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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코미디홀’, 7월 15일부터 ‘도고아트홀’로 새롭게 거듭나
‘아산 코미디홀’, 7월 15일부터 ‘도고아트홀’로 새롭게 거듭나
[충청25시] 아산시는 도고면에 위치해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산 코미디홀’이 이달 15일부터 ‘도고아트홀’로 명칭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2014년 개관한 ‘아산 코미디홀’은 코미디언을 다수 배출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코미디홀이란 명칭을 갖고 운영됐지만, 코미디 분야의 사업 확장성 한계로 코로나19 이후부터 코미디 위주의 공연이 사라졌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으로 확장한 종합문화시설로 거듭나고자 지난해 말 명칭 공모를 통해 ‘도고아트홀’이 최종 선정됐다.
이어 명칭 변경을 위한 일부개정 조례가 7월 15일 자로 공포·시행됨에 따라 ‘도고아트홀’은 지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공연전시관으로 탈바꿈했다.
한편 그동안 ‘도고아트홀’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마다 일 2회 공연으로 2024년 상반기 13,965명의 누적 관객을 달성하며 많은 이들이 찾는 도고의 중심 문화시설로 자리를 잡았다.
시 관계자는 “도고아트홀이 공연문화를 주도하며 도고의 관광시설들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의 문화 아지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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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율방재단, 논산시 호우피해 침수 가옥 봉사활동 나서
아산시 자율방재단, 논산시 호우피해 침수 가옥 봉사활동 나서
[충청25시] 아산시 자율방재단이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논산시의 침수 가옥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13일 김태국 단장을 비롯한 아산시 자율방재단 단원 20여명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당한 논산시 벌곡면의 침수 가옥을 방문해, 침수된 집기를 정리하고 청소 등 피해 복구에 힘썼다.
김태국 단장은 “호우로 인해 집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자율방재단은 20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수해 피해 봉사활동, 장마철 대비 저수지 예찰활동,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홍보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서로 도와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 많은 사람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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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열려
아산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열려
[충청25시] 아산시는 ‘제1회 행복한 동행 가족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4일 아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역 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와 아산경찰서안보자문협의회가 주최하고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와 이북5도위원회충남사무소가 주관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을 기념해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북한이탈주민들이 끼와 재능을 선보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늘푸른예술단 축하공연 △축사 및 표창패 수여 △노래자랑 △물품나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조일교 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계기관 및 단체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하다”며 “‘북한이탈주민의 날’인만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뒤로하고 서로 소통하고 어울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날을 기념해 올해 국가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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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자동차세 독촉고지서 발송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 징수과는 2024년 제1기분에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40,933건, 54억 9,371만원에 대해 자동차세 독촉장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과세기간인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 기간에 대해 올해 6월 말일을 납기로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이번 독촉고지서의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안내받은 체납액은 위택스, ARS, 가상계좌 등 편리한 방법으로 어디서든 납부할 수 있다.
한편 독촉고지서를 발송했음에도 납부 기한까지 자동차세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때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관허사업 제한,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정광섭 징수과장은 “자동차세를 독촉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소유재산의 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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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성인용 안전 보행기 지원으로 효도시정 추진
아산시, 성인용 안전 보행기 지원으로 효도시정 추진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6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 거동 불편 어르신 52명에게 성인용 안전 보행기 신청을 받아 보행기 배송을 시작했다.
현재 올해 추가 사업량 150대 중 52대를 지원 중이며 잔여 수량은 98대로 7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세부 지원 기준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15조 제2항에 따라 장기요양 등급외 a 또는 b를 받거나 의사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제출해 신체활동이 불편한 것을 증명하는 자이다.
단, 타 법령에 따른 사업 지원 등을 포함해 5년 이내 보행기를 지원받은 자는 제외된다.
