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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반려동물 놀이터 개관식 개최
당진시, 반려동물 놀이터 개관식 개최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23일 고대면 진관리 1279-2번지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김남식 당진수의사협회 회장, 박소라 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 학장 등이 참석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놀이터 개관식을 축하했다.
이번 반려동물 놀이터 개관식에는 이웅종 교수가 ‘바른 문화산책’을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반려견 레크레이션과 미용, 펫타로 훈련 상담 등의 부스도 운영됐다.
당진시 반려동물 놀이터는 부지면적 5,022㎡의 규모로 동물 크기에 따른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체고가 40cm 미만인 중소형견과 40cm 이상인 대형견 운동장을 분리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다.
폭우나 폭설 등 기상 상황에 따라서 휴장할 수 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만 보호자와 동반해 이용할 수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건전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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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남이흥장군문화제 2024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수상
제34회 남이흥장군문화제 2024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수상
[충청25시] 당진시는 대한민국의 대표 호국인물인 남이흥장군을 기념해 개최한 ‘제34회 남이흥장군 문화제’ 가 지난 21일 금산 다락원에서 열린 ‘제18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영상미디어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축제협회가 주최하는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국내 축제 중 높은 완성도와 창의성, 경쟁력을 지닌 축제를 발굴·시상해 전 세계적인 축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한국지부가 지난 2007년 국내에 도입했다.
특히 한국대회는 수준 높은 국내 축제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트렌드를 접목해 국내 축제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많은 국내 축제가 참여해 대표 프로그램, 한류 프로그램, 영상 미디어 부문 등 총 18개 분야를 시상했다.
‘제34회 남이흥장군 문화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충장사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올해 최초로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공모에 선정돼 남이흥장군 탄신제 등 기존 행사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네이버 웹툰‘칼부림’고일권 작가의 라이브드로잉 영상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남이흥장군과 관련한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한 부분을 인정받아 피너클어워드 영상미디어 부문을 수상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남이흥장군은 이괄의 난을 진압하고 정묘호란때 순절한 호국인물의 상징이다 이괄의 난 진압 400주년을 맞이한 해에 뜻깊은 상을 수상해 더욱 기쁘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27년 남이흥장군 순국 400주년까지 남이흥장군의 업적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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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단체 도지사상 수상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단체 도지사상 수상
[충청25시]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21일 2024 충청남도농촌지도자회 활동 성과보고회에서 도내 15개 단체 중 유일하게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는 13개회 조직으로 1,073명이 활동하고 있다.
농업분야 저탄소농업실천을 위한 공동 친환경자재활용 교육, 읍면별 환경정화 활동, 영농부산물 파쇄단 활동 등마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 외에도 순성면농촌지도자회가 도의장상을, 송악읍농촌지도자회는 중앙회장상, 신평면농촌지도자회가 도회장상을 수상했다.
양의표 회장은 “단체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가 있으며 농업인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회가 과학영농실천과 봉사활동, 농업인권익실현 등 대한민국 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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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간업체 대상 중대재해 예방교육 실시
당진시, 민간업체 대상 중대재해 예방교육 실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민간 제조업체 및 건설업체 사업주와 안전보건관계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김응천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교육했으며 관내 제조업체와 건설업체 안전보건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사항 △산업 재해 유형과 원인 분석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절차 △법적책임과 대응 방법 등을 주된 내용으로 다양한 중대재해 사례 분석 및 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적인 안전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례집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해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용품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은 기업과 근로자 모두의 책임이며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전한 당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 이후 기업들의 안전 의식 제고와 법적 의무 이행을 돕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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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자율방재단 우수 활동 유공 도지사 표창 겹경사
당진시-자율방재단 우수 활동 유공 도지사 표창 겹경사
[충청25시] 당진시와 당진시자율방재단은 21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우수활동 자율방재단 유공 도지사 기관 및 단체 표창’을 나란히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1년간 충청남도의 자율방재 능력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율방재단과 시군에 수여하는 표창으로써 시군 자율방재단 대상 단체 표창은 당진시자율방재단과 보령시자율방재단이 수상했고 시군 기관 표창은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당진시가 유일하다.
당진시자율방재단은 법정 단체로 위험 목 제거, 폭염 예찰 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등 재난관리 활동을 하는 민간단체다.
