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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산면 부곡행복누림터 준공식 개최
당진시, 송산면 부곡행복누림터 준공식 개최
[충청25시] 당진시는 12일 송산면 부곡리에서 ‘부곡행복누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감사장 수여, 시설물 관람, 오찬을 함께하며 ‘부곡행복누림터’ 가 향후 부곡리의 사랑방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부곡행복누림터는 △1층 공유주방 △2층 작은 커뮤니티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주민 공동체 모임 및 생활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오성환 당진시장은 농촌인구 감소로 인한 농촌 소멸의 시대에, “농촌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당진시에서도 내실 있는 다양한 농촌 관련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마을만들기사업의 자율개발 중규모지원사업으로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곡행복누림터 신축 △공동체 텃밭 조성 △밥상 및 식단개발 △주민교육,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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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한전의 고소장 불송치 결정 및 행정소송 패소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2024.10.30. 대전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한전이 당진시를 상대로 한 ‘당진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 관련 위법 개발행위에 따른 원상회복명령 통지처분 취소청구에서 한전의 청구를 기각하며 소송비용도 한전이 부담하라 판결했다.
이 사건은 한전이 ‘당진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를 위해 송악읍 부곡리 564번지와 한진리 408-34,411,412번지에 각 설치한 전력구, 수직구, 터널구조물 등에 대해 당진시가 2022.10.19. 원상회복 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을 취소하고자 법원에 청구한 사건이다.
한전은 GS EPS와 협약 후 GS EPS 발전소 부지 내에 개착식 전력구 및 직경 9m, 깊이 60m의 수직구를 설치했고 도로부지와 녹지부지에 당진시로부터 도로점용허가와 녹지점용허가를 득한 후 TBM터널, 개착식 전력구, 수직구를 설치했다.
당진시는 이 공사로 인해 2019.1. 주변 공장주들로부터 건물 균열 및 지반침하에 따른 가스 폭발사고 위험 등 민원이 제기되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대응했다.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 조사를 실시했으며 지반침하위험도평가를 실시해 위 지역에 대해 2023.5.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했다.
또한 개발행위를 받지 않고 형질변경 및 공작물을 설치해 지반침하 피해를 발생시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원상회복 명령을 통보했다.
법원은 산업입지법에 따른 실시계획승인시 이 공사가 관계 행정기관과 협의를 거쳐 실시계획 승인되었던 증거가 없어, 개발행위허가가 의제되지 않아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하며 관리청의 도로점용 및 녹지점용허가를 받았다더라도 국토계획법에 따라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한다라고 판단했다.
더불어 신뢰원칙 위반에 대해 당진시가 한전에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공적표명을 했다고 볼 수 없으며 비례원칙 위반에 대해서는 한전은 공공기관으로서 개발행위허가를 득하지 아니한 채 대규모 공사를 하고 부곡지구 입주업체들이 한전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이 계류중인점 등에 비춰 한전의 불이익이 이 처분으로 인한 공익 달성보다 현저히 크다라고 볼 수 없다며 한전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와 함께, 2024.10.31. 당진경찰서는 한전이 당진시장 및 공무원을 상대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를 이유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에 따른 혐의가 없어 불송치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한전은 2021.10.경 개발허가를 받아 우강면 일대에 추진 중인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건설사업’ 진입로 및 야적장 설치공사와 관련해 2022.03.30. 당진시가 통보한 공사 중지 명령이 권한이 없음에도 직권을 남용해 권리를 방해했다고 담당 공무원을 고소한 바 있다.
또한 2017년경부터 진행중인 ‘당진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가 개발행위허가 없이 가능한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2022.10.19. 원상회복 명령을 내려 직권을 남용함으로써 한전의 권리행사를 방해했다고 당진시장과 공무원을 고소했다.
당진시장은 당진시의 최고 행정집행기관으로서 지역의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고 소속 공무원들을 통해 여러 이해관계인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내, 외부 관련기관 및 법률자문검토를 거친 후, 삽교호, 소들섬 일원의 환경 보호를 위해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고 부곡공단 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원상회복 명령을 내린 사항으로 책무를 다했을뿐 직권을 남용하지 않았다.
이에 당진경찰서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고소 사건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했으며 당진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공무집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전의 고소 고발이 남발함에 따라 업무 수행이 두려워 진다”고 전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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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당진시, 2024년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충청25시] 당진시는 대구광역시 엑스코컨벤션센터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2024년 대한민국 도시·지역 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재생 주요 사업 및 성과를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연합뉴스가 주최하며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참가해 국제컨퍼런스, 세미나, 경진대회, 공모전 등을 통해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당진시는 이번 산업박람회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과 거점시설 조성 및 운영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소개하고 당진시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영필 주택개발과장은 “쇠퇴하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 지역 불균형 해소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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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 회의 개최
당진시,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 회의 개최
[충청25시] 당진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황침현 당진시 부시장 주재로 당진시 12개 부서와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가 참여하는 ‘2024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이어지는 겨울철 대설 및 한파 대책 기간에 대비해 진행한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이다.
