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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 헌혈의 날 생명나눔 함께해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논산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버스를 운영한다.
헌혈가능자는 만16~69세, 남성50kg이상의 신분증 소지자이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안전한 헌혈을 위해 헌혈 전 사전 문진과 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연간 헌혈 횟수를 제한하는 등 헌혈자 보호조치에 나서고 있다.
헌혈 혜택으로 헌혈증서가 제공되며 헌혈 시 혈액을 통해 검사가 가능한 혈액형 검사,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 간기능 검사 등 기본 검사가 진행된다.
또한 4시간 봉사시간도 인정 받을 수 있으며 논산시민은 논산사랑 지역상품권을 1회 1만원 제공받는다.
시 관계자는“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으로 시민들이 꾸준히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겠다”며 “많은 시민 분들께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24년부터 홀수달 두 번째 월요일을‘논산시민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의 헌혈 참여율 및 접근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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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일자리 제공으로 논산시 고용 안정화와 생계 안정 기여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오는 15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총 54개 사업장에 100명을 배치할 계획으로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논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기준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단, 다른 직접 일자리사업과 중복·반복 참여자,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에서 배제 대상이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공공근로사업과 신청 자격은 동일하나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일자리 지원단 운영 △대추 꽃피는 역전마을 활성화 프로젝트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백제군사박물관 환경정비 총 4개 사업장에 12명을 모집한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하는 2개 분야의 일자리 사업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112 여명의 참여자에게는 사업 완료 후 민간기업 채용 진입을 위해 직업훈련 역량강화 교육 추진과 취업상담, 채용설명회 참여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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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명절 전 성수품 원산지 등 특별단속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오는 1월 말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및 위생관리 실태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충청남도 및 시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했으며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및 판매점 등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원료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께서 안전한 먹거리로 더욱 즐거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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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설투자부터 장학금까지 ‘풀패키지’로 지원한다
논산시, 시설투자부터 장학금까지 ‘풀패키지’로 지원한다
[충청25시] 첨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논산시가 ‘풀패키지’지원을 약속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논산시는 지난해 관내 대학인 건양대학교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원을 투입해 반도체공학과 교육시설 구축·EDA 라이선스 등을 지원한 데 이어 2025학년도 신입생에 한해 1학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난 2024년 신설된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 설계 및 설계 검증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세계적인 EDA 기업인 케이던스사와 10년 라이선스를 공급받으며 Konyang University UVM Training Center로 공식 지정 받았다.
또한, 충남에서 유일하게 ‘글로컬대학’ 으로 지정되며 국방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며 4차산업 시대 맞춤형 인재들이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교육적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건양대학교는 지역의 미래 산업인 국방산업 관련 인재를 육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교육기관”이라며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에서 반도체 우수 전문인력이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1월 3일까지 2025년 신입생 정시모집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건양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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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의 2025, 새로운 변화의 새벽 열 것”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의 2025, 새로운 변화의 새벽 열 것”
[충청25시] 백성현 논산시장이 2일 시무식을 통해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며 중단없는 혁신의 행정을 약속했다.
2025년 시무식은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제주 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애도의 시간으로 시작됐다.
이어 논산시 공직자를 대표해 신속허가과 이용준, 민원과 임유진 주무관이 공무원 헌장을 낭독,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서 올 한 해도 시민에게 봉사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년 반의 시간 동안 논산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찾았다.
이제는 그에 대한 결실을 맺기 위해 중단 없이 나아가야 할 때”며 “창의적인 생각과 지금까지 이어 온 열정의 조화를 통해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보람을 느끼는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이어“논산의 2025년은 새로운 변화의 새벽이 될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는 저의 약속을 믿고 시민의 행복과 논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논산의 새로운 변화,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시무식이 끝난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국·소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올 한 해도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인사를 나눴다.
올해, 논산시는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고 ‘4+1행정’의 색을 더해 지역사회의 힘찬 변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방국가산업단지 분양 준비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기 완공에 행정력을 집중해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서 입지를 굳힌다는 목표다.
또한, 더 세심하게 문화와 복지, 보건을 챙기고 농·축산과 체육·관광 분야는 더욱 과감하게 지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는 한편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개발,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논산이 계획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에 발맞춰 선제적인 제반 시설을 확충해 나가는 ‘변화’의 한 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무식 행사에 앞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청 간부들과 함께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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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 시장 신년사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과 하시는 일에 평화와 풍요가 깃드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청사(靑蛇)’의 해라고 합니다.
뱀은 흔히 무서운 동물로 여겨지지만, 그 특성을 보면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첫째, 뱀은 침착하고 영민하며 둘째, 상황판단과 기회 포착에 능합니다. 그리고 셋째! 뒤돌아보지 않고 앞을 향합니다. 민선 8기 논산이 갖춘 자세, 추구하는 가치와 닮아 있습니다.
