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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4회 당진시 평생학습 포럼 개최
당진시, 제4회 당진시 평생학습 포럼 개최
[충청25시] 당진시가 26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방대학과 평생교육의 상생 방안’ 이라는 주제로 제4회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강대중 교수가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역대학과 지방자치단체의 상생’ 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아 지역 전문대학이 평생직업교육기관으로 변신해 지자체와 협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은 황환택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손인환 교수는 성인 학습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접근할 수 있는 강좌 개방, 지역 및 기업과의 협력 강화 등 지역대학의 역할을 발표했다.
황유경 팀장은 충남도-시군-대학을 연계해 평생학습 활성화를 하는 등의 방안에 대해 제안했다.
또한 김선호 당진시의원은 지자체 차원에서 지방대학 육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해야 함과 동시에 지방대학에서는 지역맞춤형 학과를 개설해야 하고 수요자 중심의 자세에서 출발하는 맞춤형 교육 혁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차수진 팀장은 “대학의 위기 극복과 지역의 생존은 함께 가야 하는 시대에 있는 만큼,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와 더욱 넓은 평생교육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당진시 발전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을 공유하고 알아가는 소중한 자리였다 지자체 입장에서 지원할 방안을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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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그린에너지 허브 구축, 수소 에너지 전환 탄력
당진시, 그린에너지 허브 구축, 수소 에너지 전환 탄력
[충청25시] 당진시는 26일 충청남도청에서 충청남도, 한국남동발전, 삼성물산 건설부문과‘당진 그린에너지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청정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동발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당진 송산 부두 인근에 900MW급 수소 전소 발전소,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데이터센터를 건설해 청정에너지 복합단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그린수소 전소 발전설비 구축 등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당진시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지원사업을 통한 주민생활여건 개선과 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 한국남동발전 강기윤 사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병수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 그린에너지 허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상호 협약했다.
그동안 당진시는 탈탄소 흐름에 따라 전국 최대 석탄화력 발전단지에서 청정 無탄소 수소 에너지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는 이를 계기로 청정에너지 생산·저장·활용 등 전주기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고 당진시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이 에너지 전환 및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수소생태계 구축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며 “당진시의 새로운 新 성장동력으로서 지속 가능한 그린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2022년 수소도시, 2022년 수소암모니아 부두 협약체결, 2024년 수소교통 복합기지, 2025년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4년 10월에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에 선정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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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공립 루다 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당진시, 국공립 루다 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충청25시] 당진시 25일 국공립 루다 어린이집 개원식을 했다고 밝혔다.
루다 어린이집은 당진센트레빌르네블루 2차 아파트 내 관리동에 있으며 정원 65명, 9개 반을 운영한다.
2024년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위탁체를 선정했고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9월 9일부터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는 국공립어린이집은 19.1%로 충남 평균 17.7% 보다는 높은 수치지만 지속해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2024년 3월에도 국공립 동부다온 어린이집을 신규 개소한 바 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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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건강한 100세의 시작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부터
당진시, 건강한 100세의 시작 폐렴구균 예방접종으로부터
[충청25시] 당진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의료기관 및 당진시보건소에서 비용부담 없이 접종할 수 있도록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이 폐렴에 걸리면 패혈증과 같은 중증 감염으로 진행할 위험이 커 절반 이상이 입원 치료를 받는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며 특히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에 이른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와는 달리 65세 이상 나이에서 한 번만 접종하면,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50~80%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정의료기관 현황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접종 희망자는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정성숙 질병관리과장은 “폐렴구균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기 때문에 감염 시 코로나19 감염증과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폐렴구균 백신 접종으로 합병증을 예방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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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2025년 겨울철 대비 도로 설해 대책 강화
당진시, 2024~2025년 겨울철 대비 도로 설해 대책 강화
[충청25시] 당진시가 2024~2025년 겨울철 도로 안전을 위해 본격적인 설해대책 추진에 나섰다.
시는 도로변에 제설함을 추가로 설치해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대비했다.
추가 설치한 제설함은 주요 도로와 상습 결빙 구간 중심으로 배치해, 눈이 내리거나 도로가 결빙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빠르게 염화칼슘이나 모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갯길과 상습 결빙 구간에 자동 염수분사장치 3개소를 추가 설치해 총 6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가된 자동 염수분사장치는 결빙이 예상되는 도로에 자동으로 염수를 살포해 사고 위험을 낮출 것이다.
이번 설해 대책은 최근 구축한 당진시 도로관리 종합상황실과 연계해 실효성을 높일 전망이다.
또한 당진시는 겨울철 대비를 철저히 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겨울철 설해대책을 강화했다 강설시 도로면 주정차를 자제하고 내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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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LNG 생산기지 특별지원금 확보 촉구
당진시의회, LNG 생산기지 특별지원금 확보 촉구
[충청25시] 당진시의회가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LNG 생산기지와 관련된 특별지원금 확보를 촉구했다.
