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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꼼짝 마”
“바이러스, 꼼짝 마”
[충청25시] 논산시는 2025년 7월 7일부터 9월까지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요양시설 28개소, 주간보호센터 44개소 등 관내 감염취약시설 90개소를 대상으로 논산시 보건소와 책임의료기관 전문가 2명이 참여해 △감염관리체계 및 직원교육 △입소자·방문객 관리 △손 위생 관리 △자원·약품관리 등 10개 분야 46개 항목을 점검한다.
컨설팅 결과 선정된 감염관리 우수기관 6개소를 대상으로 단국대학교병원과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심층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1개소, 우수 2개소, 장려 3개소를 최종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우수기관 모범사례 공유를 통해 전체 시설의 감염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논산시는 ‘시민 건강 최우선’ 시책의 일환으로 이번 컨설팅에 앞서 감염관리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고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관리교육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감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점검이 아닌, 논산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감염병 예방 핵심 정책"이라며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논산시가 감염관리 모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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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논산시, 2025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충청25시] 논산시가 지난 1일 물빛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된‘2025 논산시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논산시 평생학습도서관 주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논산시 평생학습 강사와매니저, 한글대학 강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논산시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과 소통 능력을 높이고자△생성형 AI 300% 활용법, 강의기획 및 PPT 제작 △브랜딩 스피치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또한 우수 강사 사례 공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율적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소통 시간을 마련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평생학습 강사는 “다양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었고 관계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앞으로의 협업이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논산시 평생학습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관계자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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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려던 ㈜풍산FNS, 논산시에 제2공장 착공. 백성현 시장 승부수 통했다”
“떠나려던 ㈜풍산FNS, 논산시에 제2공장 착공. 백성현 시장 승부수 통했다”
[충청25시] 대한민국의 헌츠빌로 성장하는 논산시와 세계적인 방산기업 ㈜풍산FNS가 손잡고 제2공장 건설의 첫 삽을 뜨면서 논산시가 K-국방의 새로운 메카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3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군수산업체 ㈜풍산FNS가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일원에서 제2공장 착공식을 열고 새로운 논산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풍산FNS는 2026년 1월까지 논산시 광석면 천동리 565-5번지 일원에 500억원을 투자, 부지면적 69,615㎡, 건축면적 8,156㎡의 제2공장을 신설하고 55명을 신규 채용해 NATO 회원국인 튀르키예 등에 수출할 신관 등 방산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우동 풍산그룹 부회장, 류상우 ㈜풍산FNS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아울러 충청남도의회 의원과 논산시의회 의원진,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착공을 통해 논산시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국방산업 친화 도시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얻음과 동시에 ㈜풍산FNS 역시 생산시설의 집적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극대화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류상우 ㈜풍산FNS 대표이사는 “국방군수산업 육성을 향한 논산시의 확고한 비전과 강한 의지가 있어 제2공장 착공을 결심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신속한 인허가와 책임행정으로 사업 추진을 지원한 논산시에 감사를 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풍산FNS 제2공장 착공은 단순한 공장 유치가 아닌 논산의 미래먹거리 확보, K-국방 열풍 선도, 지방재정 확충, 청년 인구 유입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밝히며 “논산이 6대 방위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풍산FNS는 탄약에 장착하는 신관, 항법용 센서 원자로·유도무기용 정밀부품을 제조하는 방위산업체로 지난 2006년 논산시 은진면에 본사를 이전한 후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지역 친화적 경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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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기다렸어요”아이들의 함성과 함께 도심 속 워터파크 개장
“오늘만 기다렸어요”아이들의 함성과 함께 도심 속 워터파크 개장
[충청25시]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딸기향 농촌테마공원’과 ‘시민가족공원’내 물놀이장이 드디어 개장했다.
논산시는 3일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지역 아동센터장, 어린이집 원장,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은 버블매직쇼 등 아이들을 위한 식전공연과 행정안전부 선정 2024년 우수 어린이 놀이시설 현판식을 시작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의 환영사,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의 축사, 테이프 커팅식, 라운딩의 순으로 이어졌다.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물놀이장은 전체 면적 1,500㎡ 규모의 놀이시설이다.
지난해 운영 기간 2달 동안 1만 3,100여명이 방문객을 맞으며 논산시를 넘어 전국에 이름을 알린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했다.
공원 내에 딸기테마관, 힐링생태체험관 등 딸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고 공원 주변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는 올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시설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설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개장을 앞둔 지난 30일에는 논산시와 충청남도가 함께 시설 안전기준 및 안전관리사항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총괄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며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시설에서 사용하는 물은 이틀마다 교체 및 소독하고 2주 간격으로 수질 검사를 진행한다.
딸기향 농촌테마공원과 시민가족공원 내 물놀이형 놀이시설은 7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월요일과 기상 악화 시에는 휴무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만 3세 이상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입장할 수 있고 아쿠아슈즈·물놀이 이용 복장을 갖춰야 한다.
