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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공디자인 아카데미’ 개최…1일부터 참여자 모집
아산시 ‘공공디자인 아카데미’ 개최…1일부터 참여자 모집
[충청25시] 아산시가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에서 추진하는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아카데미’에 선정돼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충남도민의 공공디자인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등 도민의 삶이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과 지자체는 물론 한국공공디자인학회 등 전문기관이 함께 지역문제를 풀어나가는 거버넌스를 구성해 디자인 솔루션과 개선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아산시는 ‘온양온천역 광장 및 하부공간’을 대상지로 선정했고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온양온천역을 시의 대표적 관문 경관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번 공공디자인 아카데미에서 수행된 결과물은 향후 국가와 충청남도에서 추진되는 공모사업의 현장 중심형 디자인 전략 방안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공디자인 아카데미는 전액 무료교육이며 디자인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일부터 12일까지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아산시청 건축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 모집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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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열린 마음으로 의회와 소통·협력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열린 마음으로 의회와 소통·협력할 것”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집행부와 시의회는 새로운 아산을 만드는 동반자”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가자”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1일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에 참석해 “오늘은 제9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개원일인 동시에 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도는 의미 있는 날”이며 “그간 아산시 집행부는 시의회의 협력과 성원에 힘입어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전반기 2년 동안 혁신의 밑그림을 그리고 땅을 일궜다면, 이제는 그 비전이 열매 맺을 시간”이며 “보육, 복지, 경제, 농업, 문화 등 시정의 전 분야 최고의 행정으로 ‘살만한 아산, 살고 싶은 아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금 아산시는 인구 40만 돌파를 앞두고 있고 아산의 100년 미래를 결정할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40년 숙원사업인 예술의 전당 건립 준비 등 아산의 미래 비전을 열어갈 전략적 사업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동반자로서 새로운 아산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소망한다”며 “집행부 역시 시민의 대표이자 대변자인 의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호 존중, 배려, 협력하는 관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지난 6월 26일 열린 제249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에 홍성표 의원, 부의장에 맹의석 의원을 선출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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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민선8기 남은 2년, 열매 맺는 시점”
박경귀 아산시장 “민선8기 남은 2년, 열매 맺는 시점”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8기 전반기 2년이 혁신적 변화의 밑그림을 그리고 땅을 일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2년은 민선 8기의 비전이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어야 하는 시점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 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7월 월례모임 및 민선8기 출범 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먼저 박 시장은 “민선8기 아산은 ‘아트밸리 아산’이라는 도시브랜드로 새롭게 거듭났고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조사에서 민선7기 40위권에서 지난 5월 서울, 부산, 대전에 이어 전국 4위를 차지하며 기초단체 ‘전국 1위’라는 기적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운을 뗐다.
박 시장은 또 “소통과 지혜로 모두가 공감하는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참여자치위원회 출범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회로 전환 △시민소통 플랫폼 ‘아산형통’ 등의 시책을 강조했다.
계속해서 “취임 후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주문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약속을 이행해 신뢰를 쌓았다”며 “그 결과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실천계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5개 시군 종합평가 1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난해 대외 평가 77개 기관표창, 역대 최고치 기록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축분야 최초 신속 예비타당성사업 선정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생태계 구축사업 예타 통과 등을 성과로 꼽았다.
이외에도 △행정안전부 지정 ‘대한민국 1호 법정 온천도시’ 선정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투자유치부문’ 5년 연속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디스플레이 분야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 △‘제63회 성웅이순신 축제’ 및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 등 이순신의 도시 위상 정립 등을 제시하며 전반기 2년의 발자취를 되새겼다.
박 시장은 “내년은 ‘아산시 출범 30주년’과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 방문의 해’로 선포했다”며 “올해 말 ‘충남 제1호 신정호 아트밸리 지방정원’이 완성되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문화·관광 도시로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40년 숙원사업인 아산예술의 전당도 제 임기 내 기필코 건립의 실질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겠다 이제 더 이상 선거 때마다 거론되고 흐지부지 사라지는 사업이어선 안된다”고도 했다.
끝으로 박 시장은 “지금의 이 움직임에 가속도를 더해 확실한 동력을 만들겠다 앞으로의 2년은 아산시의 흥망을 가늠할 방향타가 될 것”이라며 “2년간 함께 달려온 시민과 2,600여 공직자 여러분이 바로 아산의 자부심이다 처음의 약속과 다짐을 잊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기념사를 마친 박 시장은 직원들과 하이 파이브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상호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이어서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이 ‘아산의 미래먹거리 바이오산업의 이해와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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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아산교육지원청 및 아산도서관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진행
아산교육지원청, ‘아산교육지원청 및 아산도서관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진행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7월 1일 아산교육지원청 및 아산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은 교육지원청 내 장애공감 문화 조성과 장애인 직원에 대한 수용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더크로스 보컬 김혁건 대표를 초빙해 연수를 진행했다.
