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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4분기 공무직 근로자 노사협의회 개최
아산시, 2024년 4분기 공무직 근로자 노사협의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세종충남지역노조 및 충남공공노조와 함께 ‘공무직 근로자 2024년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노사 간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 교환의 시간이었다.
주요 회의 안건은 3건으로 노조는 △공무직 힐링 워크숍 확대 △공무국외배낭연수 실시 △임금협상 소급지급을 요청했다.
윤영숙 지회장은 “노사협의회를 통해 교류의 자리를 마련한 아산시에 감사함을 표하며 공무직 직원들이 최고의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350여명 공무직 직원들의 후생복지와 사기진작을 위한 좋은 안건들이 제시됐다”며 “노사협의회를 통해 좋은 해결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가 항상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참여와 협력을 통해 공무직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시의 건전한 발전을 함께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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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4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아산시, 제44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충청25시]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는 지난 5일 ‘제44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위령제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유가족, 학생,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에서 거행됐으며 아산우리소리창극단의 살풀이를 시작으로 종교의식, 추념사 및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정우천 지회장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위령제에 참석해 진심으로 추모해 주신 유가족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아야 함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추도사에서 “한국전쟁이라는 비극의 역사 속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우리의 소중한 자손들도 누릴 수 있도록 우리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며 선열들이 목숨걸고 지켜온 조국의 후손으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위령제는 광복 이후부터 6.25 전쟁 전후의 남북분단 상황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외치다 희생된 181명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81년부터 매년 10월 말경에 거행하고 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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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무지개동산요양원에서 봉사활동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무지개동산요양원에서 봉사활동 실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구성된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학습동아리에서 10월 31일 무지개동산요양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아리 회원 23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일손이 부족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던 무지개동산요양원에서 실내 청소, 외부 환경정리 등 어르신을 위한 이웃 사랑·어울림 활동을 직접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무관은 “이번 활동을 통해 교직원이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의 공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활동을 추진한 아산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의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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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3~6학년 교과별 이해 배움자리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3~6학년 교과별 이해 배움자리 운영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이 11월 4일 아산 관내 초등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3~6학년 교과별 이해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연수로 2025학년도 3, 4학년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위해 마련됐다.
11월 4일과 11월 5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 1~2학년이 적용됐고 2025년에는 3~4학년에 적용될 예정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자율성을 확대해 지역 연계 및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 자율시간이 도입된다.
또한, 역량 함양 중심의 교과 교육과정 개발과,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교수·학습 및 평가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 29. 관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3~6학년 교과별 이해 배움자리를 실시했으며 11월 12일 11월 13일 2025년도 3~6학년 희망 교사들에게도 배움자리를 운영해 교사들의 교육과정 문해력 신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교원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문해력과 전문성을 신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착으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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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건강돌봄나눔 초록텃밭’…지역 공동체 역량 키워
아산시보건소, ‘건강돌봄나눔 초록텃밭’…지역 공동체 역량 키워
[충청25시] 아산시보건소 동부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돌봄나눔 초록텃밭’을 10월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초록텃밭은 동부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의 도심형 특화사업으로 올해 4월 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센터 옥상을 활용해 소규모 동아리 형식으로 운영됐다.
총 44회에 걸친 운영을 통해 고추, 토마토, 참외. 부추, 토란, 들깨 등의 작물을 수확했으며 도심지역에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66명에게 30회의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주요작물 수확이 끝나 동아리 운영은 종료하지만, 수확이 아직 남은 고추 작물의 경우 11월까지 센터 내 직원들이 자체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나눔 실천을 계속할 계획이다.
동아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초록텃밭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동안 여름철 병충해 때문에 작물들이 해를 입어 속상한 적도 있었지만, 텃밭 작물을 기르면서 소소한 행복감을 느꼈고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게 되어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텃밭가꾸기 운영은 참여 주민과 취약계층 어르신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었던 만큼 내년에는 올해 사업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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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2회 영인산 단풍축제’, 음악공연과 함께한 자연에서의 힐링
아산시 ‘제2회 영인산 단풍축제’, 음악공연과 함께한 자연에서의 힐링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3일 영인산수목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2회 영인산 단풍축제’ 가 관광객과 시민 등 8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인산의 아름다운 가을풍경 속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가을 단풍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음악공연이 펼쳐지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테너 강요셉&Liberte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팝소프라노 아리현과 아리현 밴드, 팝페라 테너 김재빈, 색소폰 루카스, R&B가수 손정수, 포스포네, 카르디오, 지역가수 임동분이 출연해 영인산 단풍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시는 가을철 등산객들로 부족한 주차 문제에 대비해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셔틀버스 운행을 늘려 교통혼잡 없는 축제로 진행했으며 특히 산림박물관 노선의 셔틀버스는 어린아이와 함께 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개막식에서 “영인산 단풍 축제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인산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축제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장에는 △목공체험 ‘거북선, 도마 만들기’ △영인산 숲길을 누리자 숲길프로그램 △유아숲 생태놀이 한마당 나무놀이터 △숲-밧줄 레포츠 체험과 단풍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먹거리장터 운영을 확대해 영인산 단풍 축제를 찾은 시민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특히 먹거리장터와 직거래 장터는 영인산축제추진위원회 및 영인면 기관단체와 아산시임업인후계자협의회에서 직접 준비하면서 지역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축제로 의미가 있었다.
