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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목공예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공주시, 소목공예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공주시청 1층 북카페에서 소목공예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소목공예 수강생의 자부심 및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시켜 목공예품 이용을 촉진하고 목재문화지수 확산에 기여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제작한 사방탁자, 소반, 서안 등 2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또한, 전시회장에는 작품을 제작한 수강생들이 교대로 자리를 지키며 관람객에게 소목공예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소목공예 강좌는 유석근 명장이 강좌를 맡고 있으며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뉘어 주 1회 3시간씩, 각각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와 함께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3세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목욕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목재체험은 나무피리, 건강베개, 도마, 미니어쳐 등 80여종의 다양한 체험교구를 구비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목재문화체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휴식과 학습의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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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최고의 성적 거둬
공주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최고의 성적 거둬
[충청25시] 공주시는 경남 김해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이 종합 7위의 성적을 내는 데 큰 보탬이 됐다고 1일 밝혔다.
공주시는 이번 대회에 게이트볼 등 7개 종목에 2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내는 등 선전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게이트볼 남자부 단체전은 강팀을 차례로 물리치고 전국 체전 최초로 대망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혼성부에서도 4위에 올라 이 종목에서 종합 3위에 기여하는 등 공주시의 게이트볼 기량이 국내 정상급임을 입증한 대회였다.
특히 육상 필드 부문에 출전한 이정배 선수는 원반던지기와 창던지기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오른 데 이어 포환던지기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원반 종목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신동준 선수는 창 2위, 원반 3위, 포환 3위로 3개의 값진 메달을 따냈다.
실내조정 4인조에서 김지연 선수는 은메달을 따내며 불굴의 의지를 보여 줬고 태권도 종목에서 서동현 선수는 겨루기 단체전과 품새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해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한 우리시 선수들의 선전에 축하를 보낸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일상에서 꾸준히 생활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반 시설을 정비해 장애인 누구나 손쉽게 체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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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 상반기 생활인구 ‘충남 1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가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충남도내 인구감소지역 중 월평균 생활인구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 대해 2024년 2분기 ‘생활인구’를 산정한 결과 공주시는 월평균 69만 7960명으로 도내 인구감소지역 9곳 중 가장 많은 생활인구를 보유했다.
1분기 월평균 55만 5376명과 비교하면 26%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 공주시의 생활인구는 공주시 등록인구의 약 7배에 달하는 70만 9215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개 지방자치단체 중 2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생활인구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체류인구 역시 6월 기준 60만 4426명으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6월 기준 전체 카드 사용액 중 체류인구가 사용한 비중이 4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류인구가 공주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생활인구 증가는 민선8기 공주시의 전략적인 정책 목표 아래 추진한 맞춤형 인구정책의 결실로 보여진다.
시는 민선8기 들어 대전과 세종, 천안, 청주 등 공주시 인근 400만 인구를 공주시 생활인구로 끌어들이기 위해 ‘신5도2촌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온라인상 공주시민이 될 수 있는 ‘온누리 공주시민제도’를 운영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공주시로의 유입 요인을 다각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2분기 생활인구 분석 결과 공주시 체류인구 중 타 시도 거주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82%로 전국 평균 69%보다 월등히 높았고 6개월 내 재방문율은 35%로 나타났다.
여기에 5월 석장리 구석기축제와 마곡사 신록축제, 6월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등 지역 특색을 살린 4계절 축제도 체류인구 증가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시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64억을 투입해 △역사문화를 연계한 야간관광 ‘공주-야, 놀자’ △공주미식학교 △소멸위험 농촌학교 살리기 ‘정안지교 프로젝트’ △체류형 작은농장 공주여-U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백제문화와 왕도심 등 풍부한 공주의 역사문화 기반을 활용한 고품질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생활인구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동체 활력을 제고해 농촌인구 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또한, 각종 일자리 발굴과 청년월세지원사업 및 청년맞춤형 공유주택 조성 사업 등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청년인구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청년정책 추진에도 힘쓰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는 생활인구를 활용해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고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추어 생활인구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인구정책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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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보육인대회’ 보육인 화합과 소통 시간 가져
공주시, ‘2024 보육인대회’ 보육인 화합과 소통 시간 가져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31일 공주문예회관 대강당에서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4 공주시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충남 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보육교직원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보육유공자 표창에 이어 보육교사들의 장기자랑, 가을 콘서트 공연 등 교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보육교사들이 손수 제작한 교재교구를 소개하는 ‘교재교구 사진 전시회’를 열어 함께 자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것은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해 주고 있는 보육 교직원 덕분”이라며 “저출산시대에 보육은 우리의 미래이므로 보육교직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근선 충남어린이집연합회 공주시지회장은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보육교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보육교직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신 공주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영유아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개선 지원 확대’를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정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월부터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증액 지원하고 있고 우수 보육교직원 선진지 견학을 추진하는 등 관내 보육교사의 사기진작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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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알밤상품’ 서울 롯데마트서 판촉전 개최
공주시, ‘공주알밤상품’ 서울 롯데마트서 판촉전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역 특산물인 공주알밤과 알밤을 활용한 가공상품의 홍보와 소비 확대를 위해 서울에서 판촉전을 개최한다.
