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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여러분도 소중한 논산의 시민이다”,
“군 장병 여러분도 소중한 논산의 시민이다”,
[충청25시] 논산시가 전역을 앞둔 장병 100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며 논산시민으로 따뜻하게 맞이했다.
11일 연무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전역예정 장병 대상 논산바로알기’행사는 전역장병을 비롯해 연무읍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 단체장 등이참석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조했다.
특히 기관단체에서 전역장병을 위해 직접 준비한 특별선물을 전달하며 그 동안의 수고에 대한 격려를 비롯해 논산의 명예시민이 된 것에 대한 환영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병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뜨거운 청춘을 바쳐 나라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여러부을 소중한 논산 시민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논산은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기업 수준의 기업유치에 성공하며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논산의 명예시민이 되신 여러분에게도 수많은 기회가 열려 있다 전역 이후에도 관심과 사랑으로 논산의 변화를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참석한 장병 중 한명은 “군 복무를 하며 논산이 자랑거리가 많고 아름다운 지역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논산은 군 복무를 한 지역 그 이상의 가치로 남아있을 것 같다”며 “명예시민으로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비롯해 논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찾아오겠다”는 말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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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읍이장단협의회, 지역 우수인재 위한 장학금 전달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연무읍이장단협의회가 연무읍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11일 연무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연무읍이장단협의회 임원진과 각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은 9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연무중앙초등학교 홍석후 학생을 비롯해 5명의 초·중학생에게 각 20만원, 연무고 이규인 학생을 포함한 4명의 고등학생에게는 각 25만원을 전달하며 총 2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조팔영 연무읍이장단협의회 회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기암 연무읍장은 “항상 연무읍과 논산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연무읍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연무읍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연무읍 이장단협의회는 2014년 이후 매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발굴·배출될 수 있도록 꾸준히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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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육군훈련소, 군 장병 위한 독서문화사업 추진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군과 협력해 육군훈련소 장병을 위한 책 중심의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대 규모의 신병 교육기관인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장병들에게 책과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장병들이 책을 통해 정서적 위로와 자기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군과 지역사회의 문화적 접점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작가와 함께하는 책 이야기’는 오는 6월 11일 육군훈련소 내에서 개최된다.
출판 및 방송계 작가 6명이 강연자로 참여해 책과 인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장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10월 말까지 약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독서의 방향성에 관한 토론과 함께 작가의 작품활동, 인생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장병들의 진로 탐색과 독서 습관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군 장병들을 단순한 방문객이 아닌 논산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지역 경제와 독서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독서 문화 사업 역시 군 장병의 독서 및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논산시와 육군훈련소 간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공 도서관과 ‘책 배달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육군훈련소 장병들이 읽고 싶어 하는 책들을 직접 배달하고 수요에 맞는 책 등을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며 독서동아리 추가 개설과 운영을 지원해 책을 매개로 한 교류와 소통의 장을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장병들이 지역 도서관을 방문해 직접 책을 고르고 강연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견학 기회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책과 도서관, 지역사회에 대한 친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전역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독서 습관을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육군훈련소 장병들 역시 소중한 논산 시민으로 그들이 머무는 동안 책을 통해 위로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역 이후에도 가슴 속에 따뜻한 기억을 남기는 논산을 떠올리며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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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 주소교육 실시
논산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 주소교육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5월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성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연산초등학교, 연산중학교 등 3개 학교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인 ‘플레이스비’를 활용해서 진행됐다.
‘플레이스비’란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 세계 안에서 다양한 주소 정보시설을 체험하고 관공서 찾아가기, 어린이공원 주소 맞추기 등의 활동을 통해 사용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홍보 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도로명주소 관련 정보시설을 체험하고 게임 형식의 학습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실제 생활과 연계된 콘텐츠를 통해 주소 정보의 필요성과 활용법을 직접 느끼며 주소를 스스로 찾는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낯설게 생각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를 메타버스를 통해 아바타를 꾸미고 가상 세계를 탐험하며 게임처럼 즐기면서 이해도를 높이는 모습을 보고 다양한 교육 방식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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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맞춤형 공공일자리로 시민 고용안정 도모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총 51개 사업장에 108명을 배치할 계획으로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논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단, 어르신일자리사업 등 타 일자리 사업과 중복 또는 반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공공근로사업과 신청 자격은 동일하나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일자리 지원단 운영 △대추 꽃피는 역전마을 활성화 프로젝트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백제군사박물관 활성화 사업 총 4개 사업장에서 12명을 모집한다.
