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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주문학주간 – 읽고 쓰고 사랑하라
2024 공주문학주간 – 읽고 쓰고 사랑하라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1월 2일 공주 지역 문학가들과 시민들의 축제의 장인 ‘2024 공주문학주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읽고 쓰고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문학주간은 공주문화관광재단에서 선정한 작가 6명의 북 콘서트로 막을 올렸다.
이 시대의 문학인, 올해의 문학인, 신진 문학인 등 올해 선정된 작가들이 관객과 소통하며 현장을 문학의 향기로 수놓았다.
동시에 야외 현장에서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행시 짓기, 한글 초콜릿 만들기 및 비즈팔찌 만들기, 공주 책빵, 네컷 사진 등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가 설치되어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문학단체 홍보 부스를 통해 공주 지역 문학인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확인하고 문학인과 관람객이 상호 교류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소설 ‘미실’의 작가 김별아의 초청강연회도 진행해 관람객에게 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뮤지컬 배우인 카운트테너 루이스 초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출판기념회가 열려 다시금 행사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공주 문학인 출판사업 선정작가 6명, 나태주 시인,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내 문학 관련 인사와 문학단체 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이번 2024 공주문학주간은 ‘공주문화관광재단’의 주최·주관으로 ‘2024 공주문학주간추진위원회’ 와 ‘공주문학사랑방 운영위원회’ 가 공동으로 운영해 진행됐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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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드림스타트 ‘사과 따기 체험’ 진행
공주시, 드림스타트 ‘사과 따기 체험’ 진행
[충청25시] 공주시가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사과 따기와 요리 체험학습을 지난 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외부 활동이 부족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제철 과일인 사과를 직접 따서 사과파이를 만드는 특별한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이날 활동에는 총 23가구 40명이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가족과 함께 사과를 수확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고 신선한 사과를 이용해 사과파이를 만드는 등 사과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요리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나무에서 빨간 사과를 찾아 직접 따는 건 재미있는데 계속하다 보니 힘도 들었다 농부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안전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공주시 안전체험공원과 연계해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및 일상에 필요한 소방·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사과따기 체험이 아동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어 자연에 대한 사랑과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계절에 맞춘 프로그램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굴·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으로 3개 영역 34개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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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4910톤 매입
공주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4910톤 매입
[충청25시] 공주시는 2024년산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4910톤을 12월 말까지 매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매입하는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은 건조벼 3742톤, 산물벼 1168톤으로 가루쌀단지 및 벼 감축 협약에 대한 추가분을 포함, 일괄 매입해 수확기 산지 쌀값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7∼9월 폭염 등 이상기후로 벼멸구, 수발아 등 피해를 본 벼 재배농가의 손실은 최소화하고 저가미가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농가 희망 물량 525톤에 대해 별도 구분해 11월 중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기간은 11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건조벼를 매입한다.
산물벼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입했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하는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12월 말 결정된다.
2017년부터 3만원으로 동결되었던 공공비축미 중간 정산금은 4만원으로 높여 매입 직후 농업인에게 우선 지급해 수확기 농가의 자금 유통성 확보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한다.
또한, 품종 검정제 표본검사 시료를 채취해 매입품종 이외의 타 품종이 혼입된 사실이 적발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을 전량 차질 없이 매입해 쌀값 하락으로 인한 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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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씨마트 코리아, 공주시에 운동화 700족 기탁
㈜에이비씨마트 코리아, 공주시에 운동화 700족 기탁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7일 ㈜에이비씨마트 코리아에서 공주시 아동·청소년을 위해 700족의 운동화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이비씨마트 코리아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공주 한옥마을과 아트센터 고마에서 회사 직원 400여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 참여를 위해 공주시를 방문한 ㈜에이비씨마트 코리아 측은 워크숍 진행시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 하고 싶다며 공주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운동화 700족을 공주시에 전달했다.
이기호 대표는 “공주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운동화를 신고 맘껏 걷고 뛰며 건강하고 건전하게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길 응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강관식 부시장은 “공주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이렇듯 뜻깊은 기부까지 해주신 ㈜에이비씨마트 코리아 임직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받은 운동화는 잘 전달할 예정으로 아이들이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듯 기뻐할 모습이 눈에 선해 더불어 미소가 지어진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씨마트 코리아는 지난 2002년 8월 설립되어 서울 압구정동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300여점의 오프라인 매장에 150여개의 브랜드를 입점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연매출이 7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발 유통 기업으로 ESG경영을 앞장서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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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서 충남 대표로 콘텐츠 전시
공주시, 2024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서 충남 대표로 콘텐츠 전시
[충청25시] 공주시가 ‘2024년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서 충남 대표로 콘텐츠를 전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의 성과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청사진을 국민에게 알리고 대표적인 혁신사례 공유를 통해 혁신 성과를 범정부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공동으로 이번 박람회를 주최한다.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및 관련 기업 총 130개 기관이 참여하며 20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부스는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 구역으로 구분되어 다양한 혁신 사례를 전시한다.
