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 실시
아산시, 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아산시 교통행정과가 지난 22일 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 관계자와 함께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아산시 교통행정과 직원을 비롯해 도준록 조합장과 중고자동차매매상사 대표자 30명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의식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도준록 조합장은 “청렴 문화 조성 및 부패 방지 인식공유 등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중고 자동차 거래 질서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8-23
-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 방문
[충청25시] 아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GS건설가 시공 중인 관내 1,588세대, 총사업비 7,506억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업체의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아산시는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3
-
아산시, 김은경 여성복지과장 호서대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 취득
아산시, 김은경 여성복지과장 호서대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 취득
[충청25시] 공직생활을 하며 주경야독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공무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아산시 여성복지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은경 과장이다.
김은경 과장은 지난 22일 호서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지각한 협업역량과 조직학습, 프리젠티즘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그동안 연구의 결실로 호서대 총장상도 함께 받았다.
한편 김 과장의 박사학위 논문은 사회복지공무원의 협업역량과 조직학습, 프리젠티즘이 조직 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시켜 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김 과장은 “34년간 시민과 함께하며 사회복지공무원의 다양한 어려움을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공무원의 복지가 아산시민 전체의 복지향상에 기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논문 주제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사학위 취득은 공직생활과 교육을 함께 병행할 수 있는 아산시의 여건과 환경 덕분”이라며 “1명의 박사는 주위의 가족과 동료가 함께 만든다”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힘들 때 격려해 주신 동료와 지인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경청하고 공감할 줄 아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은경 과장은 1991년 7월 아산군청에서 첫 공직을 시작해 아산형 복지체계를 마련하는 등 아산시를 행안부와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중소도시형 복지모델’로 세워놓았으며 바쁜 업무에도 자기 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무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24-08-23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충청25시]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이 9월부터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민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탕정미래초등학교 및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추진되며 도서관의 전문 강사가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 및 활동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책으로 나누는 마음’과 ‘어르신 글쓰기-우리들의 블루스’ 가 진행되며 특수학급 학생들은 동화책을 활용한 다채로운 놀이 활동을 경험하고 60세 이상 어르신은 글쓰기를 통해 삶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립도서관 전유태 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지식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의 서비스 영역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
-
아산시립배방도서관,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마무리
아산시립배방도서관,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마무리
[충청25시] 아산시는 아산시립배방도서관과 배방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진행한 ‘2024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공모사업으로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 선정된 배방도서관은 지난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15회에 걸쳐 사업을 운영해 왔다.
도서관 견학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다른 책과 주제로 독후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전유태 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접하고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
-
아산시, 지속적인 폭염·전기요금 상승…경로당 냉방비 추가지원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여름철 지속적인 폭염으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경로당 냉방비를 추가 지원한다.
최근 15일 동안 지속되는 폭염으로 경로당의 냉방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약 2억원의 예비비를 편성했다.
이번 냉방비 지원은 기존 냉방비 외 추가지원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드리고 폭염 속 온열질환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내구연수가 지난 노후 냉방기기 교체 및 미보급된 경로당에 냉방기기를 추가 지원해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냉방비 추가지원을 통해 온열질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8-23
-
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4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 실시
[충청25시]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공습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2시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국의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 상황에 대비해 국민행동요령을 숙달하고 신속한 대피훈련를 연습하기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직원들은 경보 해제까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에 참여했고 경보 해제 후에는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업무 현장에 복귀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민방위 대피훈련은 오늘처럼 실제로 대피를 진행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산교육지원청은 주기적인 안전 훈련을 통해 안전한 아산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8-22
-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충청25시] 아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10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아산병원 정신과 이경수 전문의의 ‘치매질병의 이해’ 강의와 치매예방 건강 체조, 치매안심센터의 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와 치매예방 홍보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2
-
박경귀 아산시장 “위험요소 사전 제거…안전한 축제 만전”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 “위험요소 사전 제거…안전한 축제 만전” 지시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1일 신정호 아트밸리 물놀이장에서 열리는 ‘아트밸리아산 제2회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점검은 프로그램 운영 준비와 함께 장애인 가족들이 참여하는 축제인 만큼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 및 시설물 안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박 시장은 올해 새로 정비된 남·여 탈의실 및 물품보관소와 장애인의 입수 지원을 위한 휠체어와 리프트 등 편의시설, 축제장 안전관리, 프로그램 준비 상황 등 축제 전반을 사전 점검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공연, 워터체험 부스, 물총대첩,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행사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가 지난해 아산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하루 동안 개최되었을 때도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던 만큼 올해는 더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를 축제장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점검을 마친 후 “장애인 한바탕 물놀이 축제를 찾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전기 및 시설물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꼼꼼하게 대비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정호 물놀이장에 이어 아산문화공원 아쿠아스테이지를 방문한 박 시장은 시설물 운영 상황 점검 및 민원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보고받으며 이날 현장 점검을 마무리했다.
문화공원 아쿠아스테이지는 아산문화공원 진입부에 바닥분수, 안개분수, 아트월 등으로 구성한 무료 물놀이 공간이다.
올해 7월 6일 첫 운영을 시작해 8월 25일까지 운영하며 현재까지 일 평균 170명의 시민이 이용 중이다.
2024-08-22
-
아산시, “안전한 운전을 위해 의무보험 가입하세요”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는 안전한 도로 문화 형성과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및 재산 손실 최소화를 위해 의무보험 가입을 지속해서 독려하고 있다.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은 모든 자동차 보유자의 의무 사항으로 실질적인 운행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5조의 규정에 따라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의무보험 미가입 시 자가용의 경우 10일 이내 15,000원, 그 이후로는 하루에 6,000원씩, 최대 9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체납 시 소유 차량 등 재산이 압류되며 장기 체납 시 차량번호판이 영치되어 운행이 제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아산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라 자동차 등록 대수 또한 2022년 말 기준 대비 2024년 상반기에 약 13,662대로 크게 늘었다.
그에 반해 의무보험 가입률은 97.2%로 전년 대비 0.2% 증가에 그쳤다.
운전자 스스로 안전한 도로 문화를 위한 의무감과 경각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영환 민원과장은 “의무보험은 안전한 도로 문화의 기본이자 최소한의 제동장치다 성장하고 있는 아산시의 시민으로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의무감과 책임을 갖고 의무보험이 미가입 되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