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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취평1지구 지적 재조사 사업 완료
1. 지난해 10월 13일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진행된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4 (사진제공=토지관리과)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부석취평1지구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해당 지구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 41만 2천494㎡, 727필지에 대한 지적공부 정리와 새로운 토지경계를 확정했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의 경계를 담장이나 옹벽 등 현실경계 또는 토지소유자 간 협의된 경계에 따라 새롭게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사업이다.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작업까지 병행되며,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 정형화, 마을 안길 확보, 맹지 해소 등 토지 활용 가치를 높였다.
또한, 토지소유자 간 협의를 통한 경계 확정으로 경계 분쟁을 해소했으며, 이를 통해 토지소유자들의 안정적인 재산권 행사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사업 완료에 따라 등기촉탁, 면적 변동 필지 대상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조정금 산정 후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지적 재조사 사업은 종이 지적도를 한국형 스마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시민 재산권 보호가 주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정확한 디지털 지적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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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코넥, 인공지능 AI 팩토리 프로젝트 선정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관내 자동차 제조기업인 코넥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공지능 팩토리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팩토리는 제조 현장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로봇·장비·센서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미래형 스마트공장 모델이다.
시에 따르면, 코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4억원, 지방비 7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자동차부품 주조 공정 데이터를 분석하고 품질 예측과 결함 진단을 자동화한다.
공모에 선정된 코넥과 연구기관, 인공지능 개발 기업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제조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지역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 산학연의 협력으로 생산성과 안정성, 품질, 에너지 효율을 향상할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한 산업 고도화는 우리 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관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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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 실시
서산시의회,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 실시
[충청25시] 서산시의회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서산 공용터미널 일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산시의회 의원 및 사무국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서산 공용터미널에서 전통시장까지 ‘서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합시다’라는 메시지를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등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조동식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우리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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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의원, 서산포스트 창립 7주년 기념 ‘2025 포스트인상’ 의정부문 수상
가선숙 의원, 서산포스트 창립 7주년 기념 ‘2025 포스트인상’ 의정부문 수상
[충청25시]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9월 29일 서산포스트 창립 7주년을 맞아 열린 ‘2025 포스트인상 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교육·봉사·행정·의정·문화 등 5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 의원은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왔다.
특히 ‘서산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서산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총 14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 소상공인 지원, 생활 밀착형 제도 개선을 이끌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장애인·노인·여성·이북도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며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 충청남도지사 표창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통해 정책 실현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수상 소감에서 가 의원은 “이 상은 저 혼자의 노력이 아니라 늘 곁에서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다.
앞으로도 서산의 웃음과 행복이 더 커질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가선숙 의원은 평소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여성농업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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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현지실사 완료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현지실사 완료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지난 9월 30일 세계자연보전연맹 심사위원이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현지실사했다고 밝혔다.
현지실사는 서산시가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신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유네스코로부터 현지실사를 위임받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심사위원으로 바스티안 베르츠키 위원과 타라 싱 베인스 위원을 파견했다.
위원들은 서산의 서산갯벌을 방문해 관리 담당자,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을 만나 가로림만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갯벌의 보호·관리 현황과 세계자연유산 충족 여부를 점검했다.
등재 여부는 2026년 7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시는 가로림만 서산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면 기후 변화 시대를 맞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글로벌 생태휴식처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은 서남해안 갯벌 중에서도 생태계의 다양성과 생물 부양 능력이 우수해 지난 2016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 최초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을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서북부 갯벌에 대한 확대 등재를 권고했다.
이에 시는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등재 신청했으며 유네스코에 제출한 확대 등재 신청서가 지난 3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통과하는 등 등재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한, 국가해양생태계 종합 조사, 시민 모니터링 및 주민 인식증진 지원 등 가로림만 보전 활동을 정부, 충남도, 전문가 등과 함께 추진해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로림만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 서산시의 국제적인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고 자부심을 갖고 보다 적극적인 보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확대 등재는 서산을 비롯한 무안, 고흥, 여수 갯벌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산 가로리만은 등재가 추진되는 다른 지역과 달리 유일한 한강수계 권역으로 수도권 경기만에 제일 근접하면서도 원시생태계를 보유한 가치를 인정받아 2단계 확대 등재에 참여하게 됐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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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전국 최초’ 친환경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특화차량 도입
서산시, ‘전국 최초’ 친환경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특화차량 도입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전국 최초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에 특화된 차량을 도입,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에 나선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현관 앞에서 ‘친환경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특화차량 도입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입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엠티알㈜, 모트렉스 등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도입된 특화차량의 특성을 공유하고 시승식을 통해 차량 성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환경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특화차량은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에 활용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차량이다.