공주시는 ‘편리한 서비스’ 분야에 미래전략실에서 추진하는 ‘공주시, 드론과 함께 비상하다’ 주제와 ‘똑똑한 정부’ 분야에 경로장애인과에서 추진하는 ‘행복 이어유~ 공주시 스마트경로당’ 주제가 선정돼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
조선기 기획감사실장은 “범정부적인 혁신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에 공주시 주요시책 콘텐츠 두 건이 선정되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을 혁신적으로 적극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사례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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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 박서진, 공주시 홍보대사 역할 톡톡
장구의 신 박서진, 공주시 홍보대사 역할 톡톡
[충청25시]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이 공주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박서진은 지난 5월 공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2026년까지 2년간 공주시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공주시의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와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등에 참여해 축제의 성공을 도왔으며 각종 행사 및 방송 프로그램 출연시 공주시의 매력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민선8기 공주시의 핵심사업인 온누리공주 시민제도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소셜미디어 홍보에도 기꺼이 동참하는 등 공주시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서진은 공주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 ‘공주에서’를 발매해 인기를 얻는 등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박서진 가수가 공주시 시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공주를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와 온누리 공주 가입을 독려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말을 맞아 11월 22일까지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와 △온누리 공주시민 25만명 달성을 기원하는 ‘온누리 공주 담당자를 구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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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
[충청25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충청남도지부 공주시지회는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관내 석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지난 6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임양종 6.25참전유공자회 공주시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학생,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6.25전쟁의 실상과 교훈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황인효 안보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임양종 지회장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더 많은 학교가 이 교육에 동참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고 한반도의 평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6.25참전유공자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 활동을 이어가며 더 많은 학생들이 6.25전쟁의 역사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는 매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학생들에게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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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실시
공주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6일 공주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생물테러 발생을 대비한 보건소 초동대응요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가 간 전쟁 확산, 북한 오물 풍선 살포 등과 같은 국제 정세 불안 증가에 따라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이용한 사회 혼란 및 불특정 다수의 생명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생물테러 사건이 발생하면 무엇보다 신속한 현장 초동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사례를 각색해 외국발 미상 우편물 배송에 따른 유해 물질 의심 신고가 접수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생생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생물테러 감염병 간이키트 검사 △검체 포장 및 이송 등 보건소 초동대응 역할과 임무에 초점을 두고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주소방서 충청남도청,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빙해 기관별 역할을 재정비하고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협업 기능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내·외적 생물테러 대비·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생물테러 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해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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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송선·동현지구’ 대규모 도시개발 본격화
‘공주시 송선·동현지구’ 대규모 도시개발 본격화
[충청25시] 공주시가 추진 중인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 이 충청남도 심의를 통과하면서 본격화될 전망이다.
7일 시에 따르면,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이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도시계획·경관 공동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와 보상 절차 등 관련 개발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선동과 동현동 일원에 추진되는 공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면적 93만 9594㎡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와 국도 36호선, 23호선 등 주요 간선 교통망과 연결되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정부세종청사와도 8km 떨어진 근거리에 위치한다.
공주~세종 간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도 2026년 개통된다.
이곳에는 계획인구 1만 6335명을 수용할 예정으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주상복합 등의 주택을 공급하며 특히 충청남도 정책사업인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이 검토되는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 공급으로 서민 주거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시개발구역 내에는 주민들의 공공 복리 증진을 위한 공공업무시설 용지와 공원, 상업용지 등이 조성되고 소하천인 수덩천을 따라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교 2개소와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도 들어선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이상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외부 인구를 유입해 인구소멸위기를 극복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 특히 세종시와 인접한 공주 송선·동현지구를 공주의 미래 발전을 위한 성장거점 지역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충청남도 및 충남개발공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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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취·창업박람회’ 구직자 몰려
공주시, ‘2024 취·창업박람회’ 구직자 몰려
[충청25시] 공주시가 지난 5일 국립공주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2024 공주시 취·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총 41개의 지역 우수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가한 가운데 무려 2900여명이 넘는 구직자가 박람회를 찾아 일자리 기회와 취·창업 정보 및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특히 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한 21개 업체를 대상으로 193명이 면접에 참가했으며 이 중 19명이 현장 채용됐다.
심층 면접 대상자 32명은 추후 각 사업체에서 2차 면접 등을 거쳐 채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채용 정보만 제공하는 간접 참가 20개 업체에 지원한 39명의 입사지원서는 공주시와 취업 지원기관을 통해 각 사업장으로 전달되어 추가 합격자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채용존 외에도 △취업컨설팅존 △창업·홍보존 △체험존 등 취업 준비부터 면접까지 다양한 지원 서비스가 진행됐으며 특히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의 드론 시뮬레이션은 구직자와 현장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면접에 참가한 한 구직자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참가했는데 전공 관련 분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장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어 좋았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사진과 입사지원서 컨설팅을 지원해 주셔서 면접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구직·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과 취업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는 공주시가 될 수 있도록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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