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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관 협력으로 저장강박 의심 가구 주거환경 개선
아산시, 민·관 협력으로 저장강박 의심 가구 주거환경 개선
[충청25시] 아산시가 26일 저장강박 증상이 의심되는 독거 어르신 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온양3동에 거주하는 대상자는 81세 미혼의 독거 어르신으로 집 내·외부에 오랜 기간 주워다 놓은 의류와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 대문에서부터 발 디딜 틈조차 없는 상태였다.
해당 가구는 이웃 주민의 제보로 발견됐으며 아산시를 비롯한 관련 단체들이 신속하게 개입해 20여 톤의 쓰레기 수거와 청소, 긴급 방역 및 소독을 실시했다.
△아산시 사회복지과·자원순환과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리아에코21 △국제로타리 3620지구 아산2지역 로타리클럽 △온양성당 봉사단 △전국건설기계연합회 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아산지회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 함께 참여한 온양성당 봉사단원은 “처음 쓰레기로 가득한 집안을 봤을 땐 놀라움과 걱정이 앞섰지만, 어르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우리가 도와드려야 할 일은 단순한 청소 지원이 아니라 대상자의 마음을 보듬는 일이란 걸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숙 사회복지과장은 “저장강박은 단순한 주거 문제를 넘어 정신적 고통이 동반된 복합적인 위기 상황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조기에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청소 지원을 넘어서 지속적인 심리·복지 지원까지 연계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유사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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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해 복구 ‘속도전’. 공공시설 피해 조사 인력 추가 투입
아산시, 수해 복구 ‘속도전’. 공공시설 피해 조사 인력 추가 투입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이어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는 이틀 동안 평균 372mm에 달하는 강수량을 기록하며 특히 염치읍, 배방읍, 송악면, 도고면, 신창면 등 강우가 집중된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하천 제방 유실 등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아산시는 공공시설 피해에 대한 신속한 현장 조사를 위해 피해 조사 기술직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시급한 복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에 나서는 등 긴급 복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시는 현재 용·배수로 25㎞, 농로 4㎞ 및 하천 241개의 사면 유실 및 파손 등 공공시설 피해를 조사해 응급조치를 병행 중이며특히 용·배수로 도로 하천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현장 대응에 중점을 두고 복구에 집중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공공시설 피해를 신속히 조사하고 긴급한 피해는 즉시 조치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조사와 복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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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참여 호소
아산시,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참여 호소
[충청25시] 아산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특별모금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아진 성금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민과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모금기간 종료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일괄 배분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라며 “아산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재해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역 간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은 충남공동모금회나 아산시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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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충청25시] 아산시의회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진행된 제260회 임시회를, 25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60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하고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원안가결 22건, 수정가결 3건, 의견서 채택 1건으로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의원들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신미진 의원은 ‘도고 철길 위에 시작되는 미래’ 주제로 도고 지역 발전과 철길 재구성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이기애 의원은 ‘청렴을 가장한 부패, 아산시의 불공정 인사 실태를 고발한다’라는 제목으로 인사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고△이춘호 의원은 ‘힘들게 꺼낸 시민의 재산권, 다시 도로 아래에 묻다’를 주제로 시민재산권 침해 문제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 중 일반회계 33건 82억 5,968만원, 특별회계 1건 4,000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또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아산시 실현을 위한 결의안’과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 함께 채택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재난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홍성표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복구 현장에서 헌신해주신 공무원과 군인,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12일간의 임시회에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40만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전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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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 강력 촉구
아산시의회,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 강력 촉구
[충청25시] 아산시의회는 지난 7월 25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에 아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즉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결의안은 아산시의회 의원 17명이 공동발의하고 김희영 의원이 대표발의해 채택된 것으로 지난 7월 16일부터 아산시 전역에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발생한 대규모 재해 상황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호우로 인해 주택과 상가 침수, 농경지 유실, 도로 및 하천 파손 등 지역 곳곳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누적 평균 강수량은 384.7㎜에 달했다.
피해 규모는 현재까지도 정확히 집계되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여전히 일상과 생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대상에서 아산시를 제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아산시의회는 “이는 현장의 실태와 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외면한 부당한 결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아산시 자체의 재정 여건만으로는 복구가 불가능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김희영 의원은 “정부는 즉시 아산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나서야 한다”며 “재난 예방을 위한 항구적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밝혔다.
결의안은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실질적 복구 지원 시행 △피해 주민에 대한 현실적 보상 대책 마련 △하천·배수로 정비 및 재해 예방 체계 강화 등 세 가지 사항을 촉구하고 있다.