1인 1대,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타법 의료급여 수급자에게는 100%를 지원하고 그 외 대상자에게는 85%를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대리 신청 시에는 위임장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보행기 지원 등 효도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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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원봉사자, 논산시 수해 피해 복구에 총력
아산시 자원봉사자, 논산시 수해 피해 복구에 총력
[충청25시] 아산시가 15일 아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아산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현장 대응 실무팀’ 및 일반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논산시 벌곡면 일대 수해 현장에 긴급 투입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새벽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인해 마을 인근의 하천 제방이 유실되고 주택이 침수돼 8개 읍면, 500여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큰 피해를 보았다.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논산을 찾은 ‘통지단’과 자원봉사자들은 호우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침수된 비닐하우스 토사물 정리와 가재도구 세척 등 환경정비와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자발적으로 두 팔 뻗고 나선 봉사자들의 따듯한 손길은 논산시 이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한편 신속한 복구에 큰 힘이 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재민들을 생각하는 마음 하나로 기꺼이 참여해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민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모여 논산시민들의 시름이 한시라도 빨리 해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통지단’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2023년 28개 단체, 8개 분야로 출범했으며 지난 2023년 7월 청양군 목면 수해 현장 피해 복구를 위해 50여명이 참여한 바 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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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1회 아산시장배 전국 어울림배드민턴대회’ 성료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1회 아산시장배 전국 어울림배드민턴대회’ 성료
[충청25시]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 ‘아트밸리 아산 제11회 아산시장배 전국 어울림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셔틀콕을 주고받으며 장애인식 개선 및 사회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했으며 전국 13개 시·군에서 3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대회를 빛냈다.
휠체어 통합 부문에서는 남양주시의 강진용·이용호가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2위 홍성군 배병현·이도현, 3위 천안시 권상녕·이완희가 각각 차지했다.
좌식 통합 A그룹에서는 1위 천안시 유지웅·유정곤·임성숙·한상근, 2위 계룡시 이필화·이헌형·이진형·이은희, 3위 서산시 국중일·박진화·이수석·이지수가 수상했다.
B그룹에서는 1위 천안시 양훈규·최정규·차은경·추웅식, 2위 익산시 김귀환·임동하·정은주·최대성, 3위 아산시 김영숙·이병우·이세연·윤성제가 차지했다.
지적 통합 남자 복식에서는 대구광역시 고재원·서진호가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파주시 성정찬·조용준이 2위, 파주시 안경민·황윤현이 3위를 차지했다.
여자 복식 1위는 수원시 김은채·김승미, 2위는 아산시 강민주·이민경, 3위는 광주시 소희진·이림경이 수상했다.
아산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문석호 회장은 “모든 선수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오늘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대회”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불편함 없이 어울려 살 수 있는 아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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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4-H연합회, 학생들의 청년농업인 꿈 위해 노력해야”
박경귀 시장, “4-H연합회, 학생들의 청년농업인 꿈 위해 노력해야”
[충청25시] 아산시 4-H연합회가 주관하고 아산시와 아산시 4-H본부가 후원하는 4-H 야영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열렸다.
야영대회에는 아산시 4-H연합회와 염작초등학교 등 5개교에서 140여명이 참가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국회의원, 아산시 4-H본부 회장, 청년 4-H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야영대회의 주요 일정은 11일 개영식과 봉화식, 레크레이션, 4-H 티셔츠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12일에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야영대회의 대표적 의식행사인 ‘봉화식’은 불빛을 밝혀 우리 농촌의 발전을 위한 서광의 빛으로 삼으며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배우고 심신을 수련하며 호연지기를 다져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는 뜻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봉화식은 엘이디를 이용한 행사로 추진해 그 의미에 대한 경건함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권호진 회장은 “야영대회를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계승하고 회원 간 소통과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배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자라나는 4-H 학생 회원들이 4-H 이념을 실천하고 자연스럽게 청년농업인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아산시 4-H연합회가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4-H연합회는 10개의 학교 4-H회, 1개의 청년 4-H회로 구성돼, 총 372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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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전직원 대상 ‘인수인계 실태 파악’ 지시
박경귀 아산시장, 전직원 대상 ‘인수인계 실태 파악’ 지시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은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인수인계 실태를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박 시장은 “지난주 공무원혁신모임과의 대화에서 우수 인수인계서를 공모한 이야기를 들었다 스스로 역량을 높이기 위한, 훌륭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혁신모임은 시니어보드와 주니어보드가 참여해 일하는 방식을 창의적으로 개선하고 세대 간 소통·공감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시는 사업의 취지를 유지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참가자로 혁신모임을 재구성할 방침이다.
