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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치매안심센터,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참여하세요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한마음치매극복 걷기 행사 참여하세요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홍주 의사총에서 치매어르신 및 보호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홍보에 나섰다.
걷기는 치매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어, 걷기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참가자들은 홍주의사총에서 홍성숲놀이터를 반환점 삼아 약 1.6km 코스를 함께 걷고 치매에 대한 상식퀴즈를 풀어보며 치매 정보와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 자원봉사센터와 홍성의 지역대학 봉사 학생들이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며 숲 해설사의 산림 해설도 함께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홍성군 치매안심센터로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니 참여를 원하는 경우 가벼운 옷차림과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행사에 오면 된다.
홍성군보건소 정영림 보건소장은 “이번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는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어르신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의미 있는 행사이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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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철저 당부
태안군,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철저 당부
[충청25시] 태안군이 참진드기의 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안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5~14일 내 고열·오심·구토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혈소판·백혈구 감소에 따른 출혈 및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진드기는 주로 수풀이 무성한 곳에 있다가 사람이나 동물 등 숙주가 지나가면 달라붙어 흡혈하는 특징이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풀밭에 오래 머물지 않기 △안전한 옷 착용을 통한 피부 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농작업 및 야외활동 중 휴식 시 방석이나 돗자리 사용 △야외활동 후 전신 샤워 및 물린 흔적 찾기 등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만큼,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예방수칙을 꼭 준수하시고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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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해삼 대량생산 시설 조성에 144억원 투입
태안군, 해삼 대량생산 시설 조성에 144억원 투입
[충청25시] 태안군이 ‘바다의 산삼’ 해삼의 생산량 증대를 통한 양식어업 경쟁력 확보에 앞장선다.
군은 내년까지 총 14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어촌계 등 34개소에 해삼 대량 생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해역에 해삼 산란·서식장을 조성하고 해삼종자를 투입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해삼 생태환경에 맞는 서식환경을 조성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추진된다.
지난해 어업인 간담회와 사업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어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난달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위탁계약을 체결했으며 기본설계와 적지조사 등을 거쳐 이달 중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할 예정이다.
군은 해삼의 전략적 육성을 통해 해역 특성에 맞는 수산자원 공급거점을 조성, 고부가가치 품종인 해삼의 자원량을 늘려 어업인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태안이 해삼 생산의 전진지기로서 중국 등 대외 수출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더불어 추후 기술개발과 사후관리, 효과분석 등을 통해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태안 어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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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홍성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충청25시] 홍성군은 공무원 및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산업안전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을 포함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홍성군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재난취약시설 및 위험시설 등 74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과 옹벽, 배수로 등의 붕괴·침하발생·사면불안정 등 구조물의 안전성 여부를 점검한다.
집중안전점검 결과 바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긴급 보수·보강과 사용 제한·금지 등의 긴급안전조치를 할 방침이다.
집중안전점검 과정에서 주민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평가단을 구성했으며 평가단은 점검 현장에 동행하는 등 안전점검 전반에 참여한다.
아울러 점검시설 대상을 주민이 직접 신청해 선정된 시설물의 안전점검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배포해 군 전반의 자율안전점검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주민의 자율점검 참여 활성화를 도모한다.
군민 누구나 스마트폰앱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험요소를 신고 할 수 있으며 주민 스스로 내 집, 내 점포의 안전을 점검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은 안전신문고 앱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통해서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들께서 스스로 가정과 영업시설의 위험 요인을 살펴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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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마을 이장 189명 전원에 건강검진비 지원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충청25시] 태안군이 마을을 위해 힘쓰는 이장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해 ‘태안군 이장단 종합건강검진’ 지원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태안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관내 이장 189명에 1인당 47만원의 검진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안군의 이장 건강검진은 마을 행정업무와 주민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이장의 사기를 높이고 업무수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년마다 추진되며 본인이 희망하는 병원을 선택해 자율적으로 검진을 받는 개별검진과 읍면별 이장단이 함께 검진받는 단체검진으로 나뉜다.
올해의 경우 4월 1일부터 8일까지 종합건강검진 전문 의료기관인 인천 송도 ‘진헬스 건강검진센터’에서 첨단 진단기기를 활용한 단체검진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해당 기관은 태안군의 이장단 단체검진기관으로 신규 선정된 곳으로 진료비가 높지 않고 70세 이상 고령자도 신체 컨디션에 따라 대장 내시경 검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체검진에 참여한 이장들은 “군의 지원으로 좋은 시설 및 장비로 검진을 받게 돼 만족스럽다”, “읍면까지 버스가 와 편하게 검진을 받으러 갈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검진 지원을 반겼다.
