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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 “초심 잃지 않을 것”
취임 100일 맞은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 “초심 잃지 않을 것”
[충청25시]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은 21일 취임 100일 기념사를 통해 지난 100일을 돌아보고 ‘시민행복’과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조동식 의장은 지난 6월 제9대 서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당선되어 7월 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으며 지난 100일 동안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소통과 화합으로 서산시의회 의정운영에 부단히 매진해왔다.
조 의장은 “시민을 위하고 서산시의회를 아끼는 저의 마음과 동료 의원님들의 마음 또한 다르지 않았기에 오직 시민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강건한 마음이 모여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서산시의회는 후반기 의장단 구성 이후 각종 현안에 대한 간담회와 주요 사업의 현장 점검 등을 추진했으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에도 충실하고자 5분 자유발언과 건의안을 통해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공론화하고 국회와 정부에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2번의 임시회를 통해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와 17건의 조례안, 7건의 동의안 등 32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의회 본연의 업무에도 최선을 다했다.
조 의장은 후반기 서산시의회 의정 활동에 대한 각오로 “상생과 협치 중심의 의회운영,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감시” 두 가지 원칙을 밝혔다.
끝으로 조 의장은 “첫 개회사를 읽으며 떨림 속에 다짐했던 마음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속으로 스며들어 한 분 한 분을 섬기는 참된 의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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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모자보건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산시, 모자보건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 모자보건사업 추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유공 포상을 수여한다.
시는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 제정 및 확대 △지역사회와 연계한 출산 축하 꾸러미 제공 △임산부 산후우울 조기 감지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했다.
특히 충청남도 최초 임신 축하금 신설 등 아이를 낳고 살기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시행해 왔다.
또한, 서산시는 충청남도 내에서 2022년 합계출산율 1위를 달성해 저출산 극복에 적극 기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고 시행해 임신과 출산, 양육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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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8개 사업 선정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 주만참여예산사업 8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와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접수한 사업들을 심의했다.
시에 따르면, 총 191개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이 접수됐으며 관련 부서를 통해 기획성·실현 가능성 등이 검토됐다.
또한, 시민의 온라인 투표를 거쳤으며 이날 심의 결과 총 8개의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재활용 불가 폐기물 수거의 날 운영 △청소년 자격증 박람회 △국화황토공원 맨발걷기 황톳길 조성 등이다.
시는 선정된 사업에 대한 소요 예산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예산안을 확정하고 그 결과를 서산시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폭넓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18일 심의가 끝난 후 진행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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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맹활약. ‘메달 8개 획득’
서산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맹활약. ‘메달 8개 획득’
[충청25시] 충남 서산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청남도 대표로 맹활약했다.
시에 따르면, 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서산시청 사격팀과 카누팀이 출전했으며 시청 사격팀은 메달 6개를, 카누팀은 메달 2개를 획득해 충청남도의 3년 연속 종합 5위 달성에 기여했다.
특히 시청 사격팀은 12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의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를 획득하며 충청남도 사격 종목 종합 1위 달성에 이바지했다.
12일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박성현, 강준기 선수는 국군체육부대 이준호, 공성빈 선수와 호흡을 맞춰 금메달을 획득하고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강준기 선수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또한, 같은 날 치러진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소승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같은 종목 단체전에서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13일에는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유현영, 오정은, 김예슬, 김희선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해 메달 사냥을 이어갔으며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다.
시청 카누팀은 12일부터 15일까지 경상남도 서낙동강 조정·카누 경기장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12일 C-1 1,000m에 출전한 최지성 선수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14일 강신홍 선수는 C-1 2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강신홍 선수의 해당 종목 금메달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세 번째로 전국 최강으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력자들 사이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낸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실력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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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 지적민원처리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충청남도 지적민원처리 ‘우수기관’ 선정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024년도 충청남도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특수 시책 발굴을 통해 지적민원에 대한 업무처리 방식을 개선하고 지적행정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회의 수상 분야는 △협업 △적극행정 △특수시책 등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시는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제 운영’ 으로 적극행정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찾아가는 현장민원 상담제는 토지개발사업과 지적확정측량 등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검토, 반영하는 등 기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한다.
시는 상담제의 일환으로 민관합동 현장대응단을 구성해 수요자 맞춤형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해 특색있고 차별화된 업무를 추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5S5품 행정을 구현해 시민 맞춤형 토지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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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0월의 하늘’ 과학자 재능기부 특강 개최
서산시, ‘10월의 하늘’ 과학자 재능기부 특강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올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10월의 하늘’ 공모에 선정돼 26일 오후 2시 권위 있는 과학자의 재능기부 특강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10월의 하늘은 매년 1회 전국 50개 도서관을 선정하고 각 분야의 권위 있는 과학자들의 재능기부로 과학을 주제로 한 특강을 제공한다.
