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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2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20일 국제회견장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충청연합뉴스] 충남도의회는 20일 국제회견장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2022년 5월에 처음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 2기를 구성하게 됐다.
위원은 학계와 법조계 등 윤리·청렴 분야의 민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황의호 위원이 맡게 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에 관한 의장 자문,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자문,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
조길연 의장은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의정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지, 지켜보는 도민의 눈높이가 매우 높다”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자문위원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마주할 사안에 대해 공정한 심사와 자문을 통해 윤리적 표준을 확립하고 더 나은 개선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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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헌 의원 “겉치레 집중 말고 내면을 단단히 해야”
안장헌 의원(사진=충남도의회)
[충청연합뉴스]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은 20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서민과 청년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보듬는 정책을 펼쳐달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현재 충남도는 청년 주거복지 일환으로 내포신도시에 3,9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충남형 도시 리브투게더’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그러나 지난 기공식 행사에서 시멘트 포장 후 다시 뜯어내는 등 과도한 사업비가 투입됐다고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많은 질타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본 의원이 충남도로부터 ‘기공식 행사는 민간사업자에서 행사장 준비 등 민간사업자 비용으로 행사비를 집행했다’고 답변받았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왜 잘못된 보도를 바로잡지 않는지 의문이 든다”며 “겉치레에 집중하지 말고 내면을 단단히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고이율, 고물가, 고환율 등 3고 상황에서 이자 부담에 빚 갚는 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민과 청년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어려움을 보듬는, 실속 있는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한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발암성 부산물 등으로 학생 건강에 걱정이 많아졌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1년 환경부 고시가 시행됨에 따라 상수도 관세척의 의무화가 이뤄져 좋아지고 있지만, 옥내 급수관이 깨끗하지 못하면 결국 말짱 도루묵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학생을 비롯해 학교 구성완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학교 옥내 급수관의 세척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안 의원은 “이번에 잘못된 용어가 사용된 조례로 인해 많은 논란이 발생했다”며 “이러한 조례가 아니라, 학교 구성원의 토론과 숙의로 중요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교무회의 의결권 도입 등이 명시된 학교자치조례안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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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24년 의정모니터 간담회’ 개최
20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2024년 충청남도의회 제1차 의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청연합뉴스] 충남도의회는 20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2024년 충청남도의회 제1차 의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3기 의정모니터들은 제35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방청하고 분과별 활동 강화와 의정 제안 활성화 및 실효성 제고 방안, 향후 역할 확대 등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3기 의정모니터는 그동안 총 42건의 의정 제안을 했으며 그중 인센티브 반영 제안이 15건이었다.
도의회는 의정모니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의정 제안 인센티브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의정 제안이 반영된 의정모니터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이은형 홍보담당관은 “그동안 의정모니터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신 제안들이 우리 도내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다”며 “도민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의정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더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모니터단은 의정 활동에 필요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제3기 모니터단은 지난해 5월 총 36명으로 구성됐으며 상임위원회와 연계한 분과별 제안, 의정 홍보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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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국 의원, 도민 안전 위한 자동차 제도 개선 당부
이용국 의원
[충청연합뉴스] 충남도의회 이용국 의원은 20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자동차 관련 제도 개선’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현재 2024년 기준 자동차 등록수는 2,600만 대에 육박하고 있다.
인구 1.98 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라며 “도민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 됐음에도 자동차 관련 제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개발 등 빠른 발전 속도에 합당한 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하다”며 “대표적으로 자동차 정기검사주기만 봐도 18년 전 만들어진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것으로 자동차 기술 발전에 맞춰 정기검사주기도 합리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현재 충남에 등록된 건설기계장비와 개조자동차 및 견인장치 차량에 비해 자동차검사소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검사소를 반드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디젤 1톤 트럭의 갑작스러운 생산중단으로 농·임·어업인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전기트럭과 LPG트럭은 아직 디젤트럭을 대체하기에는 시기상조인 만큼 현실에 맞는 대책 마련에 힘써달라”고 촉구했다.