특히 혁신모임은 최근 7월 1일 자 정기인사와 관련 ‘철저한 인수인계서 경진대회’를 주관, 실무심사단의 심의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한 우수사례 6건을 내부 행정망에 공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인수인계서는 국·과장급 간부만 작성하는 게 아니다 규정상 공무원 개개인 모두 의무적으로 인수인계서를 작성해야 한다”며 “그런데 서면으로 잘 정리하는 직원이 있는 반면, 구두로만 전달하거나 인수인계가 부실한 경우가 많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공직은 순환보직제로 수시로 담당자가 바뀌면서 전문성이 취약해지는 맹점을 갖고 있다”며 “이 부분을 극복하려면 철저한 인수인계가 이뤄지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계속해서 “전 직원을 상대로 타인은 물론 본인의 인수인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조직 내 인수인계 문화와 실태를 분석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도출한 문제점을 보완해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뤄지도록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 될 경우, 해당 업무로 인한 책임을 전임자에게 묻겠다”고도 했다.
이날 또 박 시장은 ‘2030 아산시 경관계획’을 언급하며 “도시개발 측면뿐 아니라, 문화·예술·건축·건설 모든 분야가 접목돼 있다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을 고려해 ‘신정호 경관 형성계획’도 별도로 수립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모든 부서는 ‘2030 경관계획’을 숙지해 부서별 사업계획 보고서에 반드시 그 내용을 담아야 하고 어떻게 접목했는지 보고해야 할 것”이라며 “책꽂이로 들어갈 자료가 아니라 직접 실행하기 위해 세운 계획인 만큼, 직접 다 확인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박 시장은 이외에도 △21번 국도 지하차도 벽면 정비 △썸머페스티벌 대비 신정호수공원 잔디 정리 △신창중 이전부지 ‘교육발전특구 지원센터’ 내 환경교육관 조성 △하반기 공약 및 업무보고회 시장 특별주문 사항 검토 보고 △곡교천 합류 염치·음봉 하천, 수중 잡목 제거 △임산부 100원 택시 만족도 조사 △‘학교밖청소년→새꿈청소년’ 명칭 변경 건의, 진행 상황 파악 △청소년국제교류캠프 방문 대상지에 외암민속마을, 현충사 포함 △배방 더샵 센트로 아파트 소음·악취 민원 조속한 조치 등을 지시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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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4 어울림 한마당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 진행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2024 어울림 한마당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 진행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7월 12일 금요일 아산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천안 소재 점핑몬스터에 방문해 함께 어울려 활동할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행사는 아산 관내 초등학교 특수학급 소속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친구들이 서로 짝지어 참가해, 어울려 활동했다.
해당 장소에는 풋살존, 트램펄린존, 볼풀존, 미끄럼튜브, 클라이밍, 오락실 등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역 내 대학교 특수교육과 학생들을 자원봉사자로 모집해 학생들의 활동 참여 보조 및 식사지도 등 편의 제공을 위해 힘쓰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A 교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B와 통합학급학생 C가 짝지어 함께 어울려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뿌듯했고 학교에서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끼리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서 매우 좋았다” 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기획해 준 아산교육지원청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통합학급 학생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고 앞으로도 아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의 사회적 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에 대해 많은 지원을 약속했다.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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