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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육부로부터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당진시, 교육부로부터 ‘우수 평생학습도시’ 선정
[충청25시] 당진시가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3년 주기로 실시되며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발전이라는 비전에 따라 전국 197개의 평생학습도시를 평가한다.
시군구 단위 3개 그룹으로 나눠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성과 영역을 평가한다.
서면, 대면, 현장실사, 평가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 단위에서 6개 도시를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다.
당진시는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를 구축해 학습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한 점과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시 시민의 주도적 참여 기회 마련,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성과, 강사교육과 모임을 통한 질 높은 프로그램의 제공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 가족 공동체 학습문화 형성을 위한 가족학습동아리 추진 등 여러 방면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당진시는 우수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부총리로부터 표창과 우수학습도시 동판을 수여받게 되며 3주기 재지정평가 면제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당진시는 학습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을 마련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3년 교육부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를 구축해 학습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충남 최초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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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맥도날드~금호빌라, 대광빌라~무수동로 도시계획도로 개통
당진시, 맥도날드~금호빌라, 대광빌라~무수동로 도시계획도로 개통
[충청25시] 당진시는 읍내동 451-73번지 일원 도시계획도로와 읍내동 29-15번지의 도시계획도로 공사 2곳의 준공검사를 마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
우회도로가 없어 차량정체 시 많은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게 됐다.
읍내동 451-73번지 일원 도시계획도로는 2차로로 129m, 너비 8m에 걸쳐 총 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016년 보상을 시작으로 2023년 11월 공사를 착수했으며 9년간의 오랜 기다림 끝에 개통됐다.
읍내동 29-15번지 일원의 도시계획도로는 1차로로 68m, 너비 8m에 걸쳐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1월 공사에 착수해 7월 준공했다.
국도 32호와 시내 당진중앙2로의 정체 발생 시 우회도로가 없어 많은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이 대체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접근성이 좋아졌다.
박현국 읍내8통장은 “주민을 위해 힘써 주신 덕분에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향상되어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공사로 인한 소음 및 진입로 차단 등 다소 불편 사항이 있었다 인근 주민들께서 협조해 주신 덕분에 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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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당진시,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청25시] 당진시가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당진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질 향상 되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2학기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에서 호응을 얻었던 강좌와 신규 강좌를 고루 편성해 개편했으며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당진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모집 프로그램은 6개 분야, 25개 강좌로 △외국어 △시민성 △인문 교양 △자기 계발 △건강 △중년 교육이 다양한 시간대와 수업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외국어의 경우 4만원이며 그 외 강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통합플랫폼인 배움나루에서 가능하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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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천만 관광 시대’ 연다
당진시, ‘천만 관광 시대’ 연다
[충청25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당진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469만 3,9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만 3,405명 늘고 17.6%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진시 전체 관광객의 69.9%를 차지하는 삽교호 관광지는 지난해 상반기 210만 4,452명에서 313만 8,186명으로 49%나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5월 14일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 쇼’ 개최와 테마관광 여행상품·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4천여명의 관광객이 유입됐다.
최근에는 ‘선재 업고 튀어’, ‘비밀은 없어’, ‘삼식이 삼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들을 촬영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당진시가 천만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해 더욱 많은 사람이 당진을 찾아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에는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의 자문을 받아,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서 댄스 페스티벌과 중부권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 쇼를 개최할 예정이며 합덕역 개통에 맞춰 관광 명소 스탬프 투어 등 새로운 관광상품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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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 개최
당진시,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 개최
[충청25시] 당진시가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선태 향토유적보호위원장 주재로 향토유적 보호위원 위촉식과 함께 신규 지정 신청된 6개소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은 기존 10명의 재위촉과 함께 1명을 신규 위촉해 위촉위원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당진시 향토유적의 지정과 보호 방안 마련 등을 심의하게 된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방짜유기장과 합덕리 지석묘, 세거리 공소, 시은 고택, 실치 덕장,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소장 당진 농기 등 6개소에 대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 지정 심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정리 및 보완해 최종적으로 지정 여부를 고시할 계획이다.
