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박경귀 아산시장 “통영시와 긴밀한 교류·협력…상생발전 하겠다”
박경귀 아산시장 “통영시와 긴밀한 교류·협력…상생발전 하겠다”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9일 개막한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개막식 특별공연에 초청받은 아산시 창작 뮤지컬 '필사즉생' 공연을 위해 통영시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천영기 통영시장과 차담회를 시작으로 삼도수군통제사 행차 참여와 뮤지컬 '필사즉생'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두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자매결연 추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뮤지컬 '필사즉생'은 임진왜란 7년동안 무패 신화를 이뤄낸 인간 이순신의 고뇌와 충효애 정신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으며 아산시립합창단과 배우들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축제장을 찾은 통영시민과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함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특히 공연 커튼콜에 박경귀 아산시장, 천영기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이 무대에 함께해 두한편 시는 이번 '필사즉생' 공연을 위해 올해 4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에서 초연을 한 작품을 바탕으로 한산대첩 내용을 추가하고 황두수 연출가의 새로운 연출로 재구성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와 통영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선양하는 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문화·관광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며 상생발전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
아산시, 8월 2차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안전관리계획 검토
아산시, 8월 2차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안전관리계획 검토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9일 ‘2024년 8월 2차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와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를 포함한 관내 유관기관에서 총 16명이 참석해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밀집 대비 분산 조치 △안전관리요원 배치 △폭염 대비 대처 방안 △전기 시설 안전관리 △불꽃 쇼 운영 안전관리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특히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요즘 인기 있는 게임으로 구성된 전국대회로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관리 대책 및 전기 시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한들물빛도시 축제’에 대해서는 폭염 대비 대책 및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요원 배치 등을 논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행사 진행 시 폭염 대비 대책을 강구하라”며 “행사 중 정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마련해 주기를 바라며 특히 e스포츠 대회는 대회 진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2024-08-12
-
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준비보고 및 사전교육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준비보고 및 사전교육 실시
[충청25시] 충청남도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오후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을 대비해 준비보고 및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전교육은 을지연습 추진 배경, 훈련 실시 계획 등을 설명하고 국가위기관리체계 및 비상대비 절차를 직원들이 사전에 숙지해 본 을지연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을지연습 기간 동안 실시할 △비상소집훈련 및 비상식량 체험 △전시 직제편성 훈련 △각종 도상훈련 △전시 주요 현안 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화생방 훈련 등에 참여해 다양한 국가위기대응 절차를 숙달할 예정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사건으로 을지연습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는 때인 것 같다"라며 “내실 있고 실제적인 을지훈련이 되기 위해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2024-08-09
-
아산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아산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8월 8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통해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안전총괄과장의 총괄보고로 시작해 실제 훈련에 참여하는 주요 부서장들의 개별 준비상황 보고와 협조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동안 24시간 근무체계로 실시되며 12개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대만 등 나날이 급박하게 변하는 국제정세와 북핵 위협을 대비해, 아산시는 ‘전시 행정기관 직제 전환 절차 등’ 의 업무를 숙달하고 ‘핵 공격 임박 시 대응’ 등 현안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전시 대응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8월 21일 신창면 읍내리 인근에서 외국인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진행할 ‘전시 전재민 대피 이동, 수용 구호소 운영 실제 훈련’은 신창초등학교의 협조로 학생 참여형 수업과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며 외국인 대피 이동에 초점을 맞춘 시나리오에 의한 임무 숙달 훈련으로 러시아어 동시통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이번 을지연습 간에는 연례적으로 반복된 틀을 벗어나, 신창면 외국인 대피 실제 훈련과 같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밀도있는 훈련을 준비해 달라”, “특히 유사시 식량 및 에너지난 등 산업 경제적 피해와 사회적 혼란 상황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공직자의 임무 수행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는 생각으로 연습에 임해 달라”, “또한 저연차 공직자들의 을지연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충무계획 교육 등 각 부서에서 부서장 책임하에 적극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은 8월 22일 오후 2시경부터 20분간 라디오 및 민방위 경보 방송에 따라 개시될 예정이며 같은 시간에 ‘차량 이동통제 훈련’, ‘다중이용시설 주민 대피 훈련’ 등이 동시 진행되며 ‘아산시청 청사 대피 훈련’ 등 공공기관에서는 자체 대피 훈련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차량 이동통제 훈련’은 모종동 신동교에서 풍기동 이마트 앞 사거리까지 1.8km 구간을 경찰서 및 소방서 주관으로 경찰의 차량 이동통제에 따라, 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 출동 훈련으로 연계해 추진하고 아산시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다중이용시설 주민 대피 훈련’은 풍기동 이마트 아산점의 협조로 매장 내에서 같은 시간대에 진행되며 관계자는 “시민과 이용객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했다.
2024-08-09
-
아산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우수상’ 수상
아산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우수상’ 수상
[충청25시] 아산시는 8월 8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서울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한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에서 매년 지역 일자리 정책 추진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일자리 시상식으로 아산시는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뒀다.
아산시는 통근버스 지원사업을 진행해 관내 제조업체에 통근버스 임차료를 지원해 읍·면 지역에 거주한 근로자 출퇴근 불편 해소 및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했고 청년 정책에도 △청년 취업 스터디 ‘스파르타’, △ 청년아지트‘나와유’ 운영, △청년 내일카드 지원 등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쳤다.
