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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개막식
당진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개막식
[충청25시] 당진시는 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개막식을 개최했다.
매년 개최하는 나눔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1월 31까지 성금을 집중적으로 모금하며 당진시·당진시복지재단·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주관한다.
지난해 당진시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 기간에 7억원을 목표로 잡았으나,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11억 4,000만원을 모금했다.
올해 목표 모금액도 7억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오성환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 덕분에, 우리 시는 매년 성공적으로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은 시청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 당진시복지재단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거나, 공동모금 접수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나눔캠페인 모금액은 저소득층의 생계 및 의료지원, 주거 환경개선, 교육 자립 지원, 월동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됐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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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개최
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개최
[충청25시] ‘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당진1동 해나루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당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당진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했으며 종목별 남녀 개인전 및 혼성 2인조 단체전 등으로 이뤄졌다.
전국에서 25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당진시는 9명의 선수가 출전해 DB종목에서 김연호 선수가 남자부 1위를 김경하 선수가 여자부 1위를 차지했다.
이선희 당진시장애인볼링협회장은 “선수들과 운영진,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대회 참여자 모두가 최선을 다한 덕분에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지금처럼 볼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내실있는 운영으로 앞으로도 볼링대회를 잘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는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 및 선수 간 화합과 친목 증진, 장애 극복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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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 2호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당진시, 제1, 2호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
[충청25시]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과 27일에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운영위원은 지역 특성을 살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이장, 노인회장, 파출소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치매안심마을 치매현황과 운영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특화 프로그램 강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방안 등 2025년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사업 추진 시 치매 인식 교육과 마을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9년 고대면 당진포2리를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으며 2021년 신평면 금천1리를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했다.
센터는 치매예방교육,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인식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들과 함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치매가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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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드론 라이트 쇼 성료
당진시, 2024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드론 라이트 쇼 성료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30일 ‘2024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 와 ‘드론 라이트 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삽교호 바다공원 일원에서 4개월간 이루어진 장기 프로젝트로 관광객 참여형 댄스 페스티벌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 와 중부권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 쇼’를 연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8월 31일 개막 이후 13회 공연을 개최해 51만여명이 방문했고 그중 많은 관광객이 평택, 천안 등 인근 지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나 당진시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견인하며 당진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균형 있는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드론 라이트 쇼 특별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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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실시
당진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실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오는 12월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대비해 당진시를 포함한 2개 지역에서 시범 예행으로 진행되는 조사이다.
내년도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종합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점검 시 나타난 문제점을 파악해 내년도 전국 조사의 개선사항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총 6,334가구로 당진시 3개 읍면의 모든 농가, 임가, 어가이다.
조사 기간에 조사원 50명은 태블릿 PC를 활용해 3종 조사표, 103개 항목을 대면 방문해 조사한다.
이한복 기획예산담당관은“이번 통계조사 기본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엄격히 비밀이 유지된다”며 “조사원 방문 시 항목 이외의 개인정보는 절대 묻지 않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라며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에 실시할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는 우리나라 농림어가 현황과 경영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5년 주기로 실시되는 통계조사로 국가 경제 및 지방자치단체의 농어촌 지역개발계획 수립 및 농림어업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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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7~9급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당진시, 7~9급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7~9급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실시했던 4~6급 핵심관리자 역량강화 교육과 더불어 실무자와 관리자 간, 직원 간, 세대 간 이해와 소통 방법을 교육해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했다.
또한 기존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만 강조하던 교육과는 달리 실무자들의 역할과 세대 간 소통 방법을 교육해 관리자와 실무자 간의 조화와 균형을 강조해 호응을 얻었다.
박우학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은 건전한 직장 문화와 조직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리자와 실무자 상호 간의 노력과 이해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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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동주택에 질식소화포 설치로 시민 안전에 앞장서
당진시, 공동주택에 질식소화포 설치로 시민 안전에 앞장서
[충청25시] 당진시가 29일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질식소화포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억여 원의 예비비를 사용해 질식소화포와 보관함 84세트를 구입해 공동주택 52개소에 배포했다.
또한 질식소화포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설치 위치를 소방서와 공유하고 공동주택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용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질식소화포는 불연성 재질의 대형 천으로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초기에 차량을 덮어 열과 연기의 확산을 막는데 유효한 소화 장비다.
다만, 초기 화재 지연의 효과는 있으나 완전 소화는 어렵기 때문에 화재 경보시스템,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은 상시 사용 가능한 체계를 갖춰야 한다.
조한영 환경위생과장은 “전기자동차는 대기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친환경 이동 수단으로 시민들이 걱정하는 불안 요소를 개선해 안전하고 깨끗한 당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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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세·세외수입 등 고액 체납자 48명 명단 공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가 지난 20일부터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개인 25명과 법인 23명에 대한 명단을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체납액이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다.
공개 요건에 해당하는 체납자는 올해 3월부터 6개월 간 사전 안내 및 소명 기간을 준 뒤 충청남도 지방세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는 총 48명으로 지방세는 개인 16명, 법인 22개 업체에 체납액은 10억 7,500만원이며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은 10명 2억 8,700만원이다.
공개내용은 체납자의 성명, 상호, 연령, 주소, 체납액, 체납 세목과 체납 요지 등으로 당진시청 누리집이나 위택스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이번 명단공개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것이다”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탄력적인 체납처분을 집행하는 반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와 재산 공매, 채권 압류, 체납정보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로 징수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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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강소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 강소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
[충청25시] 당진시가 지난 11월 22일에서 28일까지 강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산업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강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정보고등학교 재학생 36명의 코나솔을 시작으로 25일에는 합덕제철고등학교 학생들이 동서기공, 26일 28일에는 세한대학교, 신성대학교 학생들이 각각 대주중공업과 지엔씨에너지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현장 탐방과 기업 담당자와 간담, 취업 특강, 기업 현장 탐방과 직무 체험 등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사전 취업 특강에서는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답변을 위한 경험 list-up’ 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고민이 많은 자소서 작성과 면접에 대처하는 팁을 전수하며 참여 학생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 인재가 관내 우수 강소기업의 직접 경험하고 노동시장으로의 조기 진입을 유도해 지역 인재 유출 방지는 물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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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명품 딸기 본격 수확 돌입
당진시,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명품 딸기 본격 수확 돌입
[충청25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명품 딸기를 29일부터 본격 출하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에서는 4명의 청년 농업인이 약 2,500평에 설향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9월 중순 정식한 딸기는 스마트팜의 철저한 환경제어 아래 생산돼 품질이 우수하고 높은 당도로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B동에서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은 2023년 8월에 입주해 스마트팜 재배 2년 차로 전 작기보다 순조롭게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내년 6월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첫 수확한 딸기는 지역업소, 로컬매장, 지역민 직거래, 도매시장 출하 등 다양한 경로로 판매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딸기의 안정적인 수확을 위해 생육에 적정한 환경관리기술, 병해충 관리에 중점을 두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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