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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햇살 한 줌과 한 잔의 커피, 브런치 콘서트 ‘살롱 드 공주’
눈부신 햇살 한 줌과 한 잔의 커피, 브런치 콘서트 ‘살롱 드 공주’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6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주문예회관의 기획공연 ‘금난새와 함께하는 브런치 콘서트 IV ‘살롱 드 공주’’를 선보인다.
공주문예회관은 최근 공연계의 흐름에 맞추어 올해 5회의 브런치 콘서트를 기획해 12월까지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매달 고품격 클래식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22일에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악에 대한 재능 계발과 건전한 정서 함양을 고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공주시 청소년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와의 협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성황리에 마친 특별 공연에 이어 11월 26일 브런치 콘서트도 기대된다.
11월 ‘살롱 드 공주’에는 현악사중주단 ‘리수스 콰르텟’과 클리리넷티스트 백양지가 출연할 예정이다.
‘리수스 콰르텟’은 이탈리아 투어 연주로 세계적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시작한 현악 4중주단으로 서울대학교 졸업 동문으로 구성해 2021년 미국에서 열린 피쉬오프 채임버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시니어스트링부문 우승과 함께 전부문 대상을 수상, 미국 순회 연주와 시카고 과르네리 홀에서의 레코딩을 통해 북미에 이름을 알렸다.
클라리넷티스트 백양지는 부산예고 수석 입학 및 최우수 성적 졸업 후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수재로 독일 오스나부뤽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하고 국제 올레그 키간 뮤직 페스티벌, 국제 텔라비 쳄버 뮤직 페스티벌, 스위스 투지스 쳄버 뮤직 페스티벌 등 다수 초청되며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악 4중주와 클라리넷이 함께하는 베버의 ‘클라리넷과 현악 4중주를 위한 5중주 내림나장조, 작품번호 34’를 비롯해 리수스 콰르텟의 완벽한 앙상블을 감상할 수 있는 베토벤 ‘현악 4중주 9번 다장조’, 멘델스존 ‘현악 4중주 6번 바단조’, 푸치니 ‘현악 4중주를 위한 국화꽃 애가’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아침의 싱그러움을 한껏 더해 줄 클래식 음악과 평소에 쉽게 만날 수 없는 연주자들의 소소한 이야기로 메말라가는 감성의 우물을 채울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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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충남교향악단, 11월 9일 ‘신진 발굴 프로젝트’ 협주곡 무대
공주시충남교향악단, 11월 9일 ‘신진 발굴 프로젝트’ 협주곡 무대
[충청25시] 충청남도 공립예술단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오는 11월 9일 오후 7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New Artist Concert’를 개최한다.
2024 신진 발굴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정나라 상임지휘자의 지휘와 지난 9월 협연자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젊은 음악인 8명이 함께하는 협주곡 무대이다.
지휘 김다솔, 첼로 마열음, 호른 박진아, 바이올린 김가은, 더블베이스 오상민, 테너 임장욱, 튜바 황보건, 바이올린 이예원이 각자의 재능이 돋보이는 협주곡을 선보인다.
신진 발굴 프로젝트는 중부권 출신 음악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젊은 음악인에게 전문 연주자로 도약할 기회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등용문이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시는 새롭고 신선한 젊은 음악인들의 풋풋하고 열정이 가득한 무대에 많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전석 5천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할 수 있으며 공주문예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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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민 밀착형 ‘찾아가는 순회진료소’ 2차 운영
공주시, 주민 밀착형 ‘찾아가는 순회진료소’ 2차 운영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5일 계룡면 양화보건진료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밀착형 찾아가는 2차 순회진료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의료원이 협력해 추진한 ‘주민 밀착형 찾아가는 순회진료소’는 지역 간 필수 의료 공급 문제로 발생하는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고 주민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 활동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 초 실시한 1차 순회진료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순회진료소에서는 의료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기초 건강검진, 구강검진을 비롯해 재활의학 및 한방진료를 제공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보건 등을 주제로 한 건강생활실천 교육과 홍보 활동도 활발히 이뤄졌다.
김기남 공주시 보건소장은 “1차 순회진료소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2차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수흠 공주의료원 원장은 “공주시보건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의료 취약지 지역주민들에게 적절한 의료, 보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의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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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강소농 교육생 11월 8일까지 모집
공주시, 스마트강소농 교육생 11월 8일까지 모집
[충청25시] 공주시가 오는 8일까지 스마트강소농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강소농 교육은 스마트경영과 스마트마케팅 두 개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은 농업 경영 전략 수립과 온라인 직거래 홍보를 목표하고 있다.
스마트경영 과정은 11월 13일부터 총 4회 진행된다.
