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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안로컬푸드직매장에서 봄의 향연 만끽하세요”
태안군, “태안로컬푸드직매장에서 봄의 향연 만끽하세요”
[충청25시] 태안지역의 농·수·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 이 봄을 맞아 4월 5일부터 20일까지 ‘태안로컬푸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화훼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꽃길 포토존과 꽃차 무료시음 행사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백합·튤립·수국·다알리아·메리골드·팬지·허브 등 50여 품목의 화훼를 구입할 수 있으며 화훼 품목 포함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미니 꽃모종이 증정된다.
군 관계자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은 다양한 꽃들을 매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해 화훼류 매출액 2억 3천만원을 기록했고 올해 참여 농가 수도 35농가로 늘었다”며 “다채로운 꽃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는 태안로컬푸드직매장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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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 직불금 5월 말까지 지급
태안군, 축산분야 FTA 피해보전 직불금 5월 말까지 지급
[충청25시] 태안군이 자유무역협정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수입량 증가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축산농가에 오는 5월 말까지 ‘FTA 피해보전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직불금 지급은 ‘자유무역협정농어업법’에 근거한 것으로 한우와 육우 및 한우 송아지 사육 농가가 대상이며 대상 품목의 가격 하락 일정 부분을 보전해 축산업의 안정적 운영을 돕고자 추진된다.
지원 대상자는 한·캐나다 FTA 발효일 이전부터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생산한 농가 중 2023년에 대상 품목을 생산·판매해 실제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농가다.
대상자에게는 가격 하락분의 일정 금액을 지원하며 태안군의 경우 326농가 2698마리가 대상이다.
총 지원금액은 1억 8750만원이다.
농가별 피해보전직불금은 소 종류별 마리당 기준 단가에 따라 지급되며 단가는 한우 5만 3119원, 육우 1만 7242원, 한우 송아지 10만 4450원 등이다.
군은 지난해 대상 농가를 확정지었으며 대상자 및 계좌 확인 등 절차를 거쳐 직불금 지급을 빠르게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직불금은 지정된 계좌로 입금되며 지급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정과 축산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FTA 이행으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피해 보전 직불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FTA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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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전도시 구축 총력’ 공동주택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
태안군, ‘안전도시 구축 총력’ 공동주택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
[충청25시] 태안군이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에 돌입했다.
군은 3월부터 7월까지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관내 공동주택 88개소를 대상으로 제3종시설물 지정·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8조에 따른 것으로 △시설물의 관리 현황 △안전상태 △적정 안전관리 시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제3종시설물 지정 여부를 결정하고자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난 시설물 중 연면적 660㎡ 초과 4층 이하 연립주택과 5~15층 아파트다.
읍면별로는 태안읍이 50개소로 가장 많으며 그밖에 원북면 29개소, 안면읍과 근흥면 각 4개소, 소원면 1개소다.
군은 전문업체를 선정해 철저한 조사에 나서고 조사 결과 안전상태가 미흡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제3종시설물로 지정·고시해 건축물의 안전상태를 주기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호 등급은 3년마다, 주의관찰 등급은 2년마다 정기적인 실태조사를 지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건축물의 소유자 및 관리주체는 매년 2월 15일까지 시설물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반기별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해야 하며 점검 결과는 시설물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제3종시설물 실태조사를 통해 재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사전 제거를 독려하는 등 체계적인 지정·관리로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제3종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는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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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바뀌면 ‘꼭’ 변경신고하세요
홍성군,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바뀌면 ‘꼭’ 변경신고하세요
[충청25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홍성사무소장은 농업경영체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벼·사과·배 등 하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공익직불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 사업 지원혜택을 받는 대신 농어업경영체법 제4조에 따라 변경등록의 의무가 주어진다.
이는 정확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토대로 정책지원을 추진하고 농산물 수급 등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등 농정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방안이다.
하지만 바쁜 영농활동과 의무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농업인이 제때 변경등록을 하지 않고 있어 지원 사업에서 배제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
이에 농관원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마늘·양파 품목을 대상으로 변경신고를 진행했고 4월부터 6월에는 하계작물 변경신고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변경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1월부터 3월까지 마늘·양파 자조금 단체와 협력해 문자, 안내문 소식지 게재, 이·통장회의 등으로 변경신고 참여를 홍보해 농업경영정보를 변경했다.
농관원은 이번 마늘·양파 변경신고 홍보 등을 통해 농업인의 변경등록 참여가 크게 늘어난 점을 감안, 하계작물까지 확대해 정기 변경신고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벼, 사과, 배, 포도 등첫째, 농업인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한 점을 고려, 이·통장 연합회 및 해당 품목 농업인 단체·작목반과 협력을 확대한다.
둘째, 충남 농관원 지원·사무소 15개소에서 해당 지역이 주산지인 품목을 정해 안내문·문자 발송, 작목반 교육, 마을방송,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홍보 활동에 집중해 중요 품목 재배면적 정보의 정확도를 높여 나간다.
마늘·양파, 사과, 배, 포도 등, 전국 공통품목셋째, 농관원은 신고기간 이후 현장점검을 해 등록정보와 불일치한 사항을 발견하면 해당 농업경영체를 변경등록 미이행자로 등록 관리함은 물론, 관련 정보는 직권으로 정정하고 정정사항을 농업경영체에 즉시 통보한다.
관련 법령상 농업경영체가 변경등록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기본직접지불금의 10% 감액 대상에 해당하나 변경신고 대상 품목에 대해서는 올해까지는 계도기간으로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직불금 등이 감액될 수 있으므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의 변경등록이 필수적이다.
관련해 현장 혼선 최소화를 위해 올해는 변경등록 의무 미준수로 인한 직불금 감액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다.