시는 지난 31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공주알밤을 포함한 총 20여종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판촉전에는 공주시산림조합과 지역 밤 가공업체 6곳이 참여했다.
특히 내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하는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 와 시에서 직영하는 공주알밤 판매·전시장인 공주알밤센터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판촉전 첫날에는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과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이 참여해 공주알밤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공주밤의 판로 확장과 홍보에 힘을 보탰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공주알밤과 밤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판촉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공주알밤 브랜드 육성과 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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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트센터 고마 옥상 치유정원 준공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 옥상 치유정원 준공
[충청25시] 공주시는 아트센터 고마 옥상에 텃밭 정원과 시민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지난 3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시도의원, 각 기관단체, 농업인 단체장, 일반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최근 정신건강과 복지증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 4천만원을 투입해 도시농업 공간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공공성이 높은 아트센터 고마 옥상에 텃밭 정원을 조성하고 다수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 교육과 정원문화 행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약 600㎡ 규모로 조성된 고마 옥상 치유정원은 안전한 공간구성을 위해 착공 전 구조안전진단 실시를 완료했다.
치유정원은 이용객들에게 휴식과 여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벤치 공간과 화사한 꽃과 나무를 식재한 텃밭 공간, 그리고 정원문화 행사와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한 잔디 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에 조성한 고마 옥상 치유정원이 시민들의 작은 쉼터 역할로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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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민참여단, 공주시 ‘스마트 경로당’ 현장 방문
충남 도민참여단, 공주시 ‘스마트 경로당’ 현장 방문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30일 충청남도 도민참여단에서 공주시가 지난해 충남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 경로당의 우수 시책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현장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14기 도민평가단 기획조정분과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은 공주시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 신관동 새뜸현대3차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공주시가 구축, 운영 중인 스마트 경로당 현장을 확인했다.
이들은 먼저 스마트 경로당 통합센터를 방문해 양방향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웃음 치료 프로그램을 관심 있게 지켜봤다.
이어 새뜸현대3차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이 직접 이용하고 있는 스마트 건강 측정 장비를 직접 체험한 뒤 스마트 경로당의 실제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어르신 만족도 등을 살폈다.
강혜경 경로장애인과장은 “시는 내년까지 스마트 경로당을 지속 확대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생활,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민선8기 핵심 사업으로 충남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을 추진 중으로 2025년까지 총 50억원을 투입해 관내 316개소 경로당을 스마트 경로당으로 구축한다.
현재 양방향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여가, 건강 프로그램뿐 아니라 공주경찰서와 연계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진행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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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 산정한 개별공시지가 4265필지를 31일 결정·공시했다.
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로 변경된 토지 특성 등을 반영한 수시분 지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주시청 민원토지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시청 민원토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및 우편·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결정 가격의 적정여부를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23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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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성농업인센터, 성과발표회 및 한마음축제 개최
공주여성농업인센터, 성과발표회 및 한마음축제 개최
[충청25시] 공주여성농업인센터는 지난 30일 여성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24년 성과발표회 및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시도의원, 지역농업협동조합장, 여성농업인센터 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우성면 내산리 부전풍물팀의 풍물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시정 및 센터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개회사, 축사에 이어 여성농업인센터 행복학교 어르신들의 수필 낭독이 진행됐다.
2부 문화행사로는 여성농업인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난타공연, 드럼공연, 하모니카 공연 및 원형마을학교 방과후 학생들의 오카리나 공연과 드럼공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는 참여자들의 오감만족을 위한 이침·캐리커처·페이스페인팅·네일아트 무료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경작한 농작물도 판매했다.
아울러 센터 프로그램의 하나인 글쓰기 배움교실을 통해서 농촌 여성농업인들의 땀과 애환이 담긴 수필집 ‘이야기를 담다 제4호’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한 해 동안 센터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에 대한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최원철 시장은 “대외적으로 농촌이 교육·문화 여건이 녹록지 않은데 여성농업인센터에서 이렇게 부족한 부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여성농업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등이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여성농업인센터는 2019년 4월에 개관해 공주시 여성농업인들의 자아실현 및 지위 향상과 여성농업인 지도자 발굴· 육성 및 복지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 행복학교, 방과 후 아동 돌봄사업 등 복지활동에 힘쓰고 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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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개최
공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30일 국립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직업교육훈련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실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분야 취업을 위한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15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교육 기간 중 7명이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과정은 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를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해 실제 경험한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들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재취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며 교육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하시어 공주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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