또한, 노동 분야에서도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노동자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취약 노동자들을 위한 휴게실 개선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특히 어려운 고용 환경 속에서도 아산시는 ‘23년 고용률 70.4%, 23년 청년 고용률 44.2%, 23년 취업자 수 208.6천명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경기침체, 고용불안정 등 여러 어려움에도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이라는 괄목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더욱 시정에 힘써 아산시민 모두를 신나게 하는 일자리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9
-
박경귀 시장 “아산시, 가장 앞선 상호문화정책 시도하는 도시될 것”
박경귀 시장 “아산시, 가장 앞선 상호문화정책 시도하는 도시될 것”
[충청25시] 아산시가 실효성 있는 외국인 주민 복지시책 발굴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실시한다.
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외부 자문위원, 관계기관 관계자,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구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번 연구용역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정책 수요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사업과 정책 마련을 통해 내·외국인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상호문화도시를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아산시에 체류 중인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까지 온오프라인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한국 입국 요인 및 정착 과정 △가족관계 및 거주환경 △경제활동 △교육활동 △삶의 질 등이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호문화도시’ 조성 전략 및 지표 문항과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중앙정부의 기본계획을 반영한 아산형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위원들은 “기초 단위에서 이 정도 깊이의 연구용역이 추진된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중도 입국 청소년의 적응 문제 △유학생의 아산시 정착 유도 방안 △재난관리·보건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주민 실태 △다문화 지원 정책에 대한 내국인 수용성 등에 대한 세심한 연구를 당부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상호문화정책은 국제 기준에 맞춰 발전할 것”이며 “단순히 수요자들의 현재 요구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정책 당사자들이 미처 자각하지 못하는 요구를 선도하는, 가장 앞선 상호문화정책을 시도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구용역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상호문화정책 마련의 첫걸음이 될 것”이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8-09
-
아산시, 7월 재산세 독촉고지서 발송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 징수과는 2024년 재산세 주택분과 건축물분에 대한 독촉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산세 과세기준일에 주택 및 건축물을 소유한 자에게 7월 말일을 납기로 재산세 주택분과 건축물분을 과세했고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은 25,611건, 50억 8,462만원에 대한 독촉장을 발송했다.
독촉고지서를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납부 기한까지 재산세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때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부동산 공매,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이번 독촉고지서의 납부 기한은 오는 8월 말일까지이며 안내받은 체납액은 위택스, ARS, 가상계좌 등 편리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재산세를 독촉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을 때는 소유 재산 압류 및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8-09
-
아산시, ‘2024년 제6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
아산시, ‘2024년 제6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7일 아산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관리의 다양한 전문지식 습득기회를 위해 '2024년 제6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을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정원관리와 조경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시민정원사 양성을 목표로 개강했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한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8월 7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4달간 17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수목 전지·전정, 정원조성 및 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시의 녹지공간을 가꾸고 정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배움을 통해 정원 디자이너로서 아산시 도화지에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채워나갈 수 있도록 정원문화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시민은 “교육을 통해 정원 관련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어 기쁘다”며 “같은 관심을 가진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열심히 배워 내 집 앞 정원부터 아름다운 변화를 시도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2019년을 시작으로 5년간 총 113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2024-08-09
-
관광진흥과, 어제도 청렴, 오늘도 청렴, 내일도 청렴··· 청렴 의지 전파
관광진흥과, 어제도 청렴, 오늘도 청렴, 내일도 청렴··· 청렴 의지 전파
[충청25시] 아산시 관광진흥과가 7. 28. ~ 8. 8. 운영된 경찰인재개발원 하계수련원 기간에 아산시 관광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수련원에 입소하는 경찰 가족 1,800여명을 대상으로 아산시 주요 관광지 소개와 관광 홍보 이벤트를 실시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관광진흥과는 청렴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어제도 청렴, 오늘도 청렴, 내일도 청렴’을 기본 주제로 삼고 ‘휴가는 안전하게, 마음은 청렴하게’ 라는 청렴 구호를 외치며 홍보물을 배포해 ‘청렴의 일상화’를 전파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청렴 문화 조성은 어렵지만 공정한 사회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가치로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로서 우리시 종합청렴도 1등급을 위해 앞으로도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8-09
-
박경귀 아산시장 “월천도서관, 주민에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 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월천도서관, 주민에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 될 것”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7일 배방 월천도서관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배방읍 북수리 1844번지에 위치한 월천도서관은 총사업비 144억원을 들여 연면적 2,944.4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공사를 마치고 마무리 인테리어만 남아 있다.
이날 방문은 오는 12월 월천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박경귀 시장이 지역 주민, 월천도서관 건립추진위원 등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립도서관 운영 예정이며 복합문화공간과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책방과 일반 자료실, 청소년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바로 옆 부지에는 공영주차장도 조성돼 있다.
시설을 둘러본 주민들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마련과 어린이 안전을 위한 세심한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를 요청했다박 시장은 “개관 후 수요 조사를 진행한 뒤 시간별 주 이용 연령층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것”이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영유아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월천도서관 완공을 기다려주신 모든 지역 주민께 감사드린다”며 “공공도서관을 넘어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