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주민배심원단’출범, 공약사항 추진‘투명·신뢰’ 제고
논산시 ‘주민배심원단’출범, 공약사항 추진‘투명·신뢰’ 제고
[충청25시] 논산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공약사항 추진을 위해 ‘2024년 주민배심원단’을 구성·운영한다.
2일 논산시는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점검 주민배심원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배심원단은 공약사업 조정·검토 과정에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되며 민주적이고 공장한 심의를 위해 만 18세 이상 논산시민 중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를 고려해 ARS 및 전화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35명을 선발했다.
9월 한 달 간 세 차례 회의를 통해 안건으로 상정된 공약사업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열린 의견수렴 과정과 분임 토의를 거쳐 공약사업 조정안의 최종 승인 여부를 판단하는 역할을 한다.
1차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 위촉식과 함께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주민배심원의 역할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도 펼쳐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통한 시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의 대표이자 시정의 동반자, 관찰자로서 논산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공약사업이 철저히 이행되는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차 회의를 비롯해 앞으로 진행될 두 차례 회의에서 도출된 배심원단의 의견을 검토해 공약실천계획서에 반영하고 시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2024-09-03
-
강경이 품은 국가유산, 밤하늘 아래 밝게 빛나다
강경이 품은 국가유산, 밤하늘 아래 밝게 빛나다
[충청25시]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개최된 ‘2024 강경 문화유산 야행’ 이 2만 2천여명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4 강경 문화유산 야행’은 유서 깊은 논산시 강경읍을 배경으로 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국가유산 야간체험 행사로 다양한 국가유산을 새로운 시각에서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야행에는 논산시민은 물론 다양한 지역에서 하루 평균 1만 여명이 다녀가며 누적 관람객 2만2천여명을 기록해 ‘대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김대건 순례길 투어 △국가유산 해설 투어 △스탬프 투어 △시네마극장 △구수환 감독의 토크콘서트 △강경상인 놀이터 △강경살롱 △물길 퍼레이드 △근대문화 의상 체험 등 강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사는 무더위에 대비한 방문객 휴게실 운영 및 구역별 안전진행요원 배치 등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야행을 찾은 방문객들은 “밤에 보는 강경이 색다르다”, “근대역사문화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옛 강경의 정취를 즐길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은 현대와 근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융복합적 도시이자 슬로시티로서 빛나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뿐만 아니라 균형적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쳐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강경은 논산근대역사문화촌과 테마거리 조성 등 과거와 미래,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한 관광상품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청년창업 플랫폼, 실감형 체험 콘텐츠 등으로 화려했던 모습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2024-09-02
-
‘K-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의 미래 비전, 시민과 나누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9월 월례모임에서 ‘K-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논산의 비전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월례모임은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표창 수여, 인구청년교육과‘미래인재양성교육과정’발표, 최임수 건양대학교 부총장의 ‘글로컬대학 30 선정 혁신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양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됐다는 소식은 ‘국방산업의 중심지’논산의 밝은 내일과 희망에 대한 기대를 시민에게 안겨줬다.
향후 건양대학교는 5년 간 1천 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됐으며 국방산업 중심으로 대학 체계를 전면 개편해 지역산업 수요맞춤형 및 미래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시험·인증·실증 중심으로 교육·산학협력 특화 및 국방 협력 플랫폼 기능을 구현해 국방산학융합형 대학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게 된다.
논산시는 지난해부터 건양대학교와 반도체 학과 신설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서로 협력해 왔으며 이번 글로컬대학을 기점으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전략을 통해 국방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K-국방수도 논산’ 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목표다.
이 날 월례모임에 참석한 김용하 건양대학교 총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으로 글로컬대학 선정에 크게 기여한 백성현 논산시장에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서 이우희 주택관리공단 국방대아파트주거지원센터장과 김상우 국방대학교 관리대 대위, 강희관 양촌면 신흥1리 이장이 시민 생명을 구조한 유공으로 표창패를 받았으며 집중호우 재난대응 및 재해복구 유공으로 논산소방서 및 시민 12명, 지역발전 유공으로 11명이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논산열린도서관 독서동아리 및 3명이 독서문화진흥 유공으로 표창받았으며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2분기 적극집행 평가 우수 부서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고민과 구체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추진해 나간 것이 큰 결실을 맺게 됐다”며 “과거의 틀과 생각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논산의 추진력과 경쟁력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2
-
일상에서 느끼는 ‘더 나은 복지 더 나은 논산 행복한 시민’
일상에서 느끼는 ‘더 나은 복지 더 나은 논산 행복한 시민’
[충청25시] 논산시와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하는 제9회 논산시복지박람회가 3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개최된다.