지방소멸위기에 놓인 논산은 주도면밀한 계획 아래 부흥의 앞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발전의 전략적 승부처가 된 ‘국방군수산업’의 특화 도시로서 입지를 선점했습니다. 역전의 기회를 포착한 것입니다. 논산의 혁신에 부응하듯 인구 감소세가 점차 둔해짐은 물론 해마다 줄던 출생아 수는 2024년 들어 반등했습니다.
고삐를 당겨 망설임 없이 전진할 때입니다.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 낸다는 큰 그림 위에 행정과 기업, 교육과 시민, 군을 하나로 엮는 ‘4+1 행정’ 철학의 색깔을 입혀 지역사회의 힘찬 변화를 이루려 합니다.
특히, 국방국가산업단지 분양 준비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기 완공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여 ‘국방군수산업의 메카’의 입지를 굳히겠습니다.
또한 기업과 손잡고 시장에 활기를 북돋아 민생 위기를 극복하고, 첨단 교육망을 확장하여 청소년들에게 더 큰 꿈을 선물하겠습니다. 문화와 복지ㆍ보건 분야는 더욱 섬세하게, 농ㆍ축산과 체육ㆍ관광 분야는 더욱 과감하게 지원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발전상을 선보이겠습니다.
기후변화가 심화됨에 따라, 올해도 만만치 않은 재난 위기가 닥칠 수 있습니다. 준비된 자세로 한 치의 틈도 허락하지 않는 안전시스템을 갖춰 시민 여러분의 삶과 재산을 보호할 것입니다.
아울러, 2025년엔 현재 준비 중인 시민친화 공간들이 단장을 마칩니다. 충청남도 남부권을 아우르는 산후 조리시설인 ‘충남논산공공산후조리원’, 다양한 배움의 터전인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복합문화체육센터’ 등 시민들이 편하게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제 역할과 기능을 다하도록 완벽히 채비하겠습니다.
나아가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 개발,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등 대형 프로젝트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제반 시설을 확충할 시기입니다. 논산의 미래 지형을 바꾸어 놓을 일인 만큼, 수시로 현장을 찾고 다방면의 지혜를 모아 ‘걸작’을 탄생시키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지역의 사활이 걸린 숙명적 시간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렵지 않습니다.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고 일한다면 문제를 푸는 해결책이 보이고, 퇴로가 아닌 활로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논산만의 유산과 가치를 재해석하여, 오늘날 창출하고, 미래세대에 행복을 선물합시다. 함께 꿈꾸는 논산의 변화, 반드시 만들어 냅시다.
더 큰 감동으로 가득할 시민 여러분의 2025년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1일
논산시장 백성현
2025-01-01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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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동차세 연납 신청으로 세금 할인 받으세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2025년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 세액의 4.6%를 공제해 주는 절세 혜택이 있는 제도다.
연납을 원하는 시민들은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연납을 신청한 시민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공제된 세액이 표시된 고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된다.
또한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자동차세를 조회하거나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지로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하면 금융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 지방세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에도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
시는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등으로 세액이 변동될 경우 일할 계산해 환급하거나 추가 징수한다고 밝혔다.
또한 연납 후 주소지를 타 지역으로 옮겨도 자동차세가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시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통해 세금을 절약하고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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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학회에 연말 맞아 따뜻한 장학금 기탁 소식 줄이어
논산시장학회에 연말 맞아 따뜻한 장학금 기탁 소식 줄이어
[충청25시] 논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프라임에셋종합보험 대리점 정선필 지사장과 김서진 본부장이 지난 30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논산지역 인재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어서 같은 날 오후 관내 육류 유통업체 주식회사 디엔디 장동진 대표가 지역의 미래세대를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논산계룡축산업협동조합에서는 논산시축산단체협의회, 논산계룡축협 여성회와 함께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논산시 농협운영협의회에서도 관내 농축협조합장들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시에 따르면 재단법인 논산시장학회에 올 한 해 동안 28개 단체와 60여명의 개인이 3억여 원 상당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청소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아낌없는 지지 덕분에 올해 장학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학금을 더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밑거름으로 쓰겠다”는 감사를 전했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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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 해맞이 행사 취소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는 2025년 1월 1일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예정되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날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애도와 조의를 표하기 위한 결정이다.
시는 국가애도기간 동안 조기를 게양하고 공직자들에게 애도 리본을 착용하도록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23년부터 매년 1월 1일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풍물놀이, 타악 공연, 새해 소망기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해왔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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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접수
논산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접수
[충청25시] 논산시가 내년 2월 5일까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및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을 받는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1985년~2007년 사이 태어난 만18세 이상~만4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3년 이하인 경우 신청가능하며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1975년~2007년 사이 태어난 만18세 이상~만5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이면서 △농업계 관련 학교를 졸업했거나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두 사업 모두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하다.
후계농 또는 청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최 대 5억원 한도 내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청년농업인의 경우, 최대 3년간 월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도 받게 된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논산시청 농촌활력과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뛰어난 젊은 인재들이 후계농 및 청년농업인으로 선발되어 논산시에서 영농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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