당일 강사로 초빙된 김혁건대표는 ‘넌 할 수 있어’라는 주제로 사고 발생 이후 마음가짐 변화 및 재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토대로 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가지게 된 직후의 마음, 사고 이후 노래를 부르게 된 계기, 재활을 하며 노래를 할 수 있게 된 과정, 재활을 하며 겪었던 어려움, 이를 극복한 방법을 이야기하는 등, 장애를 가진 후 노래 부르는 것에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직원들에게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강연 말미에는 더크로스 수록곡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을 직접 부르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모든 교직원들이 박수를 치는 등 많은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A주무관은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김혁건 대표님이 큰 사고를 당했음에도 노래를 하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노력을 한 것에 감동을 받았고 그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게 됐다며 이 강연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이에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교직원들의 편견이 사라졌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교육청 내에서 교직원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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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시상식 금메달 2개 포함, 총 18개 메달 획득
아산교육지원청,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시상식 금메달 2개 포함, 총 18개 메달 획득
[충청25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아산시 초중고 재학 중인 27명의 학생들이 5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2개를 비롯해 1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서우를 비롯해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50여명은 6월 27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종합시상식에 참석했다.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관표창을 받은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충청남도 선수단이 종합 3위라는 성과를 내는 것에 우리 아산교육지원청의 학생들이 큰 기여를 해서 매우 기쁘다”고 격려하며 장애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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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6월 28일 금요일 아산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출장 및 특별 휴가 등의 사유로 연수를 이수하지 못한 교직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아산 관내 모든 학교에서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됐다.
아산소방서의 정진호 소방장과 안유진 소방장을 전문강사로 초빙해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으며 응급 상황 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교직원 모두가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 처치를 취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기를 바라며 항상 안전한 교육 현장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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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려운 세수 상황 속 지방소득세 실적 양호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2024년 1~5월 지방세 3,964억원을 징수했다고 1일 밝혔다.
세입 비중이 가장 큰 세목은 지방소득세로 1,969억원을 징수했으며 전체 징수액의 49.7%를 차지한다.
구체적인 지방소득세의 징수 현황은 4월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법인 지방소득세 1,438억원, 5월 개인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등에 따른 41억원, 양도소득분 23억원, 특별징수분 467억원이다.
특히 법인 지방소득세는 반도체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89억원 대비 251억원 감소했지만, 디스플레이와 자동차 분야 법인 실적 호조로 4월 확정신고·납부 집계 결과 충남 도내 세입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산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축으로 법인 규모가 지속적 증가하고 있으며 지방소득세를 비롯한 지방 세수도 점차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기간 내 성실하게 신고·납부에 임해주신 납세자에게 감사하다”며 “성장하는 도시 아산에 걸맞은 선진 세무행정 구현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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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렴 거울로 생활 속 청렴 실천 다짐
아산시, 청렴 거울로 생활 속 청렴 실천 다짐
[충청25시]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청렴한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무실 내에 ‘청렴 거울’을 설치했다.
‘청렴 거울’은 거울에 ‘청렴은 내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당신의 얼굴이 아산시의 얼굴’이라는 문구를 새겨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공직자의 청렴은 우리가 매일 보는 거울과 같이 일상이 되어야 한다”며 “‘청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항상 밝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을 대하고 공직자의 필수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해 즐겁고 당당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관광진흥과는 대외적으로는 ‘청렴 핫플 투어’, 대내적으로는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시책으로 청렴도 1등급 도시를 향한 활발한 활동이 오늘도 진행형이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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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산림과, 청렴나무 꾸미기 진행
아산시 산림과, 청렴나무 꾸미기 진행
[충청25시] 아산시 산림과에서 지난 6월 27일 부서 청렴 시책의 하나인 ‘청렴나무 꾸미기’를 진행했다.
이날 산림과 직원들은 청렴과 관련된 표어와 생각 등을 자유롭게 나뭇잎에 작성한 후 ‘청렴나무’에 붙이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청렴나무 꾸미기’를 통해 청렴에 대한 부서원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해 청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과는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청렴 실천 유도를 위해 부서 자체 청렴 시책을 월별 운영하고 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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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예 사업 참여자 모집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예 사업 참여자 모집
[충청25시]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가 ‘ASC 지역 특화 상품 개발 사업’과 ‘2024 행복한 공예 교육 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
먼저 ‘ASC 지역 특화 상품 개발 사업’은 지난해 아산 지역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상품개발 사업을 충남권으로 확장했다.
지역 공예 자원을 발굴하고 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역 특화 공예품과 디자인 문화 상품을 제작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활동 중인 공예·디자인 분야의 창작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총 4인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최대 400만원의 상품 개발비 △상품개발 관련 자문 및 1:1 컨설팅 △온양민속박물관 온·오프라인 아트숍 입점 및 판매 기회가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8일까지이며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음으로 ‘2024 행복한 공예교육’은 전국 각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에 공예 교육을 제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장애인, 청소년, 경력 단절 여성 등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대상으로 공예 교육을 운영할 충남 내에서 활동하는 공예 강사 5개 팀을 모집한다.
팀당 주 강사 1인, 보조강사 2~3인으로 구성되며 최대 49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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