이외에도 이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등 운전자 주의가 필요한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적용하는 미끄럼방지 표장이 관리 되지 않으면 오히려 사고 발생률이 높아진다”며 “차량 통행이 잦은 곳이나, 오래된 곳은 미끄럼방지 재포장하는 등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한“도민이 포트홀로 인해 타이어 손상 등 사고를 당했을 때 보상기준의 개선과 보상 절차 간소화가 필요하다”며 “정부와 자동차 제조사의 전동화 사업 전환에 따른 기존 자동차 정비업계 지원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는 이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대변혁의 중심에 놓여 있다”며 “도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서라도 기존 정책의 유효성을 점검하고 법과 제도, 인프라 등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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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충청연합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6월 20일 10시 30분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2024년도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주화 교육위원장 등 4명의 의원과 4명의 의정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5~278회 정례회 상정 안건 보고 △전반기 교육위원회 주요 추진성과 소개 △교육위원회 주관 정책 토론회 결과 보고 △교육정책 및 의정활동 관련 의정자문위원회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제9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전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교육현안 자문 결과를 의정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의정자문위원들의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의견들이 대전교육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밑거름이 되어왔다”고 감사함을 표하면서“대전 교육행정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교육위원회로서 학교의 본질인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정책 추진을 통해 행복한 대전교육의 토대가 마련되도록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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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의원, 민생토론회 현안 사업 꼼꼼히 챙길 것
조지연 의원, 민생토론회 현안 사업 꼼꼼히 챙길 것
[충청연합뉴스] 20일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경산시에 소재한 영남대학교에서 26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산업 구조 혁신과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경북을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산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해 스타트업 지원시설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경산의 현안인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 대구도시철도 2호선과 대구권광역철도 연계선 구축, 스타트업 파크 조성, 지역혁신 벤처펀드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관련 부처들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민생토론회에서 다뤄진 내용은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가 만들어지면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물류비 절감을 통한 획기적인 경쟁력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대구 2호선과 광역철도 연계선이 구축되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증대가 예상된다.
또한 스타트업 파크가 조성되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성장과 생태계 구축의 거점이 마련된다.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대구·경북지역의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 활력을 통한 성장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조 의원은 “오늘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안 사업들이 경산 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수시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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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제4차 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활동 마무리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제4차 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활동 마무리
[충청연합뉴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0일 제89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채택의 건과 공익감사 청구의 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미래전략본부 등 16개 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공영주차장 관리부서 통합 △대중교통 버스 증차 및 배차간격 재검토 △ 세종보 가동과 관련한 시 차원의 대응 방안 마련 등, 총 245건의 개선 요구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중에 교통과에서 실시한 ‘세종시 도심형 DRT 운송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업무처리 부적정 등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산건위는 해당 회의를 끝으로 제4대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이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6월 21일 제8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현정 위원장은 “공동주택 하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원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현장을 돌고 시민들을 만나면서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기억이 남는다”며 “후반기에도 세종시와 시민들을 위해 한 발 더 뛰는 모습을 보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자”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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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국회의원 '영농형태양광법' 대표발의
임미애 국회의원
[충청연합뉴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0일 ‘영농형태양광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에 거주하며 영농을 영위하는 농업인이 직접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려는 경우 사업계획 승인을 받으면 농지의 일시사용 허가도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정부가 생산된 전기에 대해 우선구매·컨설팅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농형태양광 사업은 농지에 농업을 지속하면서 상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농업과 발전을 병행하는 형태다.
농업의 추가적인 소득원이 될뿐더러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어 적극적으로 장려되어 왔지만 현행법에는 영농형태양광에 대한 규정이 없어 지속적인 보급 확산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어왔다.
이에 개정안은 농지를 보전하면서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주도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지원하고 일조량이 좋은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전력생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임미애 의원은 “농업인 가구 평균 농업소득이 연간 1,114만원에 불과하고 기후위기는 우리 삶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는데도 재생에너지 보급률이 OECD 최하위”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RE100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민병덕 정책위 수석부의장의 제안으로 시작한‘입법 이어달리기’ 캠페인 차원으로 발의하는 법안이다.
입법 이어달리기란 21대 국회 임기 만료로 폐기됐지만 사회적 의미와 가치가 있는 법안을 중심으로 22대 국회에서 재추진하는 캠페인이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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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세종시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19일 예결특위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끝으로 제4대 세종시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충청연합뉴스]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예결특위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끝으로 제4대 세종시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4년도 본예산 편성 이후 추가 교부된 보통교부금, 순세계잉여금 변동분 등을 반영한 것으로 기정 예산 1조 1,061억원 대비 571억원 증가한 1조 1,633억원 규모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교육재정의 불안한 세입 여건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교부된 예산이 교육수요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에 편성되었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심사 결과, 교육협력과 소관 초등돌봄교실 운영 등 5개 사업에서 1억 1천2백만원을 감액하고 유초등교육과 특수교육복지지원 등 8개 사업에서 1억 1천2백만원을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해서는 원안가결했다.
김현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편성된 예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회의 종료를 앞두고 “지난 1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시와 교육청의 예산 및 결산을 심사하며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소임을 다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예결특위를 통과한 2024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변경안은 오는 21일 제89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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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지방의회와 주민자치의 바람직한 관계 및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하기로
대전시의회전경(사진=대전시의회)
[충청연합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방의회와 주민자치의 바람직한 관계 및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주민자치회와 지방 정부 간의 관계 정립을 통한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안경자 의원의 주재로 진행되며 황경아 대전시의회 의원, 배귀희 숭실대 교수, 김찬동 충남대 교수, 김필두 건국대 겸임교수, 박노수 경희대 객원교수, 최길수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영희 대전광역시주민자치협의회 상임이사가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주민자치 사례를 살펴보고 한국의 주민자치, 대전의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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