당진시의회는 25일 열린 제11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명우 의원의 “LNG 생산기지 특별지원금을 신속히 확보하라”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명우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2018년 당진을 LNG 생산기지 입지로 최종 확정한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LNG 저장탱크 및 관련 설비가 석문산단에 건설되고 있다”며 “이 사업은 당진시를 서해안 에너지 허브로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제23조에 따라 한국가스공사가 건설비의 1% 이내에서 주변지역 특별지원금을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예상 지원금 3조 3천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지원금은 약 33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였으나, 한국가스공사가 현재 검토 중인 금액은 240억원으로 당진시민들이 기대한 수준보다 90억원이나 못 미치는 금액으로 지원금 협상이 신속하고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LNG 생산기지가 건설되는 석문면 일대의 해양 생태계와 주민 생계에도 주목하고 “낙지, 쭈꾸미 등이 서식하는 어장과 어업·양식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기지 건설로 인해 환경과 생활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며 “특별지원금은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성 증진에 반드시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정부의 세수 결손으로 인해 지방교부세와 교부금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당진시 예산 상황 역시 여유롭지 않다고 지적하며 지금이야말로 특별지원금 협상을 신속히 마무리해 지역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시점이라며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박먕우 의원은 “가스공사와의 협상이 원활히 이루어져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원금이 지급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당진시가 더욱 안전하고 풍요로운 지역 사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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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11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당진시의회, 제11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충청25시] 당진시의회가 25일 제115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26일간 이어지는 이번 회기에서는 시정질문을 비롯한, 202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부의 안건 등을 심사한다.
구체적인 일정으로는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는 의원발의안 19건, 당진시장 제출안 27건 등 총 30개 안건을 처리하며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의결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시정질문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및 의결이 예정되어 있다.
서영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에서는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다”며 특히 “내년도 예산안은 약 1조 2000억원 규모로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투자 여부를 꼼꼼히 검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 의장은“이번 제2차 정례회는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며 시정질문과 예산안 심사, 조례안 검토 등 각종 안건이 시민의 삶에 직결된 만큼,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모두가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회기를 잘 마무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거쳐 마지막 날인 12월 20일 제7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 후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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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을 위한 당진시 조례 제정 필요성 제기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의회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당진시의회는 25일 열린 제11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선아 의원의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지금이 시작점이다”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 문제를 조명했다.
전선아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2021년 발생한 아버지의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한 20대 청년이 결국 가족을 방치하게 된 사례를 들며 과도한 돌봄 부담이 개인에게 전가되는 사회적 문제와 복지 시스템의 한계 등에 대해 지적했다.
전의원은 2022년 보건복지부의 ‘가족돌봄 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가족돌봄 청년들이 평균 주당 21.6시간을 돌봄에 투자하고 돌봄 기간은 평균 46.1개월에 달한다”고 말하며 “이들의 삶의 불만족도는 일반 청년들보다 두 배 이상 높고 우울감은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전선아 의원은 “가족돌봄 청소년·청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복지서비스로 생계지원, 의료지원, 휴식지원, 문화·여가 등이 꼽히고 있다”며 “현재 87개 지자체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원하고 있지만, 조례가 없는 지역에서는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 의원은“우리 당진시에도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이 있을 수 있으며 지금은 없더라도 언제든 대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당진시가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을 지원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5분 자유말언을 마쳤다.
이번 발언은 당진시가 돌봄 문제에 더욱 민감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일깨우며 향후 관련 정책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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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변경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오는 3일 당진시청 다목적실에서 ‘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변경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당진시는 지난 2023년‘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지만, 올해 4월 충청남도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수립·공표됨에 따라, 관련 법에 의거 충청남도의 기본계획을 반영한 ‘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변경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그동안 준비한 기본계획 변경수립에 대해 당진시민과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기본계획 변경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규정에 따라, 관련 부서와 협의, 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보다 5년 빠른 2045년까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최종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변경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 공고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는 못하나,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공고문 붙임의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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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캠페인 추진
당진시,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캠페인 추진
[충청25시] 당진시는 22일 호반써밋 시그니처 1차 단지에서 ‘ 찾아가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홍보와 폐건전지 및 우유 팩 교환 행사를 진행했다.
탄소중립 홍보부스에는 100여명의 주민이 방문해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 앱에 가입하고 재활용품 교환 등에 참여했다.
시는 앞으로도 직접 아파트 단지를 찾아다니면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인 ‘탄소업슈’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걷기 등 생활 속에서 다양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증해 포인트를 받는 앱이다.
플레이스토어 혹은 앱스토어에서 ‘탄소업슈’를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연말에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당진시는 12월 5일에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겨울철 실내에서 따뜻하게 입고 난방온도를 낮추는 ‘온맵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서약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 가입홍보 △재활용품 교환 행사 등도 같이 추진해 겨울철 에너지 절약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가 10월 31일에 전국 1위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선정됐다.
앞으로 모든 지자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지역 주민과 논의해 시행 예정이다.
주민들과 함께 냉방기 온도 올리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을 실현한 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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