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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벼 도열병 확산 우려에 ‘적기 방제’ 당부
아산시, 벼 도열병 확산 우려에 ‘적기 방제’ 당부
[충청25시] 아산시가 ‘해맑은 품종’ 벼 포장에서 도열병 병징 및 피해를 확인하고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이는 최근 고온과 가뭄이 지속되며 벼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둔포·영인 지역의 아산맑은쌀 재배 포장을 중심으로 집중 병해충 예찰을 실시한 결과 확인됐다.
도열병은 잎에 방추형 병반을 형성하며 병반이 진전되면 포기 전체가 붉은빛을 띠고 생장이 억제된다.
이는 벼 재배에 있어 가장 치명적인 병해 중의 하나로 생육기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고 벼의 모든 부위에 발생해 수확량 감소는 물론 쌀 품질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도열병균은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에 분생포자를 형성해 벼 조직에 침입하는데 특히 장마철의 습도가 높고 고온의 환경에서 병원균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며 질소 비료를 과도하게 시용하는 논에서는 더욱 쉽게 발생하고 빠르게 확산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처럼 출수기 전후에 나타날 수 있는 벼 도열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방제가 중요하며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생육 상황을 살피고 발병 포장은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약제 살포 후 약 3~4시간 정도 지나면 벼 잎이 살포된 약제를 대부분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차 방제를 실시할 경우에는 1차 방제에 사용한 약제와 다른 계열의 약제를 사용해 약제 저항성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강우가 지속될 때에는 비가 그친 틈을 이용해 방제를 실시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해맑은 벼 등 도열병에 약한 품종의 경우 발병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에 농업인들의 신속한 대응과 추가 방제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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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사랑상품권chak 앱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편 신청
아산시, 지역사랑상품권chak 앱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편 신청
[충청25시] 아산시가 21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chak’ 모바일 앱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고 신청 다음 날 바로 지급되는 신속한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시는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조폐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이 손쉽게 신청하고 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쳬계를 마련했다.
또한, 앱 내 팝업 안내와 눈에 띄는 신청 경로를 배치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신청 완료 후, 다음날 자동 지급되는 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실질적인 민생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대응 속도 또한 높였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소비쿠폰 신청을 한번에 ‘착’ 하고 지급은 ‘착착’ 되는 방식으로 시민 편의와 지원 속도를 모두 고려해 운영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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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충남안경사회아산분회와 안경 지원 협약
아산시보건소, 충남안경사회아산분회와 안경 지원 협약
[충청25시] 아산시가 15일 충남안경사회 아산분회와 안경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안경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인지기능 향상과 삶의 질 개선,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안경사회 아산분회장, 건강증진과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근거리 안경 무료 지원 △어르신 대상 무료 시력 검사 △캠페인, 홍보관 운영 시 안구검사 협조 △간담회를 통한 지속적인 업무 협업 등이다.
지원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및 인지 저하자 중 보건소 인지 활동 프로그램 참여자를 우선으로 하며 이 외에도 이동성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치매 사업 수행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경호 안경사회 아산분회장은 “앞으로도 아산시 구성원으로서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안경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해 준 안경사회 아산분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유지와 일상생활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치매 중증화 예방과 사회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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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아산시의원, 도시공원 내 공익 목적 행사에 상행위 허용 확대
김미성 아산시의원, 도시공원 내 공익 목적 행사에 상행위 허용 확대
[충청25시]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7월 15일 제260회 임시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도시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행 조례는 도시공원 내 상행위를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어, 공익적 목적을 가진 민간 기관·단체가 도시공원에서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제15조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문화·예술행사에 부대해 이루어지는 상행위로서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도 도시공원 내에서 상행위를 허가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앞으로 아산시의 도시공원에서는 지역 축제, 플리마켓, 사회적 기업 제품 판매 등 공익 목적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김미성 의원은 "도시공원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넘어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익적 가치를 지닌 민간 기관·단체 및 공동체가 주최하는 행사에서도 상행위를 허용해 도시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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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관내 3개 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관내 3개 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14일 아산시서부·온주·탕정한마음 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호서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쿡할배를 위한 찾아가는 요리 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장소 제공, 참여자 모집, 프로그램 홍보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 해주신 각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 역할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양성평등을 생활속에서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각 기관들의 교류 협력을 통해 아산시 전역에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고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쿡할배를 위한 찾아가는 요리 교육은 오는 8월 18일부터 아산시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성 독거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 또는 ☎041-427-7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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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50만 자족도시, 기업과 함께 만들 미래”
오세현 아산시장 “50만 자족도시, 기업과 함께 만들 미래”
[충청25시] 오세현 아산시장은 15일 오전,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관내 중소기업 CEO 6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열고 아산의 미래 전략과 기업 지원정책을 직접 설명했다.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강연은 지역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들과 도시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오 시장은 ‘50만 자족도시, 기업이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50만 자족도시 실현 전략 △기업친화 행정 △실질적 기업 지원정책과 사례 등을 소개했다.
