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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지역 청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2025년도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논산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고 있는 4인 이상으로 구성된 18세~45세 청년 단체 또는 동아리로 사회봉사, 문화·예술, 취업·창업, 소양개발 등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커뮤니티에는 단체 5~6백만원, 동아리 1~2백만원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활동비를 지원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다양한 청년 커뮤니티 발굴을 통해 주도적인 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인구청년교육과 인구청년정책팀 또는 논산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는 2025년도 신규시책으로 △청년의 구직비용 절감을 위한 청년면접정장 대여사업 △청년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을 도입했으며 청년네트워크 운영, 청년결혼축하금, 청년월세지원 등 논산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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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생활개선 솜씨맵시연구회, 홀몸어르신에 따뜻한 손길 전해
논산시 생활개선 솜씨맵시연구회, 홀몸어르신에 따뜻한 손길 전해
[충청25시]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 솜씨맵시연구회가 지난 7일 회원 30여명이 손수 만든 100벌의 조끼를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솜씨맵시연구회는 논산시생활개선회 회원들로 구성된 취미 동아리로 재봉 및 퀼트 등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12월 한 달여 동안 직접 만든 조끼를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말벗 봉사도 함께 진행해 추운 날씨에 훈훈함을 선물했다.
김복동 생활개선 솜씨맵시연구회장은 “정성으로 만든 조끼가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김정필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재능 기부를 해주셔서 더욱 뜻 깊고 감사드린다”며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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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논산시 고향사랑기부금 충청권 1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논산시 고향사랑기부금 충청권 1위
[충청25시] 논산의 미래 비전과 가치에 대한 기부자들의 신뢰가 이어지며 2024년 논산시고향사랑기부금이 총 14억원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2년 연속 충청권 고향사랑기부금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논산시에 따르면 2024년 총 기부금액은 14억 1천8백만원으로 총 1만 3723명이 참여했으며 이는 작년 모금액 6억 5천만원 대비 218%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특히 소액 기부자의 참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는 점으로 논산시의 미래 비전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기부자 중 경기도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비율이 50%이며 연령대로는 20~40대가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단순히 고향에 대한 애정을 넘어 논산에 대한 관심, 그리고 논산의 가치에 대한 값진 투자의 의미로 기부를 결심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논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논산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동시에 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통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는 효과를 거뒀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딸기, 삼겹살, 강경젓갈, 전통주 순으로 판매가 이뤄졌으며 특히 대표 특산물인 딸기는 설향과 비타베리 품종이 특허받은 포장 기술로 신선도를 유지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시는 ‘제2의 고향’ 전략의 일환으로 전역 장병들을 명예시민으로 위촉하고 딸기향 테마공원 물놀이장을 전 국민에게 무료 개방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도 주력했다.
그 결과 지역 농산물 소비와 고향사랑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분들과 논산의 딸기를 비롯한 농산물의 가치, 국방군수산업을 선도하는 논산에 대한 기대감 등이 기부자분들의 마음을 움직여 기부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고 논산의 밝은 미래를 밝혀나가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논산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고향사랑기금 운용과 기부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농특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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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논산시에 찾아온 따뜻한 마음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모두의 소중한 일상이 지켜지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올해도 논산시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주인공은 아내의 고향인 충남 논산시에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익명의 기부자 A씨이다.
올해까지 총 14억 1천 3백여 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A씨는“올해는 사정이 여의치 않아 기부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분들은 더 어려우실 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1억9천2백만원이라는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A씨는 “어려운 경제적 형편 속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특히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어려운 시기 잘 헤쳐나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시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저소득층 121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며 한부모 및 양부모 여부, 자녀 수에 따라 20만원~40만원까지 차등을 두어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5개월간 매달 같은 날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경제가 어려워도 이웃을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는 기부자를 보면 우리 사회에 대한 희망을 갖게된다”며 "기탁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잘 전달해 아이들이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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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중앙시장상인회,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 논산시에 총 677만7천원 기탁
화지중앙시장상인회,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 논산시에 총 677만7천원 기탁
[충청25시] 지난 7일 논산시는 화지중앙시장상인회,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와 기탁식을 가졌다.
화지중앙시장상인회에서 527만 7천원,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가 50만원을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한중금 화지시장상인회 여성회장이 추가로 1백만원을 기탁했다.