아산시의회는 결의안을 대통령 비서실장, 국회의장,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할 방침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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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청렴 교육 및 서약으로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
아산시의회, 청렴 교육 및 서약으로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
[충청25시] 아산시의회는 25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전체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돕기 위한 ‘선출직 공직자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했으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주요 법령 내용을 중점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아산시의원들은 청렴 특강에 앞서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홍성표 의장이 대표로 청렴서약식에서 서약서를 낭독하고 아산시의회 전체 의원들이 함께 서명하며 청렴한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다짐했다.
홍성표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이자 덕목”이라고 말하며 “오늘 청렴 교육을 통해 아산시의회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렴한 의정활동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부패방지 제도 개선과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 문화에 힘쓰고 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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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탄소중립 선도도시 아산시 실현을 위한
아산시의회, ‘탄소중립 선도도시 아산시 실현을 위한
[충청25시] 아산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미영 의원이 ‘탄소중립 선도 도시 아산시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발의하며 탄소중립의 실현과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김미영 의원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의 삶과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이라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 함께 동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과 ‘파리협정’ 등 아산시는 국제 및 국가적 정책 기조에 발맞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 차원의 책임 있는 이행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종합 구상 수립 △실효성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 자체 감축 활동을 통한 탄소 감축 목표 달성 △중앙정부와의 협력 체계 강화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역 중심 중점사업 발굴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 방안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김미영 의원은 “아산시의회는 본 결의문을 통해 아산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입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민과 기업, 그리고 공공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하며 결의문을 마무리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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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 “도고 중심 서부권 관광벨트 구축, 지금이 골든타임”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 “도고 중심 서부권 관광벨트 구축, 지금이 골든타임”
[충청25시] 아산시의회 신미진 의원은 25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고 레일바이크의 재구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신 의원은 “도고는 단순한 온천지구가 아니라, 아산 서부권의 미래 성장 거점”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도고가 아산 균형발전의 핵심 관광지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신 의원은 도고 레일바이크의 전면 재구성을 통한 3대 핵심 전략으로 △사계절 테마형 관광지 조성 △도고천 연계 힐링 관광코스 개발 △아산시 직영 운영을 통한 도시재생 연계 등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봄 벚꽃, 여름 수국, 가을 코스모스, 겨울 야경과 설경이 어우러진 사계절 테마 철길을 조성하고 레일바이크와 도고천, 온천을 연결한 ‘타고-걷고-쉬는’ 복합 힐링 관광코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했다.
아울러 “도고 레일바이크는 아산시가 직접 운영함으로써 관광 수익이 지역 사회에 환원되고 주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공공 주도 운영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신미진 의원은 “도고는 아산의 끝이 아니라 균형발전의 시작점”이라며 “지금이야말로 도고와 아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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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 촉구 “비법 정도로 문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 촉구 “비법 정도로 문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충청25시]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은 7월 25일 제260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산 전역에 산재한 비법정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23년 제245회 임시회에서 이미 비법정도로로 인한 시민 재산권 침해와 통행 불편 문제를 지적했지만, 현재까지 실태조사와 구체적인 정책 추진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유지를 공공도로로 제공하고도 보상받지 못하고 이로 인한 갈등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며 아산시의 안일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아산시가 ‘법령 제정 이후 조치’, ‘재정 여건 및 우선순위’ 등을 이유로 문제 해결을 미루는 것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대응할 사안”이라며 “시민 재산권을 후순위로 미루는 태도가 갈등을 심화시키고 추후 더 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실질적인 해결 방안으로 △비법정도로 전수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갈등 반복 도로에 대한 단계별 정비계획 마련 △조례 정비와 함께 중앙정부 건의 등 제도 개선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5분 자유발언이 단순히 의원 개인의 견해가 아니라 아산 시민들의 절실한 요구와 불편이 담긴 목소리임을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대한 형식적, 소극적 대응은 결국 시민을 외면하는 것과 같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이춘호 의원은 “사유지를 공공도로로 사용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법정도로가 아니다’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행정은 시민 신뢰를 무너뜨린다”고 꼬집으며 “아산시가 시민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책임 있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하며 “행정이 먼저 나서서 시민의 재산권과 통행권을 지켜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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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탄소중립 선도도시 아산시 실현을 위한 결의안’
아산시의회, ‘탄소중립 선도도시 아산시 실현을 위한 결의안’
[충청25시] 아산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미영 의원이 ‘탄소중립 선도 도시 아산시 실현을 위한 결의안’을 발의하며 탄소중립의 실현과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김미영 의원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의 삶과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이라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실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 함께 동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과 ‘파리협정’ 등 아산시는 국제 및 국가적 정책 기조에 발맞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 차원의 책임 있는 이행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종합 구상 수립 △실효성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 자체 감축 활동을 통한 탄소 감축 목표 달성 △중앙정부와의 협력 체계 강화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역 중심 중점사업 발굴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 방안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김미영 의원은 “아산시의회는 본 결의문을 통해 아산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입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민과 기업, 그리고 공공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하며 결의문을 마무리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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