논산시복지박람회는 사회보장서비스 전반에 대한 홍보 및 체험의 장을 통해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를 안내해 시민의 복지 체감도와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4시 30분에 개최되는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장구 공연과 더불어 복지박람회 슬로건을 표현하는 매직트리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 내에서는 장애인·아동청소년 등 지역사회 협력기관에서 운영하는 ‘육군병장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장애인에게 하고 싶은 말 삼행시 짓기’, ‘가정폭력 및 성폭력 인식 OX퀴즈 등’ 40여개의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부스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미션을 성공할 경우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인 끼자랑 한마당, 지역 내 동아리 및 전문 공연팀 공연을 선보여 단순한 복지 체험이 아닌 축제처럼 즐기는 시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느끼거나 또는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사회 복지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9-02
-
논산시,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어간다
논산시,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어간다
[충청25시] 논산시가 반부패·청렴정책 대책의 일환으로 ‘2024년 고위공직자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부시장과 국·소장 등 고위 공직자가 소관 실·과·소 및 읍·면·동을 포함한 58개 전 부서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 등을 다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 추석명절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의 핵심 요소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이고 지자체 청렴 우수사례, 상하 간 갑질행위 근절 및 감사 지적 사항 등의 사례를 공유해 무엇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영관 부시장 및 국·소장들은 자연스러운 청렴문화 확산으로 논산의 수준높은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직원들은 “사례별 설명으로 접하니, 쉽게 청렴을 이해할 수 있었다”,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며 항상 청렴의식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현장 진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산시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년초 간부공무원 청렴 서약 및 청렴다짐 결의를 시작으로 카카오톡 연계 익명 상담과 신고방 운영, 청렴부서 인증제 등 연중 계획에 의거 다양한 실행과제를 추진하며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덕목 중 청렴은 가장 최우선 되는 가치”며 “시민을 위한 시정 운영을 위해 적극 행정을 활성화하고 시민 모두가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논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2
-
논산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1,693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개별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를 통해 지가를 산정하고 산정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논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열람 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23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 및 사유를 기재해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재조사를 실시한 후 논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결과는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되며 최종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공시될 예정이다.
2024-09-02
-
‘나는 잘해요 식사 후에 칫솔질, 자기 전에 칫솔질’
‘나는 잘해요 식사 후에 칫솔질, 자기 전에 칫솔질’
[충청25시] 논산시는 29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구강 보건, 흡연 예방 교육을 위한 어린이 인형극을 선보였다.
이번 인형극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마련된 것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31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 5~7세 어린이 총 9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누가 내 치아를 훔쳐 갔어’라는 제목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 △구강질환 예방의 필요성 △담배의 유해성 △흡연 예방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나는 잘해요 식사 후에 칫솔질, 자기 전에 칫솔질’슬로건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정보를 습득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흡연의 유해성과 심각성에 대한 인지를 통해 가족의 금연 유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보건소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5~7세를 대상으로 연 2회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하며 아동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4-08-30
-
논산시 물놀이장, 전국에서 찾는 ‘명품 도심 워터파크’로
논산시 물놀이장, 전국에서 찾는 ‘명품 도심 워터파크’로
[충청25시] 논산시 어린이의 바람으로 조성된 물놀이장이 논산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추억으로 가득 채워졌다.
논산시는 올해 물놀이장 시설 운영 기간 동안 2만 여명의 어린이들이 찾은 가운데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시는 다양한 놀이기구, 바닥분수를 설치해 아이들의 놀거리를 만들어준 것은 물론 음수대, 그늘막, 샤워막 등을 구비해 이용객 모두가 편안하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만들었다.
2일에 한 번 물놀이장의 물탱크 청소와 함께 물을 전면 교체하고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물놀이장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요원 15명을 선발·배치하고 인명구조장비, CCTV추가 설치 등의 조치로 단 한건의 사건사고 없이 물놀이장 운영을 마무리 했다.
특히 논산시민은 물론 인근 계룡, 대전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논산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상당수를 차지해 논산시 물놀이장이 시원한 여름을 책임지는 ‘도심 속 워터파크’로 인기 몰이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은 “논산에서 물놀이를 실컷 할 수 있게 되어 신난다”, “논산에 이렇게 깨끗하고 놀기 좋은 물놀이장이 있는지 몰랐다 앞으로 자주 찾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찾아와 더욱 세심하게 물놀이 시설을 점검하고 관리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논산의 아이들과 전국의 방문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안전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 시설 마련 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30
-
논산시, ‘민원담당공무원 힐링워크숍’ 개최
논산시, ‘민원담당공무원 힐링워크숍’ 개최
[충청25시] 논산시가 지난 27일과 29일 본청 민원실 직원 및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진행된 이번‘힐링워크숍’은 민원 업무 수행 공무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교문화 속 공직가치 찾기 △기획전시 관람 △한글캘리그라피 체험 및 다도체험 △퓨전국악 공연 관람 △시장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통 간담회를 통해 민원담당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아낌없는 격려의 말을 전달했으며 논산시의 시정 전반과 혁신 행정을 위한 논산 르네상스 정책현안을 공유했다.
힐링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워크숍으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됐다”, “더욱 긍정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을 응대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힐링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8-30
-
8색즐길거리 가득, 강경문화유산 야행 30일 개최
8색즐길거리 가득, 강경문화유산 야행 30일 개최
[충청25시] ‘강경문화유산 야행-사라진 물길을 밝히다’ 가 30일과 31일 이틀 간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개최된다.
30일 오후 오후 4시부터 지역 예술인들이 꾸미는 식전공연과 길놀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오후 19시 30분 개회를 선언하는 점등식과 중고제 특별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밤을 주제로 8가지 이야기를 담은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로 커플과 가족 단위 등 모든 연령층이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구 한일은행 강경지점과 옥녀봉, 구 강경성결교회 예배당 등 문화유산 6곳을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와 중고제 특별공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김대건신부 순례길 투어’, 구수환 감독의 ‘토크콘서트’등을 꼽을 수 있다.
양일간 진행하는 ‘김대건신부 순례길 투어’ 와 ‘문화유산 해설사 투어’는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강경 야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와 역사적 인물의 발자취를 느끼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그때 우리는 △달빛 그림자극장 △강경상인 놀이터 등 다양한 연극공연과 체험 △강경비어 △강경노포 △강경구절판까지 논산의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강경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아름다움까지 강경의 매력을 한 곳에서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3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