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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대 반칙 운전 근절’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아산시, ‘5대 반칙 운전 근절’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충청25시] 아산시가 9일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3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 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아산녹색어머니연합회,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5대 반칙 운전금지 △음주 운전 금지 △중앙선 침범 금지 등 운전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온양온천역 일대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해 올바른 주차 질서 확립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오효근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라 실시된 캠페인인 만큼 우리 시도 아산경찰서와 적극 협조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한 교통 질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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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개선회와 함께 ‘농업인 안전 365챌린지’ 동참
아산시, 생활개선회와 함께 ‘농업인 안전 365챌린지’ 동참
[충청25시] 아산시가 9일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아산시의원, 도의원 및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안전 365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생활개선회 하계수련대회 출발에 앞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 우리 함께 실천해요.’라는 손팻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각자의 농업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지켜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올해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농업5업 챌린지’도 함께 진행됐다.
농업5업은 △시간지켜 효율 업 △물 마시고 컨디션 업 △쉬엄쉬엄 체력 업 △시원하게 쾌적 업 △함께하면 안전 업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에게 다시 한번 메시지를 전달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김정규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농촌의 안전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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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6년 신설학교 개교업무 지원 협의회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6년 신설학교 개교업무 지원 협의회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개교하는 아산천우물초등학교, 이순신초등학교 2교의 개교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협의회를 7월 9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 신설학교 개교업무 추진 계획 △ 부서별 추진업무 안내사항 △ 개교업무추진단 구성 및 운영 △ 개교경비 지원 및 집행 등 신설학교 개교업무 추진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원활한 개교준비와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협의를 실시했다.
특히 신설학교 개교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최근 개교한 아산갈산중학교와 아산세교중학교 담당자들이 참여해 개교업무 추진상 유의사항과 시기별 업무 진행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개교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세균 교육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신설학교 개교업무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해소해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공사현장 관리·감독 및 개교와 동시에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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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에 활력 더해
아산교육지원청, 2025년 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에 활력 더해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학교 교육과정 내 창의적체험활동-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아산시 교육경비 9천5백만원을 관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지원했다.
‘창의적체험활동-동아리’는 학생들아 지신의 진로 흥미, 적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나눔과 배려가 있는 민주적 학교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신체활동 △요리 △실험탐구 △예술 △진로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이 외에도 학술, 문예 창작 분야 등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구성한 동아리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신세균 교육장은 “창의적체험활동-동아리는 학생들의 공동체 역량과 창의적 사고력, 심미적 감성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소중한 활동이다”며 “변화하는 미래 사회의 요구를 반영한 창의적 동아리 운영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산교육지원청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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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자연휴양림 물놀이터 개장 전 안전점검 실시로 안전한 여름 준비 박차
영인산자연휴양림 물놀이터 개장 전 안전점검 실시로 안전한 여름 준비 박차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오는 7월 25일 개장을 앞둔 물놀이터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해 개장 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 안전시설팀은 물놀이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터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비상연락망 등 안전 관리체계 구축 여부 △안전수칙 및 안전장비 게시·비치 △바닥 미끄럼 방지, 계단·난간 등의 고정 상태 △전기 감전 위험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7월 23일까지 조치를 완료해 물놀이터 개장 전 모든 안전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전 모든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물놀이터는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하며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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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광종합개발 및 온천특구진흥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 개최
아산시, 관광종합개발 및 온천특구진흥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상임위원을 대상으로 ‘아산시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온천관광특구진흥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열고 아산시 관광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는 △치유관광 활성화 △야간관광 거점 조성 △역사·문화 연계 강화 △맞춤형 관광 인프라 개선 등, 아산의 고유한 자원과 강점을 반영한 관광정책 방향을 담고 있다.
보고회에는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상임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나눴으며 아산시 관광정책의 실행 가능성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의 기반을 다졌다.
상임위는 △주요 관광지 야간 경관 조성 및 콘텐츠 개발 필요 △충남도 관광정책과의 연계 필요 △숙박시설 개선 사업 확대로 체류형 관광 유도 △온양온천역 하부 풍물장과 온천천 5일장 연계 운영 방안 △동부권과 서부권 권역별 맞춤형 관광정책 필요성 강조 등을 제안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오늘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은 면밀하게 검토해 최종 보고서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아산시 관광정책의 종합적 방향성과 실천 전략을 담은 중요한 로드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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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부장애인복지관 개소… 동부권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아산시, 동부장애인복지관 개소… 동부권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대
[충청25시] 아산시가 8일 배방읍 LH9단지 상가동에 ‘동부장애인복지관’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충남지체장애인협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복지관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그동안 장애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동부권에는 장애인복지관이 없어, 장애인들이 도심이나 외곽의 복지시설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복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이번 동부권장애인복지관 개소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복지관 신설은 동부권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이룬 결과로 개소를 통해 재활·상담·교육·여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동부장애인복지관은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우리 지역 장애인 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삶의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복지망을 구축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복지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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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아산시, 주민주도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충청25시] 아산시는 2025년 아산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아산 온 도시정비 공동체’ 가 주민주도 주거환경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소규모 도시재생 활동 지원 사업으로 ‘아산 온 도시정비 공동체’는 집수리 교육과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을 통해 노후화된 구도심 주거지를 정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아산시 도시재생대학 제12기 수료생들이 중심이 돼 자발적으로 결성된 ‘아산 온 도시정비 공동체’는 도시재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지속적인 참여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창환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아산 온 도시정비 공동체처럼 주민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도시재생의 본질이자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참여가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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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청소 실무자 양성과정 운영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청소 실무자 양성과정 운영
[충청25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이 청소 분야의 취·창업 기회 제공을 위해 ‘청소 실무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 분야로의 취·창업을 희망하는 아산시민 10명을 대상으로 7일부터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전문 청소 실무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단계별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기초 청소이론 및 실습 △ 에어컨 및 세탁기 분해 세척 및 관리 등 현장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유옥순 센터장은 “전문 청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 전문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8월부터 충청남도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인 ‘나, 너, 우리의 아산시~ 경계존중 인권존중’ 프로그램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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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위한 ‘전문가 워크숍’ 개최
아산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위한 ‘전문가 워크숍’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8일 세종시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전략 연구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윤병일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을 비롯해 충남연구원 임준홍 박사, 울산대학교 정제용 교수, 계명대 장응혁 교수, 순천향대 김영식 교수 및 정진성 교수 등 경찰·행정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경찰기관 집적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해외 경찰기관 집적화 사례를 중심으로 집적화가 가져오는 다양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찰청은 신임 경찰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 전문화·고도화 목적의 미래학습지원 플랫폼 구축 및 인프라조성, 과학기술 적용 첨단교육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연면적 181,216㎡ 이상 규모의 제2중앙경찰학교 공모를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지난해 9월 예산, 남원 등과 함께 1차 후보지에 선정됐으며 최종 선정을 목표로 전략 마련을 위한 전문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전문가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앞으로도 전문가들과의 정기 소통을 통해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일 미래전략과장은 “이미 집적화된 아산 경찰타운과 해외 기관사례 등을 통한 효과 분석은 교육기관 설립의 당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전문가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너지가 될 수 있는 편익들을 세밀하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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