지역 집중호우로 주택침수 등의 피해를 본 논산·계룡, 금산, 서천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 및 교육 회복을 위해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금 및 긴급생계물품 등을 지원한다.
지난 8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침수로 삶의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논산·계룡, 금산, 서천지역 39가구 52명의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생계에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살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복지안전망 긴급복지지원비 2,230만원을 지원하고 피해 가정과 학생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밖에도 충남교육청은 농협 충남본부와 연계한 1,000여만원 상당의 긴급생계물품 지원, 민간 복지유관기관 및 해당 교육지원청과 연계한 △피해 학생 가정방문 상황 파악 △피해 학생 긴급돌봄 △Wee센터 연계 피해 가정 학생 심리상담 지원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 자체 교육복지안전망 예산과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해 피해 학생 중심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충남교육청의 긴급복지지원이 수해피해로 실의에 빠진 학생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어려움을 함께해 학생들이 신속하게 학업과 일상에 복귀할 수 있게 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주거 안정과 학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발굴과 학생 중심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하는 학생 교육복지 사업을 운영 중이며 특히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나 사고를 당한 학생들에게 생계 물품 및 학습용품을 긴급지원하기 위해 충남교육사랑카드 조성기금을 활용한‘징검다리교실 행복더하기 사업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2024-07-17
-
충남교육청, 학생참여로 시작하는 교육정책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17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학생이 중심이 되는 미래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생각과 대안을 제시하는 학생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원탁토론회는 학교현장의 주체인 학생이 직접 교육문제를 진단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논리적 사고·합리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에 참가한 113명의 학생은 충남 학생자치활동 누리집에서 사전 실시한 ‘들락날락 학생 정책제안’을 통해 선정된 주제를 수업 공간 자치활동 디지털 다양성과 포용의 모둠별 주제로 토론한 뒤 교육정책 수립과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학생들은 ‘교육감과의 대화’를 통해 충남 교육 정책 전반과 학교생활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하고 교육감이 답해 진솔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충남의 모든 교육정책에서 학생들의 생각과 의견이 잘 반영될 때 충남교육의 목적인‘행복한 학생과 학교’가 이뤄질 수 있다”며“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와 사회에 관심을 두고 자기 생각과 대안을 주도성 있게 제시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7-17
-
충남교육청, 2024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개최
충청남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남도교육청)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7월 17일에 유관순체육관에서 학생, 교원, 기업관계자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 직업교육 정책 △ 유관기관 홍보, △ 취업준비와 정보나눔자리 인적성 검사,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 채용 면접 등으로 운영된다.
충남교육청에서는 다른 일자리 박람회와는 달리, 행사 전 서류전형을 통과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학생은 적성에 맞는 기업을 충분히 검토하고 선택할 수 있으며 기업체는 간소화된 채용 절차로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경제진흥원 등과 협업해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서 기쁘다”며 “오늘 진행된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비롯해 [충]분히 [남]다른 취업지원 정책으로 기업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은 행복한 취업설계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
-
학교 지원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종학교지원본부 개소식 개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7월 17일에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학교지원본부 개소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 김효숙 제1부의장, 윤지성 교육안전위원장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으며 개소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색줄 자르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지난 5월 2일부터 출범준비단을 구성해 2개월간 준비과정을 거쳤으며 7월 1일에 출범한 후 오늘 17일에 개소식을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본부장실, 교육지원부, 행정지원부 사무실을 세종시교육청 4층에 마련했으며 화해중재부와 시설지원부 사무실을 기존 임차 건물에 그대로 남겼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해서 듣고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전담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전담 소통 창구는 교육활동 및 교육행정 담당자 각 1명으로 구성됐으며 담당자가 학교 특성, 필요, 유형 등을 자세히 파악해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자 본부장은 “직원들을 비롯해 이번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내빈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세종의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가 교육활동이라는 본질적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은 더하고 부담이 되는 것은 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학교지원본부의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학교가 교육활동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교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써주기를 당부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2024-07-17
-
방학 중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학생 성장을 도모한다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부터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 민선 4기 공약이면서 주요업무계획의 3대 핵심정책과제 중 하나인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정책 추진의 골자는 방학 중에 발생하는 학습결손과 학습격차를 예방하는 것이다.
방학은 쉼과 회복의 시간인 동시에 배움을 학교 밖으로 확장하는 시기이지만, 일부 학생들에게는 방학이 학습결손과 격차가 발생하는 시기가 되기도 한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방학 기간에 학생들의 성장이 단절되지 않고 공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방학에도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세종교육연구’ 정책 연구,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왔다.
성공적인 정책 안착을 위해 협력 학교를 운영하고 실행 결과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학생 성장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우선, 각각 학교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이번 여름방학에 읍, 면, 동 지역별 협력 학교 9교를 운영한다.
일부 큰 학교는 저학년만 대상으로 운영해보는 등 운영 방식을 학교 개별 여건에 맞게 자유롭게 적용하고 여름방학 동안 정책 연구진이 협력 학교를 개별 방문해 실제 운영 사례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후,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자 7월부터 9월까지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겨울 방학에는 초등학교 54교를 대상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자 자율성을 가지고 운영해 방학 중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안내한다.
방학 중 아이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주요 방안은 3개 분야로 나뉘며 세종시교육청은 각 학교가 여건을 고려해 사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기초학습, 독서 과학캠프, 체육 등 학습과 체험이 필요한 학생 대상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도록 안내하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은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중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 더불어, 통학버스를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버스 운영 기간을 연장해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마련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속해서 교원단체,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협업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하는 데 힘을 모으고자 한다.
2023년 7월 세종교육 내실화 방안 발표 이후, △‘세종교육회의’ 정책제안서 제출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 △협력 학교장 협의회 △초등교장단 협의회 △교원단체 및 노조와의 협의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과 소통을 추진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정책에 대한 올바른 안내와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며 학생들이 온전히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더욱 견고한 협력의 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모든 학생들에게 방학은 배움의 단절이 아닌 온전한 성장의 시기가 되어야 한다”며 “세종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한 배움을 멈추지 않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