시와 현대자동차, 엠티알㈜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11인승 친환경 전기차며 기존 서산시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행복버스에 오는 10월 13일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도입될 예정인 특화차량은 총 4대며 대산읍에 1대, 해미·고북면 지역에 1대가 투입될 예정이며 남은 2대는 예비차로 운행된다.
특화차량은 좁은 농어촌도로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며 기존 행복버스로 운영되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에 기동성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특화차량의 추가 도입이 교통 불편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의 편의를 한층 더 향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의 교통 문제 해결과 친환경 차량 도입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이를 모두 충족시킬 특화차량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통정책 혁신으로 시민의 편의를 향상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 ‘행복버스’를 운영 중이며 현재 대산읍에 4대, 해미·고북면에 4대를 운행 중이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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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 추석맞이 전통문화 공연 개최
서산해미읍성, 추석맞이 전통문화 공연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산해미읍성에서 추석명절 전통문화 공연이 개최된돠고 밝혔다.
공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공연을 통해 볼거리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뜬쇠예술단이 공연을 맡아 전통문화의 흥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대북, 사물놀이, 무용, 마술쇼, 판굿, 재즈, 줄타기 등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시민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해미읍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을 즐기며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햇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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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서산시의원 2025 양성평등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가선숙 서산시의원 2025 양성평등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충청25시]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10월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여성신문사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의정활동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 9곳과 광역·기초의원 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 의원은 제9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서 양육 환경의 성평등 실현, 여성 권익 증진, 성인지 정책 기반 강화를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서산시 주차장 조례’ 개정을 통한 가족배려주차구획 도입 △‘서산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안’ 제정 △‘서산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한 “경력보유여성” 용어 도입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한 지원 대폭 확대 △‘서산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 제정 등은 실질적 변화를 끌어낸 성과로 평가받았다.
또한 여성농업인 건강검진 확대, 월경 건강권 보장, 여성 폭력 추방, 범죄예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꾸준히 제기하며 정책 개선을 견인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생활 속 성평등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수상 소감에서 가 의원은 “양성평등은 특정 집단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이뤄가야 할 가치이다.
이번 수상은 그 길을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차별 없는 서산,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가 의원은 평소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여성농업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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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서산시,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중증장애인 400여 가구, 장애인 거주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1일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직접 인지면과 팔봉면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2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참기름 세트와 김, 한과 등 추석 명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시는 489세대의 저소득 가구에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 가구당 1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긴 연휴만큼 가족 모두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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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표준 이끌 ‘청사진’ 완성
서산시,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표준 이끌 ‘청사진’ 완성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
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과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및 추진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융합그린바이오는 농업·환경 중심의 기존 그린바이오를 넘어, 레드, 화이트, 블루 바이오 기술까지 융합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유망 산업이다.
이번에 확정된 로드맵은 ‘2035년 서산시 융합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기반 완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목표로 △융합그린바이오 기업 총매출액 5천억원 달성 △매출액 80억원 이상의 강소 전문기업 10개 이상 육성 △전문 인력 1천 명 이상 확보 등을 확정했다.
특히 서산의 강점인 풍부한 농수산 자원과 대산석유화학단지의 기반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유치를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핵심 전략으로 담겼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확정된 로드맵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과제를 신속히 추진할 전담 조직 구성을 검토하는 한편 국비 확보와 선도기업 유치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미래 산업의 지도를 바꿀 융합그린바이오 산업의 구체적인 설계도가 완성됐다”며 “이제는 속도감 있는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서산시가 대한민국 융합그린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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