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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온기 가득 ‘사랑의 반찬 나눔
아산시새마을회, 온기 가득 ‘사랑의 반찬 나눔
[충청25시] 아산시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아산시 용화동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7개 읍면동 부녀회장, 협의회장과 회원 약 60 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열무김치와 미역튀각, 장아찌 등 직접 만든 밑반찬과 라면을 17개 읍면동별 1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곳에 총 250박스를 전달했다.
김동수 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바쁜 10월에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새마을회의 봉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고 아침 이른 시간부터 나와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아산시 지역사회에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는 매년 2~3회의 반찬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늘 행사는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반찬 나눔 행사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지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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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지역경제 살리는 손님맞이 준비해야”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지역경제 살리는 손님맞이 준비해야”
[충청25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아산방문의 해’를 대비한 손님맞이가 실질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조 권한대행은 지난 주말 열린 ‘제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와 ‘현충사 달빛야행’을 언급한 뒤 “축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도 중요하지만, 지역 경제적인 효과와 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창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숙박업, 요식업 등 지역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외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왔을 때 숙박은 하는지, 안 되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노후시설 개선 지원사업도 부족하다.
현실적인 금액이 되도록 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하는 등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제의 성공을 집객 실적과 흥행만으로 평가하지 말고 지역경제 기여도를 분석해 실질적인 경제효과가 부족하다면 개선하도록 주력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오는 18일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단순한 선언 행사에 그치면 안 되고 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손님맞이를 해야 한다”며 “그러려면 숙박업, 요식업 등 범시민적 활동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아산방문의 해’ 가 첫 단추를 제대로 낄 수 있도록 읍면동에서도 선포식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많은 시민과 지역의 리더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고도 덧붙였다.
조 권한대행은 또 간부회의 방식에 대해 “회의자료에 심도 있는 정책을 앞으로 포진하고 단순 보고나 공유사항은 뒤쪽으로 배치해달라”며 “실·국뿐 아니라 산하기관도 중요사안은 보고하도록 하고 앞으로는 보고보다는 토론 위주로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밖에도 조 권한대행은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 관계기관 회의 준비 철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동향 주시 △김치나눔행사 배추수급 등 관계부서 협업 등을 지시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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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현충사 달빛야행’ 성황리에 종료
아산시, ‘2024년 현충사 달빛야행’ 성황리에 종료
[충청25시]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에서 지난 12일부터 2일간 열린 ‘2024년 현충사 달빛야행’ 이 6만여명이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현충사 달빛야행은 공연, 체험프로그램, 경관조명과 함께 뮤지컬 ‘필사즉생’, 미디어아트 등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12일 현충사 활터에서 달빛음악제를 시작으로 막을 연 축제는 충무문 앞에서 펼쳐진 뮤지컬 ‘필사즉생’, ‘국악의 향연’, ‘미디어아트’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1,000여 석을 채운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뮤지컬 필사즉생'은 아산시에서 제작한 창작뮤지컬로 임진왜란 7년 전쟁 동안 참혹했던 조선을 위기에서 구한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삶과 죽음을 다뤘다.
둘째 날 13일은 가곡과 아리아의 밤, 핸드펜 모던 트리오의 빛의 선물 등 또 다른 분위기의 공연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현충사 경내 잔디밭과 구 현충사 앞에선 △광섬유 LED 머리핀 △편광 비 △아크릴 무드등 △LED 한지등 △야광봉 장신구 △빛과 색의 세계 △반짝반짝 전통놀이 △빛으로 그림그리기 △샌드아트 △야광 별자리 키링 △에코백 만들기 △반짝반짝 그립톡 빛나게 꾸며요 △전통 캐리커쳐 △레고아트 △전통 보자기 만들기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현충사 연못, 다리, 반송 등 곳곳에 수놓은 야간경관은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은 “밤의 현충사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며 “뮤지컬 필사즉생, 미디어아트, 국악의 밤, 가곡과 아리아의 밤 등 많은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덕분에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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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활동가,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6차 정기회의’ 개최
시민활동가,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제6차 정기회의’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11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으로 구성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의 ‘제6차 정기회의’ 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행복키움 나눔문화 갤러리 개관식 개최 결과 보고 △2024년 하반기 행복키움추진단 소통&힐링 워크숍 일정 안내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취약계층 김장나눔 행사 참여 협조 요청 △2024년 행복키움지원사업 성과공유대회 장소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복키움지원사업 성과공유대회 논의 중 ‘2024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에 대해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봉사만 하는 것이 아닌 행복키움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기획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뜨거운 열의와 관심을 보였다.