이에 더해 산림문화 시화전, 산림박물관 특별전 및 국화 살롱, 영인산 국화 전시회 등 곳곳이 포토존으로 조성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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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택관리사 직무교육’ 실시
아산시, ‘주택관리사 직무교육’ 실시
[충청25시] 아산시는 지난 1일 아산시청 전산교육장에서 ‘관리규약 개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2025년 상반기 이전에 관리규약 개정이 예정된 단지의 관리사무소장들을 대상으로 △제15차 충청남도 관리규약 준칙 개정 사항 △관리규약 개정 방법 등을 포함해 3시간가량 진행됐다.
교육을 담당한 지현규 주무관은 140페이지에 달하는 교육자료를 직접 제작해 공동주택 단지별 맞춤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한 관리사무소장은 “우리 단지 실정에 맞는 규약을 연구할 수 있었던 좋은 교육이었다.
시간이 더 넉넉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민의 70%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주택관리사의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직무교육을 통한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로 입주민의 권익을 증대시키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15일 2020년 이후 주택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신규 관리사무소장들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법령의 주요 개념 등 주택관리사 업무에 대한 교육을 시행할 예정으로 현재 신청 접수 중이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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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천천 특화축제 ‘탕 탕 탕’ 개최
아산시, 온천천 특화축제 ‘탕 탕 탕’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오는 9일 온천천 광장 일대에서 온양온천의 정체성이 담긴 특화축제인 ‘제3회 온천천 탕·탕·탕’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아산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아산시 도시재생 씨앗사업’에 선정된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기획됐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온양 원도심 활성화와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치유·휴양·관광의 가치를 담아 온양온천의 특징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굿즈 스탬프 투어 △주민화합 공연 및 젠더공감 콘서트 △목욕탕, 온천천 보름달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양성평등 인권 가치 확산 전시 등이 마련돼 온양 원도심만의 고유한 매력을 한껏 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연계, 시민 참여형 문화콘텐츠 발굴 및 문화가치 확산으로 원도심이 자생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온양 원도심의 지역특화 행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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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간부공무원, 책임감 중요” 강조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간부공무원, 책임감 중요” 강조
[충청25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부공무원의 책임감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날 시군합동평가와 관련, 아산시가 상대적으로 점수가 약한 지표에 대한 보강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 부서 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해당 실국장이 책임지는 자세로 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완공이 지연되고 있는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에 대해 “상인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이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비상 체제를 동원해서라도 수시로 점검하고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 대목에서 그는 “부서장과 간부들은 문제가 발생할 때,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서 끝나면 안 되고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해야 한다.
우리 부서가 부족하면 지휘부에 보고해, 다른 부서에 협력을 구해서라도 해결 방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독려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조 권한대행은 간부공무원과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도 언급했다.
간부들은 늦은 밤 뒤늦게 업무를 지시하는 상황을 피하고 직원들은 혹여 불편한 여건이 생기더라도 공직자의 사명감으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는 얘기다.
이 밖에 조 권한대행은 농가의 노동력 확충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충 방안을 지시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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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4 늘봄 한마당’ 축제 개최
아산교육지원청, ‘2024 늘봄 한마당’ 축제 개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일 아산시 탕정면 한들물빛공원 중앙광장에서 '2024 늘봄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늘봄교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늘봄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11월 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 속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행사가 진행됐으며 로봇 배틀, 드론 축구, 코딩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 약 1,5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방문해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행사장에서는 총 1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이 펼쳐졌다.
늘봄교실 체험 부스에서는 창의과학, VR 동화 만들기, 3D 펜 작품 제작,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AI 로봇 배틀, 컵케이크 만들기, VR 가상체험, 인공지능 컵 제작, 드론 축구 등 최신 기술과 창의적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포토존과 휴식 공간에서 솜사탕과 팝콘이 제공되어 방문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행사 중간에는 늘봄교실 참여 학생들의 방송댄스 공연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생들이 늘봄교실에서 만든 동화책, 종이접기 작품, 로봇 작품 등도 전시되어 학생들의 창의적 성과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돋보였다.
한들물빛도시 입주민대표 연합회는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행사장 주변의 안전 관리를 담당했고 덕분에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늘봄학교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늘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늘봄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과 돌봄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늘봄 한마당을 통해 실질적인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충남형 늘봄학교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네방네 늘봄교실과 늘봄거점센터 등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서비스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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