겨울철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안, 대설 및 한파 시 시민 행동요령 홍보 방안, 농·축·어업 시설 피해 대비 방안 등 분야별 대책을 보고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기존에 당진시 자체 회의로 진행했던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 회의를 당진경찰서와 당진소방서까지 참석하는 유관기관 합동 회의 방식으로 진행해 기관 간 상호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 같은 자연 재난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지만, 철저히 대비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대설 및 한파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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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 개최
당진시,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 개최
[충청25시] ‘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 가 11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2일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당진시탁구협회,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전국의 유망한 초등부 탁구 선수들의 무대로 개인 단식, 복식 종목에 총 65개 팀,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9월부터 당진시 해나루쌀 공식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하는 제1회 축제로 신유빈 선수와 포토타임, 지역 농특산품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전국의 탁구 유망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 신유빈 선수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나라의 탁구 미래를 이끄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축제를 비롯해 작년부터 올해까지 총 5개의 탁구대회를 유치하는 등 규모 있는 대회를 연달아 유치하며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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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 열고 화합 다져
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 열고 화합 다져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9일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자율방범연합대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박근철 자율방범연합대장과 단원들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평소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 활동을 펼쳐 온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표창 수여, 대회사, 체육 행사, 노래자랑 등 방범대원들이 가족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평소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 활동 등으로 노고가 많은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 깊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총 16개 지대로 구성된 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는 매일 심야 시간대에 범죄예방 순찰을 하며 안전한 당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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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이상혁 팀장 공직문학상 은상 수상
당진시, 이상혁 팀장 공직문학상 은상 수상
[충청25시] 당진시 농촌진흥과 이상혁 팀장은 지난 8일 ‘2024년 공직문학상 작품공모전’에 시 '논하니 답하다'를 출품해 은상을 받았다.
공직문학상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공무원연금공단이 주관하며 전국의 전·현직 공무원, 공무직과 기간제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문학상이다.
올해는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 등 8개 부문에서 1,152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국민 투표와 문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46편을 선정했다.
시 ‘논하니 답하다'는 영원하지 않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논과 논에 살고 있는 생물체들로 빗대어 농부의 회상을 통해 중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수상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제작돼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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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2024 성과공유회’ 개최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2024 성과공유회’ 개최
[충청25시]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9일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약시우강사랑채에서 ‘2024 성과공유회’를 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과 활동가들을 격려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을활성화 사업을 함께한 11개 읍면의 주민, 마을관계자, 활동가, 시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농촌활성화네트워크 문한석 이사장이 개회 선언을 하고 오성환 당진시장이 축사를 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과 마을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면천활력바라지복지회관 김현숙 사무장이 ‘회관 및 면천목욕탕 성공사례’를, 충남 지역에서 두 번째로 개소한 우강면마을관리소 서해연 소장이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마을愛잇슈 박태호 마을 기자와 푸레기 마을 김수정 마을해설사도 마을활동가로서 활동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각 거점에서 운영한 활성화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공연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농촌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농촌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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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관내 초등학교 찾아 눈높이 안전교육 실시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 관내 초등학교 찾아 눈높이 안전교육 실시
[충청25시] 당진경찰서 송악지구대는 7일 송악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눈높이 안전교육을 실시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보행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이번 방문은 경찰관의 꿈을 가진 송악초 2학년 1반 학생들이 경찰관에 대한 감사함을 손편지에 담아 송악지구대를 방문한 것에 대해 보답차 이루어진 것으로 송악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은 2학년 1반과 2학년 2반에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 문구가 적힌 연필을 선물하고 동영상과 ppt 등 시청각 자료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송악지구대 소속 김주연 경장과 김준수 순경은 순찰차 탑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친근한 경찰활동’ 으로 학생들과 소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장래 경찰관의 꿈을 키워주고 뜻깊은 추억을 남겨줬다.
장남규 송악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 활동을 실시해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일반 시민들까지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지역관서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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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당진시의회, 고문변호사 2명 체제 운영
당진시의회, 당진시의회, 고문변호사 2명 체제 운영
[충청25시] 충남 당진시의회가 법률 자문과 의정 활동 지원을 위해 최철순·김성일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당진시의회는 임기가 만료된 최철순 변호사를 재위촉하고 김성일 변호사를 새롭게 위촉했다.
고문변호사의 임기는 1년으로 △ 시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수행에 관한 사항 △ 청원 및 의안심의 자문 등에 관한 사항 △ 기타 법령해석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최철순 변호사는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한국산업은행 등을 거쳐 법무법인 태율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 마포구 마을변호사, 대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 국선변호인으로 활동했다.
특히 2016년에는 당진시청 감사법무담당관에서 법률자문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2023년부터는 당진시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되어 자문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성일 변호사는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 2012년에 사법연수원을 41기로 수료했다.
이후, 법무법인 민후, 법무법인 가율과 법무법인 안다 등에서 근무하며 각종 민·형사 소송은 물론 가사소송과 행정소송도 다수 수행해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교육부 정보공개심의위원과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민사조정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법무법인 안심의 구성원 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다.
두 변호사 모두 서울에서 활동하는 당진 출신의 젊고 유능한 법조인들로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진시의회의 의정활동과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은 “의회 고문변호사 제도를 2012년부터 운영해왔으나, 1명만 운영해 다양하고 고도화 되어가는 주민의 정책 수요를 충족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 2명을 운영하는 만큼 의회의 자치입법 역량과 전문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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