한편 도심 속 워터파크로 논산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논산시민가족공원’내 물놀이형 놀이시설도 같은 날 개장했으며 오는 11일 공식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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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토지 보상 협의 본격 착수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국방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소멸에 대응하는 민선8기의 핵심 사업이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논산시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물건 등에 대한 보상 협의가 7월 7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5월에 보상 대상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쳤으며 6월 30일부터 사업 구역 내 사유지 503필지의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개별 통지를 시작해 연내에 협의 및 보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논산시는 신속한 보상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주민들이 재산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에 대해 논산시 관계자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논산이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토지 보상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보상 관련 사항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연무농협하나로마트 2층에 보상사업소를 운영중이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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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장기요양인에 격려 전하는 특별한 시간 마련
논산시, 장기요양인에 격려 전하는 특별한 시간 마련
[충청25시] 논산시장기요양기관재가협회와 논산시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5년 장기요양인의 날’ 행사가 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장기요양인’ 이란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된 요양보호사·사회복지사·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관리인·위생원·조리직·운전원·사무원 등 종사자 모두를 의미하는 말로 논산시에는 5,000여명의 장기요양인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장기요양인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질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해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장기요양인에 대한 표창과 함께, 참석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과 경품추첨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는 “많은 장기요양인들이 한 마음으로 기쁨을 얻어갈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계속되도록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논산시는 ‘장기요양인의 복지를 향상하는 것이 곧 복지서비스 대상자가 누리는 삶의 질을 향상하는 일’ 이라는 마음으로 장기요양인 근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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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 총력을 다하다.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번 검사는 다중이용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 균이 검출되면 즉시 소독 조치해 감염병 집단 발생을 사전에 차단한다.
레지오넬라증은 피가래, 발열, 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세균이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를 통해 감염된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활발히 증식하기 때문에 여름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만성 폐 질환자, 흡연자 등 고위험군은 폐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고 한국에서도 오염된 냉방기를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있어 다중이용시설 이용 후 2주 이내에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 감염 예방을 위해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및 다중이용시설의 급수시설에 대한 위생관리를 강화해 레지오넬라증 발생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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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행복에 플러스. 논산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시민 행복에 플러스. 논산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충청25시] 논산시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 감동 시대를 열어가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논산시는 적극행정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한 총 21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심사와 시민 참여 온라인 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9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는 △ 언어 장벽 없는 외국인 민원 안내, QR코드 해결 △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심사대상 선정 △ 30여 년간 맹지였던 소규모마을 도로 해결 등이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취암동은, 비예산으로 외국인 주민 증가에 대응해 8개 언어로 7종의 민원 안내서를 PDF로 제작하고 QR코드로 연결해 외국인 민원인이 언제든지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을 구축해 최일선 현장의 적극행정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 △ 2027년 세계딸기엑스포를 앞둔 뉴미디어 홍보전략 △ 전국 최초 스마트 축산선도모델 구축 △ 대형차량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추진 △ 매일매일 이자낳는 일시보관금 이자증가율 1,955% △ 민관상생 투자협약사업 공모선정 △ 시민운동장 관중석 보수예산 절감달성 6건도 우수사례로 뽑혔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 공직자에 대해 인사가점을 부여하고 특별휴가 및 포상금 등 다양한 우대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는 재미를 느끼고 한발 앞선 선행·책임·적극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논산의 새로운 변화,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빈틈없는 행정으로 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감동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적극행정으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2년 연속 받았으며 2025년 국가위임사무 시군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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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OUT 대응력 IN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대응 교육 실시
감염병 OUT 대응력 IN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대응 교육 실시
[충청25시] 논산시는 지난 6월 30일 오후 2시, 논산문화원 향기마루에서 관내 감염취약시설 기관대표자와 관리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감염병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염취약시설은 집단감염 위험이 높아 체계적인 대응체계 확립이 필수적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표준주의, 손위생, 개인보호구, 소독, 환경관리 등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방법 및 우수사례 공유 △CRE 감염관리 방안 △감염취약시설 대상 현장컨설팅 사업 안내 등의 내용이 진행됐으며 강의는 건양대학교 간호학과 이미향 교수가 맡아 실제 사례와 현장 중심의 감염관리 지침을 통해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감염취약시설 9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장컨설팅은 보건소, 책임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문 자문가가 함께 참여해 각 시설의 감염관리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시설별 맞춤형 자문을 통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시장 표창과 홍보용 배너 제작·배포 등 다양한 격려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향후 추진되는 현장컨설팅을 통해 감염취약시설의 실무 중심 감염관리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감염병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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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국방산업의 새싹들을 만나는 시간’
‘첨단국방산업의 새싹들을 만나는 시간’
[충청25시] 한 해의 딸기 농사가 건강한 모종을 기르는 육묘 작업에서 시작되듯, 미래 산업의 발전은 건강한 인재를 기르는 교육에서 시작된다.
국방군수산업도시의 미래가 될 인재 육성을 위해 논산시가 나섰다.
오는 1일 논산공업고등학교에서 국방산업을 강조하는 추세에 따라 교명을 바꾼 국방항공고등학교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이 학생들을 만나 논산의 미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특강에서 과거 자신이 실패했던 경험을 솔직히 드러내며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 않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백성현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살고 싶은 주거환경 조성으로 인재들이 떠나지 않는 논산을 만들겠다”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국방산업의 미래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 연계 특별강연은 국방항공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25년 11월까지 관내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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