스마트농업의 영향을 분석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11월 15일부터 4회 진행되는 스마트마케팅 과정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소규모 농가들이 효과적으로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게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시는 소규모 농가들이 경영 효율 증대와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힘을 함양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 관련 안내는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신청을 원할 경우 공주시농업기술센터 2층 농촌진흥과 역량개발팀으로 방문하면 되며 문의 사항은 농촌진흥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스마트강소농 재배기술 과정을 통해 15명의 스마트강소농을 성공적으로 배출한 바 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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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방범용 CCTV 모니터링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방범용 CCTV 모니터링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5일 젠더 폭력 없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민참여단 3개 분과는 이날 신관동 번영3로 학사길, 매산동길 등 인구 밀집 지역인 신관동 일대를 대상으로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 점검을 시행했다.
모니터링 대상지는 어두운 원룸촌 골목길과 상가 과밀 구역으로 특히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가로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가 필요한 장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이번 모니터링에서 시민참여단이 제안한 불편한 점과 개선할 사항을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에 통보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다양한 부서 및 기관 협업을 통해 범죄예방 디자인 조성, 안심 폐쇄회로 텔레비전 신설 제안, 안심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한 안심거울·안심비상벨 점검 등 주체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김선희 시민참여단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젠더 폭력 없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와 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10월 29일 여성친화도시 구현과 시민참여단 활동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역량강화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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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 캠페인 실시
‘공주시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5일 국립공주대학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일자리박람회에서 지역 기업과 근로자,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지역 내 기업과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주시 노사민정 관계자 및 충남 광역·기초 협력 분과위원 등을 포함한 20여명의 참가자들은 일자리박람회장에서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 산업재해와 산업안전보건수첩을 배포했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내 노사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해 중대재해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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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물러설 곳 없는 이벤트 주목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물러설 곳 없는 이벤트 주목
[충청25시] 공주시는 연말을 맞아 적극적인 고향사랑기부 모금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1월 6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또는 오프라인 전국NH농협을 통해 공주시에 10만원 이상 기부를 하면 자동참여가 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명에게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 35명에겐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공주시청 누리집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아진 기금을 주민 복리 증진 등에 활용하고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향 인사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호소하는 것은 물론 인접 시군인 부여군, 청양군과 합동으로 다각적인 홍보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모아진 기금을 바탕으로 올해 △취약계층 아동 영구치 치료 지원사업 △고향에 계신 부모님 이불빨래 대행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해와 올해 기부자를 대상으로 기금사업의 진행 상황을 안내하고 내년도 기금사업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한 설문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기금운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며 “시는 작은 기부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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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 ‘충남 1위’ 선정
공주시,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 ‘충남 1위’ 선정
[충청25시] 공주시는 ‘2024년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충남 16개 정신건강복지센터 중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는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관해 전국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23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합성, 목표 수립의 적절성, 사업성과 달성 수준 등 20개의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점수를 매겼다.
공주시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청년 조기 중재 사업, 정신질환 편견해소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한 점이 높이 평가돼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전화, 가정방문 등의 사례관리를 통해 치료비 지원, 정신의료기관 및 전문 심리상담 센터 연계, 재활 프로그램 제공 등 지역사회 자원 연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가 평가에 반영된 것 같다 앞으로도 내실있는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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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좋고 져도 즐거운 윷놀이 한판 ‘제2회 전국 윷놀이 축제’ 개최
이기면 좋고 져도 즐거운 윷놀이 한판 ‘제2회 전국 윷놀이 축제’ 개최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11월 9일 아트센터 고마 및 공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제2회 전국 윷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2회 전국 윷놀이 축제’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2024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사업으로 국가무형유산 공동체종목으로 지정된 윷놀이 문화의 전승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시의 위탁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주 지역의 윷놀이 보존·전승을 위해 노력해 온 전통윷놀이보존회와 힘을 합쳐 사업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번 ‘제2회 전국 윷놀이 축제’는 윷의 날을 기념해 11월 9일로 정해졌으며 일반적인 말판윷놀이 외 공주 지역에서 널리 행해진 진치기 윷놀이, 셈윷놀이, 보리풍년 윷놀이, 윷두기 등 이채로운 경기 종목과 소윷, 콩윷, 밤윷 등 다양한 윷을 전시하고 윷놀이 체험 등 부대행사가 열려, 일반 시민은 물론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윷놀이를 널리 알리고 윷놀이가 살아 숨쉬는 전통으로 우리 삶 속에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이번 축제에 참가할 수 있으며 공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내 알림마당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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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 도시재생 종합성과평가 ‘우수상’ 수상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도시재창조 한마당 도시재생 종합성과 평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광역평가를 통해 경진대회에 참가한 48곳 사업지를 대상으로 예선과 본선 발표평가를 거쳐 총 10곳의 우수지역을 선정했다.
공주시는 도시재생사업 준공사업지 분야에서 ‘옥룡동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사업’ 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주거 복지 및 거주환경 개선을 목표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비 167억을 투입해 총 13건의 세부 사업을 추진했는데 경관 개선과 주거복지 향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옥룡어울림센터를 비롯해 은개골 진입도로 정비사업, 마을주차장 확보사업, 집수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자생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시민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시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고 연계 사업 추진과 특화공간 조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의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한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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