송현순 협의회장은 “지금까지 행복키움추진단은 단장님을 비롯해 단원 한분 한분의 노력과 헌신으로 ‘마을안전망’을 구축해 왔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보호체계와 인적안전망 완성을 목표로 마을의 위기가구에 자체 지원 및 자원 연계를 통해 시민복지와 자치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그동안 시정에 큰 힘이 되어 주셨듯 앞으로도 살고싶은 복지아산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며 “아산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만들어가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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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양성평등 거버넌스’ 2차 간담회 실시
아산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양성평등 거버넌스’ 2차 간담회 실시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11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정책 실현을 위한 양성평등 거버넌스 2차 간담회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간활동가, 공무원,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확산 △여성정책 △성차별개선 모니터링 △양성평등거리 활동화 등 양성평등 중점과제의 분과별 활동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갖고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 제안 및 모니터링 평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아산시 양성평등 정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속가능한 양성평등 아산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 거버넌스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목표로 분야별 4개 분과로 나누어 지속해서 활동할 계획이며 향후 관련 부서와 간담회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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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회 시민안전 공공기관 단합대회 개최
아산시 제2회 시민안전 공공기관 단합대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10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시민안전 공공기관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경찰서 및 아산소방서와 함께 각종 사고 및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게 됐다.
이날 아산시 128명, 아산경찰서 102명, 아산소방서 110명 등 3개 기관 직원 340명은 삼방줄다리기, 승부차기, 계주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된 한마음운동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3개 기관 기관장은 승부차기에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땀을 흘리며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기관별 직원들의 장기자랑을 통해 대회에 참여한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즐기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아산시장 권한대행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여러분과 하나된 마음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있어 공공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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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증진사업 기관상 수상
아산시,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증진사업 기관상 수상
[충청25시]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신건강 증진 유공으로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국민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시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기반 정신응급 대응체계 구축 △청년 마음건강사업 추진 △찾아가는 심리지원서비스 마음안심버스 운영 △정신질환자 조기발견 및 사례관리 등 정신의료기관 관련 제도 정착 및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내 의료안전망을 더욱 넓혀나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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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5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산시, ‘제35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10일 현충사 일원에서 가을철 축제·행사장 안전수칙 홍보를 위한 ‘제35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총괄과 직원,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현충사 달빛야행’ 행사를 맞아 현충사를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사장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을 맞아 현충사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 사용 홍보도 병행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가을철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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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장영실과학관, ‘2024 장영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산 장영실과학관, ‘2024 장영실의 날 기념행사’ 개최
[충청25시] 아산 장영실과학관은 장영실의 날을 맞아 27일 10시 장영실과학관 전면광장에서 ‘2024 장영실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주최하고 장영실과학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과학 체험 부스는 생명을 지키는 과학, 일상 속의 숨은 과학 등이 있다.
또 선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교육·문화 공간에는 ‘행복한 과학 코딩 놀이마당’, ‘미래로 달리는 자동차’, ‘장영실 연구소 인문 주간 행사’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진인석 관장은 “관람객 모두가 과학을 자유롭게 보고 듣고 느끼며 조선 전기 다양한 발명품으로 조선 과학기술을 크게 발전시킨 장영실의 업적을 새로이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장영실과학관은 작년 말 예산 10억원을 확보해 현대과학 흐름에 맞춰 전시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올해 초 재개관했으며 지속해서 다양한 과학 체험을 위한 콘텐츠를 도입 중이다.
또한 10월 15일부터는 메타버스를 기반한 ‘온라인과학관 메타플리’를 운영하며 기초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PC 체험형 전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10월 말부터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주제로 우주발사체에 관해 탐구할 수 있는 ‘우주항공 전시실’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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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마을기반 상상마을교실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4 마을기반 상상마을교실 운영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온양 5동 주민자치회 및 신창면 자원봉사 거점 캠프 교육장에서 2024 마을기반 상상마을 교실을 운영한다.
‘상상마을 교실’은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대인관계와 진로탐색 활동에 도움을 주며 학생을 마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상상마을 교실은 온양 5동 주민자치회와 신창면 자원봉사 거점 캠프 2곳의 마을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관내 13교 초·중·고 학생 32명과 보호자 8명이 참여한다.
△바리스타 △원예 아트 △자기 이해 및 진로 탐색 △생명과학과 유전자 △레이저 아트 △제과제빵 직업 체험 등의 다 회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자신의 진로를 마을 속에서 탐색하는 기회를 얻는다.
박서우 교육장은 ‘마을의 다양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한 상상마을 교실로 학생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과의 관계와 마을을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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