시에서는 시립도서관과 대산도서관이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오늘의 과학자가 미래의 과학자에게 답하다’로 안주현·김향배 서울대학교 박사, 윤춘석 고려대학교 박사, 이수미 배재대학교 교수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안주현, 김향배 박사가 각각 ‘어떤 생물을 연구할까요’ 와 ‘스마트폰에 숨어있는 과학’을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대산도서관에서는 윤춘석 박사, 이수미 교수가 각각 빛으로 보는 양자컴퓨터, 게임을 살아있게 만드는 마법-신기한 물리의 세계를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또는 서산시립도서관에 전화로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10월의 하늘은 2003년 카이스트의 뇌과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정재승 교수가 서산시립도서관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전국 단위 행사가 된 사업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서산시립도서관에서 시작된 사업이 오랜 시간을 거쳐 다시 한번 서산시에서 개최돼 기쁘다”며 “시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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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가야산, 생애주기별 산림복지공간으로 조성한다”
이완섭 서산시장, “가야산, 생애주기별 산림복지공간으로 조성한다”
[충청25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18일 서산 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착공식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산시 가야산을 생애주기별 산림복지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총사업비 301억원을 투입해 운산면 신창리 일원에 조성될 가야산 산림복지단지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가야산 산림복지단지는 이날 착공한 가야산 자연휴양림을 비롯해 수목원, 치유의 숲 등 시민과 방문객에게 산림복지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한 공간에 태교 숲, 유아 숲, 청소년 숲, 휴양 숲, 치유 숲, 추모 숲 등 생애주기별로 특색을 갖춘 산림 공간을 제공한다.
시는 이날 운산면 신창리 일원에서 복지단지 조성의 첫 시작 단계인 가야산 자연휴양림의 착공식을 개최했으며 이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가장 먼저 조성되는 가야산 자연휴양림 1차 사업은 2026년까지 통합관리센터, 산림휴양관, 숲속의 집, 숲속카페와 회의실 등 휴양시설을 갖춘다.
또한, 기반시설이 마련되면 2차 조성사업으로 숲속야영장과 유아숲체험원, 산림레포츠단지, 산림교육센터가 순차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가야산 수목원은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수목관리센터와 양묘장, 온실 등을 갖추며 2025년 착공해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 치유숲길, 숲콕풍욕장 등을 갖추며 2025년 실시설계를 추진해 2027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2016년 ‘가야산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합단지’라는 이름으로 최초 시작했던 가야산 산림복지단지가 조성의 첫발을 내디뎠다”며 “가야산이 시민과 전 국민이 즐기고 쉴 수 있는 시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13만 4천여명이 방문하고 789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417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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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중 2일차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실시
서산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중 2일차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실시
[충청25시] 서산시의회는 제299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7일에 2일차 현장방문을 실시해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현장 방문 2일차에는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장과 △고북농공단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장에서 자원순환과로부터 사업개요와 세부시설 조성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으며 착공일부터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민분들께서 전망대, 체험관광시설, 쉼터 공원 등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해주시길 바라며 완공일까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길 거듭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고북농공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폐기물 처리 업체를 방문했다.
의원들은 투자유치과와 자원순환과 관계공무원으로부터 농공단지 입주 계약 선정 절차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행정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이후 업체관계자로부터 내부 설비, 안전 관리 시스템, 공정과정 등 업체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현장을 방문한 고북면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업체와 고북면 주민들 간의 소통의 기회가 부족했던 점이 아쉽다”고 말하며 “신뢰를 회복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틀간의 현장방문 일정을 마치며 조동식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동료의원 및 공직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임시회에서는 보다 내실있는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심도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이틀간의 현장방문을 마친 뒤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24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 제·개정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 뒤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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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수 농식품 해외 판촉전 개최
서산시, 우수 농식품 해외 판촉전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관내 우수 농식품의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29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지 한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의 우수한 농식품을 알리고 수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24일부터 29일까지 호주의 퀸즐랜드 하나로마트 매장 5개 지점에서 18일부터 27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ASW 매장 5개 지점에서 판촉전을 개최할 방침이다.
판촉전은 서산시의 대표 농식품인 쌀, 김, 젓갈, 한과, 인삼 등 20여 개 품목이 소개될 예정이며 현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상품의 시식과 할인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판촉전을 비롯해 북미,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판촉전을 통해 서산시의 우수한 농식품을 호주와 뉴질랜드에 알리고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서산 농식품의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해외 판촉전 선적액이 2022년 대비 3배 증가한 5억 5천만원을 기록하는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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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중 1일차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실시
서산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중 1일차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실시
[충청25시] 서산시의회는 제299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6일에 1일차 현장방문을 실시해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현장 방문 1일차에는 성연면의 △불법 성토 현장과 △테크노밸리 일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첫 번째 방문지인 성연면 일원의 불법 성토 현장을 확인한 뒤 도시과, 축산과, 자원순환과로부터 행정절차 진행상황, 향후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조치가 성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성연면 테크노밸리 일대를 방문했다.
교통과 관계공무원은 테크노밸리 상가 주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상가 및 주민들의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원들은 민원 현장 주변을 살펴보며 교통과에서 검토중인 대안을 함께 고심했다.
이후 의원들은 “오늘 논의한 대안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면밀히 검토해 주차난과 관련된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첫 현장방문 일정을 마치며 조동식 의장은 “오늘 방문한 현장들의 각종 민원이 해소되어 시민들이 더 이상의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17일까지 이틀간의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현장 4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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