오는 8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행하는 두 개 분야의 일자리 사업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선발된 120여명의 참여자가 사업 종료 후 민간 일자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교육, 채용설명회 참여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고용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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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이들이 가족을 기다려요” 유기동물 입양 행사 개최
“귀여운 아이들이 가족을 기다려요” 유기동물 입양 행사 개최
[충청25시] 논산시가 오는 14일 ~15일 2일간 논산시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입양홍보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들의 입양을 적극 지원하고 반려인 교육을 통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논산시는 지난 3월 딸기 축제에서도 ‘우리, 같이 살아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부스를 운영하며 약 20여 마리의 유기견들이 새 가족을 찾는 데 성공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기견 입양홍보와 더불어 수박, 토마토, 6차산업 제품 등 주요 농특산물 할인판매 행사로 논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에 홍보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14일 버스킹 공연과 15일에는 최근 인기인 랜덤 플레이 댄스 공연도 펼쳐져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유기동물 입양은 단순한 반려동물의 소유를 넘어 생명 존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유기동물 입양에 동참하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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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염소고기 취급업소 집중 단속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염소고기의 부정·불법 유통 차단을 위해 염소고기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충청남도, 시·군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6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3주간 실시할 예정이며 단속 대상은 염소고기를 취급하는 음식점, 축산물 판매업소와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허가받지 않은 작업장에서 도축·가공·포장된 축산물을 음식물의 조리에 사용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및 관련 서류 2년 보관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단속에서 염소고기 불법유통 근절과 위생관리 체계를 확립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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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시민 소득 높이고 삶의 질 높이고 행복지수 높이는’ 3고주의 행정 강조
백성현 논산시장, ‘시민 소득 높이고 삶의 질 높이고 행복지수 높이는’ 3고주의 행정 강조
[충청25시] 9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6월 월례모임’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이 3고주의 행정을 강조하며 시민 행복을 위한 사명감으로 행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청 직원과 시민을 비롯해 500여명이 함께한 ‘6월 월례모임’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2025년 어버이날 유공’ 으로 부적면 김여임 씨가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으며 광복회논산계룡금산연합지회,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보훈단체 회원 9명이 ‘모범 보훈가족’ 으로 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15명의 시민에게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시민효행상’과 50만원의 장려수당이 수여됐다.
논산경찰서시민경찰연합대,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회, 대한적십자봉사회논산시협의회, 논산경찰서 등 지난 3월 개최된‘2025년 논산딸기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봉사한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회원 25명에게도 표창패가 주어졌다.
이어 육군훈련소 장교 및 부사관,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이 ‘헌혈증진 유공’을 인정받았으며 논산농업협동조합, 육군항공학교, 논산시육상연맹 관계자를 비롯해 각 마을의 부녀회장·이장 등 31명의 시민이 지역발전 유공을 인정받았다.
아동복지돌봄과와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은 각각‘제19회 실종아동의 날 유공’과‘제39회 세계금연의 날 유공’ 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으며 노성면 직원은 ‘2025년 효행공무원’ 으로 선정되어 도시자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직원 10명에게는 지역발전 유공으로 시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 날 수상한 시민은 “이웃과 함께하는 삶이 이렇게 뜻깊은 상으로 돌아와 감격스럽다”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 모두를 우리의 부모님이라는 마음으로 정직한 정책을 통해 한 분 한 분께 감동과 기쁨을 드리는 것이 저의 사명감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 여러분들께서도 시민 여러분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고 정성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시민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주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백 시장은 장마철에 대비해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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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대비,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고위험군 예방접종 당부
[충청25시] 논산시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최근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층에서는 백신 미접종으로 인한 사망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코로나19는 전파력이 높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되거나 사망에 이를 위험이 높아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의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기본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예방 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기침할 땐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해 입과 코를 가리기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등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여전히 고위험군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예방접종은 가장 효과적인 보호 수단”이라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접종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꼭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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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출범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는 5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제10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및 서포터즈증 수여식과 함께 향후 서포터즈 활동 전반에 관한 교육과 관내 기업을 방문하는 팸투어도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논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내며 저마다의 스토리와 개성을 살려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전국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10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총 25명으로 지역 주민을 비롯해 청년, SNS 활동 경험이 풍부한 국민 등 다양한 연령과 지역으로 구성됐다.
오는 2026년 4월 말까지 1년 간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각각의 플랫폼을 통해 논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정책과 복지 서비스, 행사 등 다양한 소식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각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관광명소와 축제, 먹거리 등을 알리는 것은 물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도로명주소 및 상세주소 생활화’ 등 일상 속 시민 실천이 중요한 과제는 다방면의 콘텐츠를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7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붐업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서포터즈들은 논산의 딸기 산업과 논산 농업의 우수성을 디양한 콘텐츠로 풀어내며 세계 속 논산의 위상을 알리는 디지털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시는 적극적인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활동 지원을 통해 변화하는 디지털 트랜드에 발맞춘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심사에 부응하는 콘텐츠 중심의 온라인 홍보에 집중해 시민과 지역사회 간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며 “살기 좋은 도시, 매력적인 도시로서 논산의 멋과 가치를 가장 생생하고 진정성 있게 전하는 ‘디지털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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