오 시장은 “아산은 수도권에 인접하고 정주 여건이 우수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뿌리내린 산업 생태계를 갖춘 잠재력 높은 도시”며 “다만 생산은 아산에서 이뤄짐에도, 소비는 외부로 빠져나가는 구조다 이를 극복하고 자족도시로 도약하려면 최소 50만 인구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산업단지 확충 △투자보조금 확대 △기업 유치 인센티브 강화 △인력 공급 및 정주 인프라 개선 등의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특히 에드워드코리아의 아산 공장 설립 과정을 성공적인 기업 유치 사례로 언급하며 “아산시가 인허가 절차를 선제적으로 처리했고 이를 통해 기업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또 “기업의 성장이 도시의 성장을 이끈다”며 “아산시는 언제나 먼저 움직이는 행정을 펼치고 기업의 발목을 잡기보다 날개를 달아주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계속해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면서 기업과 함께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완성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2025 아산방문의 해’에 대해 “아산은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기업인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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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년’ 아산시 미래도시사업소, 체감형 도시환경 조성 박차
‘출범 1년’ 아산시 미래도시사업소, 체감형 도시환경 조성 박차
[충청25시] 출범 1주년을 맞은 아산시 미래도시관리사업소가 도시재생부터 스마트 안전 인프라까지 전방위 성과를 내며 시민 체감형 도시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유태 소장은 15일 시정 브리핑을 통해 “도시 전반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주력해 왔다”며 “2025년은 시민이 변화를 실감할 수 있도록 도시관리 행정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35 아산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올해 안에 재정비·고시할 계획이다.
도고온천 혁신플랫폼 조성사업은 연내 준공을 목표로 도시재생 거점 기능을 부여하고 배방 폐철도 부지와 장미마을 일원에 추진 중인 공원·도로·주차장 조성사업도 마무리해 생활권별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도시미관 정비는 ‘깨깔산멋 3.0’ 체계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청소 수요 분석을 기반으로 동선을 최적화하고 8개 부서 협업을 통해 도심 청결도를 높이고 있다.
불법광고물과 노상 적치물, 노점상 등에 대해서는 상시 단속과 민원 대응을 강화해 보행 안전과 도시 경관을 동시에 확보한다.
스마트 도시안전 인프라도 확대하고 있다.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를 지속 확충하고 AI 기반 선별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이상행동을 자동 감지·신속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 중이다.
지하차도와 하상도로에는 자동차단 시스템을 설치해 재난 대응력을 높였고 회전교차로 설치, 병목지점 개선, 도로 재포장 등으로 교통 효율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주요 교량·터널·육교 등 157개 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과 정밀안전진단도 상시 추진 중이다.
공원·녹지 분야는 생활밀착형 정비에 집중하고 있다.
제초, 수경시설, 가로수 등 5개 분야별 관리체계를 구축해 환경 품질을 높이고 노후 시설물은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신속히 보수하고 있다.
둔포중앙공원과 배방 지산·용곡공원에는 황톳길과 황토 체험 공간을 신규 조성하고 내년까지 어린이 물놀이터 9곳을 운영해 여름철 놀이 공간을 확충한다.
도심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도시숲 조성과 함께, ‘은행나무길 명소화 기본계획’을 수립해 사계절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계획도 추진 중이다.
전 소장은 “도시의 변화는 결국 시민이 체감할 수 있을 때 진짜 성과가 된다”며 “현장 중심의 스마트한 도시관리로 50만 자족도시 기반을 차근차근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도시관리사업소는 도시 전반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7월 신설됐다.
출범 이후 도시환경과 기반시설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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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5 온평가 시스템 활용 역량강화 교원 연수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5 온평가 시스템 활용 역량강화 교원 연수 실시
[충청25시]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7월 14일 양일간, 아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담임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2025 온평가 시스템 활용 역량강화 교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온평가 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별의 학습 수준에 맞는 평가 문항을 제공해 학생 맞춤형 수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됐다.
본 연수의 내용은 △온평가 시스템 기능 이해 △온평가 시스템 수준별 문제 출제 △자동채점을 통한 평가 처리 △학생 성장 이력 관리 방법 중심으로 구성·운영됐다.
그리고 실습 중심 연수로 설계해 참가자가 개별 노트북으로 시스템에 접속해 회원가입부터 시스템 사용 실습까지 해보며 실제적인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원은 “새로 개발된 평가 시스템의 활용법을 잘 몰랐는데 학생 수준을 고려한 평가 문항 배포와 채점, 학생 평가 결과 관리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이제는 교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수 참가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신세균 교육장은 “온평가 문항이 초3~6학년까지 모두 개발이 완료되어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 수준별 평가를 실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컴퓨터 기반의 평가 시스템을 활용하는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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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혹서기 독거노인 안전 위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집중 운영
아산시, 혹서기 독거노인 안전 위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집중 운영
[충청25시] 아산시가 7월부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강화해 집중 운영한다.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가정에 △활동량감지기 △화재감지기 △응급호출기 △출입감지기 △게이트웨이 등을 댁내 설치해 위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시스템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신고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아산시는 2020년 270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 1,588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폭염이 시작된 6월 말부터 활동 미감지 가구에 대한 추가적인 안전 확인을 실시하며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 대상자가 갑작스런 두통 및 어지러움으로 게이트웨이를 통해 긴급상황을 알렸고 119 연계와 병원 이송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독거노인 안전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거노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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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 올해의 한 책 독후감 공모전’ 개최
아산시, ‘2025 올해의 한 책 독후감 공모전’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한 책 함께 읽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5 아산시 올해의 한 책 독후감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대상 도서는 ‘2025년 아산시 올해의 한 책’ 으로 선정된 △김지영 작가의 ‘내친구 ㅅㅎ’ △이나영 작가의 ‘그날 밤 우리는’ △김미승 작가의 ‘꿈을 파는 달빛제과점’ △강용수 작가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총 4권이다.
공모작은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씩 총 16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며 결과는 9월 말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 게시 및 개별 통지된다.
공모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중·고등부, 일반부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내 ‘올해의 한 책 독후감 공모’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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