시 관계자는“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재단원들과 당진시 공무원들의 노력을 외부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가 돼서 안전한 당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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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고려인 자녀 대상 교통사고 예방 등 맞춤형 교육”에 호응 얻어
당진경찰서 “고려인 자녀 대상 교통사고 예방 등 맞춤형 교육”에 호응 얻어
[충청25시] 당진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4:30부터 5:10까지 외국인밀집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당진시 합덕읍 소재 원룸촌에 위치한 나누리행복마을센터에서 고려인 자녀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참여한 학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교육은 ‘내국인 학생보다 상대적으로 범죄 의식이 약한 고려인 자녀에게 교통사고 예방 등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이 있을 것 같다’라는 경찰관의 판단에 장순미 센터장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합덕파출소 조효익 경위는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는 고려인 자녀에게 통역인을 통해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방법으로 교통사고 예방 등 맞춤형 교육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심한 결과,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전까지의 일과 중 겪을 수 있는 교통사고 학교폭력, 절도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일선 파출소에서 순찰 중 여유 시간을 활용해 체류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범죄예방교육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나누리행복마을 장순미 센터장은 “고려인 자녀를 상대로 필요한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해 주신 것에 고마움을 표한다”며 “다음에는 고려인 자녀의 부모를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하며 재차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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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청지역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3년 연속 수상
당진시, 충청지역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3년 연속 수상
[충청25시] 당진시가 지난 20일 충청지방통계청 주관 ‘2024년 충청지역 지역 통계 정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우수상·장려상,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지방 소멸 위기 속 지역발전을 위한 당진시 정주생활환경 분석’ 이라는 주제로 충청지방통계청으로부터 장려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당진시 정주생활환경 분석’은 지난 2022년 세한대학교와 협업해 실시한 조사다.
이를 근거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운영을 비롯해 각종 정주여건 개선 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는 충청지방통계청에서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 등 4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응모 기관 중 당진시를 포함한 7개 기관만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한복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수상은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에 매진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의 통계를 작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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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삼봉고들빼기공선출하회, 농작업안전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당진시 삼봉고들빼기공선출하회, 농작업안전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충청25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0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 농작업안전 재해예방 경진대회’에서 삼봉고들빼기공선출하회가 농업인 안전실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작업안전 시범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해 농업인의 자주적인 안전 실천을 독려하고자 개최됐다.
공선출하회는 농작업안전 기록관리, 안전관리 개선실천, 안전교육, 파급효과 등 4개 항목의 서류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센터는 공선출하회에 국비사업인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으로 전문가 컨설팅,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안전장비·물품을 지원했다.
그 결과 안전관리 수준이 63% 향상, 위험성이 25.9%나 낮아지는 성과를 냈다.
방남옥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작업 안전사고가 우려되던 부분들이 많이 개선됐다 안전수칙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의지와 노력이 있어 좋은 결과가 따른 것 같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를 통해 안전한 일터에서 농업인들이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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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KG스틸과 해나루쌀 사용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KG스틸과 해나루쌀 사용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당진시는 20일 시청에서 KG스틸 외 계열사 4곳과 직원복지용 쌀 공급에 당진 해나루쌀을 사용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곽정현 KG케미칼 대표이사, 박성희 KG스틸 대표이사, 박승석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해나루쌀 등 당진 농산물 공급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당진시는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KG스틸은 해나루쌀과 식자재 이용 시 지역 농특산물 사용,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KG스틸에 해나루쌀의 안정적 공급과 KG스틸의 모그룹인 KG케미칼에서 생산되는 비료 사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상생 협약이 체결되도록 협조해 준 KG케미칼 곽정현 대표이사, KG스틸 박성희 대표이사, 박승석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당진시와 KG케미칼, KG스틸,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상호 호혜적 관계가 계속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당진시도 고품질 쌀생산과 지역농특산물 소비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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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당진시가 20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당진시와 당진경찰서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당진고 호서고 송악고 신평고 서야고 총 8개 기관에서 참석했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사업비를 지원하고 시와 경찰서 및 학교에서는 시설물 위치 선정과 공사 시행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은 야간자율학습을 시행하는 관내 5개 고등학교 통학로에 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민관학이 협력해 더욱 의미있다 앞으로도 관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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