농관원 신형중 소장은 “경영체 등록정보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재배품목이나 농지가 변경되면 이번 정기 변경 신고기간에 꼭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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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간접흡연 예방위한 금연구역 지도점검 실시
홍성군보건소, 간접흡연 예방위한 금연구역 지도점검 실시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는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30일까지 약 4주간 관내 공중이용시설 금연 구역에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과 현지 금연지도원 2인 1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공공청사, 의료시설, 유치원·어린이집, 학교, 음식점 등 국민건강증진법으로 지정된 금연구역 3,744개소 및 홍성군 조례로 지정된 관내 금연구역 719개소에서 점검이 실시될 예정으로 특히 이번 지도 점검에서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행에 따라 유치원·어린이집, 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의 구역과 민원 발생 다발 장소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또는 스티커 부착 여부 확인 △시설 내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법정 금연시설 흡연자에 대해서는 10만원, 홍성군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소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들이 흡연자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쾌적한 금연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홍성군에서는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점검으로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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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희망 전달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희망 전달
[충청25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7일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을 통해 경북·경남 산불 피해 아동을 위한 구호 기금 3천만원을 전달하며 희망을 전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기금 전달식은 협의회장 이용록 홍성군수와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 김우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청에서 진행됐다.
협의회의 100개 회원 지방정부는 이번 경상도 대형산불로 이웃과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많은 어려움을 겪는 아동 및 이재민의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기금 지원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3천만원의 산불 긴급 구호 기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긴급생계비, 주거환경 개선비, 심리 및 정서 치료비 등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 가정 긴급지원 및 사후회복 지원 등으로 쓰이게 된다.
협의회장 이용록 홍성군수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재난 상황 속에서 가장 취약한 대상은 아동이다.
미약하나마 간절한 응원의 마음이 담긴 이번 기금이 경북·경남 지역의 아동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일상을 되찾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우현 충남지역본부장은 “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협의회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 27개 지방정부가 모여 시작됐으며 현재 100개 지방정부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도부터 △북한 어린이 지원금 전달 △수해 특별재난지역 회원 지방정부 긴급지원 △스리랑카 바티칼로아시의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 △우크라이나·파키스탄 어린이 돕기 △몽골 그린스쿨 지원 등 지금까지 약 7억 5천만원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더해 왔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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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운영
홍성군, 2025년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운영
[충청25시] 홍성군은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고난도 사례에 대한 담당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대상자의 서비스 질 향상 도모를 위해 ‘2025년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 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퍼비전 회의는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의료급여사례관리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전문인력이 참석해 현재 진행중인 사례를 발표한 후 수행과정에 대해 외부 전문가에게 슈퍼비전을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총 8회차로 운영되며 1회차로 지난 4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희망복지팀과 홍성읍 맞춤형복지팀의 고난도 사례에 대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슈퍼비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슈퍼바이저 정정호 교수는 정신질환, 우울증 대상자와 그 가족에 대한 이해를 심층적으로 도와주고 그에 따른 실무자로서 사례개입방법, 지역자원 활용을 통한 지지체계 다양화 등에 대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
사례관리담당자는 “오늘 회의를 통해 대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문제와 증상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새로운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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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으로 봄철 별미 ‘바다송어’ 맛보러 오세요
‘홍성’ 으로 봄철 별미 ‘바다송어’ 맛보러 오세요
[충청25시] 홍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년 홍성 남당항 바다송어 전국 요리대회 및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로 전국의 미식가들을 초대한다.
이번 바다송어 행사는 남당어촌계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제5회를 맞이하며 19일 개막식과 함께 스타 셰프가 심사하는 바다송어를 활용한 전국 요리대회와 무료 시식회,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20일에는 청춘 버스킹, 바다송어 맨손 잡이 체험, 지역 문화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2일간 개최되나 먹거리 판매는 오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어지며 남당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신선한 바다송어를 맛보고 즐길 수 있어 따뜻한 봄철 멋과 맛따라 떠나는 식도락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지인 남당항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물놀이형 해양분수공원을 비롯해 △체험형 네트 어드벤처 △남당항 노을전망대 △홍성군의 유일한 유인섬이자 에너지 자립섬인 죽도 도선 터미널 등이 있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 “따뜻한 봄날, 봄철 별미인 바다송어를 맛보시고 새롭게 단장한 남당항의 관광 명소도 즐기시면서 가족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다에서 키운 바다송어는 일반 민물 송어에 비해 흙내음이 없고 육질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회, 초밥, 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어 어린이, 학생, 어르신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이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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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민이 뽑은 ‘2025 아산시 올해의 한 책’은?
아산시민이 뽑은 ‘2025 아산시 올해의 한 책’은?
[충청25시] 아산시립도서관이 범시민 독서생활화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2025 아산시 올해의 한 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초등 저·초등 고·청소년·성인·영어 총 5개 분야 각 한 권씩이며 지난1월부터 총 3단계의 선정 절차와 시민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초등 저학년 분야 내 친구 ㅅㅎ △초등 고학년 분야 그날 밤 우리는 △청소년 분야 꿈을 파는 달빛제과점 △성인 분야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영어 분야 Voices in the park이다.
시는 오는 6월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연계 프로그램 운영과 독후감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중 추진할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한 책 함께 읽기를 운영하며 특히 작년부터 독후감 공모전에 200건 이상의 응모작이 접수되는 등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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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간담회 개최
아산시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7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산시 양성평등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성평등리더활동가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양성평등 교육 및 강의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양성평등 교육 리더 활동가들에게 감사드리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는 2017년부터 학생, 노인, 직장인, 읍·면·동 지도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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