군은 이장들의 연령 등을 고려해 각 병원별 검진 금액 및 항목을 검토·협의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최선의 검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마을 이장님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며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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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머리 맞댔다
서산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머리 맞댔다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관련 기업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8일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엘지화학, 롯데케미칼㈜ 등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산공단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대산석유화학단지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위기 대응지역 지정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장설비 구조조정 △합병 및 매각 폐쇄 △고용인원 감축 등 조직·인사 구조조정 등 기업별 위기와 맞닿은 현재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석유화학산업 재도약을 위해 필요한 △금융 재정 지원 △연구개발 및 성과 사업화 △국내 판매 및 수출·원가 기반 완화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요건 검토를 위한 설문조사가 이뤄졌으며 시는 향후 각 기업과 긴밀한 소통으로 지정 신청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수영 서산시 투자유치과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지역경제의 사활이 걸린 문제”며 “선제대응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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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 산불과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왕성한 활동”
서산시의회 최동묵의원,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 산불과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왕성한 활동”
[충청25시] 서산시의회 최동묵 의원은 2025년 4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각 지역 의용소방대를 순회하며 진행 중인 아마추어무선 통신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및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비상통신 대비를 목적으로 하고 효과적인 협력통신 방법등을 제안 공유했다.
또한 최동묵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서산소방서를 10회 이상 방문하며 아마추어무선 비상통신망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왔으며 2024년 1월과 2025년 2월, 서산소방서장과의 면담을 통해 기존 통신망이 끊기는 상황에서도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아마추어무선통신망 활용 방안을 논의하며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최동묵 의원은 초선으로 제9대 서산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 의원은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산불 예방 및 대응책을 꾸준히 제안해왔으며 그가 주장했던 민간 농약분무 트럭과 초대형 광역 살포기를 활용한 산불 진화 방식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됐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고 이번 산불 대응에서 민간 농약분무 트럭과 초대형 광역 살포기의 효용성이 입증되며 그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최 의원은 “민간 자원을 활용한 산불 대응 방안이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와 협력 약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무 부처가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 의원은 2022년 초 시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민간 농약분무 차량을 활용한 산불 대응 아이디어로 수상한 바 있으며 최의원의 노력에 인지면내 민간 산불진화대가 결성되고 고파도 내 일부 지역의 휴대폰 불통 문제를 개선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열정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그는 이러한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앞으로도 재난 대비와 안전 정책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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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숲놀이터 4색 힐링맨발길 조성으로 이용객 큰호응
‘홍성’숲놀이터 4색 힐링맨발길 조성으로 이용객 큰호응
[충청25시] 홍성군이 홍주성 천년여행길 내 홍성숲놀이터 구간에 자연친화적 4색 힐링맨발길을 조성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맨발힐링 황톳길을 100m 조성한 데 이어 올해에도 황톳길을 100m 추가로 연장하고 △바다모랫길 △소나무길 △돌지압길 등 총 400m의 4색 힐링맨발길을 완성했으며 기존 지형과 나무를 그대로 활용해 자연과 어우러진 테마별 코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조성된 4색 힐링맨발길은 각각의 특성과 효능이 다르다.
황톳길은 지구 에너지와의 접촉을 통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바다모랫길은 발 마사지 효과와 피로 해소에 좋으며 소나무길은 피톤치드 효과로 심신 안정을 주고 돌지압길은 발바닥 지압을 통한 혈액순환 촉진과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도심 인근에 자연 친화적인 힐링맨발길을 조성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 이용객 편의 시설을 추가로 확충하고 계절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상 속 힐링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홍주성천년여행길은 지역주민의 일상적인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을 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수도권과 인근 지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매봉재를 중심으로 소풍과 나들이를 즐기는 인기 관광지로 작년 동분기 대비 6,000여명 증가했으며 특히 봄과 가을 시즌에는 주말 방문객이 평일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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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불피해 지역 성금 기탁 이어져
공주시, 산불피해 지역 성금 기탁 이어져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집현실에서 무릉동 부녀회와 노인회로부터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무릉동 부녀회원들이 갑작스러운 산불 재난에 고통받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당초 봄나들이를 위해 마련한 기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하며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공주시와 자매도시인 안동 지역의 산불피해 복구 지원 비용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김선옥 무릉통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에 빠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이루어져 모두가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을 넘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무릉동 부녀회원과 노인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의 온정이 모여 피해 지역 주민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공주시 평안요양센터 김명희 센터장이 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7일에는 대한노인회공주시지회 노인체육회에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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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과·배 개화기 적기방제로 과수화상병 완벽 차단
공주시, 사과·배 개화기 적기방제로 과수화상병 완벽 차단
[충청25시] 공주시는 사과와 배의 꽃이 본격적으로 피는 시기를 앞두고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한 개화기 적기 방제를 각 재배 농가에 당부했다.
시는 올해 사과 및 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예찰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보다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병해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를 사전에 안내하고 효율적인 방제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적정 시기로는 사과의 경우 개화기 1차 방제는 4월 14~19일 2차 방제는 4월 19~24일로 예측하고 있으며 배 개화기 1차 방제는 4월 11~16일 2차 방제는 4월 16~21일로 예측했다.
시는 각 농장별 개화 시기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각 농장의 개화 상태를 확인해 과수원 꽃이 절반 정도 피었을 때 1차 약제를 살포하고 5일에서 7일 후 2차 약제를 살포할 것을 권장했다.
박성진 기술보급과장은 “사과·배 재배농가에서는 ‘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 앱을 통해 꽃 감염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방제를 적기에 실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방제 약제 3종 총 2,088개를 무상으로 공급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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