김선태 문화복지국장은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는 우리지역에서 보호해야 하는 문화유산을 지정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구이다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정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 향토유적은 2023년 지정된 신평 잠령탑, 순성 화유옹주 태실을 포함해 총 22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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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당진시의회 제4대 후반기 원 구성 완료
당진시의회 당진시의회 제4대 후반기 원 구성 완료
[충청25시] 당진시의회가 29일 제112회 임시회를 열어 제4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당진시의회는 제4대 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서영훈 의원을, 부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최연숙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투표는 서영훈 의원과 조상연 의원의 정견 발표 후 1차 투표가 진행됐으며 14명의 의원 가운데 서영훈 의원이 10표, 부의장 투표에서 최연숙 의원이 12표를 획득해 각각 과반수를 넘어 의장 ·부의장에 선출됐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총무위원회 위원은 김봉균, 조상연, 김덕주, 박명우, 전선아, 한상화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박명우 의원, 부위원장은 전선아 의원이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은 김명진, 윤명수, 전영옥, 최연숙, 김명회, 김선호, 심의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윤명수 의원, 부위원장은 전영옥 의원이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은 김봉균, 전영옥, 김명회, 전선아, 한상화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봉균 의원, 부위원장은 한상화 의원이다.
제4대 후반기 서영훈 신임 의장은 “의장으로서 17만 당진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당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연숙 신임 부의장은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신임 의장님과 협력해 책임과 의무를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당진시의회 의원은 국민의 힘 7명과 더불어민주당 7명으로 구성돼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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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서 3개 분야에서 수상 쾌거
당진시, 충남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에서 3개 분야에서 수상 쾌거
[충청25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7회 충청남도 농업인 정보화대회에서 당진시 정보화 농업인 3명이 3개 부분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주관으로 스마트시대 농업인의 정보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마련됐다.
경진 행사는 블로그포스팅, 사진전, 라이브커머스, 동영상 4개 부문에서 15개 시군이 출전 농업인이 참여해 경진을 펼쳤다.
당진시는 이번 대회에서 곽대석 대표가 동영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라이브커머스부문에서는 정미정 대표가 우수상을, 블로그 부문에서는 박미연 대표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가 당진시농업인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스마트 농업 기술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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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름방학 맞아 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 여름방학 맞아 아동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 운영
[충청25시] 당진시보건소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송악사회복지관에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미디어 기기에 대한 과의존 현상이 증가하는 가운데 스마트폰 중독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총 11회기로 오는 8월 6일 1회기를 시작으로 2회~11회기에는 스마트폰 대안 활동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문의 및 신청은 당진시보건소 마음건강팀과 송악사회복지관에서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디지털 미디어 기기에 대한 과의존 현상이 점차 저연령화되면서 가정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을 익히고 대안 활동을 함으로써 미디어 과다 사용을 예방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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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감정노동근로자를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힐링캠프’ 개최
당진시, 감정노동근로자를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힐링캠프’ 개최
[충청25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7일부터 1박 2일간 석문면 초락도리에 위치한 푸레기마을에서 감정노동근로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인‘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근로자들의 마음건강을 챙기고 지친 감정을 치유하기 위해 계획했다.
힐링캠프는 △치유체험 전·후 스트레스 경감 효과 측정 △치유 음식 체험 △천연 생활용품 만들기 △마을트래킹 △약쑥을 활용한 족욕 체험 등 푸레기마을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특산물을 최대한 활용했다.
감정노동근로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서로 위로하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치유농업 체험을 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며 “일상에서 느끼던 부담감을 내려놓고 새로운 시각으로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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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기술 보급 블렌딩 공모사업 최종 선정
당진시, 2025년 기술 보급 블렌딩 공모사업 최종 선정
[충청25시] 당진시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당진호풍 고구마 블렌딩 상품화로 고구마 품종 독립’을 주제로 덩굴쪼김병 등의 병에 약한 일본 품종이 당진 고구마 재배지 전역에서 재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에 강한 국내 육성 신품종인 호풍미를 확대 보급하는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도 단위에서 1차 선발된 13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농촌진흥청은 △체계적 블렌딩 계획성 △대상 작목의 사업 기반 △사업의 성공 여부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당진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5년~2026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당진호풍 상품화 기반 조성과 전국 브랜드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당진호풍 고구마는 호박고구마로 맛, 색, 가공, 소비자 기호도 등이 우수하고 특히 덩굴쪼김병 등 병해에도 강해 당진시 고구마재배 농업인 소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을 통해 당진호풍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당진의 황토고구마 ‘당진호풍’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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