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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사랑 나들이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사랑 나들이 개최
[충청25시]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10월 11일 아산시 도고면에 위치한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에서 ‘2024 특수교육대상 학생 가족 사랑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산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그 가족 39가족, 총 120명이 참여한다.
이번 나들이는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사회적 경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옹기 생활소품 만들기, △누룩 쿠키 만들기, △옹기 전시관 관람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옹기의 전통적 가치를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가족사랑 나들이가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서로의 유대감을 한층 더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산교육지원청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매년 문화 예술체육 프로그램, 진로직업 프로그램, 보호자 동아리 및 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그 가족을 위한 체험활동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번 가족 사랑 나들이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로 기대된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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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앞서가는 중학생을 위한 학부모 진로진학 공부방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앞서가는 중학생을 위한 학부모 진로진학 공부방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10월 10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소강당에서 아산 관내 중학교 학부모 145명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중학생을 위한 학부모 진로진학 공부방]을 개최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과 2028 교육부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현 중학생의 학부모의 자녀 진로진학 지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총 5회에 걸쳐 도내 최고 진로진학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2028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와 준비 방안, 고등학교 선택과 고민, 입학사정관이 보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 독서를 활용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방안과 더불어 무전공 전형 및 지역인재, 지역균형 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뉴스로 막연하게 듣던 대입제도 개편안의 주요 변화 사항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아이 교육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진행될 나머지 강의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중학교 시절은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을 찾고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며 “자녀가 스스로의 진로를 찾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해 주는 부모님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정확하고 균형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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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년 하반기 돌봄전담사 힐링 프로그램 연수로 스트레스 완화
아산교육지원청, 2024년 하반기 돌봄전담사 힐링 프로그램 연수로 스트레스 완화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는 10월 10일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마을 돌봄 케이크 운영’ 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뚜쥬루 돌가마마을 곽태정 이사를 초빙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돌봄전담사들이 프로그램 운영과 돌봄교실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위해 이달에 3회 더 운영해 관내 돌봄전담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은 안정적인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돌봄의 질을 제고 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돌봄교실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하고 이후 돌봄전담사간의 정보 공유와 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경험과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돌봄전담사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이번 연수가 돌봄전담사들의 전문성 향상과 심리 치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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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사업…도시재생대학 개최
아산시 도시재생사업…도시재생대학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시 도시재생대학’을 개최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집수리와 관련된 공구 사용법, 담벼락 도색 등의 과정을 진행하며 교육생은 2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0월 10일~24일까지로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전화로 접수한다.
교육 일정은 10월 24일부터 12월6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실시하며 △도시재생사업 교육 △집수리에 필요한 공구 사용법 △집수리 현장실습 등을 교육한다.
교육 장소는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이다.
또한 현장실습은 아산시 취약계층 가정집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진행되므로 교육과 함께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게 된다.
교육은 집수리 사업에 관심이 있는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문의 후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 교육과정은 향후 집수리 사업단을 구성할 수 있을 만큼 내실있게 준비했다”며 “집수리 사업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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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9월 재산세 독촉고지서 발송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 징수과는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에 대한 독촉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재산세 과세기준일에 토지 및 주택을 소유한 자에게 9월 말일을 납기로 재산세 토지분과 주택분을 과세했으며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은 18,920건, 55억 9,620만원에 대한 독촉장을 이번에 발송했다.
독촉고지서를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납부 기한까지 재산세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때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부동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이번 독촉고지서의 납부 기한은 오는 10월 말일까지이며 안내받은 체납액은 위택스, 자동응답시스템, 가상계좌 등 편리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재산세를 독촉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때는 소유재산 압류 및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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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2024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훈련 실시
아산시보건소, 2024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훈련 실시
[충청25시]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8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도청 주관, 아산시보건소 주최로 ‘2024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아산시보건소와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충남119 특수대응단, 제32보병사단 화생방대대, 제3585부대 2대대, 아산충무병원 등 9개 기관 80여명이 참여해 실제 생물테러 상황을 방불케 하는 역동적인 훈련을 펼쳤다.
