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반포면, 다문화 상호문화 이해교육 실시

이영석 기자
2026-06-18 15:14:52




공주시 반포면, 다문화 상호문화 이해교육 실시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 반포면은 지난 17일 관내 공암1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사회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지역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공주시가족센터 소속이자 베트남 출신인 주희정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진행을 맡았다.

주 강사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베트남의 생생한 전통문화와 생활방식,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상 등을 흥미로운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소개하며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강의는 참여자들의 눈빛과 대화에 맞춘 친근한 설명으로 진행돼 다문화 가정을 향한 막연한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존중의 가치를 유기적으로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종로 반포면장은 “이웃의 다양한 문화를 편견 없이 수용하고 존중하는 것이 건강한 반포면을 만드는 단단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뿌리내리고 주민들과 함께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