강현진 회장은 “화지중앙시장 상인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한중금 여성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지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화지중앙시장 상인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는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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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논산’케이디솔루션,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온기 전해
‘With 논산’케이디솔루션,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온기 전해
[충청25시]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한 케이디솔루션이 따뜻한 나눔과 봉사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8월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양촌면 주민들을 위해 1천만원의 재난구호 성금을 기탁한 케이디솔루션은 12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도 참여해 5백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논산의 미래인 청소년과 청년의 발전을 위해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집중모금행사에 참석한 유희진 대표는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것은 기업 운영의 기본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 역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논산시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각종 봉사 활동과 지역 축제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월 양촌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 김장 담그기 봉사에 케이디솔루션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일손을 보탰으며 1천 포기 김장 김치는 양촌면 이장단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170가구에 전달됐다.
12월 개최된 양촌곶감축제에서는 김치냉장고를 경품으로 기부하며 지역에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차원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추석 명절에는 지역 특산품인 멜론 100박스, 겨울철에는 양촌곶감 120여 박스를 구매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들의 소득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논산 지역 거주자 우선 채용 정책을 추진해 현재 고용 인원 90여명 중 47명이 논산 출신이며 이 중 19명이 양촌면 출신인 것으로 나타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민들의 고용 기회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양촌면 모 관계자는 “케이디솔루션 입주 이후 지역 상권에 젊은 소비층이 늘어나며 소상공인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 준공 후 본격적인 공정 가동에 돌입한 케이디솔루션은 철저한 안전 유지 시스템을 통해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목표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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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 합동설계반 운영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오는 2월 14일까지 2025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직 공무원 등 17명에 3개팀으로 운영하며 설계반원들은 관내 농업기반시설 및 마을안길과 진입로 배수로 하수도 등 내년도 각종 시설공사 총 272건, 59억2600만원에 대한 현장조사와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실시한다.
자체 설계반 운영을 통해 3월 내 조기 발주해 신속한 재정 집행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장 조사와 측량 작업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설계에 반영해 사업 추진 효율성을 제고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설계 용역과 관련해 6억 5천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와 시설직 직원의 기술 업무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숙원사업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예산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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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 잇달아
논산시,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 잇달아
[충청25시] 가야곡면 이장단협의회·새마을부녀회와 은진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3일 1천177만원의 성금을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이응재 가야곡면 이장단협의회 회장, 백해순 가야곡면 새마을부녀회 회장, 윤여한 은진면 이장단협의회 회장, 박강희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자리 했다.
기탁에 참여한 이들은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논산을 따뜻한 지역사회로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계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금을 잘 전달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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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도덕적 리더십’, ‘투철한 사명감’강조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6일 2025년 첫 간부회의 석상에서 ‘도덕적 리더십’을 강조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구현에 힘쓰자는 뜻을 전했다.
이 날 회의에서 백 시장은“2025년은 시민과의 약속을 가시적인 결실로 만들어 내야 하는 해”며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 일에 헌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정의 리더로서 높은 수준의 도덕의식을 함양해 관료 사회는 물론 지역 전체에 투명성을 불어넣겠다는 각오와 함께 복지부동의 자세를 멀리하고 역점사업에 박차를 가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2025년 논산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예고했다.
백 시장은 “새로운 일을 창조하고 설계하며 또다른 내일을 대비하는 것만큼 하고 있는 일의 완성과 마무리도 중요하다”며 “추진 중인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심기일전해 사명감을 잃지 말고 흔들림 없는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하며 경제·복지·문화·안전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새해 첫 달의 주요행사 및 1/4분기 역점사업 현황을 살피며 ‘을사년 논산시정’의 본격적 출발을 알렸다.
특히 △순기별 예산 집행 계획 이행안 △국가애도 기간 이후 민생경기 회복책 △겨울철 재난대응력 강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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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과 희망 응원이어져, 장학기금 ‘대폭’확대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장학회에 지난 연말부터 이어진 장학금 기탁 소식이 연초까지 이어지며 추운 겨울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 김용두 논산계룡농협 조합장이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용두 조합장은 “논산시민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미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6일 오후에는 관내 자원봉사 단체인 성동면 온정바이러스의 회원들이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성동면 온정바이러스는 2022년 1월에 결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성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매년 연말에는 자선 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역시 2024년 연말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논산시 관내 냉난방기 관련 업체인 현도공조시스템 주식회사도 2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준호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고 미래 사회의 선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을 이끌 미래인 우리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인재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학업 지원과 논산시 교육 분야의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에 따르면 논산시 장학회 장학기금은 민선8기 출범 당시 70억 규모에서 2년 여 만에 125억원으로 대폭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민선8기 이후 매년 30억원을 장학기금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에는 3억 이상의 장학금이 기탁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장학기금이 조성됐다.
이에 논산시는 신입생 대상 장학금을 1인당 각 50만원씩 증액해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은 2백 5십만원, 학업장려 장학금은 1백 5십만원으로 확대해 지급할 계획이다.
2025년도 논산시장학회 장학금 신청·접수는 3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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