생물테러 감염병은 인명살상, 사회혼란 등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테러의 종류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고 생물학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번 대규모 현장 훈련이 실전과 같이 진행된 만큼 실제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역할과 협력을 강화하고 생물테러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 생물테러 등 발생 가능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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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중화장실 모니터링 실시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공중화장실 모니터링 실시
[충청25시] 아산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10월 개최되는 ‘제23회 외암민속마을짚풀문화제’ 등 각종 행사를 위해 지난 10일 공중화장실 모니터링을 추진했다.
이날 모니터링에 참여한 시민참여단 단원 15여명은 송악면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온양온천역 등 축제 기간 많은 시민의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편의시설 설치 여부,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모니터링 결과는 관련 부서에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손유경 단장은 “우리 지역의 여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모니터링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여성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공중화장실 모니터링 등 시민의 관점에서 불편 사항 개선을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시민참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의 임기는 2년으로 시민 불편사항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제안과, 여성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 지원 등 지역 전문가 소임을 수행하고 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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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폭력방지 캠페인 펼쳐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폭력방지 캠페인 펼쳐
[충청25시]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 ‘아트밸리 아산 제11회 평생학습한마당’에 참여해 여성폭력방지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여성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장복연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해 여성이 안전한 아산시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며 “앞으로도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여성폭력 방지’를 주력 캠페인주제로 삼고 시 주관 각종 행사에 참여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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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 향연…‘제1회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
아산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문화 향연…‘제1회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
[충청25시] 생동하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아산시가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을 10월 2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이틀간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다양한 국적의 구성원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국적·민족·종교 집단이 고유의 가치와 생활 방식을 상호 인정하는 국제 상호문화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은 △제2회 지구한바퀴 △제2회 외국인 K-트롯 가요제 △제6회 전국주부가요제를 포함하는 엄브렐러형 축제로 진행된다.
축제 1일 차에는 기념식,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되는 지구한바퀴와 가요제 본선 및 초청가수 마리아, 고아인 등의 축하공연으로 이루어지는 외국인 K-트롯 가요제가 진행되며 축제 2일 차에는 가요제 본선 및 초청가수 박서진, 나상도의 축하공연으로 구성된 전국주부가요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이번 축제가 시민들이 상호문화도시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축제 기간 유럽평의회 주관 상호문화도시 프로그램 참여 인증에 따른 선포식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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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엑셀러레이팅 인 제주’ 프로그램 개최…지역에 답이 있다
아산시, ‘엑셀러레이팅 인 제주’ 프로그램 개최…지역에 답이 있다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시 일원에서 ‘2024년 엑셀러레이팅 인 제주’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제주도의 다양한 로컬비즈니스 현장을 탐방하고 성공모델을 경험하면서 인사이트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첫째 날에는 제주 원물 재료를 활용한 브런치 식당인 ‘엘리펀트힙’과 ‘리얼제주 매거진 인 iiin’을 방문해 로컬맛집 비결과 브랜딩 전략을 들었다.
둘째 날에는 김녕읍에 방문해 해녀의 생활문화를 활용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인 ‘해녀체험’과 ‘세화마을 세계여행 소셜 투어’에 참여했다.
마지막 날에는 로컬 복합문화공간인 ‘소길별하’를 방문해 브랜딩 콜라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원도심 스테이&코워킹스페이스인 ‘리플로우’에 방문해 원도심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한편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이고 확산 가능한 로컬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해 ‘아산시-제주특별자치도 로컬크리에이터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순주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똑같은 브랜드와 제품이 넘쳐나는 시대에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차별화된 제품이 될 수 있다”며 “아산시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유기적으로 응집시켜 아산시만의 맛과 멋, 재미를 재창출 해내겠다”고 말했다.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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