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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남산근린공원 피크닉장 3월 8일부터 개장
아산시, 남산근린공원 피크닉장 3월 8일부터 개장
[충청25시] 아산시가 동절기 시설 정비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남산근린공원 피크닉장을 3월 8일부터 개장한다.
남산근린공원 피크닉장은 야외에서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아산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는 명소이다.
특히 올해는 신정호 정원이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되고 4월 개원을 앞두고 있어 피크닉장을 찾는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피크닉장 예약은 추첨제로 진행되며 매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신정호 정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추첨 결과는 26일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충남 제1호 지방 정원인 신정호 정원과 피크닉장을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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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영예
아산시, ‘2025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영예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4일 2025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Again 온양 Ahead 아산’ 으로특성화 도시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중심의 분야별 우수 브랜드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상이다.
‘Again 온양 Ahead 아산’은 온양시, 아산군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온천 관광지로 전국적 인기를 누렸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관광 도시로 재도약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시는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과 함께 방문객 맞이에 한창이다.
충남 제1호로 등록된 신정호 지방 정원은 오는 4월 개원을 앞두고 있고 이순신 장군이 말타기를 하던 곡교천 배경의 아산이순신관광체험센터는 상반기 준공해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현충사와 함께 차별화된 이순신 역사 관광콘텐츠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사계절 아름다운 곡교천과 은행나무길, 500년 역사를 간직한 외암민속마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 손꼽히는 공세리성당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편리한 교통망을 기반으로 연간 천만명이 찾는 관광의 메카로 재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40만 아산시민과 단결해 아산 방문의 해에 아산을 찾는 방문객들께 멋진 추억과 따뜻한 환대를 선사하겠다”며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와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준비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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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무자 직무연수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실무자 직무연수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캠코인재개발원에서 관내 교육복지사 16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 실무자 직무 능력 강화를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이해 및 접근법, 관계 증진을 위해 복지 키워드 인권교육, 알기 쉬운 공공복지 서비스, TCI 자기이해 등 실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방안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고 있는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적절한 개입과 예방을 위해서 교육복지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취약 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은 사업학교 초·중 13교가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신규 지정 1교 증원으로 총 14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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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원예관리사 실무과정’ 교육생 모집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원예관리사 실무과정’ 교육생 모집
[충청25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가 17일부터 26일까지 ‘원예관리사 실무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으로 화훼상품 제작 실무 중심으로 운영되며 3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선정은 서류 심사를 통해 10명을 선정하며 신청서류는 여성커뮤티니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이 다양한 화훼상품을 직접 제작하며 실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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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비전 운영
아산시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비전 운영
[충청25시] 아산시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사례관리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비전’을 운영한다.
통합사례관리 현장 슈퍼비전은 현장 슈퍼바이저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슈퍼비전체계를 구축해 사례관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통합사례관리의 연속성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아산시는 행복키움지원팀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를 현장 슈퍼바이저로 선정하고 17개 전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적·정서적 슈퍼비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사이동, 신규 배치 등으로 업무 적응이 필요한 실무자들을 위해 요청 시, 수시 슈퍼비전을 운영해 초기 적응을 돕고 사례관리 역량을 조기에 정착시킬 방침이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실무자들이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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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반기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기관 간 협업회의 개최
아산시, 상반기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기관 간 협업회의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2일 상반기 경로당 프로그램 연계기관 간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로장애인과 △산림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아산시체육회 등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기관별 경로당 프로그램 지원 현황 공유, 발전방색 모색,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편성 방안 등이다.
시 관계자는 “늘어나는 프로그램 수요에 대비해 한 곳에 편중되지 않고 프로그램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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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메종드로제와 장애인 자립 준비 청년 취업 지원 협약 체결
아산시, 메종드로제와 장애인 자립 준비 청년 취업 지원 협약 체결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3일 장애인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자립 지원을 위해 메종드로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장애가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취업 희망자의 수요조사와 사후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메종드로제는 일자리 제공 및 직무교육을 통한 안정적 근무 환경을 지원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장애가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은 취업과 자립이 어려운데 이번 협약으로 안정적인 독립과 사회활동 참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덕찬 메종드로제 원장은 “좋은 일자리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로 내딛는 첫걸음에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했다.
메종드로제는 영인에 있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장애인의 기초 생활 훈련, 사회심리 재활서비스 지원, 의료재활 서비스지원, 특수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거주 장애인들의 ‘보통의 삶’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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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계학교 졸업생 농창업 지원사업 24일까지 신청 접수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청년 농업인들의 농창업 확대를 위해 ‘2025년 농업계학교 졸업생 농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두며 농업고·농업대 등 농업계학교를 졸업하고 10년 이내에 전공 분야로 농창업한 만 18세 이상에서 만 45세 미만 청년농업인이다.
지원 내용은 영농에 필요한 자재나 소모품 구입비로 예산 범위 내에서 1인당 1,000만원 내외이며 신청은 24일까지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인력육성팀에서 가능하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사업이 농업의 꿈을 품고 배워온 지식을 펼치려는 청년농들에게 든든한 도움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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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제공 서점 확대
아산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제공 서점 확대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6일 지역서점 3개소와 신규로 ‘희망도서 바로대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규 협약 지역서점은 가온북스 선문대점, 가온북스 순천향대점, 휴대리책방 총 3개소로 24일부터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3월 중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 8개 서점에서 이용할 수 있던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11개 서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됬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많은 시민이 도서 이용 편의를 누리고 지역서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도서관에 신청하면 승인 절차를 거쳐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아산시립도서관 정회원이면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월 최대 3권까지 가능하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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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28일까지 신청 접수
아산시, 2025년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28일까지 신청 접수
[충청25시] 아산시가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을 추진한다.
‘빈집 정비 사업’은 농촌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며 건축물에 슬레이트가 있으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청할 수 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처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주택의 경우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창고·축사 및 이번에 개정되어 추가된 ‘건축법’ 제2조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시설은 최대 200㎡까지 지원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한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유입 촉진을 위해 주택 개량·신축에 소요 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연면적 150㎡이하의 단독주택을 건축하려는 세대주로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노후주택 개량 희망자 등이다.
신청은 건물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 또는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